집에서는 양파껍질 끓인 물로 사무실에서는 빨간양파즙으로 애들아빠 혈액의 기름때를 제거 중이랍니다.아무래도 휴대가 간편해서 파우치로 포장된 제품인 빨간양파즙은 출근길에 챙겨 준다지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미스터네이처에서빨간양파즙을 보내 주셨습니다.지금 저희 애들아빠에게 딱 필요한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120ml 로 개별 포장된 파우치가 40개가 든 상자랍니다. 전남 무안의 국산 양파로 만든 빨간양파즙입니다.일반 양파도 좋지만영양면에서 빨간 양파가 더 좋다고 하네요.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아들아이가 비빔만두를 좋아라 해요.저희 식구들은 부침개를 초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고...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채소 꺼내 채칼로 양껏 썰고 부침개 해서 휴일 점심에 한끼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비빔 부침개비빔 부추전양파 1/2개, 양배추 1/8통, 적채 1/4통 을 채칼로 곱게 채썰어 주 었습니다.당근 1/2개는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 한 후....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깻잎 10장을 곱게 채썰어 준비 했습니다.채썬 모든 채소는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 한 후....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요즘 양배추,적채, 양파,당근 등 집에 있는 채소를 채칼로 양껏 썰어 놓고먹을때 소스에 버무려 샐러드로 먹고 있어요.아삭한 채소에쫀득한 식감이 있는 곤약을 채썰어 더해 주니새로운 면요리 같으네요.톡 쏘는 겨가소스에 버무린...곤약겨자냉채 집에있는 양배추, 적채, 양파를 채칼로 썰고당근도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해 채 썰고깻잎도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 한 후....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했어요.채썬 채소 두줌.곤약 1/2모..300g을 길게 곱게 채썰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강황가루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여기 저기 막 넣어 먹고 잇어요.고기 먹을 때 빠지면 섭섭한 쌈무를 만들때 강황가루를 좀 넣었더니 단무지 같습니다.김밥말때 단무지 대신 사용하면 딱 이다 싶네요.강황 쌈무무를 껍질벗겨채칼을 사용해 얇게 잘라 주었습니다.무 2/3개...800g.냄비에물 1 + 1/2컵, 식초 1 + 1/2컵, 설탕 1/2컵, 소금 1 + 1/2큰술, 강황가루 3/4큰술을 넣고 고루 한번 저어 줍니다.그리고 고르게 팔팔 한번 끓여 줍니다.준비한 무는 병에 차곡차곡 담아 넣고한김 식은 양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으로 나온 애들아빠를 위해 양파차 끓였습니다.식구들 건강을 챙겨야 하는 전업주부에게 요런 검진 결과는 참으로 당황스럽더군요.저의 음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얼마전 tv프로 나는 몸신이다를 보면서 커피라는걸 알고 안심을 했다지요.애들아빠 사무실에 원두커피 머신이 있는데그걸 그렇게 자주 마셨다고 하네요.해장도 아메리카노로 하고 말이죠.커피 원두콩에는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지방인 카페스테롤이 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모든 커피가 그런건 아니고더치나 더립커피처럼 필터나 종이로 한번
저희 애들아빠가 막국수를 무지 좋아라 합니다.따라 먹다 보니 저도 좋아해서 자주 먹는 외식메뉴입니다.제가 예전에 포스트한 적이 있는 울진의 막국수집은 처음 그맛이 너무 변하기도 했지만 저희 생활권에서 거리가 있다보니 거의 가지 못하고영덕에 있는 맛있는 막국수집을 찾아 자주 먹고 있다지요.흐름한 가게의 모습이지만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막국수를 저희는 추운 겨울에도 찾아 먹지만그렇지 않으니 계절 메뉴다 보니갈비탕, 곰탕도 함께 한답니다. 겨울하고 다르게 메뉴판을 새로 하셨네요.이번에 가니 메뉴판이 추
날이 더우니 시원한게 절로 생각이 나네요.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바나나와시원한 우유에달콤함을 더해줄 초콜릿을 넣고 믹서에 갈아 주니 더운날 마시기 딱 좋은 아이들 간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초코바나나우유마트에 파는 마일드 초콜릿 한개...34g을 준비했어요.초콜릿은 대충 잘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주엇습니다.그리고 바나나 1개를 잘라 넣고...저는 냉동 바나나를 사용했어요.우유 1 + 1/2컵을 붓고 곱게 갈아 주시면 초코 바나나우유가 완성입니다. 시원하게 만든 초코바나나우유가 더운 휴일날 아이들 간식으로
가족이 다 모이는 휴일이면 저희는 수육을 자주 해먹습니다.목살 로스해서 먹으면 맛나긴 한데기름튀고 연기에 불편함이 많아만들기 편하고 양도 푸짐하고 하니 더 자주 하는것 같네요.수육먹고 남으면냉장고에 있는 채소 채썰어 겨자소스에 함께 버무려 냉채 해먹음 더운 요즘에 먹기 딱 좋은 별미이지요.수육냉채족발냉채돼지 앞다리살 1.5kg,된장 1큰술, 마늘 5톨, 생강 1톨을 얇게 져며 넣고....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된장을 잘 풀어 준 후 끓여 줍니다.센불에서 물이 끓기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30~40
요즘 바나나가 대세요.참 착한 간식에 착한 식재료인 바나나로 아이들 간식 만들었습니다.손길이 한번 더 가는 머랭으로 만든 부드러운 바나나케이크입니다.바나나컵케이크바나나케이크볼에 계란 흰자 2개를 넣고 가볍게 거품을 만들어 준 후설탕 20g을 넣고 저어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단단하게 뿔이 생기도록 머랭을 만들어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볼에포도씨유 80g, 연유 100g을 넣고 기름과 분리 되지 않게 저어 줍니다. 그리고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고루 잘 저어 준 후.... 그리고 여기에 바나나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달콤하고 든든해서엄마손을 편하게 해주는 최고의 간식이죠.거기다 맛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식재료 이기도 합니다.잘 익은 바나나를 식빵 사이에 넣고 토스트 했더니달콤한 바나나 토스트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졌답니다.바나나토스트식빵 4장을 준비해식빵 한쪽면에 연유를 한큰술씩 발라 줍니다.연유 4큰술바나나 2개를 준비해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은 바나나를 한개씩 연유바른 식빵 위에 고르게 올려 줍니다. 그리고 연유바른 식빵으로 덮어 샌드한 후그릴팬에 올려 앞, 뒤 노릇하니 구워
제사와 명절에 상에 올리기 위해 일년에 4마리를 구입하는 황태포.제사나 명절 차례상 치우면서 냉동실에 들어가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황태포 두마리를 꺼내 밥 반찬 한가지 만들었습니다.황태채볶음황태포볶음황태 머리를 제외한 황태 두마리,머리는 국물낼때 사용할려고 따로 보관 중이랍니다.황태포는 뼈를 제거하면서 손으로 찢어 주었습니다.편하게 황태채를 사용하면 좋은데저는 황태포가 있으니 열심히 찢어 주었습니다.황태채 150g황태채는 물에 불리는게 아니고물에 담궜다가 바로 건져 물기를 최대한 꼭 짜주세요.그리고 달군
집에 비상 식재료인 스팸도 있고된장찌개하고 남은 두부도 있고그래서 이 둘을 함께 섞어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소스를 뿌려 주니 스테이크 필이 나네요.소스뿌리기 전에는 햄두부전소스뿌려 주니 햄두부 스테이크~햄두부전햄두부스테이크스팸 200g 한개를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그릇에 스팸과 두부 200g을 담고 손으로 마구 으깨 주면서 서로 섞어 줍니다.두부와 햄이 서로 잘 섞이도록 으깬 후....양파 1/4개, 깻잎 10장을 다져 넣고계란 한개, 전분 가루 3큰술, 허브
오징어 볶음을 해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은 사랑이죠~~휴일 아이들 점심으로 오징어볶음이 아닌 오징어볶음밥을 위해 냉동실에서 오징어를 꺼내다 보니오징어 비스무리한 봉지를 발견하고 보니친정 올케언니가 챙겨준 한치네요.나름 아껴 두었는데아끼다 잊고 있었네요.오징어 대신 한치로 만든 볶음밥입니다. 한치볶음밥오징어볶음밥 손질해 냉동해둔 한치를 살짝 녹인언 상태로 굵직하니 다져 주면 칼질이 편하답니다.한치 350g 달군 팬에 기름 1 + 1/2큰술 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 다진 양파 1/4개 를 볶아
먹고 남은 식빵과 바게트로 주전부리 간식을 만들었습니다.아몬드와 연유로 만든 달콤, 고소, 바삭한 러스크랍니다.러스크바게트 식빵과자식빵 3장, 바게트 5조각을 준비했습니다.식빵은 스틱모양으로 5~6조각으로 자르고,바게트는 길게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통아몬드는 두꺼운 지퍼백에 담아 방망이로 두들겨 다져 주엇습니다.버터 1 + 1/2큰술, 연유 1큰술,다진 아몬드 1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고 연유 아몬드 버터를 자른 식빵과 바게트를 붙여 준 후 위에 고르게 얇게 발라 줍니다.그리고 예열된 오븐 190도에서 10~1
아삭한 채소와 상큼한 소스가 어우려진 샐러드의 계절이 다가 왔어요.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닭가슴살,퍽퍽함 없이 맛나게 포만감 있게 먹는 방법은 푸짐한 채소와 함께 먹는 샐러드가 최고지요.닭가슴살 샐러드스테이크 형태로 가공된 닭가슴살을 사용했습니다.닭가슴살 스테이크 두개..200g을 팬에 앞, 뒤로 노릇하니 구워 주한김 식혀 굵직하니 채썰어 주었습니다. 상추 8장은 굵직하니 채썰고 양파 1/2개는 곱게 채썰어 줍니다.채썬 양파와 상추는 찬물에 담궈 아삭함을 살려 준 후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죠.저희 집에 두녀석이 있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콘치즈지만 콘치즈만으로 저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부족해 식빵 사이에 넣어 토스트를 준비했습니다.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콘치즈토스트입니다.콘치즈토스트다진 양파 1/4개, 다진 당근 1큰술, 삶아 알알이 떼어 냉동 보관했던 찰옥수수 1컵 을 준비 했습니다.그리고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가스불에 올려 양파의 숨을 살짝 죽도록 볶아 주었습니다.그리고 가스불에서 내려 열기가 있는 상태에서피자치즈 100g을 넣고
날이 더우니 옷이 점점 얇아지고 있어요.경북 동해안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어가디건이라도 걸치고 다닐 수 있어 다행이다 싶지만한낮은 더워 옷에 많이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아침에 아이들 등교 시키고 등산이라도 짧은 시간 하고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식단이 문제지요.운동 후에는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게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잖아요.단백질하면 닭가슴살~닭가슴살도 맛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들이 있죠. 랭킹닭컴의 닭가슴살 스테이크입니다. 랭킹닭컴의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는한봉지에 100
날이 더워 지기 시작하니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를 자연스레 찾게 되네요.냉장고에 있는 토마토와 오렌지를 믹서에 갈아주니아이들이 맛나하며 잘 마시네요. 토마토 오렌지주스토마토 2개, 오렌지 2개를 준비했습니다.오렌지가 토마토 보다 크기가 큽니다.오렌지를 좀 더 넣어 준다고 생각하세요~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가운데 심지를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믹서에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해 덤성하니 잘라 넣고오렌지도 대충 떼어 넣고 곱게 갈아주면 끝입니다. 살구색의 토마토 오렌지주스~달콤, 상콤하니 맛이 좋아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고급진 차 선물 받았습니다.네바퀴 차가 아닌 따뜻한 티백 차말이지요.하루하루 우리몸을 맑고 밝게 해준다는티나린 청안차 입니다. 티나린 청안차는 애들 아빠를 위해 골라 본 차입니다.티나린 청안차에 든 재료를 보고요건 저도 저지만 애들 아빠가 마시면 딱! 좋겠다 싶었지요.구기자, 국화, 결명자, 진피, 맥문동티나린 청안차에 든 5가지 재료가 모두 국산입니다. 60티백이 3칸에 나눠져 담겨 있어티나린 청안차 박스 포장 자체가 식탁에 올려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튼튼한 차박스 같습니다.티나린 청안차 티백
냉장고에 계란이 있는데애들아빠가 계란 한판을 사다주네요.농장에서 바로 사온 싱싱한 계란이라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빼고 싱싱한 계란을 냉장고에 입주를 시킨 후냉장고 계란은 압력솥에 넣고 구워 주었습니다.그렇게 구운 계란을 더욱 맛나게 먹기 위해 채소와 함께 샐러드 만들었지요.모닝빵 사이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계란토마토 샐러드 만들기 너무 간단하지말입니다.다이어트식단다이어트식사샐라드계란토마토샐러드속의 작은 잎만 남은 양상추 2줌, 토마토 2개, 구운계란(또는 삶은 계란) 2개, 양파 1/8개를 준비했습니다.계란
친정어무이께서 손질해 소금간해서 냉동해 주신 대구,반은 탕으로 벌써 끓여 먹고 남은 반마리로 찜용 콩나물 푸짐하게 넣어 칼칼하게 찜을 햇습니다.콩나물찜 아니고 대구 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대구찜이 맞습니다. 대구찜 손질해 소금간해서 꾸덕하게 말린 대구 1/2마리...1.5kg입니다.내장은 없고대구 머리를 좌, 우로 반으로 잘라 1/2을 준비했습니다.냉동실에서 미리 꺼내 해동해 주었습니다. 다듬어 파는 찜용 콩나물을 사와 씻어 준비했습니다.찜용 콩나물 4줌다듬어 5~6cm 길이로 자른 미나리 한줌, 어슷썬
오일마다 서는 장날이라 싱싱한 열무 두단을 사와 열무김치 담궜습니다.애들아빠는 물김치를 좋아 하지만아직은 물김치보다 국물이 자박하게 생기는 열무김치를 먼저 담궜네요.국수에 고명으로 얹어 먹거나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는 김치가 열무김치죠. 열무김치 열무 두단을 사왔습니다.싱싱하니 한단이 크고 양이 무척 많습니다. 농한 잎, 누렇게 진 잎을 골라내고...열무가 싱싱해서 골라낼 잎이 없긴 합니다.뿌리는 잘라내고잎의 제일 윗 끝부분도 살짝이 자르고5~6센티 길이로 잘라 다듬어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천일염
생미역이 덜 싱싱하면 살짝 데쳐 쌈으로아니면 초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나지요.그게 아닌 싱싱한 생미역이라면그 자체로 씻어 쌈이나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고액젓이나 간장에 무쳐 놓으면 밥반찬으로 그만이지요. 생미역 액젓무침 생미역 간장무침 생미역의 두꺼운 줄기 부분은 따로 잘라내 버리지 마시고 데쳐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나요~생미역은 물을 충분히 붓고 20~30분간 담궈 둡니다.예전에는 미역을 씻는다고 소금으로 빡빡\" 문질려 주었는데그러면 미역이 막 찢어 지기도 하고 그렇잖아요.그냥 물에 담궈 두기만 해도 미역에 붙
고딩 2학년 아들넘이 크게 웃네요.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간식으로 챙겨간 바나나와 바나나초코파이를 주면서\" 아들, 바나나 먹고 바나나초코파이 먹으면 엄마한테 두배로 바나나~~\"했더니요 근래 보기 드물게 아주 크게 웃더군요.뭐 어이가 없어 웃더라도 아들이 웃으니 좋던데요~~요즘 대세인 바나나와 초콜릿으로 저도 집에서 간식 만들었습니다. 진짜 바나나가 들어간....바나나초코칩쿠기 볼에포도씨유 50g, 연유 50g 을 넣고 기름과 분리 되지 않게 저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바나나 한개를 잘라 넣고 잘게 부숴지도록
가까운 곳이라도 콧바람 쐬려 나갈때별다른 재료 없이 간단하게 준비하기 좋은 도시락은역쉬~ 계란주먹밥이죠.여기에 비상식재료로 하나쯤은 비치하고 있는 스팸을 넣어 주면아이들이 좋아라 하지요.봄소풍 도시락스팸계란유부밥스팸계란주먹밥조미유부 14매를 체에 받쳐 양념 국물을 빼 줍니다.스팸 200g 한개를 칼등으로 으깨 다져 줍니다.그리고 체에 담아팔팔 끓인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짠맛도 좀 빠진답니다.그리고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계란 1개, 다진 대파 1/2대, 소금 1/4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가죽 밴드, 나토 밴드로 캐주얼하거나 클래식한 디자인의 연출이 가능한 다니엘 웰링턴 시계 신상이 나왔습니다. 해외배송이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다니엘 웰링턴 시계가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다니엘 웰링턴의 신상남성 시계 중 Dapper Durham 로즈골드 입니다. 정장이나 캐주얼다양한 연령대에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다크 블루 컬러의 핸드와 로마 숫자그리고 날짜 표시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디자인데 시계랍니다.시계 케이스 크기는 38mm케이스 컬러는 로즈골드와 실버 두가지가 있는데저는 골드
집에 늘 비치히고 있는 식재료 감자가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고 있어겉이 쪼글거려 가네요.요즘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 감자 버려지기 전에 오직 감자만으로 감자전 부쳐 먹었답니다. 감자전 어른 주먹만한 크기 감자 3개를 준비했습니다.감자 2개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줍니다.감자전은 힘이 들어도 강판에 갈아주는게 쫄깃함아 더 좋아요~ 강판에 간 감자는 생수가 담긴 그릇에 담궈 줍니다.감자의 갈변을 막기 위함이죠. 감자 1개는 곱게 채를 썰어 줍니다. 그리고 강판에 간 감자와 함께 생수에 담궈고르게 휘~ 저어 섞어 줍니다. 그리고 고운
지난 장날에 애들아빠가 텃밭에 심을 모종을 사려 나가더니 알타리무 두단을 떡하니 사왔네요.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리 사다주니 고마워 해야 겠지요.알타리무 다듬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담궈 두면 지금 딱 맛있을 김치랍니다.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알타리무 두단...알타리무 22개 무청 윗부분은 아예 잘라 사왔네요,누렇게 진 무청을 떼어 내고 물에 흙을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감자칼 대신 과도를 사용해무청이 있는 윗 부분부터 뿌리쪽으로긁어 껍질을 벗기고 뿌리를 잘라 주었습니다. 알타리무가 작은건 길이로 길게
예전에 감자탕 집에 갔을때 봄이라 그런지 냉이를 한가득 넣어 준 적이 있어요.시래기를 넣어 줄때와 또다른 감자탕 맛이라 참으로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었다지요.냉이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주는듯 합니다.그래서 늘 먹던 불고기 전골에 냉이를 한줌 가득 넣어 주니 봄 향이 거득해 졌습니다. 냉이 불고기 전골소고기 불고기 감으로 200g을 굵직하니 채썰어 국간장 2큰술,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고운고추가루 1 +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참기름 1/2큰술, 매실청 1/2큰술, 후추 1/4작은술을 넣고 섞
바나나 한송이 사다 놓으면 양이 많아먹기전에 까맣게 변하다 못해 물컹해 버립니다.그전에 냉동실에 넣어 얼려 두었다가 믹서에 갈아주면 날이 더운날 아이들 시원한 간식이 된다지요.냉동실에 얼려둔 바나나와 딸기로 샤베트 만들어 주었더니이제는 딸아이가 만들어 오빠랑 나눠 먹네요.바나나딸기샤베트바나나딸기셔벗바나나딸기샤벳냉동 바나나 1개, 냉동 딸기 15개 를 준비했습니다.믹서에 딸기를 담고바나나를 잘라 담아 줍니다.그리고 우유 1/3컵을 붓고....우유 양을 늘리면 시원한 바나나딸기 우유가 되겠습니다.연유 1큰술
비상 식재료로 베이컨을 사다 두고 보니 유통기한이 딱 오늘이라 얼른 샌드위치 만들었습니다.시들어 가는 양상추도 해결하고 겸사 겸사 냉장고 정리도 되었다지요. 베이컨계란샌드위치양상추 3장을 채썰어 주었습니다.토마토 작은것 한개를 0.5~1cm 두께로 통썰기해 주었습니다.홀그래인머스터드소스 (씨겨자) 1 + 1/2큰술, 마요네즈 3큰술, 다진피클 3큰술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계란 두개를 후라이 해 앞, 뒤로 익혀 준비합니다.베이컨 긴걸로 6장을 구워 준 후키친 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미나리 한단 사다가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 놓고여기저기 넣어 먹고 있어요.부침개도 해먹고 탕에도 넣어 먹고미나리 향이 향긋하니 음식의 맛을 업시켜 주네요.미나리 어묵뚝배기미나리 어묵탕사각어묵 3장 을 한입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막대 어묵 3개를 굵직하니 어슷 썰어 주었습니다.다듬어 씻은 미나리 5~6cm으로 잘라 한줌을 준비하고대파 1/2대를 어슷 썰어 준비해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