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남은 파김치로 부침개를 했습니다.파김치로 전을 부치면 파전일까? 김치전일까?하고 딸아이에게 물으니 파김치전 이라고 하네요.파김치전파김치 부침개 볼에 부침가루 1컵, 찬 생수 1/2컵을 부어 줍니다.그리고 파김치 국물 1/2컵도 붓고 덩어리 없도록 고루 잘 풀어 줍니다.그리고잘게 자른 파김치 2컵, 양파 1/4개를 곱게 다져 넣고깻잎 10장을 굵직하니 잘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얇게 펴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김치전의 또 다른
냉동실에 한덩이 남은 인절미로 인절미 토스트 만들었습니다.바나나를 으깨 잼 대신 사용한 바나나 인절미 토스트는고소하게 씹히는 아몬드와 달콤한 바나나 그리고 바삭함과 쫀득함이 함께라 더욱 맛있는 인절미 토스트입니다. 바나나 인절미토스트인절미토스트바나나 1개를 포크로 으깨 줍니다. 으깬 바나나에 조청 1큰술, 다진 아몬드 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주세요.조청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해도 좋아요. 실온에서 해동해 주니 쫀득한 인절미가 되었습니다.쫀득한 인절미 230g을 가위를 사용해1~1.5cm 두께로 잘라
저희 식구들은 묵국수를 자주 해먹어요.겨울엔 따뜻하게 해서 먹고여름엔 시원하게 해서 먹는 답니다.아이들도 어릴때 부터 먹어 그런지 묵국수에 밥까지 말아 아주 잘 먹는다지요.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묵국수 요리 테팔 Tefal 컴포트 주방칼 가위로 맛있고~ 즐겁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묵국수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건더기는 모두 건져 줍니다. 충분히 식은 멸치, 다시마 물을 물병에 담
딸아이가 양푼이 가득 빙수를 만들어 마구 퍼먹고 싶다고 하네요.집에서 많은 양의 얼음이 녹지 않고 빙수를 만들려면 작은 가정용 빙수 기계보다는 지퍼백에 얼린 우유얼음을 방망이로 두들겨 곱게 가루 내고 있는 재료 넣어 만드는게 최고지요.1 + 1 으로 사다 놓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우유 얼려 딸아이 원대로 우유빙수 양껏 만들었습니다. 우유빙수눈꽃빙수 지퍼백이 평평하게 들어 갈만한 쟁반에 지퍼백을 담아 입구를 벌려우유 500ml 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24시간 냉동실에서 꽁꽁 얼립니다. 얼린 우유를 방망이로 두들겨 곱게 가루를 만들어
요즘 믹서기를 저 보다 딸아이가 더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지난 봄에 딸기를 사다 씻어 꼬지 자르고 물기 닦아 한번 갈아 먹을 양만큼 씩 비닐팩에 담아 냉동 해뒀거든요.바나나도 하나씩 담아 얼려 놓았더니 알아서 꺼내 믹서에 넣고 갈아 먹고 있어요.우유 양을 조절해가면서 한번은 쉐이크로한번은 셔벳으로 어느새 자라 믹서기도 다 사용하고 대견합니다. 딸아이가 테팔 Tefal 믹서기 블렌드 포스 글라스 상자를 보더니 너무 좋아 하네요.작은 미니 믹서기로 냉동 딸기를 가는게 좀 힘들었나 봅니다.테팔 Tefal 믹서기 블렌드 포
양배추로 부침개 하면 달근하니 맛있죠.매운걸 좋아 하시면 청양고추 다져 넣고 부치시거나깻잎이나 방아잎 다져 넣어 주면 향이 아주 좋지요.저는 텃밭에 방아잎을 양껏 넣고 부쳐 주었더니 아주 맛난 부침개가 되었답니다.물론 제 입맛 기준에서 말입니다.양배추 방아잎부침개방아잎전 양배추전텃밭의 방아잎을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방아잎은 민물매운탕의 비린맛을 위해 넣어 주면 아주 좋지요.추어탕, 장어탕에 넣거나여름엔 된장찌개, 부침개에 넣어 먹으면 그 향이 좋아 더운 여름에 입맛을 살려 준답니다.큰 볼에부침가루 1
냉장고에 있는 채소 채썰어 볶고두부와 고추장을 볶아 비빔밥 고추장 양념 만들고텃밭 쌈채소 채썰고계란후라이 기름에 까실하게 튀겨 함께 비벼 먹으니아주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했답니다.두부고추장 채소비빔밥 팽이 버섯 한봉지는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준비합니다.양파 1개, 당근 1개, 애호박 1개씩을 준비해 채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 줍니다.양파, 당근의 숨이 죽으면호박을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소금 1/2작은술,
마늘장아찌하면서 적은 양이지만 마늘종도 삭혀 주었답니다.식초물에 며칠 삭힌 마늘종을 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아삭한 식감에새콤하니 맛있는 여름 반찬이 된답니다. 마늘종 고추장무침마늘종 무침 아는 동생이 친정어머님께서 키운 마늘종을 먹으라고 줬답니다.시장에 파는 거에 비해 가늘어도 부드럽고 연해요. 마늘종은 윗부분의 질긴 부분을 잘라 내고 3~4cm 길이로 잘라 주었습니다. 마늘종 200g. 마늘장아찌 삭힌물입니다.간장을 추가하기전에 간장양만큼 덜어내 주었던 마늘장아찌 삭힌물을 버리지 않고 마늘종 삭히는데 사
두해 정도 빼 먹고 못 담은 아니 안 담은 마늘장아찌를 올해는 담았습니다.예전 만큼 많은 양을 할려니 체력이 딸려 올해는 반접,장아찌용 마늘 50개를 사와 마늘장아찌를 담았습니다.마늘장아찌통마늘장아찌마늘가게 사장님께서 마늘 줄기를 길게 잘라 주시네요.그러면 따로 씻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면 서 마늘 손질 요령도 알려 주십니다.줄기를 길게 자른 통마늘은 줄기부분부터 껍질을 아래로 벗겨 줍니다.손에 흙이 묻지 않게 줄기 부분을 잡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 껍질이 한겹 정도 남도록 몽땅 벗겨 줍니다.그리고 줄기부
아는 동생 어머니께서 직접 키우신 마늘종을 얻었습니다.시장에 파는것보다 가늘지만 연하고 부드럽네요.마늘장아찌 남은 국물에 삭혀 두었다가 무쳐 먹고몇줄기는 따로 챙겨 뒀다가 여기 저기 넣어 먹고 있답니다.마지막 남은 마늘종 두줄기를 곱게 다져 아이들 간식으로 줄 마늘빵을 구웠습니다.마늘빵마늘종 마늘빵마늘 3톨, 마늘종 2줄을 준비했습니다.마늘종은 질긴 부분을 잘라 내고 곱게 다져 줍니다.마늘도 최대한 곱게 다져 줍니다.그리고 다진 마늘과 마늘종을 그릇에 담고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 1 + 1/2큰술, 설탕
단배추 한단, 열무 한단을 사다가 물김치 담궜습니다.여름엔 물김치만한 든든한 반찬도 없지요.국 대신으로 먹기도 하고국수 말아 먹고건더기 건져 된장에 비벼먹고이래저래 참 착하고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단배추 열무물김치열무물김치 열무김치 날이 더워 국물이 빨리 안 식어 김치 국물부터 준비 했습니다. 넉넉한 냄비에황태머리 하나, 다시멸치 한줌, 사방 10cm 다시마 3장, 양파 1/2개를 굵직하니 채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감자 큰걸로 1개를 강판에 갈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4큰술, 물 4리터를 붓
결혼할 때 칼, 도마는 친정과 단절의 의가 있다고 하여 혼수로 사가는게 아니라고 하죠.그래서 보통 시어머님께서 사주시죠.그게 벌써 20년 가까운 시간이 되어 가네요.이번에 테팔/Tefal 에서 새롭게 출시된 테팔/Tefal 컴포트 주방칼, 가위 세트를 받으니예전 신접살림 차릴때 생각이 나네요. 새로 출시된 테팔/Tefal 컴포트 주방칼, 가위 세트입니다.12cm, 15cm,20cm 크기의 3종류의 주방칼과 가위랍니다. 테팔 컴포트 주방 칼 가위 패키지에는 컴포트존을 미리 만져볼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구매하기 전부
햇양파와 마늘종을 다져 넣고 아이들 좋아하는 햄도 넣고심심하니 오믈렛을 만들었습니다.소스를 살짝이 더해 조금 멋을 부려 보았답니다.아이들이 맛나게 잘 먹네요.햄양파오믈렛스팸 100g 칼등으로 으깨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마늘종 3줄을 준비해 윗부분의 질긴 부분은 잘라내 쏭쏭 썰어 줍니다. 양파 1/4개를 곱게 다져 줍니다. 계란 4개, 허브솔트 1/4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잘 풀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양파와 마늘종을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
큼직한 햇감자 한개로 감자샐러드 만들었더니 양이 푸짐합니다.가볍게 감자샐러드만 먹어도 좋고빵에 발라 먹으면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햄감자샐러드감자샐러드 껍질 벗긴 감자 한개...430g 을 6등분으로 잘라 물에 넣고 삶아 줍니다. 삶아진 감자는 뜨거울때 포크로 곱게 으깨 줍니다. 스팸 100g을 칼등으로 으깨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 으깬 감자에물기를 충분히 뺀 햄을 담고오이피클 20조각, 양파 1/4개를 다져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2 + 1/2큰술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건표고버섯으로국물 내는 데 만 사용하기엔 아까워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물에 불려 두었다가 불린 물도 함께 넣고 든든한 밑반찬 버섯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요즘 텃밭에서 상추를 따다가 쌈싸 먹을때 하나씩 넣어 먹으면 쫄깃하니 씹히는 식감이 고기 같기도 하다지요. 건표고버섯 장조림버섯장조림 건표고버섯 100g을 흐르는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은 후물에 담궈 6시간을 불려 주었습니다. 물에 불린 표고버섯은 손으로 물을 꼭 짜 줍니다.불린 물은 버리지 마세요~ 물기 짠 표고버섯은 기둥까지 함께
바나나는 끼니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기도 하는 참으로 착한 간식이자 식재료이지요.그런 바나나를 먹는 동안 싱싱하게 먹고자 세탁소 옷걸이로 바나나 걸이를 만들어 2년 가까이 사용했답니다. 세탁소 옷걸이 1개를 준비해옷걸이 갈고리 위치 아랫 부분을 당겨 ◇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 모양을 반으로 접어 옷걸이를 세워 줍니다.옷걸이 갈고리를 90도로 꺽어 줍니다.그리고 갈고리가 위로 향하게 돌려 줍니다.그러면 바나나 걸이가 완성입니다.90도로 벌어진 바나나걸이를 안쪽으로 45도 정도로 모아 안정감을 줍니
긴 연휴에 냉동실 묵은 식재료로 나름 야무지게 살았습니다.그 중 냉동실 인절미로 아주 간단하게 토스트 만들어 배가 고픈게 아닌 입이 심심한 아이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간단하게 만들었는데 맛은 아주 좋았다지요. 인절미 토스트 긴 인절미 한줄...200g을 해동하니 쫀득까지는 아니고 말랑합니다.0.5~1cm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 식빵 4장을 준비해한쪽면에 조청 1/2큰술씩을 고르게 펴 발라 줍니다.조청 2큰술저는 친정어무이께서 만들어 주신 조청이 있어 사용했어요.조청 대신 물엿이나 꿀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조청 바른 식빵 위에
후라이팬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수명이 일년이라고 하죠.저는 기름전용 구이나 볶음팬과양념 넣고 조림할때 쓰는 팬을 구분해서 사용해서 그런지 후라이팬을 오래 사용하고 있어요.나름 알뜰하게 잘 쓴다고 자랑중입니다.아무래도 주부다 보니 주방용품에 욕심이 많아 그런지 신제품은 다 사용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히튼후라이팬 그랑드 후라이팬 26cm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무엇보다 다른 사이즈 후라이팬에도 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뚜껑이 있어 너무 좋으네요. 히튼후라이팬 의 그랑드오 코팅은 특허받은 화강암을 이용한
같은날, 같은 장소인 경주월드로 떠난 남매의 봄소풍에는 도시락이 없었다지요.친구들과 사먹기로 했다고 도시락을 안싸도 된다고 하기에아이들 소풍가고 하면 쓸 일이 많을 거라 미리 사다놓은 통 단무지로 반찬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어요.단무지 오이무침오이 단무지무침가시오이 한개는 깨끗하게 씻어 필러로 오돌하니 튀어 나온 부분만 제거한 후4등분으로 잘라 돌려 깍기해서 씨부분을 없애 곱게 채썰어 줍니다.통단무지는 채썬 오이 길이로 곱게 채썰어 오이 양만큼 준비해 줍니다.양파 1/4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그리고 채
혼자 먹는 점심으로 김치말이 국수했습니다.온갖 정성이 다 녹아 내린 김장김치 국물에 국수 삶아 말아 넣고 한그릇 했지요. 김치말이국수 일년 먹을 김장김치에는 온갖 정성이 다 들어 가지요. 그릇에 체를 걸고김장김치 국물 2컵을 부어 건더기는 걸러줍니다. 멸치, 다시마 끓인물을 식혀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특히 여름에는 시원하게 준비해 두면 냉국이며 국수 육수로 사용하면 편하답니다.멸치, 다시마 끓인물 1컵 ( 또는 생수 )을 김치국물 건더기 위로 부어 김치 국물을 한번 더 내려 줍
기온이 급 상승하면서바나나를 사다 놓고 하루 정도만 지나면 초파리들이 떼로 달라 붙어 있어요. 새콤한 무침 반찬이라도 할려고 하면 성가시게 이리저리 날아 다녀 더운날 짜증을 유발하지요.위생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지요.그래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초파리들을 한곳으로 유인해 가둬버렸습니다.이름하여 초파리지옥을 만들었지요. 초파리트랩만들기 잘라 깔때기 모양이 나올 수 있는 둥근 패트병이면 좋아요.그리고 뚜껑이 있어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음료컵을 준비 합니다. 패트병은 깔때기모양이 나오
딸아이가 좋아하 라는 떡볶이,채소보다 떡을 더 좋아하기에간단하게 채소도 국물도 없이 떡만 휘리릭~ 볶아 주었습니다. 빨간 꿀떡볶이 냉동실에 있던 절편을 녹이니 아주 말랑하지는 않지만 눅진하네요.절편 2줄...300g을 손가락 굵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달군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1큰술, 핫소스 1큰술, 물 1큰술을 섞은 소스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저는 꿀 대신 조청 1 + 1/2큰술을 넣고고르게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1큰
진미채를 잘게 잘라 계란말이를 해봤어요~~익숙한 계란말이 맛에쫄깃한 식감이 더해진 진미채 계란말이가 완성되었습니다.진미채 계란말이진미채 100g을 그릇에 담고 가위로 잘게 잘라 줍니다.그리고 청주 3큰술을 고르게 뿌려 조물 조물 버무려 잠시 재워 줍니다.그리고 계란 4개, 깻잎 5장, 대파 1/2대를 다져 넣고다진 당근 2큰술, 허브솔트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준비한 계란물을 한국자 얇게 펴 준 후계란이 반쯤 익으면 돌~ 말아 후라이팬 한쪽으로 옮겨 줍니다.그리
재작년인 2014년 김장김치가 아직 있다지요.아들아이가 고등학교를 가면서 집에서 아침 한끼를 먹다 보니 아무래도 김치소비가 줄어든것 같기도 합니다.정말 맛나게 잘익은 묵은지로 오랜만에 김치찜을 했어요.큼직한 햇감자도 넣고 푸짐하게 한냄비 끓여 휴일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묵은지감자탕등뼈김치찜등뼈묵은지찜 돼지등뼈 4kg을 사와 3~4시간을 찬물에 담궈 중간에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정육점에 파는 등뼈가 감자탕집에서 먹는 등뼈에 비해 살이 덜 붙어
날이 은근 덥네요.채소를 채썰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만두 구워 채썬 채소에 초고추장 뿌려 함께 비빔만두로 해먹거나소스 뿌려 샐러드로 해서 먹거나그걸 빵사이에 넣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좋아요.연어마요샐러드빵연어캔 100g 한개를 체에 담아 기름기를 빼 줍니다.양파 1/4개, 피클 8조각을 다져 그릇에 담아 줍니다.그리고 기름뺀 연어를 담고마요네즈 1큰술, 씨겨자 1큰술, 허니머스터드 2큰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양파 1/2개, 양배추 1/8통, 적채 1/4통 을 채칼로 곱게 채썰고당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이번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걱정입니다.더운날 시원하게 한끼 식사도 해결하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곤약과 오징어로 냉채 만들었습니다. 곤약 오징어냉채곤약 250g을 곱게 채썰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채썬 곤약을 넣어 삶아 주세요.물이 팔팔 끓을때 곤약을 넣고물이 다시 팔팔 끓을때까지 삶아 줍니다.그래야 곤약 특유의 냄새가 없어 지고쫀득한 식감도 더 생깁니다. 그리고 체에 건져 찬물에 샤워를 시켜주시고 물기를 최대한 빼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준비해
냉장고에 있는 채소 양껏 채썰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이래 저래 반찬이며 샐러드며 잘해 먹고 있답니다.사용하기도 편하고 아이들에게 채소도 양껏 먹일 수 있어 무엇보다 좋으네요.채썬 채소 양껏 넣고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스팸 한조각도 넣고 부침개를 부쳐 샌드위치 만들었더니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가 되었네요. 스팸 채소부침 샌드위치 스팸을 0.5cm 두께로 썰어 4조각을 준비했습니다. 양파 1/2개, 양배추 1/8통, 적채 1/4통 을 채칼로 곱게 채썰고당근 1/2개는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해 곱게 채썰고깻잎 1
단골 정육점 사장님께서 \"돼지껍데기 드세요?\" 하네요.\"없어 못먹어요~\" 했더니 두봉지를 챙겨 주시네요.그렇게 얻어와 냉동실에 넣어 두고온가족이 모두 식탁에 모이는 휴일 저녁에오징어와 함께 볶아 푸짐하게 먹었답니다.오징어 돼지껍데기볶음오징어 다리 두마리분....150g을 준비해몸통이 연결된 부분부터 다리가 낱개로 떨어 지도록 채썰고긴다리 두개는 다른 다리 길이에 맞춰 잘라 준비 합니다. 해동한 돼지껍데기 300g 입니다.냄비에 물 2리터를 붓고월계수 7장, 통후추 1작은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물이
날이 덥습니다.요런날은 매콤한 비빔국수 한젓가락이 땡기죠~양념 이것 저것 준비할것도 없이 초고추장에 연와사비 살짝 넣고마지막에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해주면 매콤한 비빔국수가 뚝딱이랍니다. 어묵 비빔국수 사각어묵 2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준 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뺀 후.... 달군 팬에 기름없이 까실하게 볶아 식혀 준비해 줍니다. 큰 그릇에초고추장 6큰술, 연와사비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비빔장을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소면 100g을 넣고 휘
날이 더워 지니 매콤, 새콤한 무침 반찬이 입맛을 땡기네요.여름 반찬 중 무침으로는 오이만한게 없지요.오이 물 생기지 않게 조물조물 무쳐 봤습니다.오이무침가시오이 한개는 깨끗하게 씻어 필러를 이용해 오돌하게 튀어 나온 부분만 벗겨 줍니다.그리고 1cm정도 두께로 어슷하게 자른 후길이로 길에 잘라 준 후굵은 소금 1/2큰술로 고루 버무려 20분 간 재워 줍니다.20분 정도 지나면 물이 촉촉하게 생깁니다.절여진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양파 1/2개는 곱게 채썰어 줍니다.부추도 양파 길이에
어묵을 볶지 않고 무쳐 주었습니다.양파와 부추를 볶지 않고그냥 생으로 함께 무쳐 주니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아요.어묵무침사각어묵 4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그리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빼 줍니다.그리고 달군팬에 기름없이 까실하게 볶아 한김 식혀 줍니다.양파 1/4개를 곱게 채썰고부추도 양파 길이애 맞춰 잘라 양파 양만큼 준비해 줍니다.볼에간장 1+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양념을
식재료 하나는 외로운 듯그래서 식재료 둘을 함께 무쳐 놓으니맛도 두배, 식감도 두배가 되었습니다.진미채 무말랭이무침무말랭이 2컵을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어 30분 이상 불려 줍니다.그리고 빨래 빨듯 빡빡 문질려 씻어 3~4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진미채 100g을 그릇에 담고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물엿 1큰술 로 버무려 미리 양념에 재워 줍니다.진미채는 무말랭이 길이에 맞춰 잘라 주시면 먹기 편하답니다.큰 그릇에물기를 꼭 짠 무말랭이를 담고양념에 미리 재운 진미채도 담아 줍니다.그리고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