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무이께서 옥상 텃밭에서 손수 키운 아로니아를 수확해깨끗하게 씻어 냉동해 놓고 작은 딸을 챙겨 주시네요.생긴것 블루베리보다 작은데맛이 떫어 그냥먹기는 참 힘듭니다.건강을 위해 어찌간하면 잘 먹는 애들아빠도 못먹겠다네요.그래서 과육 모양은 그대로 살리고 설탕 양은 줄인 아로니아 콩포트를 만들었습니다.아로니아 잼이라고 생각해도 좋아요. 아로니아 콩포트도시농부 친정 모친께서 옥상 텃밭에서 키운 아로니아 입니다.냉동 아로니아 600g. 냉동 아로니아를 냄비에 담고가스불 약불에 올려 저어 주면서 녹여 줍니다
보통 북어국은 뽀얀국물을 생각하시죠.저도 늘 그리 끓였는데애들아빠는 북어국에 고추가루를 넣어 먹네요.그래서 뻘겋고 얼큰하게 한번 끓였더니뽀얀 국물의 북어국과는 또 다른 맛이 오~ 괜찮아요.얼큰 북어국황태채 한줌을 준비 합니다.황태채는 물에 담궈 불리는 게 아니고 물에 담궈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짜 줍니다.달군 냄비에참기름 1 +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고추기름을 대신해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황태채를
요즘은 매 끼니 국거리가 걱정입니다.고민해봐야 거기서 거기인 메뉴지만그래도 끓이기 편하고 먹기도 좋은게 된장국이지 싶네요.냉동실에 데쳐 얼려 놓은 단배추 대충 썰어 넣고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도 으깨 넣고 된장국 구수하니 끓였습니다. 두부 된장국데쳐 얼려 놓은 단배추 1 + 1/2줌을 약간 녹은 상태에서 덤성하니 잘라 냄비에 담아 줍니다.그리고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그리고 두부 1/2모...200g을 넣고 대충 으깨 줍니다.얼큰한 맛을 위해 고추가루
매년 생강으로 차를 만들어 일년을 든든하게 잘 마시고 있지요.햇생강을 채썰어 설탕에 재우거나생강을 믹서에 갈아 설탕에 재워 만들었던 생강차를 올해는 착즙을 해서 대추와 함께 청을 만들었답니다.만들기는 번거롭긴해도 먹기는 너무 편하고 좋으네요.대추 생강청올해는 생강이 풍년이라 저렴합니다.햇생강 4kg을 만원주고 장날에 사왔어요.생강을 흐르는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준 후손으로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솔로 문질러 흙을 말끔하게 제거해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주었습니다.껍질은 벗기지 않았습니다.요렇
쫀득한 찰떡은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간식이지요.후라이팬으로 아주 간단하게 구워 만든견과류 찹쌀부꾸미~ 입니다.견과류 찹쌀부꾸미후라이팬 찰떡 아몬드+호두=50g 을 지퍼백에 넣고 방망이로 두들겨 굵직하니 다져 줍니다.볼에 찹쌀가루 1컵, 설탕 1 +1/2큰술,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참고로 마트에 파는 봉지 찹쌀가루입니다.집에서 찹쌀을 물에 불려 만든 찹쌀가루는 마트 찹쌀가루에 비해 수분이 많아요. 팔팔 끓인물 1컵을 붓고 숟가락으로 고루 잘 저어 익반죽을 합니다.그리고 준비한 호두,
진정한 닭발 매니아들은 뼈 닭발이 맛나다고 하지요.그런데 뼈를 잘 발라내지 못한다면 뼈없는 닭발도 먹기 편하고 좋습니다.뼈없는 닭발 사다가 매콤하니 볶아치즈와 함께 치즈불닭발을 했습니다. 치즈불닭발뼈없는 닭발 두팩...400g을밀가루 2큰술을 넣고 빡빡 치대어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주었습니다.물 6컵, 월계수 4장, 통후추 1작은술, 마늘 4톨을 얇게 져며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물이 팔팔 끓으면준비한 닭발을 넣고 삶아 줍니다.물이 팔팔 끓을때 닯발을 넣고 고르게 저어 주면서 삶다가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두부 듬뿍 넣고 건더기 푸짐하게 끓여 놓으면 건더기 밥에 올려 비벼 먹지요.어쩜 덮밥의 원조가 아닐지요~~이런 저런 소스 없이도 맛나는 두부덮밥 만들어 간단하게 한끼를 준비했습니다. 김치두부덮밥 달군팬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2큰술, 양파 1/4개는 다져 넣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1큰술, 다진 김치 3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갈은 돼지고기 200g을 넣고 볶아 줍니다. 국간장 2큰술로 간을 해 볶아 준 후.... 두부 200g
찬바람이 불면 닭곰탕을 자주 해먹는데이번에는 뻘겋게 한번 매운탕으로 끓여 봤습니다.얼큰한게 제법 맛이 있더군요.이번 매운탕을 끓이고 다시 느꼈네요.닭은 참으로 착한 식재료이자사랑이 맞더군요~식재료로 그렇다는 말입니다.오해 없길~~ 닭 매운탕시장 닭집에서 닭한마리를 껍질벗겨 잘게 잘라 사와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지고물기를 최대한 빼 주었습니다.손질한 닭 한마리...1kg 달군 냄비에참기름 1+1/2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1/2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향을 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고추가루
아이들 휴일 간단한 점심으로 만든 떡볶이 입니다.들깨 칼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들깨가루 넣고 떡볶이 했습니다. 들깨 크림떡볶이절편 한줄 350g을 0.5cm두께로 잘라 줍니다.우유 2컵, 들깨가루 4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달군 팬에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대파 흰부분 1/2대를 곱게 어슷 썰고양파 1/4개, 마늘 2톨을 곱게 채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양파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당근 1/8개를 곱게 채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떡을 넣고 볶아 준 후....들깨 우유를 붓고
몸에 좋은 브로콜리,그런데 어른인 저도 잘 안먹는 식재료인데마트에서 한송이 사왔어요.애들 먹이겠다고...그래서 대패삼겹살과 함께 볶아 주니 잘 먹네요,삼겹살만~~남은 고기맛 나는 브로콜리는 제가 다 먹었네요.브로콜리 삼겹살복음브로콜리 한송이를 줄기도 함께 굵직하니 채 썰듯 작은 송이로 잘라 줍니다.달군 팬에 대패삼겹살 500g을 넣어 줍니다.바닥면 삼겹살이 익으면브로콜리를 넣고 위, 아래 뒤집어 줍니다.굵직하니 채썬 양파 1/2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간장 3큰술, 청주 3큰술, 굴소스 1큰술, 핫소
가래떡 구워 달달한 꿀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짭쪼름하니 간장에 찍어 먹거나 조미김에 싸 먹으면 또 다른 맛이죠.냉동실에 있는 절편을 구워 짭조름한 간장소스와 아삭한 샐러드와 함께 떡 샐러드 만들었더니 딸아이가 맛나게 잘먹네요~ 떡 샐러드 절편 한줄...350g을 0.5~1cm두께로 잘라 줍니다.그리고 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재워 줍니다. 양상추 4장을 채썰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합니다.달군팬에 기름없이 갈은 돼지고기 50g, 허브솔트 1/4작은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간장
곱게 말린 가지와 호박을 아는 동생이 주네요.동생 솜씨는 아니고 친정 어머니 솜씨랍니다.곱게 말린 가지와 호박으로 고소한 들깨넣고 볶았습니다. 건가지호박 볶음말린채소 들깨볶음말린 가지와 호박을 섞어 한봉지나 주네요. 말린 가지와 호박 2컵을 물에 40분 이상 담궈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짜 주었습니다.불린 가지, 호박...한줌이 나오네요. 달군 팬에 들기름 2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2큰술, 가느다란 대파 1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불린 가지와 호박을 넣고 기름이 쏙 배도록 볶아 줍니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려 건강한 겨울을 대비해야 겠습니다.역쉬~ 허한 마음 달래기는 밥이 최고지요.구수한 된장 찌개 보글보글 끓여 밥한끼 든든하게 먹고 한주 시작하셔요~ 건채소 된장찌개 건표고버섯 1/4컵, 말린 호박 1/2컵을 준비해 찬물에 담궈 40분 이상 불려 줍니다. 불린 채소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두부 1/2모... 200g을 깍뚝썰기 하고양파 1/4개는 굵직하니 자르고대파 흰부분 1/2대는 쏭쏭 썰어 줍니다. 준비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멸치, 다시마 끓인물 3컵을 붓고, 된장 2큰술을 풀어 줍니
추어탕을 어떤지역은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살을 내려 끓이거나미꾸라지를 통으로 넣고 끓이죠.장어탕도 마찬가지랍니다.바다 장어를 삶아 체에 내려 끓이거나손질한 장어를 큼직하니 잘라 얼큰하니소고기국 처럼 끓이기도 한답니다.통영에 가면 장어구이 집에 있는 메뉴이기도 하답니다. 장어탕 오늘 장어탕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테팔Tefal 티타늄 냄비로 만들어 볼껀데요~ 오늘뭐먹지에서 오세득 쉐프가 애정하는 냄비로 나왔었죠? 국물 요리가 많은 한식요리에 최적화 되어 있는 테팔 Tefal 티타늄냄비! 국물요리 뿐만 아니라
저는 김치 대부분을 직접 해먹는 편이지요.지역 특성이 그래서 인지여기 시장에서 갓을 구경하기는 드문일이랍니다.김장철 빼고는....그래서 갓김치는 사먹거나선물로 받거나 해서 먹는답니다. 이번에 황제돌산갓김치를 맛보게 되었습니다.노란 보자기가 비닐 포장되어 택배로 왔다지요.택배송장이 붙은 비닐포장을 벗겨 내니요렇게 깨끗한 보자기가 나왔습니다.보자기를 풀어 보니스티롬폼 박스가 나오네요.갓김치와 함께 아이스팩,명함, 이런저런 설명서까지 동봉이 되어져 있습니다.김치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꼭 읽어 보라고 하네요.생
마트에 파는 봉지 콩나물이 회사마다 조금씩 양이 달라요.좀 넉넉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그래서 마트에 진열된 봉지 콩나물의 양이 좀 적다 싶으면미나리나 팽이버섯이나 양을 늘리기 위해 다른 재료를 추가 해서 함께 무쳤는데애들아빠는 그러지 말라네요.뭐든 다 오리지널이 맛나다네요~좀 양이 넉넉한 콩나물 한봉지로 딱 기본 양념으로 아삭하게 무쳤습니다. 콩나물무침콩나물 한봉지...350g을 다듬어 씻어 냄비에 담고콩나물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소금 1/2큰술을 넣고 함께 삶아 줍니다. 물이 고르게 팔
건더기가 푸짐한 뜨끈한 국물이 있으면별반찬 필요 없이 밥 한그릇 말아 후루룩~ 먹음 딱인 계란탕 끓였습니다. 햄두부 계란탕스팸 100g을 칼등으로 으깨어 다져 줍니다.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붓고 기름기를 빼 줍니다.볼에두부 1/2모...100g, 계란 2개, 허브솔트 1/2작은술을 넣고포크로 두부를 으깨어 주면서 고루 섞어 줍니다. 달군 냄비에참기름 1/2큰술을 두르고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다진 김치 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햄을 넣고 볶아
단배추나 배추를 다듬어 속의 작고 여린 잎은 데쳐 무쳐 먹고겉잎은 삶아 된장국을 끓여 먹지요.어릴때는 어무이께서 자주 해주시던 시락국,배추를 다듬고 데치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찬바람 불면 구수한 시락국에 밥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지요. 들깨 배추 시락국들깨 배추 시래기국단배추 한단을 사왔습니다. 누렇게 진잎, 농한 잎을 떼어 내고 잎 제일 윗부분을 살짝이 잘라 준 후뿌리를 잘라 내고길이가 긴 겉잎은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뿌리부분부터 넣고 데쳐 줍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요리를 먹어 보겠다고정육점에서 갈은 돼지고기 한봉지를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두고조금씩 볶아 먹고 있어요.나름 질리지 않게 이것저것 바꿔 가면서 넣고 볶아 먹고 있지요.이번엔 피자치즈 듬뿍 넣고 만든돼지고기 치즈전이랍니다. 돼지고기 치즈전 갈은 돼지고기 150g을 달군 팬에 기름없이 허브솔트 1/2작은술과 함께 볶아 줍니다. 고기가 거의 익어 갈쯤양파 1/4개를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데친 브로콜리를 굵지하니 다져 한줌 넣고청양고추 1개를 쏭쏭 썰어 넣고..... 버터 1큰술을 넣고 기름이
냄비는 한번씩 교체를 해줘야하는 소모품이죠.그리고 가족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도구이기에안전하고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게 된답니다.물론 디자인도 이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더 더욱 좋겠지요.그런 제품으로 오세득 세프가 사용해 오세득 냄비, 오늘 뭐 먹지로 잘알려진테팔 티타늄 냄비,테팔(Tefal)티타늄 냄비세트를 소개 할까 합니다. 7종류의 테팔(Tefal)티타늄 냄비세트입니다.냄비세트가 국물요리뿐 아니라 볶음요리에도 쓰임이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구성이 다양해서 마음에 들어요.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테팔(
저희집 단골 주말 메뉴는 두마리 치킨이라지요.그것도 간장치킨으로 두마리를 시켜 먹는데이번에는 집에서 엄마표로 기름에 튀기는 대신 휘리릭~ 볶아 양념에 졸여밥과 함께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닭한마리 볶음닭볶음시장 닭집에서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닭 한마리를 잘게 잘라 사왔습니다.그리고 우유 2컵에 40분 이상 재워 핏물괴 비린내를 없에 줍니다.우유에 재운 닭을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손잘한 닭 1kg.달군 팬에식용유 3큰술,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맹물에 새우젓 한숟가락만 넣고 끓여도 시원한 콩나물 국이 간단하게 완성되지만여기에 쬐~끔의 정성을 더하면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하고 얼큰한 콩나물국이 된답니다.밥한그릇 말아 드시면 찬바람 부는 아침에 속이 든든하니 그저 그만이랍니다. 콩나물국콩나물국밥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건더기는 모두 건져 내고 멸치, 다시마 끓인 물을 준비해 줍니다. 요렇게 미리 끓여 식힌 후 물병에 담아 냉
휴게소에 가면 딸아이가 꼭 사먹는 간식이 있어요.긴 꼬치에 비엔나소시지와 떡볶이 떡이 교대로 꽂아빨간 소스가 발라진 소떡이랍니다.가격이 후덜덜~ 하지요.전 그 소떡을 꼬치에 끼우는 대신 포크로 콕\"콕\" 찍어 먹도로 푸짐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소시지 떡구이비엔나 소시지 16개를 준비해 사선으로 교차가 되도록 3~4줄씩 칼집을 넣어 주었습니다.냉동실에 있던 절편 400g을 실온에서 말랑하니 녹여소시지 두께와 크기에 맞춰 잘라 주었습니다.볼에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이어트 한다고 계란을 잔뜩 삶아 놓았어요.배고프면 아무생각없이 이것저것 먹게 되니 바로 먹을 다이어트에 음식으로 준비했답니다.그렇게 준비한 삶은 계란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에그 치즈토스트 피클 10조각, 양파 1/4개를 다져 줍니다.그리고 마요네즈 1큰술, 케첩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채소 소스를 줍니다.삶은 계란 3개를 준비해동그란 모양을 살려 잘라 12조각을 준비해 줍니다.식빵 2장, 피자치즈 100g을 준비해 줍니다.오븐팬 위에 식빵 2장을 올리고피자치즈 약간을 올려 줍니다.그리고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은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좋다는 의견과 그 반대의 읜견이 있지요.전 지방의 누명을 다시보기로 보면서꾸준하게는 못하고 한번쯤...단기간이라도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좋겠다 싶어 시작아닌 시작을 했답니다.그렇게 만든 메뉴중 하나인 돼지고기 오징어 쌈입니다.돼지고기 오징어쌈아삭한 식감이 좋은 양상추를 쌈채소로 준비를 했습니다.양상추 큰잎 3장을 찬물에 담궈 싱싱하게 살려 줍니다.대파 1대,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를 준비해 줍니다.대파는 쏭쏭 썰어 흰부분과 초록부분을 분리 하
얼마전 MBC 스페셜 버리기의 기적을 보고 난후나름 느끼는 봐가 있어저도 저희 집 구석구석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해 바자회에 보낼건 보내고 버릴건 버리고 있답니다.그리고 일년 365일 나름 정리하면서 사용중인 냉장고 정리도 하고 있답니다.자주 조금씩이라도 먹어 사라지는 식재료가 있는 반면손도 안되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인 건조 오징어로휴일에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었더니 나름 성공적이었답니다.건조오징어로 만든오징어볼,못난이 오징어볼건조 오징어 3마리를 24시간 이상 물에 불러 줍니다.불린 오징어 다리는 손끝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거리에 포장마차가 하나둘 보이네요.겨울 대표하는 포장마차 먹거리인어묵꼬치, 붕어빵~~아주 저를 유혹합디다.전 그중에서 물떡을 제일 좋아하는데여기 동네 포장마차에는 없답니다.그래서 집에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었지요. 어묵 꼬치탕물떡 어묵탕모듬꼬치탕 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건더기는 모두 건져 내고 멸치, 다시마 끓인 물을 준비해 줍니다. 요렇게 미리 끓
이제 아침에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하는 계절이지요.식구들이 질러하지 않는다면 마음같아서는 곰탕을 한번에 양껏 끓여 놓고계속 내놓으면 저는 편하긴 한데그건 또 아니지 싶네요~귀찮아도 매번 다른 국으로 끓이는 대신 빠르고 간단한 국이 제일이죠~ 계란 감자국 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건더기는 모두 건져 내고 멸치, 다시마 끓인 물을 준비해 줍니다.요렇게 미리 끓여 식힌
주전부리 간식으로 삶아 먹고 볶아 먹은 땅콩이제 든든한 밑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 땅콩조림꽈리고추 땅콩조림생땅콩 2컵을 냄비에 담고땅콩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 줍니다.물이 고르게 팔팔~ 끓도록 한번 삶아 준 후.....체에 땅콩을 쏟아 붓고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냄비에 데치듯 한번 삶은 땅콩을 담고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조청 1큰술, 설탕 1/2큰술, 매실청 1/2큰술, 물 1컵을 붓고 만든 양념을 붓고 끓여 줍니다.센불에서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모두 걷어 줍니다.센불에서
삶지 않은 피땅콩 한되를 껍질벗겼더니 엄지,검지 손가락 끝이 아리네요.그래도 다 벗겨 놓으니 뿌듯하긴 합니다.생땅콩 밥에도 넣어 먹고조림으로 반찬으로도 먹고볶아 주전부리로도 먹고....먹을 일만 남았네요. 피 땅콩 한되를 껍질 벗겨 주었습니다.속이 꽉찬 땅콩이라 그런지 껍질을 벗겨도 양이 그대로 입니다.생땅콩 2컵을 기름없이 달군 팬에 넣어 줍니다.넓은 팬에 땅콩이 겹치지않고한층 깔리도록 넣어 주세요. 중~약불에서 고르게 저어주면서 천천히 볶아 주었지요.한쪽이 너무 타지않도록 고르게 계속 저어 주었습니다
장날에 나가 할머니들께서 직접 키우고 수확해 파는 피땅콩 한되를 사다 먹고뭔가 아쉬운 마음에아는 동생이 시어무이께서 농사 지어 파는걸 두되를 사다가 삶고 볶고 조리고해서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피땅콩 한 되 씩 봉지 담아 팔고 있는걸 사왔습니다.흐르는 물에 손으로 빡빡 문질러 흙을 씻어 준 후 체에 건져 주었습다.씻은 땅콩을 냄비에 담고땅콩이 찰방하니 잠기도록 물을 붓고 삶아 줍니다.센불에서 고르게 팔팔~ 끓여 주세요. 그리고 냄비 뚜껑을 살짝이 열고불을 중~약불로 줄여 30분간 삶아 줍니다.삶는 중간에
나름 새로운걸 해보겠다고계란말이에 이것 저것 넣어 만들면애들아빠가 그럽니다.\" 마, 양파만 넣고 만든게 제일 맛있다~~\" 네, 맞습니다.양파, 대파만 다져 넣고 만든 계란말이를 애들도 제일 잘먹는것 같습디다. 계란말이파 계란말이대파 1대, 양파 1/2개를 준비했습니다. 양파는 곱게 다지고대파는 쏭쏭 썰어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계란 4개, 허브솔트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계란을 한국자 얇게 펴 올려 약불에서 익혀 줍니다. 계란이 반쯤 익으면 돌~ 말아 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