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도 거의 끝이 보이네요. 그래도 잠깐 등교하고 나면 또 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죠. 매년 짧은 2월은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로 이래저래 보내는것 같아요. 방학도 아닌것이 학기중도 아닌것이 좀 애매한 그런 기간이죠.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건 아이들의 먹성은 그대로 라는거죠. 만두잡채 양파 1/4개, 당근 1/8개를 채썰고 대파 1대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주었습니다. 멸치, 다시마 끓인물 1/2컵,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