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아이가 만두를 무지 좋아 한다죠. 그래서 냉동실에 만두를 사다두고 먹지를 못합니다. 만두를 사오는 날 바로 한봉지를 다 먹어치우니... 노릇하게 구운 군만두에 아삭한 채소와 함께 먹는 비빔만두를 해주면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채소를 한접시 거득한 걸 만두와 함께 다 먹어 버린답니다. 그래서 요즘 아들넘이 채소를 잘 안먹는다 싶으면 비빔만두나 만두를 넣고 샐러드를 해주면 아주 잘먹는 다지요. 콩나물 비빔만두 ​ 콩나물 250g 한봉지를 준비해 꼬리를 다듬어 삶아 찬물에 샤워를 시킨 후 물기를 최대한 빼주
​집에 몇개 남은 고구마로 간단하게 주전부리 간식 만들었습니다. 배고픈 아이들 속을 채워 줄려고 했다면 오븐에 통으로 여러개 구웠겠지요. 하지만 심심해하는 입을 달래주기위해​ 고구마 한개로 간단하게 간식 만들어 주었다지요. ​ 고구마버터구이 고구마 한개를 껍질째 깨끗하게 솔로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양옆에 나뭇젓가락을 놓고 0.3센티 두께로 고구마잘라 주시면 고구마가 통으로 잘리지않고 연결되어지게 잘린답니다. 그리고 오븐팬위에 유산지를 깔고 자른 고구마를 올린 후 버터 20g을 잘게 잘라 고구마 사
좋은 사람이 더덕을 줬어요. 그것도 손수 껍질까지 다벗겨 말이죠. 바쁜사람이 좀 덜 바쁜 절 걱정하면서 다듬어까지 주네요. 제가 하는일 없이 바쁘기로 소문이 많이 났나봅니다.^^;; 그 덕에 정말 편하게 더덕구이해서 잘먹었답니다. ​ 더덕구이 ​ 더덕을 껍질벗겨 요렇게 주네요. 소금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흔들어 씻어 건져 주었습니다. 더덕을 맨손에 만지니 손이 끈끈한게 그러네요. 그래서 그냥 밀대로 두드리면 진액이 도마나 밀대로 진한 흔적을 남길것 같아 더덕을 비닐팩에 담아 밀대로 통통\" 두드려 준 후....
​브로콜리 한송이 냉장고에서 노랗게 변해 가는걸 어떻하나? 고민중만 하다가 제일 만만한게 계란말이네요. 데쳐 무쳐 놓으면저 혼자만 먹는것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속에 넣고 돌돌~ 말아 계란말이 했어요. 그런데 애들아빠 하는말이 \"역쉬~ 계란말이는 쪽파가 진리네~~\" 합디다. ​ 브로콜리 계란말이. ​ 브로콜리 한송이 200g을 줄기와 함께 큼직하니 잘라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당근 1/8개, 앙파 큰것 1/2개도 함께 다져 준비했습니다. 양파는 좀 더 많이 넣어주면 달근하니 맛나죠. 브
​스포츠경기를 보시면 선수들이 마시는 물병을 머리나 얼굴에 마구 쏟아 붓는걸 간혹 보시죠. 뭐 저도 등산할때 갈증이 나면 물병을 들고 물을 마시지만 열이나는 얼굴에는 어쩌지 못하고 손에 물을 살짝 묻혀물을 뿌리거나 아니면 그냥 참죠. 잘못 뿌리 물병의 물을 다 쏟아 부으면 아깝잖아요.​ 그런데 ​이제 마시던 물병의 물을 아깝게 콸콸~ 쏟지 않고도 시원하게 얼굴에 뿌릴 수 있는 물병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오투쿨 미스팅 보냉물병입니다. ​ 사진으로 보기에는 어떤가요? 가벼워 보이나요? 실제
냉장고에 있는 ​빨간 파프리카하나, 아무래도 싱싱할때 먹지 못하고 시들해져 밖으로 나오지 싶어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함께 채썰어 샐러드했습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와 함께 식빵사이에 넣어주니 푸짐한 샌드위치가 완성되네요. 하나만 먹어도 든든 아니 배가 부릅니다. ​ 샐러드계란샌드위치 1/4통으로 자른 양배추 3장, 양상추 2장, 빨간 파프리카 1개, 당근 1/8개 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곱게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계란 6개를 준비해 달군팬에 후라이를 해주었습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깨서 올린 후
​오소부코는 이탈리아말로 구멍뚫린 뼈라고 합니다. 송아지 정강이를 가로 썬 살을 이용한 요리를 오소부코라고 합니다. 원래 이탈리아에서는 백포도주와 토마토를 이용해 찜을해서 먹는 요리인데 저는 이런저런 재료도 없고 해서 우리 입맛에는 갈비찜처럼 해먹는게 맞을것 같아 간장양념으로 졸여 주었답니다. ​ 오소부코찜 오소부코는 송아지 정강이를 잘라 가운데 뼈가 있답니다. 오소부코 600g. ​ 찬물에 한시간 정도 담궈 핏물을 빼 주었습니다. 중간에 물을 갈아 주었지요. ​ 간장 4큰술, 청주 3큰술
​ ​무료 요리레시피 어플 오마이세프 앱에서 간단하고 쉽게 요리를 따라 할 수 있어 유용한 요리앱으로 많이들 애요하고 계시죠. 이제 오마이세프에서 장보기 서비스도 함께 한답니다.정말 크다란 아이스박스가 도착이 되었습니다. 오마이세프 앱내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유기농 식자재 세프의박스랍니다. ​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진건농협 친환경 사능 농산물 출하회 회장님의 자필과 직인까지 찍어 보낸 편지가 믿음을 주네요. 그리고 노란 봉투속에는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20농가가 뜻을 모아 세운 곳인 경기도 남양주
​경북 영덕이 올 들어 최고의 기온을 찍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그날 무진장 덥긴 더웠는데 \"아직 여름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있어 그런지 그리 더운지는 모르고 살았다지요.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그친 오늘 오후 기온이 30도라네요. 그래도 저희에겐 시원한 바다바람이 있기에 에어컨 없이도 수많은 여름을 견디고 있답니다. 주부들에겐 더운 여름날에 제일 걱정인건 뭘해 먹고사나? 요거죠. 두부쌈장. 냄비에 집된장 4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 + 1/2큰술 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고구마가 달면 얼마나 달 수 있을까요? 고구마를 먹으면서 달린다. 너무 달다 꿀을 한숟가락 입에 넣은것 같으다 라고 느끼긴 처음 인것 같네요.​ 정말 달고 촉촉한 허니라벨 고구마 케익보다 다네요~ 허니라벨 고구마 5kg입니다. 고구마를 받으면 즉시 박스를 개봉해 보관을 해야 한답니다. 실온에서... 고구마는 냉장보관을 하면 안되죠. 자주빛의 고구마가 잘생겼습니다. 아줌마의 힘으로 고구마 반을 쪼갰습니다. 뭐 이정도 쯤은... 고구마 껍질 안쪽 테두리로 하얀 액들이 점점이 박혀 있어요. 씻지도 않고 칼로 껍질을
​​송아지고기로 찹스테이크 만들었습니다. 일반 소고기보다 육질이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 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 안심찹스테이크 호주산청정우 안심스테이크입니다. 호주산청정우는 자연방목하여 스트레스가 없고 호르몬제, 성장촉진제를 맞지않고 자란 송아지 고기랍니다. 송아지 고기는 열량과 지방이 적은 대신 단백질과 수분함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러워요. ​호주산청정우는 엠티엠코리아(http://www.mtmkorea.net/)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안심 600g을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모든 장비를 챙겨들고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야외로 나가면 좋겠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시다면 뭐 굳이 캠핑이 아니더라고 가까운 곳,마당, 옥상, 테라스...아니면 거실에서라도 맛난 음식 준비해 펼쳐놓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지요. 그럴때 빠지지않는게 음식이 고기죠. 고기구울때 필수품인 그릴제품 한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몬스터 차콜 머틸 그릴은 일반 휴대용가스레지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답니다. 우선 보시는 것처럼 구성품이 많아요. 그리고 야외에서 숯으로 고기를 구울수 있도록 되어
​친정어무이가 챙겨주신 무말랭이. 오랜 시간동안 냉장고 채소칸에 있는걸 보고는 언제 무칠거냐고 자꾸 묻네요.​ 애들아빠는 김치양념에 깔끔하게 무쳐 달라고 하는데 무말랭이무침은 좀 찐득한 양념에 달근함 맛이 있어야 할것 같아 너무 깔끔하지도 않고 너무 찐득하지 않은 중간맛으로 한번 해봤어요. 무말랭이무침. ​ 친정어무이께서 집에서 직접 말린 무말랭이입니다. 400g. 무말랭이를 물에 30~40분간 담궈 불려 줍니다. 시간이 지나 불려진 무말랭이는 손으로 빡빡\" 문질려 준 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건
​ 애들아빠가 모임갔다오면서 들고온 선물상자를 풀어보니 김이 들어 있네요. 그런데 김이 좀 두껍다 싶은게 김밥용 김같습니다. 김밥용 김은 주로 마트에서 구운 김으로 사서 하다보니 생김을 받으니 당황스럽습니다.^^;; 냉동실에서 지난 겨울을 자고 이제 봄이 아니 여름이 되어가다보니 얼른 먹어 없애야할것 같아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김장아찌~~ ​ 김장아찌 ​ 김밥용 생김 60장을 준비했습니다.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 ​ 3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각형 그릇에 준비
​기관지가 좋지않으면 평소에 도라지를 먹으라는 말을 하죠. 도라지나물은 약이다하고 먹으라고 할정도...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고하여 5년이상된 도라지는 한약재로 사용한다죠.​ 그래서 도라지의 약재명이 질경이라지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평소에 꾸준하게 먹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게 문제죠.그런 도라지를 평소에도 복용하기 편하도록 제품으로 나온 도라지 액상차와 도라지청을 소개할까합니다. ​ 2~3년된 국산도라지 100% 저온진공농축기술로 만든 고농축 도라지청입니다. ​ 숟가락으로
​아침에 구운계란과 양상추만으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빈약한 재료지만 한끼식사로도 맛도 충분한것 같아요. 물론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요..^^;; ​ 구운계란샐러드. 계란샐러드 양상추 2장을 굵직하니 채썰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니 준비해 줍니다. 씨겨자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다진피클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소금 1꼬집 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구운계란 3개를 준비해 통으로 5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릇에 탈수기에 넣고 물기를 최대한 뺀 채썬 양상추를 담고 구운계란을 올려 준 후 소스를
​얼마전에 등갈비조림을 했을때 가격에 비해 먹을게 너무 없다는 애들아빠가 등뼈로 김치찜 한번 해먹자고 하네요. 등뼈... 고기 발라먹는 재미는 있어도 그리 살이 없는 그리고 손질에 많은 시간이 들어 가는 ​식재료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그래서 한보따리 사들고와서 묵은지 넣고 푸~욱 삶아 푸짐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 등뼈김치찜. 묵은지감자탕 돼지등뼈 4kg을 사왔습니다. 고기도 제법 많이 붙어 있네요. 돼지등뼈는 찬물에 3~4시간 담궈 핏물을 빼주었습니다. 중간에 물을 하번 바꿔
​구운계란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샌드위치 만들었습니다. 아들아이는 삶은 계란을 좋아하​고 딸아이는 싫어 하기에 계란을 삶거나 하면 그냥 먹는게 아니고 다시 한번 조리를 해서 반찬으로 간식으로 변화를 줘야 한다죠. 그래서 딸아이 좋아하는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었네요. ​ 크로와상샌드위치 무항생제 계란인 노다지 유정란이랍니다. 택배로 배송이 되어져 뽁뽁이보다 더 단단한 에어캡에 포장되어 흔들림 없이 깨진것 없이 무사히 도착을 했어요. 노다지 유정란은 야생에서 방생하여 키운 무항생제 친환경 유정란
​생선 가자미가 생긴것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하니 정말 종류가 많아요. 그중에서 여기 경북 동해안에서 회로도 먹고 말려서 구워먹고 튀겨먹고 조려먹는 물가자미가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물가자미 축제도 있네요. 물가자미 회를 미주구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말린 물가자미를 밀가루 계란옷 입혀 전으로 부쳐 먹기도 하는데 손으로 살을 발라가면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대신 압력솥에 한번 쪄​주면 그 뼈가 말랑해져 뼈째 먹으면 된답니다. 가자미조림. 물가자미조림 말린 물가자미 13마리 입니
아이들 소풍갈때 도시락에 넣어 준다고 사다 놓은 냉동 치킨너겟 딸아이는 학교 뒷산으로 봄소풍을 갔다왔고 중딩인 아들아이는 버스타고 타지역으로 가는 소풍이 취소가 되었네요. 소풍이 일정에서 늦어 진다는 말이 있다가 결국 취소가 되어 냉동실에있던 치킨너겟으로 치킨샐러드 해먹었답니다.​ ​ 치킨샐러드. 씨겨자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머스터드 1큰술, 꿀 1큰술, 소금 1꼬집 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양상추 2장은 한입크기로 손으로 찢어 주고 양파 1/4개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해 건
​양상추 한통을 사가놓고 매일 샐러드를 해먹지 않으면 냉장고에서 농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에는 그런일이 없도록 부지런히 먹고 있답니다. 싹이 살짝이 올라온 고구마도 먹어치우고 단백한 비스킷​이라고 하지만 인기없는 먹다남은 비스킷도 먹어치우고 이래저래 있는 재료 모아다가 고구마요구르트 샐러드 해먹었네요. 고구마요구르트 샐러드. 담백한 비스킷 10개를 비닐팩에 담고 밀대로 두드려 굵직하니 다져 주었습니다. 너무 부스러기가 나는것 보다 어느정도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있도록 두드려 주었습니다. 삶은 고구마는
​맥적구이는 된장에 돼지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구워먹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죠. 보통은 간장이나 고추장양념에 고기를 재워 볶아 먹거나 구워 먹었는데 이번에는 구수한 된장 양념에 돼지목살을 재워 두었다가 노릇하니 구워 먹었답니다. 굽는 동안 냄새가 얼마나 구수하고 맛난지 안그래도 배고파 하는 아이들이 얼른 밥먹자고 난리였다죠. 돼지목살 맥적구이. ​ 돼지고기 꽃목살 600g을 사왔습니다. 주로 로스용으로 좀 두께감이 있어요. 그냥 구워 먹기도 하고 다진 생간을 살짝이 넣은 간장양념에 재워 구워 먹어도 맛나죠. 간장
​양상추 한통을 사다 놓고 샐러드를 열심히 해먹고 있는 아짐이랍니다. 채소 한가득해서 소스뿌려 주면 애들아빠는 좋아라하며 먹지만 아이들은 풀 외에 씹히는 뭔가가 있어야 하기에 냉동실에 있는 물만두를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샐러드를 준비 해 봤답니다. ​ ​ 만두 샐러드. 그릇에 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 + 1/2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설탕을 녹여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참기름 1큰술, 갈은깨 1/2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간장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양상추 2장은 손으로 한
​기나긴 5월 연휴가 끝이 났어요. 연휴동안 아이들 점심에, 간식 만들어 먹이느라 나름 바쁜 시간을 보냈다지요. 배달음식으로한템포 쉬어가면서 하다 보니시간은 또 후딱이 지나가네요.​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고 심심한 아이들 입을 달래기 위해 간단하게 그리고 배부르지 않은 간식으로 떡볶이 만들었습니다.​ 부재료 없이, 양념 국물도 없이 꼬치로 콕콕\" 찍어 먹는 주전부리 간식이랍니다. ​ 꿀떡볶이. 마트에 파는 봉지 떡볶이 떡 300g을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준비해 줍니다. 단단한
​아침에 국거리가 마땅한게 없어 물만두와 함께 넣고 떡국을 끓여 줬더니 철도 아닌 왠? 떠국이냐고 한마디 던지더니 다 먹고는 떡국 철이 아니라​ 그런지 맛이 별로 없다네요. 그래서 남은 떡국 재료로 ​애들 간식 떡볶이를 해주었네요. ​ ​ 만두 국물떡볶이 냉동 물만두 11개를 기름에 노릇하니 바삭하게 튀겨 주었습니다. 냄비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3 +1/2컵을 붓고..... 국간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
저희집 화장실 변기옆에도 자리를 잡고 있는 크린스틱 더블액션 세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크린스틱 더블액션으로만으로 변기청소는 물론이고 욕조, 세면기, 수전, 욕실바닥청소 등 욕실청소를 전체를 크린스틱 더블액션 하나로 편하게 사용​ 하고 있답니다. ​ ​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크린스틱 더블액션이 변기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 청소하기 편하고 ​세척, 살균,오염방지코팅 기능이 있는 이중수세미는 세제 일체형 제품이라 따로 세제가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 ​크
​백화점은 백바퀴를 돌면서 구경을 해야 하기에 백화점이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요. 보고 지나쳤지만 또 봐도 새롭게 보이는... 그런 묘한매력이 있긴합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한곳에 다 있어 구경만으로도 재미있고 요즘 트랜드가 어떠한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저는 그런 백화점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식품관이랍니다. 음식도 유행을 타잖아요. 요즘은제철이 없어진 식재료나과일들이 많아졌고 또 수입 되는 식재료나 과일들도 다양해졌기에 식품관을 여기저기 살피면서 아이템을 얻기에 정말 좋지요. 많이 보고 많이 먹어보고해야
​지난 토요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안과에 갔다지요. 학교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결과가 안좋아 안과에 가면 아직은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왔기에 이번에도 그렇겠지 했는데...안경을 쓰라고 하네요. 대신 공부할때만.​ 그러면서 선생님께서 먼곳도 자주 보고 과일, 채소도 많이 먹으라고 아이에게 일려 주시네요.​ 그래서 마트에서 양상추 한통을 사들고 왔답니다.​ 버섯샐러드 ​ 생표고버섯 3개, 새송이버섯 1개,느타리버섯 1줌을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은 기둥 뿌리 끝부분을 살짝이 잘라
​ ​캠핑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1박 2일이든 2박 3일이든 캠핑장비 챙겨 들고 야외에서의 생활. 아이들도 어른들도 설레이기는 마찬가지죠. 설레는 마음이 즐거움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무엇보다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다는건 캠핑의 즐거움 중의 즐거움이지요. 집에서 먹는 맛난 음식을 밖에서도 해먹는다고 주방의 조리도구들을 모두 챙겨 갈 수 없기에 미리미리 손질하고 다듬어 주방도구를 최소화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생고기로 바로 구워 먹는게 아닌 양념 불고기는 야외에서 양념
​5월 8일은 어버이날이기도 하지만 공정무역의 날이랍니다. 공정무역 많이들 들어 보셨지요? 아이들 사회교과서에도 나오는 공정무역은 ​ 제 3세계 생산자에게 공정한 가격을 지불함으로써 생산자의 사회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대안무역운동입니다. 공정무역은 교류를 통한 상호존중과 대화에 기초한 거래를 중시하고, 변동폭이 크고 투기적 거래의 영향을 받는 국제 시장 가격이 아닌 생산자의 지속적인 생산을 가능하도록 공정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투명한 거래와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딸아이가 그러네요. 방정환선생님이 16세까지 어린이라고... 그래서 중딩 3학년인 오빠도 아직 어린이랍니다. 그래서 어제는 두녀석이 어떠한 짓을 하든 모른척하고 있었네요. 저희집 두녀석은 어린이날 크게 요구하는게 없습니다. 그냥 자유를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자유를 하루 종일 줬더니 아주 행복해 하네요. 그래도 어린이날이라 저녁에는 고기반찬으로 준비를 했네요. 오랜만에 갈비... 그리 어려울것 없는 갈비지만 준비과정이 좀 오래 걸려 정말 크게 마음 먹지 않으면 잘 안하게 되는데 어린이날이라 특별히 준비했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합니다. 지금 올리는 마늘빵치즈스틱을 카메라로 찍으면서 카메라에 이상신호가 왔어요. 카메라 창에 error 99라고 뜨면서 카메라 전원을 on→off로 하거나 밧데리를 다시 장착하라는 글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답니다. 일단 과정 컷은 어떻게 찍고 고장이 나고 완성컷은 예전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답니다. 카메라가 고장이 나니 사진도 컴으로 옮겨지지않고 그냥 모든게 멈춰버렸네요. 그동안 센터에 가있는 카메라 덕에 저도 멍~ 때리고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마늘빵치즈스틱. 식빵 8장, 모짜렐라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