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으로 저렴하고 푸짐해서 좋은 바나나 하지만 날이 더운 관계로 많은 양을 빨리 먹지 못하면 착한 간식보다는 부담스런 식재료가 된다지요. 너무도 잘익은 바나나로 바나나빵 만들었습니다. 발효도, 힘든 반죽도 없이 간단하게 말이죠. ​ 바나나빵. 볼에 포도씨유 50g, 설탕 40g을 넣고 섞어 줍니다. 설탕이 녹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계란 2개 를 넣고 휘핑해 크림상태로 만들어 준 후.... 볼에 체 두개를 걸고 박력분 350g, 베이킹파우더 1큰술, 소금 1/2작은술을 내려 날가루가 안보일 정도로
중딩 아들아이가 시험기간이라 집에 있는 관계로 딸아이와 애들아빠만 부산에 다녀왔지요. 부녀가 부산나들이 길에 부평시장에서 유부주머니를 사먹으면서 집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났는지 사들고 왔다지요. 냉동실에 넣어둔 유부주머니와 어묵을 함께 넣고 칼칼하니 전골을 끓였습니다. ​ 어묵유부전골 부산 부평시장에서 사온 유부주머니입니다. 유부주머니 8개. 사각어묵 3장을 사진처럼 잘라 주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유부주머니와 어묵을 체반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쑥
예전에 시판 토마토소스로 스페인의 시원한 여름 수프인 토미토 가스파쵸를 만들어 여기에 라면을 삶아 함께 비벼 맛나게 먹은 적이 있다죠. 이번에는 시판토마토소스가 아닌 제가 직접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로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가스파쵸를 만들어 냉파스타를 했답니다. ​ 토마토소스 냉파스타 잘익은 완숙 토마토 5개, 양파 1개, 마늘 10톨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잘게 다죠 주었습니다. 다진 토마토, 양파, 마늘을 한경희 건강식마스터에 넣고 올리브유 1큰술, 파슬리가루 1/2큰술을 넣고...
아이들이 배고플때는 식빵에 쨈 발라 우유와 함께 먹어도 맛나게 잘 먹지요. 엄마가 바쁠땐 그렇게 먹고 엄마에게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쨈바른 식빵에 계란입혀 후라이팬에 구워 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치즈와 햄을 추가해 오븐에 구워주면 또다른 요리가 탄생이 된다지요. 조금의 손길을 더하면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엄마손 간식 ...아니 요리가 간단하게 만들어지죠. 근사한 오븐요리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 ​ ​ ​ 햄치즈샌드푸딩 ​ ​ ​
요즘 비타민 하나쯤은 다들 챙겨 드시죠? 워낙 다들 바쁘게 사시다 보니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시니 식사로 부족한 영양소를 비타민은 ​보충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유산균까지. 마시는 요구르트나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지 굳이 유산균까지 챙겨 먹나 싶으시죠. ​ ​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우유를 잘 못마시죠. 낙산균이라고 하는 미야이리균은 장속의 좋은 균중 하나로 주위 환경이 열악한 조건에도 생존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죠. 그 이유가 ​균들이 스스로 만드는
부추 한단을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개탕에 넣을 적은 양을 필요할때 마다 꺼내 사용하면 편하죠. 그런데 부추가 일주일이 넘어가면 ​농해 버리니 부추도 아깝지만 시간들여 공들여 다듬은 부추라 더 아깝네요. 그래서 크고 실한 감자 두개와 함께 감자전을 해먹었습니다. 부추깻잎 감자전 깻잎부추 감자전 ​ 큰 감자 2개, 양파 1/2개, 깻잎 10장, 다듬어 씻은 부추 한줌을 준비 했습니다.  감자와 양파는 덤성
오이를 쌈장에 찍어 먹으면 되지 굳이 그릇에 양념장 무쳐 가면서 고추를 왜? 무쳐 먹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양껏 사온 고추를 한번에 무쳐 냉장고에서 농해 나오는 일도 없고 무쳐 놓으면 그냥 쌈장에 찍어 먹는 것보다 좀 더 많이 먹게 되니요. 고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사과의 3배라고도 하잖아요. 여름반찬으로 고추무침 만큼 착한 반찬도 없는 듯 합니다. ​ 오이고추무침 아삭이고추무침 아삭이 고추 20개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 합니다. 넓은 그릇에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청 1/2큰술, 올리고당
비오는 날 부침개를 할까? 하다가 떡볶이를 선택했네요. 얼마전에 카메라 없이 나름 잔꾀를 부리면서 깻잎 한묶음을 몽땅 넣고 떡복이를 후딱 해준적이 있는데 그때 아들아이가 깻잎향이 참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시 한번 더 해봤다지요. 깻잎 떡볶이. ​ 넓은 팬에 물 3컵, 채썬 양파 1/2개, 마늘 10톨을 넣고 끓여 줍니다. 멸치,다시마 우린물 대신 양파와 마늘로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 마트 봉지 떡볶이 500g 한봉지는 물에 씻어 건져 단단한 채로 준비해
저희 사는 관사앞 바닷가 백사장에서 재배하는 방풍잎.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회무침에 함께 먹으면 쌉쓰름한 맛이 참 좋지요. 나물 맛을 알면 인생을 안다고 했던가요. 저는 요런 쌉쓰름한 나물이 좋으네요. 작년에 한보따리 담아둔 방풍잎 장아찌를 너무 맛나게 잘 먹어 올해는 작년에 비해 좀 더 많은 양으로 장아찌를 만들었다지요. 산지가 바로 코 앞이라 저렴한 가격에 방풍잎을 양껏 구입을 했답니다. ​ 방풍잎 장아찌. 수확하고 있는 방풍잎을 애들 아빠가 한보따리 사다 주네요. 작년에 담아두고 너무 잘먹
양배추 한통 사다두고 쪄서 쌈으로 먹고 채썰어샐러드 해서 먹고 큰 양배추 한통이 푸짐하네요. 이번에는 간장소스에 고추가루를 더해 샐러드인지 초무침인지 아무튼 새콤 매콤 달큰하니 초무침으로 해서 먹었답니다. ​ 양배추 초무침. ​ 양배추 1/4통을 채칼을 이용해 곱게 썰어 주었습니다. 당근 1/2개, 양파 1/2개를 곱게 채썰어 양배추와 함께 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당근이 거의 도끼질 수준으로 썰어 졌어요.^^;; 간장 4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냉동실에 반건조 오징어가 있네요. 구워 먹기보다 짐솥에 쪄 마요네즈,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부들하니 맛나답니다. 반찬거리도 없고해서 냉동실에 있는 반건조오징어.. 피데기 오징어로 오징어채 무침을 했어요. 저는 진미채 ​대신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한다지요. 쪄서 손으로 찢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래도 맛은 더 좋은 듯 합니다. ​ ​오징어채 무침. ​ 물을 담은 찜솥 냄비에 청주를 조금 부어 줍니다. 오징어를 비린내를 잡기위해서... 반건조 오징어는 다리없이 몸통
날이 더워 밥하기 거시기 합니다. 특히 온 가족들이 늘어지는 휴일에 혼자 부엌에서 밥하는 건 왠지 씁쓸하지요.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하긴 해야 합니다. 대신 주방에서 빨리 치고 빠질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골라 주방에 혼자 소 있는 시간을 쵀대한 줄여 봐야지요. 요즘은 사용하게 편하게 다양한 시판 소스들이 메뉴에 따라, 입맛에 따라 잘 나와 있기에 저도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오징어 샐러드 파스타. ​ 오인 식초인 발사믹 드레싱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폰타나 샐러드 드레싱이 4종이 되었답니다. 저는 사
더운 여름날 불앞에 서서 밥하기 힘들죠. 특히 직장맘들은 퇴근하고 다시 부엌으로 출근하기가 더욱이 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몇가지 반찬 만들고 찌개 끓이고 상차리기 힘든 분께 불없이 간편하게 한그릇 식사를 만들 수 있는 한경희 건강식마스터기 소개합니다. 한경희 건강식마스터기입니다. 박스에 나온 사진만으로도 크기가 대충 나오죠. 소형 주방기기. 싱크대 한쪽에 올려 놓고 사용하면 될 듯 하네요. ​ ​ 사용설명서와 한경희 마스터기 레시피 책자입니다. 사용전에 열심히 공부해야죠.^^;; 레시피 책자에 보시면 한경
아침에 식구들 먹고 나니 제 먹을 밥이 없네요. 새로 밥해서 먹기 귀찮아 아침을 패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고픔이 몰려 오네요. 아침에 먹고 남은 계란후라이를 보니 식빵에 껴넣고 먹으면 되겠다 싶어 식빵 굽고 후라이 넣고 케첩 휘리릭~ 뿌린 샌드위치와 물커피한잔으로 한 끼를 해결했다지요. 남은 식빵 다시 냉동실 넣기 그래서 식빵으로 아이들 간식 만들었습니다. ​ 식빵푸딩 ​ 식빵 3장을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도 잘라 줍니다. 좀 큼직하니.... 그리고 달군 마른팬에 노릇하니 바삭하게 구워
바나나 한송이가 금새 익어요. 욕심과 나름 절약 정신으로 양 많은 큰송이를 사들고 오면 반도 먹기전에 익어 버리니 참으로 난감하네요. 이건 절약이 아니네요. 빨리 먹어 치워야 하는 부담감이 스트레스로~~ 쿠키, 빵 굽고 더이상 소비를 못한 바나나는 바나나 식초 만들어 버렸다지요.​ ​ 바나나 초코칩쿠키. 볼에 포도씨유 50g, 설탕 70g을 넣고 섞어 줍니다. 설탕이 녹을 필요는 없습니다. 잘익은 바나나 한개...80g을 넣고 믹서로 돌려 섞어 주었습니다. 너무 잘익은 바나나라 핸드믹서로 돌리니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불없이 식초로 새콤하니 초무침이나 초절임 음식이 제격이지요. 무침을 할때 매번 양념들을비율 맞춰가며 양념을 ​만들거나 절임 할때 뜨거운 불 앞에서 비율따져 냄비에 끓이고 식혔다면 이제는 간단하게 바로 만들어 무치고 붓기만 하면 되는 요리초 소개할까합니다. ​ 샘표 바로만드는 요리초로 아주 간단하게 만든 3가지 든든한 여름 반찬이랍니다. ​양파 고추 간장 초절임. 오이 양파 피클. 양파 오이초무침​. ​ ​ 샘표 바로만드는 요리초 제품
Tv프로그램인 밥상의 신에서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멸치에 대한 이야기와 멸치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주는데 그중에서 멸치볶음이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출연자들이 처음먹어보는 멸치 볶음이다. 좀 색다른 맛이 난다. 칭찬을 우찌나 하는지 저도 그 맛이 궁금해서 늘 볶아 먹던 멸치 볶음에서 마요네즈만 추가해 볶아 봤답니다. 아몬드 멸치볶음. 마요네즈 멸치볶음 ​ ​ 잔멸치 2컵을 달군 마른팬에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멸치의 짠맛과 먼지를 한번 제거 해 주는 의미로...  그리고 체에 담
정말 오랜만에 날씨가 쾌청합니다. 이러다가 오후에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지는 건 아닌지... 요즘 날씨도 꿀꿀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무겁워 그런지 몸도 둔해진것 같아요. 습기먹은 하마처럼 축축늘어지고 그렇네요. 정신 챙겨 일주일 활기차게 시작해야 할낀데...몸이 무거워요. ​ 또띠아 샐러드피자. 닭가슴살 135g 한캔을 체에 담아 국물을 빼 줍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준비했어요. 물에 깨끗하게 씻은 채소는 찬물에 담궈 아삭하니 살아 나도록 두었습니다. 그리고 물기를 최대한 털고 치커리 약간, 적치커리 2장,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나도 이제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 있는 저에게 아이들 하교시간은 직장인들이 일하고 있는 이른 시간이기에 뭔가를 선뜻 나서 하기에 애매하기도 하다죠.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된 탓도 있기도 하지요. 다음달 7월 2일 수요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 ​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근로자가 일과가정, 퇴직준비, 일과 학습병행 등을 위해 사업주와 협의하여 근로시간, 업무시작과 종료 시각등 근로형태를 선택 할 수 있는 일자리를
희움이라고 아세요?? 위안부 할머님들과 함께 하는 시민브랜드랍니다. 희움에서 파는 제품들은 모두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쓰여지는 착한 제품들이랍니다. 그중에서 위안부 할머님께서 직접 그린 압화 작품으로 만든 가방을 소개 할게요~~ 제가 작년부터 너무 잘 들고 다니는 가방이랍니다. 남들에게는 그냥 가벼운 천가방으로 보이겠지만 저는 명품백이라고 말한다지요. 제가 들고 다니는 이 가방은 희움에서 2013년 봄에 마음의 선물 1 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답니다. 마음에 선물 1은 돌아가신 김순악 할머님의 200
바나나 한송이를 사다 두니 날이 더워 그런지 금새 까만 점박이가 생기네요.​ 얼른 먹어 치우느라 베이킹을 연속으로 하고 있다지요. 하다가 안되면 바나나 식초 만들어 먹으면 되니 그리 큰 걱정은 아니긴 합니다. ​ 초코칩 바나나컵케이크. 잘익은 바나나 한개를 잘라 준비 했습니다. 그런데 바나나가 너무 잘 익어 미리 잘라 두는것도 의미가 없다지요. 그냥 반죽에 넣고 섞으니 다 뭉게 지네요. ​ 차갑고 깨끗한 볼에 차가운 계란 흰자 2개, 설탕 30g을 넣고 휘핑해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월드컵 축구경기를 하고 있는 지금 현재 저는 컴앞에 앉아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보면 질것 같기에 저는 심장 떨려 못 본다지요. 내용이 어떻게 되나 궁금하긴 하지만.. 둥그런 축구공이 우리 모두의 바람대로 굴려 가주겠지요. ​ 오징어볶음. 장날에 나가 사온 오징어랍니다. 오징어가 아주 작아요. 요즘 오징어는 요래 크기가 다 작다고하지요. 내장을 빼고 다리는 손끝으로 훑어 빨판을 제거해 씻어 물기를 뺀 오징어 9마리...450g입니다. 오징어 몸통 안쪽으로
딸아이가 슬라이스 치즈를 전자렌지에 돌려 바삭하게 과자처럼 만들어 먹네요. 하나를 먹어보니 치즈 과자같이 바삭하니 맛나더라고요.​ 그걸 보고 생각한게 저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 만든 치즈 쿠키랍니다.​ ​ 체다치즈쿠키. 볼에 포도씨유 60g, 설탕 40g을 넣고 섞어 줍니다. 설탕을 녹일 필요까지는 없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체다 슬라이스치즈 4장..80g을 손으로 대충 찢어 넣어 주었습니다. 치즈는 냉장고에서 밀리 꺼내부드럽게 준비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믹서로 저어 치즈 덩어리를
​애들아빠가 야간매점에 나온 잡쌈을 해먹자고 하네요. 잡채는 생일날 아니면 평소에는 거의 한적이 없기에 이것저것 넣고 할려고 하니​ 귀찮네요. 거기다 잡쌈까지... 미루다 미루다 하긴 했다지요. ​ 기름지지않은 잡채 ​ ​ 기름지지 않은 잡채로 만든 잡쌈 정육점에서 돼지목살을 채썰어 사왔습니다. ​ 돼지목살 400g을 간장 8큰술, 청주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 을
​좋으신 분이 산딸기를 한 박스나 가져다 주시네요. 전늘 다니는길이라 하교길에 아들아이 친구를 잠깐 태워 줬을 뿐인에... 요즘은 시간이 맞지 않아 몇번 태워 주지도 못했는데 또 이리 챙겨주시네요. 너무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얀 아이스 박스안에 빨간 알맹이 산딸기들이 정말 보석 같아요. 산딸기 한개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빨간색의 투명한 아주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 산딸기 열매 하나를 만들고 있죠. 정말 산딸기로 반지를 만들면 빨간 루비반지 같을 까요?? ​ 산딸기 컵케이크. 산딸기를 한번 씻어 체에
​동그란 축구공 하나가 전 세계를 움직이니 참으로 대단하다 싶어요. 아빠들이 축구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 좋고 그 옆에서 아이들 심심한 입 달래 줄 간식으로 또띠아로 아주 간단하게 칩을 만들었습니다. 까칠한 애들아빠도 요거이 너무 맛나다고 해주네요. 어머 우짠일 일까요~~ 바나나버터 또띠아칩 ​ ​ 10인치 또띠아 2장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가위로 8등분으로 잘라 준비했습니다. 자르는 건 원하는 모양,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겠지요. ​ ​ 정말 잘 익은 바나나 1개를 포크로 으깨어
​장날에 사온 감자로 감자전했어요.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시장에 가니 먹음직 스럽게 생긴 튼실한 감자가 많이 나와 있네요. 조금 잘라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볶아 먹어도 맛있는 감자로 감자전 했습니다. 쫀득한 식감과 함께 씹히는 맛이 있으라고 베이컨과 채소를 함께 넣고 부쳐주었지요. ​ ​ 베이컨 감자전 감자 큰거 한개를 껍질 벗겨 덤성덤성잘라 믹서에 담고 양파도 함께 큼직하니 잘라 믹서에 넣고 갈아 주었습니다. 감자 큰거..240g, 양파 1/4개. 볼에 간 감자와 양파를 담고 감자 중간크기
바나나향을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죠? 다행히 저희 가족들은 ​바나나를 좋아(?)하기에 바나나로 아이들 간식을 연속으로 만들었다지요. 바나나를 사다두면 날이 더워 그런지 금새 익어 버리네요. 그냥 먹기에는 씹히는 식감이 없을 정도로... 그래서 잘 익은 바나나로 쿠키를 구웠습니다. 바나나 비스코티 ​ 잘익은 바나나 한개를 으깨어 주었습니다. 볼에 포도씨유 60g, 설탕 40g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설탕이 녹을 필요는 없답니다. 그리고 으깨 놓은 바나나를 넣고 고루 섞어 바나나 기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라면 다들 좋아 하지 싶어요. 저도 무지 좋아 한답니다. 얼큰한 국물 라면도 좋고 짜장라면도 좋고 요즘은 여름이라 비빔라면도 좋지요. 라면하면 요렇게 3종류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요즘은 때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라면이 계속적으로 출시 되고 있지요. 11번가와 팔도가 함께 만든 11번가 PB라면인 11번가 팔도 그녀라면을 소개해드려요~~​ ​ 라면의 원조는 국물라면이죠. 그런데 시가가 여름이다보니 뜨끄한 국물없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런데 이라면 저라면 종류별로
​냉장고에 샐러드 할 만한 채소 양상추가 좀 남아 있네요. 샐러드에 함께 넣을 씹히는 식재료가 마땅히 생각이 나지 않아 있는 치즈를 넣고 ​롤을 했습니다. 아쉬운대로 맛살도 추가해주고 말이죠. 그랬더니 아주 푸짐한 또디아 롤이 만들어졌네요.​ ​ 또띠아치즈롤~ 양상추 5장, 양파 1/4개, 당근 약간, 맛살 8개를 준비했습니다. 양상추,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 찬물에 잠시 담궈 아삭하게 준비해 탈수기에 넣고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맛살은 결대로 찢어 함께 준비한 채소와함게 고루 섞어
​기나긴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초등인 딸아이는 지난 6.4지방 선거일 부터 일요일까지 5일을 ​집에서 자유(?)를 즐기고 있었다지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기나긴 휴일이.. 그러고 보니 다음달 7월에는 방학식이 있네요.^^;; 머랭 검은콩 머핀 ​ 차가운 계란 흰자 2개를 깨끗한 볼에 담고 설탕 40g을 넣고 휘핑해 줍니다. ​ 머랭은 계란이 차고 볼이 깨끗해야 잘 만들어 집니다.​ ​ 단단한 뿔이 생기도록 휘핑해 만든 머랭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둡니다. &#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식빵 꺼내 해동하고 양파, 당근도 꺼내고 초록색이 나는 채소를 찾다가 오이고추도 한개 꺼내고 냉동실에 있던 피자치즈도 미리 꺼내 해동해 간단하게 피자토스트 만들었습니다. 피자토스트 ​ 오이고추 1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을 준비 했습니다. ​ 다지기에 준비한 채소를 큼직하니 잘라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오이고추는 꼭지만 떼고 씨는 제거하지 않고 그냥 넣고 다져 주었네요. ​ ​ ​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 다진채소를 볶아 수분을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