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간단하게 볶음밥 아니면 비빔밥한 그릇으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있답니다.오늘도 여름이불 빨래하고 관사에 가서 남은 짐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하면서이집 저집 왔다갔다 하다보니 또 하루가 후딱이 갔다지요.그러니 저녁은 볶음밥으로 또 간단하게 한끼 해결했답니다.만두 김치볶음밥냉동 만두 12개...360g을 전자렌지에 2분간 돌려 해동을 해주었습니다.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 1/2큰술을 두르고가위를 이용해 잘게 자른 만두를 넣고.....다진 김치 200g을 넣고....양파 1/2개를 다
이제 추석이 얼마 안남았어요.명절이 두려우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이 또한 지나가는 과거 일이 될테니 너무 두려워 마시길....​저는 지난 일요일에 제사가 있어 아직 제사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답니다.안그래도 집정리가 아직 안되고 어수선한 상태에서매끼니 뭘해먹나 걱정이었는데힘든 제사였지만 지나고 나니 또 일주일간 먹을 끼니 걱정을 덜어주니 한편으로는 나름 괜찮으네요~~나물 볶음밥넓은 팬에밥 3공기, 고추장 1 + 1/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 줍니다.그리고 다진 쇠고기 산적 5큰술을 넣고..
안녕하세요,​배고픈맘입니다.​오뚜기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1vipvip1511레몬네이드2ss1013혀니짱3jh660104애플민트4pettygirl블링블링5jwsh41777희야6night5arisu7mh9627풀꽃향기8mijin3440달곰이9고짐아이디어10bonastarbonastar덧글이벤트 당첨자분들 선물 배송을 위해이름 / 휴대폰번호 / 배송지 주소 정보를 비밀댓글로9/2일까지 꼭!! 알려주세요~​덧글이벤트 상품은 추석연휴 끝난뒤에 배송될 예
아직도 집 정리중인 촌아짐입니다.이삿날 친정어무이께서 팥시루떡과 함께 ​떡볶이 떡을 해오셨는데양이 많이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그냥 꿀에 찍어 먹고 있답니다.요즘은 제사 음식을 연달아 먹어 그런지 매콤한 떡볶이가 먹고파 있는 채소 몽땅 끌어다가 채썰어 넣고​ 끓여 떡볶이를 한 냄비 했답니다.채소 떡볶이넓은 팬에양배추 1/4통 2장, 당근 1/4개, 양파 1/2개를 채썰어 넣고....물 4컵을 붓고 끓여
이사하고 바로 큰일인 제사가 어제 있었답니다.늘 그렇듯 제사, 명절차례음식 준비는 참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해야 하는 음식이 많다 보니 장 보기 부터 재료 손질까지 많은 시간과 손이 필요하죠.그리고 음식하고 날이 더워 완성된 음식은 한김 식혀보관까지 어느 하나 편한게 없답니다.탕국저희는 제사때나 명절 차례상에 두부를 구워 올려요.판두부 2모를 사다가 1~1.5센티 두께로 잘라 노릇하니 두부를 구워차례상에 올릴 모양 예쁘고 노릇하니 잘굽힌 5조각을 제외하고나머지는 네모나게 잘라
비상 식재료로 사다놓는 두부그런데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 얼른 먹어 치워야 할때가 많아요.​오늘 아침에는 계란과 함께 섞어 돌돌~ 말아 버렸습니다.색감을 위해 당근, 깻잎 다져 넣고달근한 맛을 위해 양파도 넣고 말았네요.​두부계란말이.그릇에 두부 1/2모를 담고 포크로 으깨어 줍니다.그리고 계란 5개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고 다진양파 1/4개, 깻잎 10장, 당근 1/8개를 넣고소금 3/4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집 정리는 왜? 그대로 인지..아직 어디를 어떻게 뭐부터 정리해야 하는지 하루에 몇번씩 멘붕이 오는 요즘입니다.거기다 이번주 일요일엔 제사...​그냥 웃습니다.웃겨 웃는 것도 아니고 어이 없어 웃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씩 헛 웃음이 나고 그러네요.머리 생각과 손발이 따로 놀아 저도 당황스러운가 봅니다.아침에 밥솥에 밥은 있고국거리가 없어 ​있는 대로 뚝배기에 찌개를 하나 끓였습니다.뚝배기 김치찌개뚝배
정말 며칠만에 컴을 컸습니다.그동안 이사짐 옮기고 정리하느라 일상적인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포장이사를 하면 좋겠는데 이사하는 거리가 너무 짧아 그냥 저희 애들아빠하고 둘이서 조금씩 옮기고 있답니다.10년이 훌쩍 넘은 묵은 살림이라 버릴건 버리고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아요.아직도 ​옮겨야하는 물건과 버려야 하는 물건 정리로 하루가 금방가네요.그러다 보니 밥준비는 늘 뒤전이랍니다.김치찌개한 솥, 쇠고기국 한솥씩 끓여 며칠씩 한 가지로만 먹다 보니 애들아빠가 신선한게 먹고프다네요.채소
촌아짐 이번주 이사간다죠. 이사 가는 집에 딸아이 침대를 하나 구입을 했어요. 원목 쇼파형 침대​를 딸아이가 원할길래 폭풍 검색 들어 갔습니다. ​ ​ 지금 아들아이가 사용하는 참대가 플렉사 카드리나 로프형침대, 벙커침대랍니다. 제가 이 침대를 구입할때도 엄청난 고민과 폭풍검색을 했더랬죠. 방이 좁다 보니 방 크기에 맞는 침대 사이즈를 찾다보니 일반 싱글침대에 비해 폭이 좁고 길이가 긴 요 플렉사 카드리나 로프형 침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수납문제도 있어 이층침대 보다는 낮으면서 로프
까실한 입맛없는 아침. 바쁜 아침에는 따뜻한 국에 반찬 몇가지 해서 그리 먹고 나가도 좋지만 이도 저도 여건이 안된다면 구수한 누룽지 어떠세요. 바쁜 아침에 우유와 함께 흔들어 마시고 좋은 미숫가루 한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내음이 나는 요즘이라 차가운 미숫가루 한잔 보다는 따뜻한 수프가 생각나는 계절이죠. 대신 수프보다 한국식으로 구수한 누룽지~ ​ 미숫가루 누룽지. 밥 1공기를 그릇에 담고 미숫가루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볶은 콩가루를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물 1/2컵을 부어
삼겹살이나 목살 구워드실때 그냥 먹기보다는 싱싱한 쌈채소 한장에 무쌈 한장 올리고 고기 올려 쌈장과 마늘, 고추 올려 한쌈해서 드시죠. 무쌈이 없으면 새콤 달콤한 장아찌 종류라도.... 저희 단골 정육점에서는 삼겹살이나 목살 살때 직접 만든 무쌈을 조금씩 포장해서 주시기도 했는데 요즘은 안해주시네요. 주다 안주니 많이 아쉽더라고요. 대신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오뚜기 요리초로 제가 만들었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민망까지 하다죠. ​ 무쌈,무쌈 만들기 쌈무, 쌈무 만들기 ​ 제가 집에서 간단하게 무쌈을 만들때 사용한
태풍이 큰일 없이 지나가긴 했지만 주말동안 내리는 비에 몸이 축축쳐지네요. 습한 날씨에 몸도 쳐지고,기분도 쳐지고,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어지고 아무튼 꿀꿀한 날씨 핑계로 저는 주방일에서 조금 편한 주말이 아니었나 싶네요. 얼른 화창한 날씨가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꿉꿉한 비오는 여름보다는 보다는 그래도 더워도 화끈한 여름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 ​ 닭볶음탕. 시장 닭집에서 껍질을 제거하고 사온 닭을 너덜하니 붙은 기름을 가위로 잘라가면서 제거해 씻어 손질해 주었습니다.
​요즘은 간단하게 한 그릇 음식 만들어 간단하게 밑반찬 몇가지와 함께 먹고 있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온종일 집에 있으면서 매끼니와 간식 챙기는 것도 신경쓰이고 힘드니 일단 밥해주는 사람이 편한 위주로 메뉴를 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지치지않고 방학이 끝나는 그날까지 아이들 입에 든든한 밥이 들어 갈 수 있으니 말이죠. ​ ​ 베이컨 감자채 마늘볶음밥. 감자 작은것 1개를 껍질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담궈 전분을 뺀 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양파 1/2개를
태풍이 온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태풍소식이 있네요. 이번 여름은 주말마다 태풍으로 이래저래 피해가 많으네요. 대신 날은 그리 덥지는 않지만 습한 날씨에 집안이 꿉꿉하니몸과 마음이 축쳐지는 기분입니다. ​ ​ 어묵우동샐러드. 장날에 나가 직접 키워 파는 쌈채소 한봉지를 사와서는 냉장고에 며칠을 방치 해두었더니 채소들이 시들시들해 졌어요. 샐러드의 생명은 싱싱한 채소인데 이리 힘이 없으면 안되죠. 큰 그릇에 찬물을 채소가 잠길만큼 붓고 각설탕을 2~3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초를 조금 붓고 휘~ 저
냉동실에 사용하고 남은 쑥가루가 살짝이 썩여 초록색을 띄는 쑥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쫀득한 설기떡을 만들었습니다. 멥쌀가루가 조금 부족해 찹쌀가루를 썩어 주었다지요. 찹쌀을 썩어 설기 떡을 하면 그냥 멥쌀만으로 한 설기 떡 보다 노화가 느려 떡이 딱딱해지지않고 다음날 까지도 먹을 수 있답니다. 찹쌀을 섞어 만든 설기떡을 한김 식혀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을 때 실온에 해동해 두면 처음 한 시루떡 그대로의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ʌ
삶아 냉동실에 넣어둔 찰옥수수로 간단하게 아이들 점심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절대 없어지지 않는 계란과 함께... 요즘 저희는 밥을 볶거나 비비거나 해서 먹고 좀 정성이 부족하다 싶으면 볶은 밥을 뭉치거나 유부속에 채워 넣어 먹고 있다죠. 그래도 아직 점심에 라면 안먹인거에 저 혼자 만족하고 있다죠.​ ​ 옥수수 계란볶음밥. 옥수수 계란주먹밥. 그릇에 계란 3개, 삶아 알알이 뺀 찰옥수수 1컵을 넣고.... ​ 양파 1/4개, 대파 1/2대(초록부분), 당근 1/8개를 다져 넣고 허브솔
더운날 아이들 점심 챙기기 참 거시기 하죠. 그래도 엄마니까 더운지 모르고 하는것 같아요. 요즘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은 다른반찬 필요없는 간단하게 한 그릇으로 아니면 주먹밥이나 유부밥이랍니다. ​ 옥수수 소세지볶음밥 옥수수 소시지볶음밥. ​ ​ 소시지 2개...130g을 준비했습니다. 소시지는 사선으로 잘게 칼집을 내 준 후.... ​ 반대 사선으로 0.5센티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 삶아 알알이 빼 놓은 찰옥수수 1/2컵, 양파 1/4개, 당근 1/8개를 다지고 아삭이 오이
비상 식재료로 사다놓은 조미 유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밥을 볶든 비비든유부속에 채워 넣기만 하면 간단하게 방학 아이들 점심메뉴로 그만이지요. ​ 멸치고추장 유부초밥. 조미유부 14매는 체에 받쳐 국물을 빼주었습니다. 잔멸치 1/2컵은 달군 마른팬에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털어 준비합니다. 멸치를 마른팬에 볶아 짠맛도 없애고 멸치의 부스러기도 한번 털어 주면 깨끗하답니다. 달군 마른팬에 다진 양파 1/4개, 당근 1/8개, 씨를 빼고 다진 아삭이고추 1개를 넣고 볶아 수분을 날려 줍
관사 앞바다에서 잡은 백합조개를 바닷물에 담긴 수조에서 해캄을 시킨 후 살을 하나하나 까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물론 제가 기술이 아예 없기에 직접 까지는 못했답니다.^^;; 조개살을 미역국이나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 먹고 호박과 함께 볶아 먹고 부침개 반죽에 넣어 부쳐먹고 있답니다. ​ 호박볶음 조갯살 호박볶음 ​애호박 한개를 깨끗하게 씻어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 갈게 3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 그리고 1~1.5센티 두께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 달군 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
생각이 많은 요즘. 새벽 두시반에 깨서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잠도 안오고 어딘가 불편하기만 하고 그냥 일어나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새벽이네요. 딴 생각이 날때는몸을 움직이는게 최고죠. 평소보다 아주 많이 이른감은 있지만 다들 자는 컴컴한 새벽에 아침준비를 다 했다지요. 콩나물 데쳐 무치고 호박나물 볶고 호박잎 된장국도 한 냄비 끓였습니다.​ ​ 호박잎 된장국. 호박잎 23장을 준비해 깨끗하게 씻어 준 후 호박잎을 뒷면으로 놓고 줄기 끝부분을 살짝이 꺽어 까칠한 껍질을 벗겨 줍니다. 그
지난 일요일. 이사할 집에 필요한 물건을 사려 대구 갔다가 여기까지왔는데 대구에서 유명한 찜갈비나 먹고 가자는 애들아빠 말에 동인동 찜갈비 골목으로 갔지요. ​ 어찌 저희가 주차한 곳이 낙영 찜갈비 별도로 마련된 전용주차장. 그리고 1박2일에도 나오고 방송도 많이 난 곳이라 들어갔네요. 방송아니면 정보가 없으니...​ ​ 깔린 밑반찬들. 별나게 맛나거니 새로운건 없네요.^^;; ​ 뉴질랜드산이라면 알려주시네요.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담겨찐 갈비찜. 너 참 비주얼은 별로다~~ &
애들 점심때 딱히 먹일 반찬도 없는데 그렇다고 별다른 식재료도 있는것도 아니고....^^;; 딸아이 학교에서 요리만든다고들고 갔다가 그대로다시 들고온 버터를 제가 잘 쓰고 있다지요. 요 버터를 이용해 간단하게 볶음밥 만들어 또 간단하게 점심 한끼를 해결했다지요.​ ​ ​ 마늘버터 계란볶음밥. 계란 3개, 다진 부추 4큰술, 다진 당근 2큰술, 다진 양파 1/4개, 허브솔트 1/2작은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버터 1큰술을 녹여 줍니다. 어
애들 방학하면 엄마들이 바쁘죠. 중딩 아들은 방학이지만 등교를 해서 점심전에 마치고 초등 딸아이는 학원을 가야해서 아침먹고 아들아이 등교시켜 놓고 돌아와 집 청소해서 점심 준비하고 딸아이 점심먹여 학원 태워주고 오면서 학교마친 아들아이 태워 들어와 점심챙겨주고 좀 치우다 보면 학원 마친 딸아이 전화옵니다. 마쳤다고.. 그럼 또 태우려 나가고... 평소와 다르게 짧은 시간에 모든일이 끝나니 더 바쁜것 같아요.​ 정말 시계만 쳐다보면서 생활한다지요. 학교와 거리가 짧아 저들이 알아서 마치면 집으로 걸어 오면 좋
저희 네 식구 곧 관사를 떠나 이사를 간다지요. 저는 여기 관사에서 그냥 저냥 살아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 애들아빠는 안그런가 봅니다. 사춘기가 되어가는 딸아이에게 방도 하나 마련해주지 못하는 아빠이고 싶지 않고 마눌님 넓은 주방을 만들어 주지못하는 남푠이기도 싫다나요. 관사 작은 주방이지만 제사, 명절차례, 김장... 그리고 저의 이름으로 요리책도 3권을 여기 작은 주방에서 다 만들었는데 당사자인 난 별 문제 없다는데 굳이 나가자고 절 설득을 하네요. 전 나중에 아이들 공부를 위해, 그리고 노후를 위해 저축하자 애들아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고 하지만 국물 없이 며칠 밥먹다보면 얼큰하니 국물이 생각나죠. 그렇다고 더운날 나름 냄비 한가득 국을 끓이면 식구들은 더운데 국 먹기 싫다고 하고... 여름에는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에게 국물이 자작한 찌개가 국보다는 낫지요.​ ​ 갈치조림.감자호박 갈치조림.  장날에 나가 사온 갈치. 시장이 끝날쯤에 가면 좀 저렴하게 주시는 것 같아요. 오후에 소금을 뿌려 사들고 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저녁 하기전
저녁에 뭘 해먹나 고민중인데 애들아빠는 저녁을 먹고 온다니 이것저것 반찬할 것 없이 볶음밥했습니다. 열무 국물김치와 함께 간단하게 상차려 아이들과 한 끼 후딱이 해치우고 끝~~ 베이컨 마늘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묵은 김장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다져 200g을 준비했습니다. 마늘 10톨은 슬라이스로 썰고 양파 1/4개,베이컨 60g은 다져 준비했습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 1/2큰술을 두르고 버터 1/2큰술을 녹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설기떡에 딸기쨈을 넣으면 떡 사이에 콕\" 콕\" 박혀 있으면서 한입 베어 물면 꿀떡 처럼 달콤함이 주르륵~ 흘려 내리는 맛있는 딸기쨈 설기떡이 될거라는 아주 큰 기대감으로 만든 딸기쨈 설기떡. 결과는.... ​ 딸기쨈 설기떡. ​ 백련초 가루가 5%가 섞인 멥쌀가루라 색이 이리로 곱네요. 마트에 파는 수분이 적은 멥쌀가루 400g. 물 8큰술을 넣고 물주기를 했습니다. 물은 두번에 나눠 넣어주세요. 집에서 쌀을 불려 빻아온 쌀가루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물을 많이 넣으면 수제비 반죽이 될지도 모르니
오랜만에 고기가 생각나네요. 불앞에서 굽고 볶기보다 많은 양 한번에 삶아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먹는 수육을 선택했네요. 기름기 없는 앞다리 살로 준비해 삶아 한김 식혀 얇게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며칠 먹을 수 있어 편하답니다. 이번에는 족발 냉채마냥 ​먹을때 채썬 채소와 톡소스 겨자소스를 곁들여냉채수육으로 했더니 아이들이 잘먹네요. 냉채수육으로 수육의 또다른 맛을 봤습니다. ​ 수육냉채. 요즘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그나마 덜 오른 앞다리 살을 작은 덩이로 잘라 사왔습니다.
장날에 나가니 할아버지께서 오토바이 뒷자리에 큰 고무통을 싣고 와서는 뭔가를 팔고 계시는데 보니 찰옥수수가 한가득이네요. 알맹이가 빼곡한 크기도 큰 옥수수 6개를 담아 이천원에 팔고 계시네요. 그것도 찐 옥수수. 식구대로 하나씩 먹고 남은 건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기전에 실온에 꺼내 해동하면 처음 쫀득한 찰옥수수 그대로의 맛이라지요. ​ 찰옥수수 설기떡. 행동한 찐 찰옥수수 한개를 준비 했습니다. 알맹이가 빼곡한 옥수수 알맹이를 빼기 참 곤란하죠. 옥수수 줄사이에 과도의 칼날을 넣고 살짝 들어 주면 옥수
초복도 지나고 이제 정말 본격적인 여름인가 봅니다. 덥네요. 밥하기 싫을 정도로....^^;; 냉장고 양쪽 문을 열어 식재료가 뭐가 있나 봅니다. 딸아이 학교에서 음식 만들기 한다고 사다준 버터가 다시 그대로 돌아와 냉장고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죠. 있는 채소도 알록달록한 그런 채소는 하나도 없고 양념인 마늘, 양파, 파가 있고 농사 지었다고 맛보라고 보내온 오이고추가 몇개 남아 있네요. 냉동실에 남아 있을 오징어도 찾아내고 볶음 밥을 만들었습니다. ​ 마늘버터 오징어볶음밥. 대파 1/2대는 쏭쏭~ 썰고 양파 1/2개는
요즘 감자가 맛나네요. 채썰어 볶아먹고 국끓여 먹고 갈아 부쳐 먹고 어제는 구워 맛나게 술안주로 간식으로 온가족이 맛나게 잘 먹었다지요. ​ 마늘버터감자. 큰 감자 3개를 준비해 껍질 벗기고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르고 다시 자른 반으로 6등분씩 잘라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준비한 감자를 넣고 삶아 줍니다. 물이 한번 고르게 바글바글~ 끓어 오르고 감자가 거의 다 익도록만 삶아 주세요. 너무 삶지마시고.... 그리고 건져 주세요. 달군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버터 1큰술을 넣고 녹
이번주 금요일이 복날의 시작인 초복입니다. 저희는 복날에 상관없이 마땅한 국거리와 찬거리가 없으면 수삼과 대추, 마늘, 잘게 잘라 넣은 닭을 넣고 끓여 삼계탕, 닭곰탕을 끓여 밥을 말아 자주해먹는 메뉴라지요. 이번에는 ​국물보다는 닭고기를 주로 먹는 백숙을 했다지요. 누룽지 닭백숙. ​ 닭백숙하면 닭의 잡내를 잡아주는 한약재를 넣어 줘야죠. 적어도수삼, 황기, 대추, 마늘정도는 넣고 끓어야 어느 정도 국물맛이 나죠. ​요즘은 여러가지 한약재가 티백으로 나온 제품들이 있어 간단하게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