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도 학교를 가는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점심을 두번 차리게 되네요.볶음밥은 양껏 만들어 데워 주면 되는데면은 1인분씩 두번을 따로 끓였답니다.그래도 라면만큼 끓이기 간편한 어묵우동이랍니다. 어묵우동 생 우동사리 1개는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부드럽게 준비해 줍니다. 사각어묵 1장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우동면 보다 얇게 채썰어 주셔야끓였을때 우동면괴 비슷한 굵기가 나와요~ 달군 냄비에참기름 1/2큰술을 두르고쏭쏭 썬 대파 흰부분 1/2대,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
후라이팬 가운데 빨간 동그란 열센서가 테팔 Tefal 후라이팬 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런데 테팔만의 그 상징적인 동그란 열센서가 후라이팬이 아닌손잡이로 옮겨져 새로운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테팔 Tefal 마이쿠킹가이드.테팔 Tefal 에서 나온 새로운 신개념의 후라이팬구경한번 해보셔요~완전 신기하답니다.테팔 Tefal 마이쿠킹가이드 후라이팬 손잡이의 비밀을 알아 볼까요~~~ 테팔 Tefal 마이쿠킹가이드의 심장이라고 할수 있는 쿠킹센서 입니다. 테팔 Tefal 마이쿠킹가이드 쿠킹센서의 앞모습!!
당면 대신 떡으로 잡채를 했습니다.어찌보면 간장 떡볶이 같기도 하네요.아들아이가 맛나게 잘먹으니단골메뉴가 될것 같네요. 떡잡채절편 2줄 450g을 준비했습니다.길이간 긴 절편은 반으로 자른 후1cm 두께 정도로 잘라 줍니다.떡이 단단하면 끓는물에 넣고 데쳐 말랑하게 준비해 줍니다.저는 냉동실에 있던걸 녹이니 쫀득한 정도는 아니지만 단단하지는 않고 부드럽게 칼질이 되어 그냥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절편을간장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에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재워 줍니
샘표하면 장이죠.간장부터 된장, 고추장...부터 발효식품을 대표 한다고 보면 되실겁니다.요즘은 소스제품들도 다양하게 나와 주부의 손을 한결 편하게 도와 주고 있지요.매년 샘표에서는\"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맛있는 추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캠페인의 대표적인 이벤트가 \'맛있는 추억 그림 그리기\' 대회입니다. 올해 2016년에도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14,36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였답니다.전시된 14,362명의 작품 중 10세 배수연 어린이의 가족과
돼지등뼈 한팩을 사다가 푹~ 끓여 국물이 진한 뼈다귀 해장국 끓였습니다.고기보다 뜨끈한 국물이 간절한 요즘엔찜보다 해장국이 낫겠다 싶어배추 데쳐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얼큰하게 끓여 놓으니한냄비 거득하니 푸짐합니다. 뼈다귀 해장국돼지등뼈 2kg을 사와 3~4시간을 찬물에 담궈 중간에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 줍니다. 핏물뺀 등뼈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냄비에 물 4리터, 월계수잎 4장, 통후추 1작은술,마늘 10톨, 대파 흰부분 2대를 잘라 넣고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등뼈를 몽땅
새해 첫날이 딸아이 음력생일이네요.아이들 태어나서 지금까지 생일 밥을 음력으로 차려주다 보니 14번째 생일날이 새해 1월 1일이 되었네요.그래서 떡국과 미역국을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구수한 들깨미역떡국을 끓였습니다. 들깨미역떡국생미역 한묶음을 사왔습니다.굵은 줄기부분으로 잘라 주세요.버리지마시고 데쳐 무쳐 먹거나 초장에 찍어 드세요~생미역은 물을 충분히 붓고 20~30분간 담궈 둡니다.그냥 물에 담궈 두기만 해도 미역에 붙은 이물질이 떨어져 나가고 미역이 보들보들해~진답니다.그리고 물에 담궈 두었던
정육점에서 저는 주로 앞다리살을 구입합니다.껍떼기가 붙어 있는 부위로통으로 사다가 수육을 하거나잘라 사와 김치찌개를 하지요.김치찌개를 할려고 주문을 하고 보니사장님께서 자르는데껍떼기와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아주 맛나 보이길래주물럭으로 급 선회했습니다.고추장양념에 주물럭 거린 양념을 자글자글~ 볶아 달근한 배추쌈에 한쌈, 두쌈 먹다가남은 양념엔 밥볶아 먹으면 푸짐한니 한끼 해결이 된답니다. 고추장 돼지주물럭볼에고추장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2 + 1/2큰술, 청주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해쉬브라운은 잘게 자른 감자를 뭉쳐 기름에 튀긴 감자요리죠.집에 있는 쪼글해진 감자를 모두 정리하면서저도 만들어 봤습니다.살짝 해쉬브라운에서 살짝 비껴가긴 했지만감자전과 해쉬브라운 중간쯤~ 될까요.해쉬브라운햄감자전감자전중간크기 감자 4개, 작은크기 감자 2개 , 양파 1/2개, 슬라이스햄 3장을 준비했습니다. 중간크기 감자 3개, 작은크기 감자 2개,양파 1/2개를 덤성하니 잘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준 후.....볼에 담아 줍니다.중간크기 감자 1개, 슬라이스 햄 3장은 곱게 다져 줍니다.그리고 믹서
밑반찬으로 잔멸치 볶아 식탁에 오르다 오르다 더 이상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 싶으면밥에 비벼 아이들 간단하게 주먹밥 만들어 주기 딱 좋지요. 고추장멸치볶음 사이즈가 제일 작은 볶음멸치 2컵을 마른팬에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부스러기를 탈탈 털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해둔 멸치를 넣고 고르게 양손으로 볶아 줍니다. 마늘기름에 볶은 멸치를 팬 한쪽으로 몰아 둔 후고추장 1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큰술, 조청 1큰술을 넣고 섞
식구들이 팥죽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어쩜 싫어 할지도 모르겠네요.괜히 날이 날인 만큼 한국자 씩이라도 먹이고픈 마음에 해마다 동지면 끓이게 되네요. 동지팥죽팥죽팥 1컵을 깨끗하게 씻어냄비에 담고팥이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물이 고르게 한번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그리고 체에 받쳐 팥을 쏟아 붓고 흐르는물에 씻어 건져 줍니다.팥 삶은 첫물은 아린맛이 있어 버려 주는게 좋아요.그리고 씻어 건진 팥을 냄비에 담고물 7컵을 붓고 삶아 줍니다.센불에서 팔팔 끓으면중~약불로 줄여40~50분간 삶아 줍니다
단배추는 데쳐 국을 끓여도 좋고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어도 달근하니 맛나지요.식탁에 올릴 채소반찬으로 단배추를 데쳐 된장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올려 놓으니 초록색이 싱그럽습니다. 배추된장무침 단배추 한단을 사다가누렇게 진잎, 농한 잎을 떼어 내고 잎 제일 윗부분을 살짝이 잘라 준 후뿌리를 잘라 내고길이가 긴 겉잎은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뿌리 부분부터 넣어 줍니다. 그리고 여린잎을 넣고 위, 아래 뒤집어 준 후 건져 줍니다.물이 팔팔 끓을 때 단배추를 넣어물이 끓어
1 + 1 행사하는 슬라이스 햄을 충동구매 해 사다 놓고는그닥 쓸일이 없으니포장에 찍힌 유통기한 날짜가 참으로 부담스럽게 다가 오네요.슬라이스햄이 주가 되는 요리가 아닌 이상은 슬라이스햄 하나도 많은 양이었는데 하나도 아닌 둘이나 샀으니 뭘해서 먹어 치우나 고민중에아이들이 좋아 하는 메뉴라 가끔 해주는 식빵푸딩을 했습니다. 햄치즈샌드푸딩식빵푸딩식빵 2장을 준비해식빵 한쪽면에 올리고당 1/2큰술씩을 발라 줍니다.올리고당 1큰술.그리고 슬라이스 샌드위치 햄 1장을 올리고... 체다치즈 한장을 올려 올리고당
기온이 갑자기 훅~떨어 지네요.찬바람 부는 겨울엔 얼큰한 국물 요리가 제일이죠.장날에 동태 한마리 사다가 간단하게 동태탕 끓여 식구대로 한 그릇씩 먹었답니다.동태탕시장에서 잘라 사온 동태 한마리 는 칼로 비늘을 긁어 내고뼈에 붙은 피덩이는 솔로 문질려 준 후흐르는 물에 말끔하게 씻어 건져 줍니다. 냄비에다시마 멸치 끓인 육수 5컵을 붓고0.5cm두께로 나박썰기한 무 한줌을 넣어 줍니다.새우젓 1/2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 + 1/2큰술, 된장 1/2큰술을 섞은 양념을 넣고 끓여
늘 캔이나 훈제로 가공된 연어만 먹어 봤지생 연어는 처음 먹어 봤답니다.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연어를 구워 타르타르소스와 함께 먹으니근사한 한접시 요리가 되었답니다. 연어구이깨끗하게 손질되어 냉동한 연어 1/2마리...500g을냉장실에서 해동을 해 주었습니다.그리고 5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그리고 올리브유 2큰술을 고르게 발라 줍니다.그리고 허브솔트 1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40분 이상 재워 줍니다.올리브유가 완전히 배어 들도록 재워 주시는게 좋아요.마요네즈 3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허브솔트
지금 한창 크고 배고플 청소년기인 중딩 딸아이,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합니다.그러면서 또 살찌는 걸 걱정을 하네요.전 그냥 먹입니다.먹고 플때 먹고더 많이 움직이면 된다고 하는데한편으론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한다지요. 파계란햄샌드위치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 을 두르고버터 1큰술을 녹여 줍니다.그리고 채썬 양파 1/4개,어슷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볶아 줍니다.양파가 한숨 죽으면허브솔트 1/4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볶아 줍니다.그리고 볶은 파를 반으로 나눠 줍니다.계란을 올릴 자리랍니다. 그리고 계란 2개를 준비해계란 하
아침에 밥도 국도 없으면특히 추운 겨울 아침에 제가 자주 아침 메뉴로 준비하게 떡국이랍니다.다행히 식구들이 좋아해서 그리고 저도 편해서 자주 하게 되는것 같네요.특히 혼자 먹는점심 메뉴로도 라면보다 끓이기 쉬워 자주 하게 된답니다. 간단 떡국 끓이기.떡국 떡 2컵을 씻어 건져 냄비에 담아 줍니다.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함께 넣어 줍니다.멸치, 다시마 끓인물 2 + 1/2컵을 부어 줍니다.그리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국물이 고르게 끓으면서 떡이 떠 오르면.....대파 초록부분
다니엘 웰링턴 시계 아시죠.커플 시계로도 좋고평소에는 캐주얼한 시계로 연출하다가시계줄만 바꾸면 클래식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다니엘 웰링턴 시계에서 이번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12월 30일까지 시계 + 뱅글/스트랩을 구매 하시면 10%할인 행사를 한답니다. 구입시 할인 코드 st080을 함께 사용하시면 총23.5%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초등 마지막 크리마스를 챙겨 주지못한 딸아이에게중학생이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시계선물이랍니다.빨간 리본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듯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 행사로다니엘 웰링턴 시계 +
시간날때 마다 보리차 끓이듯 미리 미리 끓여 물병에 채워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는 다시마 멸치육수, 멸치 다시마 육수,저는 멸치 다시마 끓인물이라고 하지요. 사방 10~15cm 다시마 한장을 준비 합니다. 다시멸치 한움큼을 준비합니다. 흐르는 물에 다시마를 가볍게 씻어 준 후..... 냄비에 다시멸치와 함께 담아 줍니다. 그리고 물 10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고르게 팔팔 끓으면..... 불을 최대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더 끓인 후 불을 꺼 줍니다. 그렇게 뚜껑을 덮어 국물이 식을
반건조 오징어는 쓰임이 많아 좋은 식재료 이지요.그냥 구워 먹어도 좋지만요래 조래 밥반찬으로 활용이 많은 착한 식재료인건 맞아요. 반건조 오징어볶음.피데기 오징어볶음.반건조 오징어 2마리...250g을 준비해삼각형 지느러미는 곱게 채썰고몸통은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곱게 채썰어 줍니다.다리는 몸통 연결되었던 부분 부터 곱게 채썰어 다리가 낱개로 떨어 지도록 채썰고짧은 다리는 2등분으로 자르고긴다리 두개는 다른 다리 길이에 맞춰 잘라 줍니다.손질한 오징어는 물에 한시간 이상 불린 후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
제가 잡채를 일년에 다섯번 이상은 꼭 하는것 같아요.잡채는 들어가는 재료가 많다 보니 손이 제법 가는 번거로은 음식이죠.그래서 한번 할때 넉넉하게 해서 먹을때 데워 먹고 있어요.먹다가 남으면 3분짜장 사다가 간단하게 잡채밥으로 또 한끼를 해결한다지요. 기본잡채퍼지지않는 잡채 만들기. 건 표고버섯 50g을 물에 30분이상 담궈 불려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짜고 그릇에 담고채썬 돼지목살 300g 을 함께 담아 줍니다. 그리고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김장을 끝내고 나니 일년 숙제 마무리 한것 같아 속이 편하답니다.물론 힘은 들지만 김장김치 꺼낼때 마다 제 스스로 머리를 한번씩 쓰담쓰담 하며 \" 올해도 수고 했다.\" 그러고 있답니다.요즘 반찬으로는 김장김치와 함께 수육먹을때 먹으면 딱 좋은오징어젓과 무말랭이 무침이죠.이 둘을 한번에 함께 무쳐 버렸습니다.그럼 맛이 두배라지요.무말랭이 오징어젓오징어젓냉동 오징어 4마리 다리없이 몸통만 준비 했습니다. 키친타올로 오징어 껍질을 잡고 벗기면 미끄럽지 않게 잘 벗겨 진답니다.그리고 삼각형 지느러미를 잘라
2016.12.7.수요일드디어 제 요리앱이 오늘 정오가 좀 넘은 시간에 구글에 등록이 되어세상에 나왔습니다.배고픈맘의 행복밥상 요리블로그 10년을 하면서 제가 작성한 레시피지만저도 검색을 하면서 찾아 보는 경우도 있고 소장하고픈 레시피도 있답니다. 제 레시피를 한곳에 보관하고 쉽게 찾아 보고오래도록 간직하고 싶고많은 사람들과 공유도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아니 큰 소망이간요???바램이 이렇게 이루어져 앱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 행복밥상으로 검색하시어을 찾아 주세요. https://
수육 먹을때 쌈으로 먹고 남은 배추 반통으로 건더기 푸짐하니 배추국을 끓였습니다.별다른 양념은 아니고 김장하고 나면 적든 많든 항상 남는 김장 양념 넣고 간단하게 끓였습니다.돼지고기 배추국배추 1/2포기를 준비한잎 한잎 떼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속의 작은 잎은 길이로 2~3등분으로 자르고....겉의 큰잎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1~1.5cm 두께로 자르고....어중간한 크기의 잎은 길이로 4~5등분으로 길게 자르고 다시 2~3등분해 줍니다.배추 1/2포기를 채썰어 준비하니 한가득많아 보이지만열
수육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신선한 돼지고기만 준비된다면별다른 재료 없이 그냥 물과 함께 삶아 숭덤숭덤 잘라 김장김치에 싸먹음 정말 맛나지요. 수육만들기보쌈수육 저희는 돼지 앞다리살로 수육을 합니다.단골 정육점에서 돼지 껍데기가 붙어 있는 고기로 사온답니다.돼지앞다리 800g을 삶기 좋은 두께로 잘라 왔습니다.너무 두꺼우면 삶는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돼지고기를 냄비에 담고마늘 5톨, 생강 한톨을 얇게 썰어 넣고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 3장, 된장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가 잠갈정도의 충분한
바닷가 관사에서 이사를 나온 후 부터절임배추를 사다가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그 전에는 배추를 바닷물에 직접 절여 사용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우찌 그리 했을까? 싶은게 까마득한 옛일 같네요.절임 배추로 한결 수월해진 김장이지만저도 나이가 한해 들어 가니 이 또한 힘이 드네요.우쨌든 끝내고 나니 아주 홀가분 합니다.김장,김장양념하기,절임배추 60kg 김장양념만들기,저의 김장은 여름 끝자락부터 시작인것 같네요.김장도 하고 양념으로도 먹을 고추가루를 위해아는 동생 친정 어무이께서 직접 농사 지어 말린 건고추 15근
황태로 강정을 만들다 보면 자꾸 손이 간답니다.만들면서 집어 먹게 되니 다 만들어 접시에 나오는건 얼마 없다지요.황태 향을 싫어 하시다면 모를까바삭한 식감과 양념이 잘 어우려져 정말 맛난 어른이 간식이랍니다. 황태강정황태 3마리를 준비했습니다.황태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 내고가위로 한입크기보다 크게 잘라 줍니다.튀기면 많이 줄어 드니 한입보다 크게 잘라 주세요.그리고 껍질과 뼈를 제거해 줍니다.요렇게 손질 되어진 황태머리, 꼬리, 껍질은 다시국물을 낼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손질된 황태는 물에 담궜다가 바로
시장에 가니 생미역이 나오기 시작했네요.아직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제일 적은 금액인 삼천원어치 사와서 미역국 한냄비 끓였더니 국물맛이 끝내주게 시원하더군요. 들깨 미역국황태 미역국 생미역은 물을 충분히 붓고 20~30분간 담궈 둡니다.그냥 물에 담궈 두기만 해도 미역에 붙은 이물질이 떨어져 나가고 미역이 보들보들해~진답니다.그리고 물에 담궈 두었던 미역을 물을 3~4번씩 갈아 주면서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생미역의 두꺼운 줄기 부분은 따로 잘라내 버리지 마시고 데쳐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나요~그리
순대볶을을 해서 깻잎에 싸 먹으니 그또한 별미네요.매콤하니 볶아 맛나게 먹었답니다.순대볶음마트 순대 500g을 1~1.5cm 두께로 어슷하니 썰어 주었습니다.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송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2 + 1/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굵직하니 채썬 양파 1/2개, 양배추 1/4통 3장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순대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그리고간장 3큰술, 청주 3큰술, 올리고
꽃게 아닌 청게로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한 꽃게탕을 끓였습니다. 꽃게탕청게탕냉동실에 얼려 둔 청게 두마리. 청게가 꽃게하고 뭐가 다른가 하면요.게딱지 색이 청게는 푸른빛이 돌고집게발이 엄청나게 크다지요. 솔로 청게 다리 사이시이, 구석구석 문질러 씻어 줍니다. 숫컷이라 배딱지가 뽀족하니 삼각형입니다.요 배딱지와 등딱지가 연결이 되어 있지요. 배딱지를 손잡이 삼아 잡고 올리면서 등딱지를 떼어 줍니다. 아가미를 모두 떼어 내주시고.... 입도 떼어 주세요.너덜하니 먹을때 불편한 것들 다 정리해주면 먹기 좋겠지
저희는 반대로 양가 어른들께서 도시에 사시고저희는 바닷가 시골마을에 산다지요.그래도 도시라고 해도 얻어오는 수확물이 꽤나 있답니다.이번에는 시어무이께서 챙겨 주신 모과로 모과차 만들었습니다. 모과차 모과는 익으면 껍질에서 끈적하니 유분이 생겨 물로 깨끗하게 씻어도 잘 씻기지 않는답니다.그래서 흐르는 물에 먼지를 씻어 내고키친타올로 말끔하니 닦아 주었습니다. 모과는 통으로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열십자(+)로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해 줍니다. 씨를 제거한 모과는 얇게
김...정말 맛난 반찬이죠.생김 구워 간장해서 밥 싸먹거나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식용유 섞어 기름발라 소금뿌려 조미김으로 만들어 주면 아이고 어른이고 모두다 좋아하는 반찬이지요.재래돌김을 아이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김가루를 만들었더니아이들 먹기 편한 든든한 밑반찬이 되었습니다. 김가루 재래돌김 20장을 준비했습니다.가로가 긴 직사각형인 재래돌김을 길이가 긴쪽을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1~1.5cm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 참기름 4큰술, 식용유 2큰술을 고루 섞어 준비합니다.큰 그릇에 잘라 준비한 재래김을 한층정도 담고준비
아이들 점심으로 냉장고에 있는 기본 채소 다져 넣고정말 간단하게 만든 주먹밥으로 한끼 해결했습니다.마늘햄주먹밥스팸 100g을 칼등으로 으깨 대충 다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붓고 물기룰 최대한 빼 줍니다.달군 팬에버터 1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햄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고후추약간으로 간을 해가스불에서 내려 줍니다.그리고밥 1 + 1/2공기, 통깨 1/2큰술, 소금 약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