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에 제사가 있어요.많은 종류의 제사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야 하기에냉동실과 냉장실 뒤적이며 정리를 조금씩 하고 있다지요.냉동실에서 발견한 인절미후라이팬에 겉이 바삭하니 구워 먹어도 맛나지요.그런데 불조절 잘못하면 숯댕이가 되는 경우가 있어식빵과 함께 구워 인절미 토스트로 해먹었답니다.​인절미 토스트​냉동실에 있던 인절미를 꺼내 실온에서 해동을 해 주었습니다.​그리고 가위로 1.5~2센티 정도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인절미 한줄...200g식빵 한장에꿀이나 쨈, 올리고
지난달 30일에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저는 방학이 더 바쁘네요.방학이라고 하지만 중딩 아들아이는 평소대로 등교를 하는 대신급식을 하지 않고 오고딸아이도 학교는 안가지만 학원은 가니시간이 다른 두 아이를태워 주는 일은 더 많아 지고하루 삼시세끼를 다챙겨야 하는 방학 참 그렇답니다.^^;;​두부계란덮밥​​두부 1/2모 ..200g을 포크로 으깨어 준비해 줍니다.​달군 팬에 기름 1/2큰술을 두르고 곱게 채썬 양파 1/2개를 볶아 줍니다.​그리고 당
동해 바다 가까이 사는 저에게 새해 맞이는 음...어제 떠 올랐던 그 해가 오늘도 다시 떠 오른다는 생각으로 사는가 봅니다.아침에 일어 나니 해가 두둥실하고 떠 올라 있네요.참 멋없지요.^^;;그래도 새해 첫날은 떡국으로...별다른 재료 없이 간단하게 끓였습니다.​들깨 떡국.달군 팬에들기름 1/2큰술을 두르고채썬 마늘 4톨을 볶아 줍니다.​그리고 가닥가닥 떼어 손질한 맛느타리 버섯한줌...100g을 넣고 함께 볶아 준 후....​멸치, 다시마 끓인물 5컵을 붓고 끓여 줍니
저희집 냉장고에 제일 많은 식재료가 오징어라지요.싱싱한 물오징어 손질해 얼려 놓고반건조 오징어도 들어 있고이사올때 냉장고 정리 한번 싹~ 하고 왔는데음식하고 남은걸 손이 닿는 대로 집어 넣다보니 질서도 무너지고 뭐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그렇네요.올해가 가기전에 묵은 재료 정리좀 해볼까 싶어요.​​반건조 오징어볶음​몸통만 먹고냉동실에 넣어 둔반건조 오징어 다리 6개반건조 보다는 좀 더 건조 된것 같아요.냉동실에서 더 건조가 된건지....^^;;오전에 물에 담궈 불
아직 크리스마스가 설레는 마흔이 넘은 아짐이라지요.산타할배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더라도왠지 기다려지는 건 뭔지...기쁜날을 기다리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과 함께 맛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의 식재료인 닭으로정말 간단하게 요리했어요~~닭한마리 구이​볶음용으로 닭한마리를 사다가너덜한 껍질과 기름을제거하고​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주었습니다.​​그리고 칼집을 넣어 주고두꺼운 살은 얇게 펴 칼질을 넣
추운 날씨라 환기 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난방을 해서 집안 공기 따뜻하게 데워 놓았는데 환기 때문에 문을 열면또 추워지니... 환기도 잘 안 하게 되고, 안 그래도 건조한 겨울공기가 난방 때문에 더욱 건조해지는 겨울철. 때문에 미세수분으로 집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에어워셔가 각 가정마다 필수 가전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아침에 가족들이 빠져나가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게 되는 ​주부입장에서 혼자 있는 집안을 난방하고 가습하고 그러진 않죠.
겨울간식으로 고구마 만한것도 없는듯 합니다.쪄먹고 구워먹고 튀겨먹고여기저기 응용하기 좋은 식재료이기도 하지요.집에 있는 고구마 두개로 배부르지 않고심심한 입 달래 줄 주전부리 간식 만들었습니다.​​고구마 스틱​고구마 2개를 껍질째 솔로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그리고 준비한 고구마는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너무 두껍지 않게...그래야 한번만 튀겨도 오도독하고튀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좋아요.​​달군 기름에 고구마 한조각을 넣어 봤어요
어묵전을 했어요.구멍어묵에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끼워매콤한데 맵지않으면서아삭하니 고추 씹히는 맛이 있는 어묵고추전이랍니다.밥반찬으로도 좋고아빠들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랍니다.​어묵 고추전​풋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떼고칼로 꼭지부분을 살짝이 잘라 줍니다.​​그리고 ​자른 꼭지부분에 청양고추 끝부분을 밀어 넣어고추 두개를 이어 주었습니다.​구멍어묵 길이가풋고추 한개보다 길어풋고추와 청양고추를 이어 주었답니다.​청양고추 2개를 이어
날이 추우니 뜨끈한 어묵 국물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어묵만 먹으면 뭔가 섭섭하고 그래서 우동면도 넣고 해서끝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게 뚝배기에 끓였답니다.저희집 애들이 오동동한 우동을 좋아 한다지요~​뚝배기 어묵우동​사각어묵을 준비해 3등분 해서 길이로 길게 한번 접고...​또 한번 접어 준 후....​계단접기를 해서 꼬치에 끼워 줍니다.​구멍 어묵을 준비해 2~3센티로 잘라 준 후....​꼬치에 끼워 준비해 줍니다.​저는 어묵
Tv프로 한국인의 밥상에서 어묵에 대해서 하는걸 봤어요.부산에서 예전부터 어묵을 조리해 먹던 우리네 어머님이 나오셨어여러가지 어묵요리를 하시는데그 중에서 눈에 띄는게 어묵무침이더라고요.어묵은 주로 끓여 먹거나 졸여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는데무침이라...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는걸 보고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양념은 제 나름대로 넣어 무쳤답니다.​어묵무침​사각어묵 4장을 한입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제가 사용한 어묵은 좀 얇아요.​자른 어묵은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이사오고 늦은 가을..겨울 초입쯤​ 관사 작은 텃밭에 심어 둔 고구마를 수확했지요.애들아빠와 휴일 심심해하는 딸래미와 둘이서 말이죠.그 양은 꽤나 많았답니다.물론 고구마도 맛나고 달아요.밤고구마는 아니고 촉촉하니 달달한 물고구마.한번에 많은 양을 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입이 심심하거니 할때 마나 하나씩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물고구마라 생으로 깍아 먹어도 맛있지요.​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던 고구마로 라떼 만들었습니다.고구마 먹을때 우유와 함께 먹긴 하죠.여기에 땅콩 한줌을 더해
얼마전에 Tv프로 삼시세끼에서 최지우씨가 너무도 맛나게 먹던 된장찌게.무청건더기를 너무 맛나게 건져 먹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서 냉동실에 있던 무청으로 구수하니 들깨 된장국을 끓였답니다.구수한 들깨 된장 국물도 시원하니 좋지만푸짐한 무청 건더기가 나름 맛이 더 있지요.​무청 들깨 된장국​시장에서 무 없이 무청만 잘라 파는걸 사왔습니다.이대로 말려서 보관해도 되지만 저는 다듬어 데쳐 한번 먹을 양만큼씩 담아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지요.​무청 잎이 낱잎으로 떨어지도록 끝을 자
날이 추우니 뜨끈한 한그릇 음식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맑은 국물보다 좀 찐한 국물이 있는 그런....그래서 국물이 맑은 닭곰탕보다는국물이 진한 삼계탕이나푸~욱 고은 닭백숙에 닭죽까지 한그릇 든든하게 먹고픈 계절입니다.​​누룽지 닭백숙​저눈 몇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닭곰탕을 주로 해먹습니다.황기, 수삼, 마늘, 대추를 넣고 40분간 푸~욱 끓여서 말이죠.닭을 사러가면 닭과 함께 넣고 삶는 한약재를 작은 포장으로 팔기도 하죠.샘표애서 나온 한식양념중에남한 산성 누룽지 닭백숙은
12월 1일 첫날부터 경북에도 눈발이 날려하루차이지만 달이 바뀌니 정말 겨울 같더군요.추운 겨울날이라 낭반도 하고그러다 보니 건조한 겨울날씨에 더욱 건조해지는 집안 공기에 가습을 안할 수가 없지요.이사하면서 애들아빠가 가습기가 하나 있어야 할것 같다고 얘기를 한것 같은데제가 그냥 흘려 듣고 넘긴듯 하네요.^^;;저희에게 지금 딱 필요한 선물이 도착해서 반가운 미음으로 바로 작동 시켰답니다.LG 에어워셔 롤리폴리큰 부피의 제품 박스에 비해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은그래서 무지 궁금하게 했던 녀석이라지요.정말
정말 오랜만에 포스트 올려요~~한동안 병원에 좀 있다가 집에 왔는데마음과 다르게 몸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않아그냥 계속 환자모드로 지내다이제는 정신 차릴때도 됐다 싶어 살살.. 움직여 봅니다.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맞구요.내 아프면 내맘 서럽다~ 라는 말도 맞구요.건강이 제일이라는 말 더더욱 맞더이다.​어묵땅콩조림​동글돌글한 어묵 400g 한봉지를 체에 담고그릇을 받쳐 팔팔~ 끓인 물을 고르게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달군 마른팬에
눈꺼풀이 떨리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지요.그래서 마그네슘이 많이든 바나나, 현미, 청국장 같은 음식이나 마그네슘 ​영양제로 보충을 하면 좋겠죠.그런 영양제 성분인 마그네슘 후라이팬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에스티아 마그네슘 후라이팬입니다.​​영양제 성분인 마그네슘 후라이팬이라...참으로 생소 하죠.​마그네슘 후라이팬은알루미늄 후라이팬과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의 장점을 살려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마그네슘 후라이팬은
버섯은 그냥 바로 구워 먹어도 맛나고국물에 넣고 끓여 먹어도 맛있죠.그리고 볶아 나물반찬도 괜찮고주재료든 부재료든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 식재료입니다.​이래저래 사용하고 남은 버섯으로 간단하게 볶아 반찬 한가지를 만들었답니다.​버섯볶음​새송이 버섯 1/2개, 느타리버섯 200g ​을 준비했습니다.​새송이 버섯은 0.5센티 두께로 썰어끓는물에 넣고 살짝 데쳐 건져찬물에 샤워를 시켜 준 후 물기를 빼 줍니다.​느타리 버섯도 끓는 물에 넣고 살짝이
2년마다 검사하는 건강검진에서 늘 위염진단을 애들아빠.평소에 양배추즙을 꾸준히 마셔줘야 하는데제가 게을려 그려지 못하고 있네요.매일 양배추를 착즙해주는게 잘 안되네요.애들아빠가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알아서 챙겨 먹는건 잘하니즙으로 포장된 양베추즙이저에겐 마음의 무게를 들어 준답니다.​​유기농 양배추즙 전문브랜드 오채가의 청년대표님께서새롭게 출시되어진 양배추즙을 선물을 보내 주셨네요.저희 애들 아빠에게 꼭 필요한 양배추즙이라 무지 반가웠다지요.그것도 유기농 입니다요
애들아빠가 굴을 참으로 좋아 하지요.굴국에 굴밥에​그리고 계란말이 하고 있는데 옆으로 오더니 계란물 입혀 굴을 좀 부쳐 달라고하​더니이제는 굴젓​도 주문을 하더이다.​​굴젓굴을 소금물에 흔들어 씻기만 하면 안되는게굴 관자에 간혹 요렇게 굴 껍떼기가 붙어 떨어지지 않는게 있어요.굴을 깔때 껍떼기에서 굴만 떼어 내야하는데굴껍떼기까지 요래 붙여 까질때가 있나 봅니다.그래서 하나하나 손으로 확인하고 떼주셔야 한다죠.​​손질한 굴은 큰 그
저희도 관사 작은 텃밭에 심어둔 고구마를 수확을 했어요.이사 오고 지지난주 주말에 딸아이와 애들아빠가 단둘이서 ​사과상자에다 한박스를 캐서 왔다지요.아직 숙성이 덜 되어 그런지 맛이 그리 들지는 않았지만상자 가득한 고구마를 보니 뿌듯하네요.겨우내 먹을 저희 아이들 간식이라죠.아직 저희집 고구마는 맛이 들지 않았고허니라벨에서 ​새로운 품종으로 나온 호박고구마를 보내주셨네요.자이언트골드이름만으로도 뭔가 맛이 느껴지는듯 하네요.허니라벨에서 보내온 작은 상자.동글동글~한 고구마가 들어 있네
비가 추적하게 오는 월요일 아침이네요.지난 휴일은 김장으로 인해더 독이 오른 어깨 통증으로 그냥 푸~욱 쉬었다지요.그래도 식구들이 모두 있는 휴일이라 무작정 쉬지는 못하고 중간중간 먹을 건 챙겨 먹이고 저도 먹으면서 그리 보냈답니다.간단하게 김장 김치와 함께 돼지족살로 수육해서 먹고 목살로스해서 먹고토스트로 간단하게 점심도 떼우고...요래 적고보니 참으로 많이도 먹었네요.^^;;계란 2개를 준비한후....​​​​양파 1/4개, 다진 당근 1큰술, 다진 쪽파 2큰
어제 드디어 김장을 끝냈답니다.올해는 매년 바닷물에 절이던 배추를 생략하고절임배추를 사다가 했답니다.비용은 좀 들어 갔지만 정말 편하고 좋으네요.가까이 배추 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많아 오전에 가서 사들고 와서 준비한 양념으로 바로 속을 채우니김장이 예전보다 훨씬 편하게 끝이 났어요.배추 절이던 일은 애들아빠가 거의 도와 주었는데자기 일하던몫이 줄어 그런지 올해 김장 아주 편하게 끝났다고 좋아라 하네요.​2014 김장김장의 시작은 김치통을 씻어 주는것 부터 해야 겠지요.미리미리 씻어 건조시켜 주
딸아이 방이 없는 관사생활이애들아빠에겐 무거운 숙제로 남아 있었나 봅니다.작년 여름부터 수많은 고민과 노력으로이번 여름에 집을 지어 입주를 하게 되었지요.거기다 마눌님에게도 넓은 주방을 만들어 주고는 혼자 어찌나 뿌듯해 하던지...전 넓은 주방 요구한적 한번 도 없는데 말이죠.좁은 주방에서 제사와 김장거기다 요리사진까지 찍어 가면 작업 하는걸 보면서 늘 혼자만의 숙제였던가 봅니다.새로운 주방에서 새롭고 맛난 음식을 기대하는 식구들에게정말 좋은 선물이 왔어요.한경희 접이식 와이드 그릴​샌드위치
요즘 김장하느라 다들 바쁘시죠?저도 오늘부터 김장준비 들어갔답니다.지난 주말에 드디어 여름에 사다놓은 고추 다듬어 방앗간에서 빻아다 놓고오늘 장날에는 생새우와 마늘, 생강을 사다가 방앗간가서 갈아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이번 김장은 바닷물에 직접 절이지 못하고 절임 배추를 사다가 해야 할것 같네요.절임배추도 미리 주문해 두었지요.김장장을 보면서 싱싱한 오징어도 사가지고 왔습니다.​저희집 식구들이 다들 좋아하는 오징어젓갈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된다지요.​오징어젓갈오징어젓갈만들
고마운 분들께서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맛보라고 조금씩 주신걸 냉동실에 넣고 보니 지금 저희 집 냉동실이 포화상태라지요.그 중 친정 어무이께서 밥에 넣어 먹으라고 생밤을 까서 하나하나 잘라 지퍼백에 넣어 준 생밤이 냉동실 한칸을 가득채우고 있다죠.아이들은 밥에서 단맛이 나는 밤밥은 별로라고해서 밤밥은 잘 안하게 되고약밥을할려고 보니 또 냉동실을 약밥으로 채울것 같고...그래서 생밤의 양을 왕창 줄일 생각으로집에 쨈도 없겠다 싶어밤쨈을 만들었습니다.​예전에 삶은 밤으로 만들었던 밤쨈보다 밤향이 아
애들아빠가 상추쌈 대신 요즘은 배추쌈이 맛나다고 배추를 먹자고 하네요.지금 배추는김장 배추라 그런지 배추 한통이 엄청나게 크죠.그냥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고쌈으로도 먹어도 먹어도 남아요.부피는 얼마나 큰지 냉장고 자리 다 차지하고...그래서 마땅한 국거리도 없겠다배추도 먹어치우고자 배춧국을 끓였습니다.배추된장국배춧국배추 7장을 준비해길이로 길게 자른후 굵직하니 채썰어 주었습니다.냄비에 물 7컵, 다시멸치 한줌,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을 흐르는 물에 씻어 넣고함께 팔팔~ 끓여 줍니다.물이 고르게 한번 끓
오일마다 열리는 장날이 아니면 고등어나 갈치뭐 이런 구이나 조림 생선을 구입하는게 힘들어요.생선회를 썰어파는 집들이 대부분인 시장이랍니다.아니면 아주 큰 냉동 생선을 말려 파는 곳이 많지요.그래서 장날이면 싱싱한 생선을 좀 넉넉히 사다가 손질하고 장만해저희집 냉동실로 들어간다지요.그러고 보니 결국 냉동이 되는건데 말이죠.^^;;​요즘 시장에는 가을무가 엉첨나게 많이 나와있어요.맛난 가을무 두툼하니 썰어 냄비바닥에 깔고​칼칼한 갈치조림을 했답니다.갈치조림,
요즘 우엉차가 유행인가요???일주일전 우연히 아침방송에서 일반인이 어깨통증으로 잠도 못자고 팔도​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아주 심한 오십견을 우엉차를 먹고 나았다며직적 우엉을 말리고 덖는걸 보여 주더라고요.함께 마신 아들은 변비가 없어지고 딸아이는 살이 빠졌다고 하고요.딱 저도 같은 어깨 통증을 가지고 있어솔깃하며 방송을 봤답니다.이제 40대에 발을 살짝 디딘 저에게 오십견은 그렇죠?어깨 근육이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늘어져야 팔을 움직여도 아프지 않으데근육에 석회가 생겨 그렇게 아프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볶음밥에마늘 잔뜩 넣고 볶아하나씩 들고 먹기 편하게 유부속에 밥을 채워주니아이들 배고픔을 달래줄 끼니 겸 간식이 간단하게 만들어 졌답니다.베이컨 마늘볶음 유부밥마늘 5톨을 얇게 썰어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마늘에 전분이 볶을때 팬에 눌려 붙더라고요.그래서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조미 유부 28매는 체에 받쳐 국물을 빼주었습니다.​베이컨 120g을 굵직하니 썰어 달군 팬에 기름없이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그리고 준비한 마늘을 넣고 볶아 준 후.....다진
애들아빠는 들기름을 매일 아침 한숟가락씩 먹고 있답니다.식물성 오메가3가 혈액건강을 도와 준다니 나름 열심히네요.​저는 들기름과 들깨 가루넣고 고소한 버섯들깨찜을 했어요.해물이 있어 함께 넣으면 좋겠지만들깨가루와 채소 한가득넣고구수하니 만들었습니다.​버섯들깨찜.팽이버섯 1/2봉지를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새송이버섯 1/2개를 채썰어 준비했습니다.애느타리버섯 200g 한팩을 가닥가닥 떼어 준비했습니다.양파 1/2개, 당근 1/8개를 채썰어 주고5~6센티 길리로 자른 부추
애들아빠가 굴을 좋아해서 굴국이나 굴밥을 하긴 하지만애들은 굴없는 굴국을, 굴없는 굴밥을 먹는다지요.저도 익힌 굴보다는 생굴을 좋아해굴국이나 굴밥을 하게 되면 굴만 덩그러니 많이 남지요.​굴밥을 할려고 굴을 삶고보니 굴이 탱긍탱글 실하고 좋아요걸 다진채소와 함께 계란에 넣고 돌~ 말아주니애들이 굴이 든지 모르네요.굴 계란말이.굴밥한다고 삶은 굴 20마리? 20개?를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그리고 굴은 좀 굵직하니 잘라 주었습니다.길이가 긴쪽으로 자른후3~4등분으로 잘라주
모든 병의 시작은 혈관질환에서 시작된다고 하죠.혈액이 잘 돌아야 몸이 건강하다고 하잖아요.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요즘은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오메가3가 더 좋다고 하네요.그 대표적인게 들깨, 들기름이라고 합니다.요즘 저희 마을에 말린 들깨를 털고 계시더라구요.저는 아직 농사를 짓지 못했기에 시장에서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사왔다지요.들깨 감자국​냄비에 물 7컵,다시멸치 한줌, 사방 10센티 다시마 1장을 넣고 팔팔~ 고르게 끓으면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0분간 더 끓여 준 후건더기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