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이가 중학교 들어 가서 처음으로 입은 교복은 하복이랍니다.입학은 3월인데 하복이라....아이들이 봄에 많이 큰다는 이유로 입학하고 하복을 입을 때까지는 사복을 입고 다녔다지요.​저희가 사는 곳은 교복매장이있는곳에서 차로 한시간은 떨어진 거리이기에날을 잡아 쇼핑을 하려 나가야 하는 그런 작은 마을이랍니다.그래서 교복 업체들이 직접 학교로 홍보를 하려 왔었다지요.그 중에서 나름고른다고 고른교복은 광고 문구가 기억에 남는 업체로 구입했던것 같습니다.첫 아이 다 보니 정보도 없고...하복은 셔츠 두장, 바지
명절 음식하면 고추가루가 없는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이죠.대표적으로 갈비찜도 그렇고 말이죠.저는 부드럽고 살이 푸짐한 사태살을 갈비와 함께 넣고​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더해 매콤한 갈비찜으로 해봤습니다.​매운 사태 갈비찜.우리소고기에서 보낸준 갈비와 사태로 구성된 선물 세트입니다.찜갈비 800g 두팩,사태 400g 두팩이 들어 있어요.저는 이 모든걸 한번에 다 찜으로 해버렸습니다.갈비 같은 경우는 뼈 무게도 모함이 된거죠.그래서 살만 있는 사태와 함께 하면푸짐하니 먹을 게 많은 갈비 찜이
저는 꼬치에 끼워 어묵 국물에 담궈 져 있는 물떡을 무진장 좋아 한다죠.그래서 그런지 어묵탕을 끓일때 떡볶이 떡이라도 넣고 함께 끓여 먹는답니다.절편을 보니 물떡이 먹고파 꼬치 없이 간단하게 어묵과 함께 한 뚝배기 끓였다지요.​물떡 어묵탕.​​냉동실에 있던 절편을 해동해 주니 처음 떡을 했을때 만큼 완전히 말랑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부드럽네요.절편 한줄...150g을 1.5~2센티로 잘라 주었습니다.​구멍 어묵 3줄을 1~1.5센티오 어슷하게 잘라 준비 해주었
애들 먹을 반찬 몇가지만 있어도점심에 별식 없이 밥하고 해서 먹으면 되는데...반찬 몇가지가 매일 고민입니다.늘 집에 있는 감자와 냉동실에 비상 식재료로 넣어 둔 어묵을 함께 볶아감자채 어묵볶음 을 했다지요.마법의 소스 굴소스로 휘리릭~~​감자채 어묵볶음​​​사각 어묵 두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채썰어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 해줍니다.​소금 1/2큰술을 넣고 팔팔~ 끓인 물에 감자 1개를 채썰어 넣고 삶아 줍니;다.​감자는 너
2015년에는 저희 큰 아이가중학교를 졸업하고고등학교로 진학을 한답니다.매년 학년이 올라가는 느낌하고 다른 묵직함이 몰려 오네요.​중학교 입학하고는 다르게 입학금도 있고 교복도 입학때부터 준비를 해야한답니다.​​아..저희 아들 중학교 입학할때는 교복을 바로 입지 않고여름 하복을입는 시기에 하복부터 입었다지요.이유는 봄에 아이들이 부쩍 자라기 때문에 동복이 금새 작아 진다는 이유로 사복을 입고 입학해서 여름 하복을 입는 시기부터 교복을 입었답니다.그래서 중학교
이웃님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해푸짐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들로 말이죠.포장만 뜯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런 제품 무진장 좋아 한다죠.일단 편하잖아요.​수입 문어가 아닐까? 했는데 국산입니다.아 좋아요. 왠지 수산물은 국산이 안전하겠지요.​그리고 다양한 다짐 재품들입니다.새우, 연어,대구, 붉은 대게요리 활용도가 좋은 제품들이네요.​​부산에서는 제사나 차례상에 문어를 올린답니다.그래서 일년에 명절두번과 제사에 빠지지않고 문어를 올리고 있지요.물론 지금
요즘 장에 나가면 생미역이 많이 나와 있어요.빨간 고무통에 생미역을 한가득 담아 놓고 팔고 계시죠.생미역 초장에 찍어 먹어도 참 맛있죠.그런데 전 아직 생미역을 사먹지 못하고 있네요.냉동실에 넣어둔 부피 무진장많이 차지하고 있는 말린미역귀일명 미역 꾸다리를 정리에 들어 갔지요.​미역귀 볶음​사람 귀 처럼 생겼다고 해서 미역귀라는 이름이 붙었다지요.여기 지방에서는 미역 꾸다리라고도 한답니다.미역 뿌리 위에 동그란 미역귀를 손질해 말려 팔고 있습니다.​미역귀를 나뭇잎 뜯어 내듯 손으로 뜯다
요즘 유행하는 맛이 허니~죠.과자에 피자에....늘 짭쪼름하게 먹던 감자에 달콤한 꿀을 더해 그 맛이 새로웠는지난리도 아니었지요.유행전에는 마트에 수북히 쌓여서 몇번 사먹기도 했는데유명해 지고 부터는 구경조차 할 수 가 없네요.촌아짐도 유행따라 감자에 달콤함을 더해 봤답니다.이름하여 허니버터 웨지감자​허니버터웨지감자​감자 3개를 껍질 벗겨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 다시 길이로 길게 삼각형 모양이 나오도록 4등분씩 잘라 주었습니다.​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으면소금 1/2
뭐든 가리지 않고 잘먹는 촌아짐이지만 김치 만큼은 우리집 김치가 아니면 잘 먹지 않는다지요.김치는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집집마다 특색인 맛이 조금씩 있잖아요.그래서 일반적인 김치맛이 아니면 좀 거부감이 드는 음식이기도 합니다.저도 매년 일년 먹을 김장을 직접하고 중간중간 제철 김치거리로 김치를 담그지만김치양념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 만드는것 같아요.이번에 우리 집에서 담궈 먹는 김치같은 깔끔하고 맛있는 전라도 김치를 맛봤다지요.​경북 동해안은 함박 눈이 내렸다지요.눈길에 배달이 온 진심담
식빵은 있는데 속에 마땅히 채워 넣을 재료도 있긴 있네요.계란도 있고, 고구마, 감자 등등...그런데 귀찮은거죠. ^^;;방학을 늦게 한 만큼 개학도 늦어 지고 있는 저희 집 남매들,방학 끝물이라 이제 저도 간식이며 먹거리 챙기기는게 지쳐 가네요.좀덜 귀찮은 방법으로 간단한 간식 준비했답니다.​치즈 프렌치토스트​볼에 계란 2개,우유 1/2컵 을 부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파마산 치즈 가루 1+1/2큰술, 체다 슬라이스 치즈 1장 을 손으로 찢어 넣어 준 후....R
저희 가족 겨우내 먹은 채소가 대부분 배추였다지요.생으로 먹기도 하고 국으로 먹고전골에도 넣어 먹고, 라면에도 넣어 끓여 먹고이제 그만 먹자하는지 몸에서 거부를 해 한동안 냉장고에 방치 해놓은 배추를 정리 하는 의미로 꺼냈습니다.새콤하니 입맛 돋게 겉절이 해서 김장김치 한쪽으로 밀어 내고 요즘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배추 겉절이배추 겉잎은 시들어다 벗겨 내고보니요렇게 작은 배추가 되었습니다.​배추가 너무 마른 느낌이 있어 찬물에 통으로 담궈 두었더니​한장씩 잘 벗겨 졌답니
마트에 갔더니 부추를 행사하네요.부추가 무지하게 비싸 쳐다만 보고 왔던적이 있는데980원에 행사를 하기에 얼른 하나를 들고 왔지요.조금씩 여기저기 넣어 먹다가 비도 오고해서 부침개해서 다 먹어버렸네요.달근한 겨울배추와 함께​말이죠.배추 부추전.부추 배추전.다듬어 씻은 부추를 단으로한줌을 준비 해주었습니다.달근한 겨울배추 8장을 준비 했어요.큰 그릇에 감자 전분 1컵, 부침가루 1컵, 차가운 물 2컵을 붓고 덩어리 없도록 잘 풀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반죽에배추를 채썰어 넣
3M후레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도마 두종류를 소개 할까 합니다.소비자인 주부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진친환경도마와 무독성도마랍니다.​3M 후레쉬 친환경도마 프리미엄형입니다.프리미엄형 친환경도마는옥수수 전분을 발효시킨 100%친환경 인증 원료로 만든 건강한 도마입니다.​​옥수수 전분을 가공한 무독성 식물소재 ​PLA 수지 100%인 옥수수 도마랍니다.​음식물에 닿아도 안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인증한 향균제를 사용해국내유일 고급 향균처리로
진짜~ 달고 맛있는 허니라벨 고구마.케익보다 달콤하다는 말, 진짜 맞아요.고구마에서 꿀이 나와 손이 찐득한느낌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허니라벨 고구마 중에서 오리지널이 왔습니다.​길쭉길쭉하니 생긴 모양도 때깔도 예쁩니다.저희 텃밭에서 캔 고구마와 차원이 다르군요.^^;;달콤하디 달콤한 허니라벨고구마를 더 달콤하게 먹는 방법 알려 드려요~~​먼저 껍질째 깨끗하게 물로만 씻어 준 후오븐팬 위에 가지런히 놓고예열된 오븐 190도에서 40분간 구워 줍니다.​그리고 구워진 고구마
아침에 마당한 국거리가 없을때 저희는 떡국을 자주 끓여 먹습니다.워낙 떡국을 좋아하고 잘먹어 그런지 시간없고 할때는 끓이는 저도 편해서 자주 하게 되나봅니다.​들깨 미역 떡국​냄비에 물 8컵, 손끝으로 잡은 다시멸치 한줌, 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을 흐르는 물에 씻어 함께 넣고물이 고르게 한번 팔팔~ 끓으면불을 최대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끓여 준 후건더기는 모두 건져 줍니다.​​건미역을 손으로 잘게 잘라 2큰술을 준비해 주었지요.​자른 건미
요즘 방학이라 떡볶이를 자주 해주네요.어묵 넣고도 하고, 불고기 넣고도 하고​제사때 몸통을 사용하고 남겨놓은 오징어 다리지만 저에게는 참으로 좋은 비상 식재료이지요.이번에는 떡볶이에 왕창 넣어 오징어 떡볶이를 해주었습니다.지금 잡히는 동해안 오징어는 작고부드러워 오래 볶아도 질기지않고 맛있답니다.오징어 떡볶이.​고추가루 5큰술, 고추장 3큰술, 간장 3큰술,청주 3큰술,올리고당 1큰술,설탕 1큰술,매실청 1큰술,다진마늘 1큰술,참기름 1큰술, 후추 1/2
어묵 우동을 해주고 남겨 둔 우동사리 하나.떡국을 끓이고 남은 떡국 떡.몸은 어른인 예비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 딸아이의 점심을 위해서이둘을 몽땅 다 사용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 했습니다.딸아이 학원 시간이 늦은 아침? 이른 점심? 애매한 11시 30분이라아침먹고 나면 ​돌아서면 점심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그래서 대도록이면 빠르게 휘~리릭 해서 후딱 먹고 갈 수 있는 메뉴가 좋아요.볶음 떡 우동팽이버섯 1/2봉지 는 밑동을 자르고 준비합니다.풋고추 1개 는 씨를 빼고 채썰어 주시
도치라고 아시나요?고슴도치 말고 동해 바다에 사는 복어처럼 생긴음...쬐끔 몬생긴 생선이라고....저도 40년 인생살면서 처음 본 녀석이랍니다.강원도에 사는 애들아빠 친구분께서 아이스박스에 동해안 생선을 한가득 보내 주셨네요.그 중에서 처음 본 요 도치라는 녀석을 보고 인상이 좀 그려지긴 했네요.제가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이라...친구분께서 일려준대로 도치 알탕을 해서 먹었는데의외로 애들이 너무 잘먹는거 있죠.저희 애들이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 정신이 좀 있는 듯합니다.
저희 식구들은 인삼, 수삼의 쌉싸름하고 그 특유의 향과맛에 익숙해서 그런지아이고 어른이고 인삼이 든 차, 우유, 과자, 떡...다 잘먹는 답니다.이번에 술이홀 제과에사 나온 인삼파이는 아이들이너무 잘먹다 보니 애들아빠나 저는별로 먹지도 못했답니다.먹는거에 있어 서는 아이들 중심인 집이라...^^;;솔이홀제과 인삼파이 입니다.얇은 파이 특성상 제품이 파손 되자 않기 위해 종이 박스가 좀 튼튼해 보이는게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대한민국 6년근 인삼 3%가 함유 되었다
장날에 노지 시금치라고 한단을 사들고 왔어요.단도 크고 노지 시금치라고 한단에 오천원을 주고 사왔더니정말 양이 엄청나게 많네요.시금치 무치면 왠지~ 김밥을 말아야 할것 같아있는 재료로 몇가지 만으로 김밥을 말아 애들 점심으로 해결했답니다.​시금치김밥​당근 한개를 채썰어달군팬에 기름 1/2큰술을 두르고 볶아소금약간으로 간을 해 주었습니다.​그릇에 계란 4개, 소금 1/4작은술을 넣고알끈없이 고루 잘 풀어 준 후얇게 지단을 여러장 부쳐 한김 식으면 채썰어 줍니다.시금치는 농하고 누렇게 진잎
지난번 제사에는 절편을 했어요.보통 콩고물 인절미를 주문을 하는데애들 방학이라 점심에 떡볶이도 해주고 이래저래점심에활용이 많이 될것 같아서 말이죠.그래서 절편을 이용해 탕수를 만들어 먹었다지요.​떡만두 탕수​한번에 먹을 양으로 긴 절편 두개씩을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지요.실온에 꺼내 해동했더니 찹쌀이 아니라 쫀득하지는 않네요.갓 해온 찰떡은 냉동했다 해동하면 쫀득하니 금방해온 떡 마냥 쫀득하지요.​해동한 절편을 2~3센티 길이로 잘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주었습니
낙지하면 보통 서해안 갯벌의 세발낙지를 생각하시죠.하지만 여기 동해안에도 낙지가 있답니다.꼭 서해안 세발낙지 처럼 다리가 가늘고 길지는 않지만분명 낙지 맞답니다.예전에 요 낙지로 블로그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어떤이는 쭈꾸미를 낙지라고 ​낙지와 쭈꾸미도 구분못하면서 무슨~~ 이라는 댓글을 남긴 이도 있었지요.​낙지볶음.​샘표 한식양념 무교동 오징어 낙지볶음 양념 한봉지와 낙지만 있다면낙지 볶음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뚝딱 만들어 진다죠.무교동 낙지볶음의 매력은 중동성 있는
거의 일주일을 제사 음식으로 지내다 보니 한동안 편하게 살았다지요.냉장실에 있던 제사 음식은 거의 다 먹고이제 냉동실에 넣어 둔 음식을 먹어 치울때가 되었네요.냉동실에 있던 문어 숙회로 아이들 점심으로 볶음밥해서 또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했다지요.​문어볶음밥​냉동된 문어 숙회를 얇게 썰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참기름에 소금을 살짝이 섞어 찍어 먹으면 고소하니 그 또한 맛이 있다지요.​문어 다리 2개...100g을 준비했어요.​간장 1큰술에 연와사비 1/2
시장에서 도라지를 직접 껍질벗겨 다듬고 있는 걸 사왔어요.그냥 시장 한바퀴 돌다가 사온 도라지를 볶을까? 무칠까? 고민하다가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다리가 생각나함께 초무침으로 무쳐 주었더니 상큼하니 아삭하게 씹히는게 맛이 있네요.어른의 몸을 한 아이들도 이제 요런 맛이 좋은지 맛나다고 잘 먹어 주네요.​오징어 도라지무침​도라지 오징어무침도라지 3줌을 준비 해주었습니다.도라지를 그릇에 담고물을 한컵 정도를 부어 준 후소금 1/2큰술을 넣어 줍니다.​그리고 손으로 빡빡 문질러
방학 아이들부실했던 점심을 채우기 위해냉동실에 넣을까? 말까? 하던 식빵 2장으로집에 있는 식재로 대충 조합해서간단하게 토스트 피자 만들어 주었지요.감자채 계란피자감자채 계란피자토스트끓는 물에 소금 1/3큰술을 넣고 감자 작은것 1개를 껍질 벗겨 곱게 채썰어 넣어 줍니다.물이 끓을 때 채썬 감자를 넣고 고루 휘~ 한번 저어 준 후물이 끓기 시작하면......감자채를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요렇게 감자채를 소금물에 데쳐 주면 감자채 볶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좋아요.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얼마전 지인들과 하는 밴드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10대는 성공한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20대는 학벌이 좋으면 성공30대는 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40대는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100대는 아침에 눈뜨면 성공이라는 글을 보고 재밌기도 하고 웃긴데 슬프기도 하고....이제는 정말 백세 시대가 맞는지우스갯 글에도 100대가 등장을 하네요.현재 워킹맘인 지인은 퇴직후 새로운 직업을 고민하도라고요.훨...이때까지 일했는데 또 일하게? 했더니100세 시대잖아요~~ 그러네요.100 이
결혼하면서 혼수로 준비한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세가 어마하게 많이 나와그리 실용적이게 사용하지 못하고 창고에 있다가 버려졌지요.또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있는 뒤로 한동안 가습기는 구입하지 않고저녁에 빨래를 해서 실내에 건조를 하는 방법으로한해 한해 건조한 겨울을 보냈다지요.그런데 젖은 빨래를 널어 두었다가 빨래가 완전히 마르고 나면집안의 습도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터는이 방법도 아니다 싶었네요.요즘은 일반 가습기보다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LG
요즘은 결혼이 예전에 비해 다들 늦어 지는것 같아요.그래서 이쁜 아기를 갖기 위한 준비도결혼 준비하면서 ​함께하는 경우도 봤답니다.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도 받고 하는걸 보면서 예전 나랑은 다르구나 싶었다지요.지난 가을에 결혼한 딸아이 피아노 선생님께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지금 이쁜 아기를 준비한다는 말을 듣고 도움이 될만한 선물로 엽산이 떠올랐다지요.​에이팜건강에서 나온 ​엽산제 쁘띠앤폴릭​​에
저는 첫째인 큰 아이 6학년 겨울 방학쯤...중학교에 들어가기전 학교생활은 어떠한지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누나보다는 동성인 형이 있어함께 영화를 보려가거나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학과 공부도 중요하지만너무 나이 터울이 많이 지지않는 형과 함께여행을 하면서 많이 보고 듣고 하는 그런 경험을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죠.형제가 많은 옛날에는 언니, 오빠들이 중학교가면 요렇게 하고공부는 요렇게 하고 하면서 많은 이야기도 해주고동생 고민과 궁금증들어 주고 했지만 요즘은 형제가 많지 않으니 이
애들아빠가 시장에서 배추를 한포기가 아닌 네 포기가 든 망으로 사가지고 왔네요.처음엔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다가라면에도 손으로 대충 찢어 넣고 끓여 먹기도 하고불고기 전골에도 넣어 먹다가질리고 질려 그냥 베란다에 방치 해 두었더니배추에 수분이 쭉쭉~ 바져 나가 커다란 배추가 작은 애기 배추가 되었네요.마땅한 국거리도 없고 쪼그라 드는 배추도 아까워얼큰하니 쇠고기 배추국을 끓였다지요.소고기 배추국수분이 빠져 얇디 얇아진 배추 겉잎을 한겹한겹 벗겨 내고 보니큰 포기 배추가 요래 작아졌어요.^^;;그래도 속은
방학하면서 아침 시작이 한시간 정도 늦어 졌네요.대신 딸아이 점심이 12시전에는 먹어​야학원 시간에 맞출 수가 있어아침먹고 치우고 돌아서면 점심준비가 딱 맞는 요즘입니다.휴일에 시켜먹고 몇조각남은 양념치킨.1인분도 안되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입만버릴 양이라 고민끝에아이들 점심 식재료로 사용해두녀석의 점심끼니를 해결했다지요.치킨주먹밥남은 양념치킨 3조각을....​​손으로 뼈를 발라 낸 후가위로 잘라살이 너무 크지 않게 준비해 주었습니다.​
껍질벗긴 생밤을 삶으면서 으깨 만들어 밤 향이 진하게 살아있는밤잼? 밤쨈?이냉장고에서 그대로 있어요.식빵에 발라먹거나 담백한 크래커를 찍어 먹지않으면 그냥 그대로​냉장고에서 오래도록 있을것 같아따끈하게 데운 우유와 함쎄 믹서해서 밤우유,밤라떼를 만들었습니다.딸아이 우유는 초코빨대로 먹지 않으면 도통 마시질 않으니달콤한 밤잼과 함께 휘리릭~ 갈아 주었지요.밤 우유밤라떼껍질벗긴 생밤을 물과 함께 삶아 국자 엉덩이로 대충 으깨 설탕으로 졸여 만든 밤쨈이라 그런지밤맛이 찐하답니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