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무이께서 주신 무우말랭이가 냉장고 채소칸에서오랜시간 갇혀 있었네요.그걸 볼때마다 애들아빠가 \"언제 해줄거야?\" 라고 묻네요.전 물을때 마다 \"어, 내일~~\"그 내일이 어제 였다지요.​무말랭이 무침무말랭이​무말랭이 400g입니다.​무말랭이는 물에 30분 정도 담궈 불려 준 후빨래 빨듯 빡빡 문질려 씻어 흐르는물에 3~4번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그리고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꼭 짜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손질한 무말랭
젓갈은 좋아는 하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는건 오징어 젓갈정도네요.재료 손질도 그렇고 맛내기도 어렵기도하죠.동해 싱싱한 해산물로 직접 젓갈을 버무려 항아리레서 숙성시켜 판매하고 있는 속초 천하젓갈을 맛보게 되었답니다.​속초 천하젓갈에서 4종류의 젓갈을 보내 주셨네요.​고추가루가 뿌려진 명란젓입니다.명란젓으로 계란말이나 찌게를 끓여 먹으면 맛나죠.젓길의 기본이라고 하는 낙지젓갈입니다.창난젓은 명태의 창자로 만든 젓갈이죠.어릴적에 많이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요건
요즘 그릭요거트가 유행이죠.기능성이 없는 일반적인흰우유와 마시는 플레인 요구르트한병을 섞어 8~10시간 발효해 만드는플레인 요구르트가 순두부라면​그릭요거트는 일반적인 플레인 요거트를 거즈로 감싸 무거운 걸 올려 두어 유청을 제거한단단한 두부같은 플레인 요구르트라고 하죠.원래는 산양유로 만들어야 하지만집에서 쉽게 해먹으라 치면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이랬든 저랬든 저는 그냥 일반 흰우유와 마시는 플레인 요구르트 한병과 섞어플레인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고 있다보니잼 소비가 많네요.그래서 냉동실 정리도 하고 산딸기...라즈베리딸기.
아이들 뿐 아니라어른들도 차와 함께 간단한 쿠키를 먹을라 치면컵에 접시에 나오는 그릇이 많죠.그래서 저는 설거지 하는게 귀찮아큰 접시에 쿠키몇개 담고 접시 한쪽 귀퉁이에 아슬하게 커피잔 올려 마시고 있어요.그릇 하나 덜 씻을려고 말이죠.^^;;하얀색 바탕에 검은 색으로 위트가 적힌 깔끔한 종이상자의 포장이 고급져 선물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지요.​정말 보기힘든 대한민국 제품입니다.​다용도 간식 접시위트에서 제작, 판매하는 스텀프트레이입니다.​​컬러기 있는
냉동실에 피자치즈 미리꺼내 녹여 놓고냉장실 버터도 실온에서 말랑하게 준비해땅콩 대충 두들겨 가루만들어 땅콩버터를 만들어 주었지요.땅콩버터만 발라 구운 토스트도 맛나지만식빵사이 쫀득한~ 치즈를 더해주니 맛이 더 좋아요.​땅콩버터 치즈토스트볶음 땅콩은 껍질벗겨 두꺼운 지퍼백에 담아방망이로 두들겨 굵직한 땅콩가루로 만들어 주었지요.​땅콩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버터 1 +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땅콩버터를 만들어 줍니다.​식빵 4장, 피자치즈 5큰술을 준비해식빵 2장
장날에 봄동 삼천원어치를 샀더니 양이 제법 많네요.겉절이 양껏 무치고도 남아 부침개를 했네요.봄동 모양 살려 하나하나 부치지 않고냉장고에 시들어 가는 팽이버섯도 먹어 치워야 할것 같아양파와 함깨채썰어 넣어서 반죽을 했다지요.봄동부침개저의 싱크대 식재료 칸에 부침가루도, 전분가루도 없네요.그래서 튀김가루 2컵, 찬 생수 2컵으로 덩어리 지지않도록 고루 저어 반죽을 만들어 주었네요.봄동 300g을 길이로 길게 채썰어 주었습니다.반죽 그릇에 채썬 봄동을 넣고밑동을 자른 팽이버섯 한봉지,양파 1/2개를 채썰어
저희집 식구들이 만두를 좋아해요.아침에 간단하게 만두 국도 자주 끓여 먹기도 하고​간식으로 군만두도 해먹기도 하죠.그런데 그게 다 냉동 물만두나 군만두를 이용한다지요.^^;;이번에 직접 손으로 빚은 만두를택배로 오는 시간이 있으니 저희집에도착하는 전날에 직접 빚어 쪄서 냉동이 아닌 냉장상태로 온 손만두를 맛봤지요.김미영 햇살손만두.지난 11일 수요일 아이스팩과 함께 냉장상태로저희 집으로 온 김미영 햇살손만두입니다.만두가 모양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넘 곱죠.치즈 만두김치만두고기만두메밀만두파프리카
마땅한 국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을때제일 만만한게 계란국이죠.여기에 만두를 넣어 끓여도 북어포를 넣어도 되지요.이번에 냉동실에 연어살이 있어둥글게 빚어 함께 끓였습니다.​​연어 완자탕​​요렇게 제품으로 온 다짐 연어살을 사용했습니다.연어가 아닌 다른 생선살을 다져 사용해도 되겠지요.다짐연어살 120g, 다진마늘 1큰술, 다진대파 1큰술,양파 1/4개를 다져 넣고소금 1/2작은술,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고 감자전분 2큰술을 넣어 반죽을 해줍니다.생선에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오는 아들아이 야식으로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뭔가를 생각하다가만든 크로와상 샌드위치입니다.속은 아삭한 숙주볶음으로 채우고소스는 Tv프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예원의 냉장고로 김풍작가가 만든 버거에서 소스를 가져 왔지요.예원이 버거를 먹으면서 소스가 맛나다고 해서 한번 해봐야 겠다 싶었지요.​베이컨 숙주볶음 크로와상 샌드위치.​달군 팬에올리브유 1/2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2큰술, 채썬 양파 1/4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채썬 베
하루중 아침만 집에서 먹는 아들아이를 위해 ​아침부터 고기를 볶았습니다.저녁에 주로 반찬해서 아침까지 먹었는데아들아이가 하루에 아침 한끼만을집에서 먹는데 먹던 걸 주기도 그래서 이제 가족이 모두 모이는 아침에 새로이 반찬해서 저녁까지 먹는 걸로 바꿨네요.아무래도 양념에 재우는 시간이 필요한 제육볶음이다 보니저녁에 미리 준비해 아침에 후딱이 볶아 주었지요.​제육볶음.정육점에서 돼지고기 800g을 잘라 사왔습니다.제육볶음으로 할려고 한다고 하니 기름이 조금 있는 앞다리살 생고기를 잘라
방학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했더니고딩이된 아들 야자 끝나는 시간에맞춰 학교앞에서 대기했다 태워 오는 일도 만만한게 아니네요.늦게자고 일찍 일어아냐 하는 일상이 되고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이 드네요.이래저래 체력도 방전 되고입맛도 없어지는 봄날에입맛도 돋구고 간단한 볶음 요리로 끼니를 해결해 좁니다.오징어 숙주볶음.풀무원 숙주나물로 간단하게 볶음 요리 했습니다.어릴적엔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을 몰라 애기 콩나물이라고 불렸던 적이 있네요.그 시절엔 먹기 싫었던 콩이 없는 숙주나물이 먹기에 더 좋았는지도 모르지요.숙주나물은
아침에 딸아이 등고시키고 시장에 가니 꽤나 이른 시간인데많은 할머님들께서 묵은나물이며 잡곡을 파신다고 시장 골목에 나와 앉아 계시네요.장날도 아닌데 추운날씨에 장이 크게 섰네요.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 그런가 봅니다.여기는 시골이라 아직 큰 명절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 신것 같네요.제가 묵은 나물을 사니 젊은 사람이 요런걸 해먹을 줄 아냐고 묻네요.^^;;매년 정월대보름에오곡밥이랑 묵은 나물은 꼭 해서 먹고 있답니다.​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묵은 나물검정콩, 조, 팥,
생선 미역국 어릴때는 정말 싫어 했는데 나이 들면 입맛도 변한다고지금은 시원하고 깊은 국물맛이 너무 좋아요.한 그릇 먹고나면 몸 보신한 그런 기분이 드네요.​도다리 미역국.가을엔 전어봄엔 도다리라고 하죠.도다리로 쑥국이 아닌 미역국을 끓였습니다.애들아빠가 도다리를 1차 적으로 손질해 주네요.비늘 치고 머리와 내장제거까지만....​​제가 가위로 지느러미 잘라내고 씻어 5등분으로 잘라 주었지요.손질한 도다리 한마리 무게가 500g입니다.소금 2작은술로 밑간을 해주었습니다.생미
드디어 오늘 아이들이 첫 등교를 시작했습니다.그럼 뭔가 특별하게 여유로울것 같더니밀린 빨래하고그동안 명절 음식으로 떼우다보니 냉장고가 텅 비어 장도 보고 반찬도 하고이런저런 집안 일로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떨어지는 해를 다시 위로 띄우고 싶더라고요.​가자미조림.선물 받은 말린 가자미가 냉동실에 있어 꺼냈습니다.​깨끗하게 손질해서 말린 가자미라 제가 더 손질할건 없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었습니다.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의 가자미...5마리.고추장 1큰술
이제 봄입니다.추운 겨우내 몸 여기저기 축적해둔 지방을태워 없앨 준비를 이제 슬슬 해야 할 시기가 왔어요.그래야 더운 여름에 옷이 라도 얇게 입어 시원하게 지낼 수 있잖아요.그래서 이제 운동도 하고 식사량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낫또로 워밍업을 해봅니다.우선 건강에 좋은 나또 저 혼자 먹기엔 미안해서아이들과 함께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낫또요리했지요.오징어 낫또 볶음 토스트.오징어 낫또볶음.예전에도 풀무원 나또를 대량으로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혼자서 열심히 먹은 적이 있지요.바나나와 우유,
설이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설음식을 다 먹어 치웠다지요.음식 안버리고 다 먹을 수 있었던건아이들이 방학이라​ 가능했지 싶네요.명절도 지나고 이제 방학도 얼마 안남았고 아들아이는 입학과 동시에 2박 3일 캠프를 간다고 해서 그런지단게 땡기지 않네요.가끔 땡기긴 하지만 참을 만 합니다.설에 들어온 선물세트에 햄도 있고차례상에 올렸던 두부 부침도 남아 있어그걸로 점심에 볶음밥해서 끼니도 떼우고명절음식 마무리도 했습니다.햄 두부김치 볶음밥​​캔햄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일주일도 아닌것 같네요,단축 수업에 졸업에 일찍 하교를 ​하며 짧은 5일간의 등교를 끝내고다시 봄 방학이라는 방학을 시작했지요.잠깐의 등교라 그런지 그냥 겨울방학이 쭈~욱 이어 지는것 같네요.개학했다 다시 방학에 졸업에 명절에이 짧은 2월안에는 뭔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네요.그래도 애들 끼니는 또 챙겨야 하니까정신 쬐끔만 챙겨 볼라고요~~문어볶음 또띠아 롤냉동실에 있던 자숙문어 200g을 살짝이 해동해 언 상태에서 얇게 썰어 주었습니다.대파 1/2대, 풋
설에 친정갔다가 언니네 시댁에서 가져온 취나물을 제가 챙겨 왔습니다.친정 어무이께서 다듬어 챙겨 주시니 그 정성을 우찌 마다하고 안가져 오겠습니까~~저 친정에서 뭐 가져 오는걸 아주 마니 미안해 하는 딸인데애들아빠가 워낙 나물을 좋아하니 눈 한번 찔끔 감고 챙겨 왔지요.언니네 시댁인 경남 하동의 취나물이 부드럽고 향이 좋은게 저희 입맛에 딱이라지요.한마디로 경남 하동 취나물 맛나요~​두가지 맛 취나물 무침​취나물 무침설 다음 날인 금요일 점심전에 친정에 가니 친정 언니네도 와 있더라
이제 돌아 왔습니다.몸은 진즉에 돌아 왔지만 정신이....오늘까지 누웠다 앉았다를 반복하면 하루를 보냈네요.황사주의보라는 말에 더 그러 했는지도 모르겠네요.아이들 학원도 안태워 주고 말이죠.그런 엄마덕(?)에 아이들도 오늘까지 집에서 땡땡이~~​설전에 해운대 맛집인 얼짱 쭈꾸미가 택배로 도착을 했지요.저는 차례를 지내는 외며느리.시어무니의 건강상의 문제로 차례는 저희 가족이 지내고 명절 당일 시댁이 있는 부산으로 간답니다.그래서 바빠요.차례지내고 짐챙겨 갈려면...명절전에 택배가 와도 얼른 냉
저는 제가 무지하게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했는데​건강검진을 받아보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풀어 내고 있다는 결과지를 받아요.아마도 무지하게 단게 땡길때 마구 먹어줘서 그런가 봅니다.명절전이나 제사전에 제가 아이스크림을 통째 끌어 안고 밥숟가락으로 퍼먹는게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나봅니다.요즘은 나이가 있어 그런지 한통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지못하고 며칠에 나눠서 먹어요.그래도 한 통은 제몫으로 다 먹지요.^^;;초콜릿 바나나피자​᥿
냉동실에 껍질벗겨 먹기 좋게 잘라 비닐팩에 담겨진 밤이아직도 많이 있네요.이 밤을 나름 먹어치운다고 애는 쓰고 있는데 아직 그 양이 많아 약식을 해버렸습니다.​봄방학이라 아이들도 집에 있으니 양껏 해 놓고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기전에 꺼내 해동하면 금반 한 약식마냥 쫀득하지요.한동안 아이들 간식거리 걱정은 덜었습니다.현미 약식약식 주먹밥약식을 하게된 이유.냉동실에 있던 생밤 때문이라지요.찹쌀 3컵, 발아 찹쌀 현미1 + 1/2컵 을 깨끗하게 씻어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하룻
이사 하고예전에 살던 관사하고는 많이 변화가 있는 구조의 집이라적응이 덜 된건지 청소가 참으로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 시간도 단축 되고 나름 편해졌답니다. 하지만 아직 저에게 제일 큰 고민은 마루 얼룩 청소라지요.​딸아이가 샤워 하고 물기를 다 닦고 나온다고 하지만 수분이 발에 있어 그런지 발자국이 다 찍혀 얼룩으로 남더라고요.그걸 물걸레로 닦으니 또 얼룩.마루는 물걸레로 닦는게 아니라고 하는데제가 아는 청소 정보가 없으니얼룩 지운다고 엎더러 젖
데이를 그리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저희집 두남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었습니다.단걸 좋아라 하지 않는 애들아빠는 초콜릿도 당연 좋아라 안하죠.저는 단걸 무진장 좋아 하기에 초콜릿 주는 날이니 일단 주고 먹기는 제가 다 먹는다지요.매번 그러기도 미안해서 이번에는 애들아빠도 좋아 할 단맛은 줄인 고소하고 바삭한 또띠아 초코칩을 만들었습니다.​아몬드 초코 또띠아칩초코 또띠아칩10인치 또띠아 2장을 준비해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주었습니다.두입 정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좋아요.&
2015년 2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아들아이 중학교 졸업식이 있어 다녀 왔어요~초등학교 졸업식때는 코끝이 찡한게 센치했던 기억이 아직 있는데중학교 졸업은 그런 기분은 그닥 없고 그냥 마냥 좋았답니다.이유가 뭘까요?이제 3년만 등,하교 시키면 된다는 생각에...건물은 다르지만 교문은 하나인 중학교와 고등학교.교장선생님도 같은 한분.그래서 졸업식도 함께 했지요.​중학교 1.2.3학년의 오케스트라​ 여기에 중3은 단 2명.그중 한명이 저희집 큰놈이지요~중 3학년 일년 동안 방과후
알로에가 여드름에 좋다고 하죠.아들아이 여드름에 유기농 알로에를 사다가 어굴에 발라 주고 있는데이녀석이 끈적이는게 너무 싫다고 바르지 않을 려고 하네요.차라리 먹으께~~ 합니다.그러고 보니 아침 프로에 알로에를 어굴에도 바르고 먹기도 하는 중년의 여성분이 하는말이 여성 자궁에도 좋다고 그러네요.뭐 요것도 체질에 따라 맞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으니자신에게 맞으면 정말 좋은 식품이겠네요.이웃님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열어 주셨네요.아들녀석 얼굴에 여드름이 걱정되어 신청했는데요렇게 선물이 도착을 했
지난 휴일날 부산에 다녀 왔지요.방학동안 할아버지댁에 한번 도 안간게 마음에 걸려부산나들이겸해서다녀 왔답니다.계획은 토요일 저녁에 깡통시장이죠.부평 야시장에 가고 일요일은 감천마을과 태종대, 자갈치를 가는걸로 했는데몸이 말을 안듣네요.저녁을 먹고 나니 움직이고 싶은 생각이 없어 토요일은 그냥 어무이 댁에서 쭈~~욱다음날 일요일은 왠 한파가 몰아쳐 주시네요.추운걸 무진장 싫어 하니언덕의 감천 마을은 패스~~일요일 부산자갈치에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지레 겁먹고 안갔지요.태종대도 입구까지만 가고 그냥 돌아 나
냉동실 절편을 녹여구워 먹었습니다.후라이팬에 구워 꿀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짭쪼름하니 간장으로 구워 꼬치로 콕\" 찍어 먹으니 맛나네요.손이 자꾸 가는게 문제라지요.​간장 떡구이​냉동실에 있던 절편 2줄...300g을 실온에서 녹여 주었습니다.​절편은 1~1.5센티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떡이 처음 해왔을 때 처럼 말랑하지는 않지만 단단하지 않은 상태랍니다.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노릇하니 까실하게 구워 주세요.​​그리고 간장 1+1/
친정에 갔더니 엄마가 대구탕을 시원하니 끓여 주시네요.뭐 당연 국물이야 시원하고부드럽게 풀어 지는 ​대구 살이 아니고 쫄깃하니 씹히는 식감이 좋네요.엄마말씀이 엄마의 고모...저에게는 고모 할머님이 알려 주신대로 끓이니 대구 탕이 참 맛나더랍니다.저도 엄마에게 전해 들은 대로 야무지게 따라 해봤습니다.대구 매운탕대구탕강원도에 애들 아빠 친구 분이 보내준 대구숫놈이라 알이 거의 없고 곤이 쬐끔 있네요.애들아빠가 손질해 준 대구를 깨끗하게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최대한 빼 주었지요.
아직은 날이 추워 따끈한 국물이 없으면 아침에 밥먹기가 참 힘들죠.​입이 깔깔해 호로록~ 넘기기 좋은 부드러운 국이면 더 좋구요.그래서 바쁜 아침에 국물 따로 만들지 않고간단하게 새우젓으로 맛을 낸 순두부 계란탕을 끓였다지요.새우젓 순두부계란탕​뚝배기에 생수 1+1/2컵 을 붓고새우젓 1큰술을 넣어 줍니다.그리고 순두부 200g을 짜서 넣어 줍니다.그리고 양파 1/4개를 다져 넣고 고루 섞어 끓여 줍니다.계란 2
우리소고기에서 설날을 맞이 하여설날 선물세트 예약판매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예약 주문시에 최대 55% 까지 할인이 되고 있어요.예약판매는 선착순 한정수량이니 물량이 소진되면 다시 원래 가격으로 올라 가게 된다고 합니다.그러니 예약판매 기간에 저렴하게 구입기회를 잡아 보세요.​우리소고기 명품 한우 갈비사태 선물세트 2호 2.4kg를 선택 해봤습니다.요렇게 명절 선물 답게 포장이 되어 택배 배송이 되어 졌습니다.사태와 찜갈비로 구선된 선물 세트입니다.사
카카오톡은 개인적인 대화 창이기도 하지만요즘은 플러스 친구라고 해서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공간이기도 하지요.업체의 홍보의 수단이 되기도 하고 지방단체나 공공기관의 업무 계획을 친숙하고 편하게 이해 하도록 홍보하는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지요.우리생활의 기본이 되는 먹거리를 근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농산물이 잘 유통되고 관리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2015년 농림 축산식품부 업무 계획을 웹툰화 하여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한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통나무집 닭갈비를 직접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티비에서 맛집 방송을 볼때면 아..저긴 멀어서...저걸 먹자고 저 먼길을 가긴 그렇지...하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했었는데춘천맛집 통나무집 닭갈비를 집에서 ​먹었답니다.맛집에서 파는 그 음식을 그대로 저희 주방에 옮겨 왔지요.​춘천의 맛집으로 유명한통나무 닭갈비 집에서 파는 닭갈비가 저희 집으로 요래 왔어요.냉동 닭인 아닌 생닭과 부속재료들.​​양배추,떡, 고구마, 깻잎,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