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좀 늦은 감이 있지만 텃밭에 마늘을 심었습니다.그 마늘이 싹이 나고 줄기가 뻗어 자라고 있어요.물론 100% 다 싹을 띄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싹이 나긴 나더군요.풋마늘 일부를 뽑아 양념으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물론 시장에 파는 풋마늘보다 실하지는 못해도 마늘향이 나는게 마늘 맞더라구요.텃밭에서 뽑은 풋마늘로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 만들었지요.​마늘 통식빵마늘빵통식빵 1/2개를 준비해바닥부분이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칼집을 3줄씩 교차로 넣어 잘라 주었습니다.​풋마늘 한대를
고딩인 아들아이가 지난 금요일 시험을 치르고 오늘도 계속 집에 있다지요.이번주 까지 단기방학이랍니다.징그럽게 길죠.이건 너무한거라고 했더니 대신 여름방학에 계속 등교를 하니 그게 그거랍니다.고딩 아들넘 점심으로 준비한 샐러드김밥.속에서 열불이 나서 불없이 준비 했어요.​샐러드 김밥.샐러드 김초밥단무지가 없다고 잠깐 마트가서 사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닌지라김장할때 통무를 두툼하니 잘라 김치 사이에 박아 두었던 무김치를 씻어 사용했습니다.무김치 두조각을 흐르는 물에 씻어 채썰어 주었습니다.둥그런 무 김치한조각생각
햇감자가 나왔네요.뽀얗고 큼직한 햇감자가먹음직스러워 조림을 했습니다.혼자는 외로워 뼈걱정없는 꽁치 통조림을 함께 넣고 졸여그냥도 먹고 조림양념과 꽁치를 상추에 한 쌈해서 먹었지요.​꽁치 통조림중간 크기 감자 3개를 껍질벗겨 한입 크기로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손질한 감자​..500g기름에 볶을때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자른 감자는 물에 10분간 담궈 전분을 빼 주세요.​​400g 꽁치 통조림 한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고 건더기만 줍니해 줍니다.기름빼고 나니 
하얀색의 크림파스타대신고소한 들깨 파스타,들깨 스파게티를 점심으로 했답니다.느끼하지않고 고소해요~들깨 파스타들깨 스파게티양파 1/4개를 채썰어 줍니다.마늘 2톨을 슬라이스 합니다.당근 약간을 채썰어 줍니다.맛느타리 50g을 가닥으로 떼어 줍니다.부추약간을 길이로 잘라 줍니다.우유 1 + 1/2컵에들깨가루 3 +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준비 해줍니다.이 모든 준비가 끝나면 제일 먼저 스파게티면을 삶을 물을 끓여 주셔야 합니다.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끓여 줍니다.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스파게티 면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4~5일 간격으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애들도 지겨운지 일주일이 넘도록 아직 요구르트가 남아 있네요.샐러드소스를 만들어 정리를 하고요구르트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잼요구르트드레싱 과일샐러드양상추 4장을 준비해 곱게 채썰어 줍니다.​채썬 양상추는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해 줍니다.​바나나 1개는 통으로 썰어주고산딸기 1/2컵을 준비해 주었습니다.단맛이 없는 플레인요구르트 1컵, 마요네즈 1큰술,베리잼 1 + 1/2큰
순대국으로 유명한 남순남 순대국에서남순남 족발도 함께 한다죠.숨은 족발맛집이기도 한 남순남 족발은 일부 단골분들께만 택배로 보내드린다고 하는데요리버리를 통해 저도 맛을 봤답니다.​오늘 저녁은 또 뭘해 먹나? 하고 있는데택배가 도착했어요.​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지요.날이 완전한 여름 날씨라 박스 속 ​얼음은 물이 되어져 왔지만족발은 무사했습니다.​​남순남 족발과 새우젓 양념소스입니다.​바쁘게 저녁 준비하던 너저분한 주방이라과정샷은 생략했습
저는 라면에 계란 넣는것도 싫어 하는데애들아빠는 라면에 이것저것 넣고 끓입니다.그러면서 안성댁 라면에 감자와 들깨가루넣고 끓여 먹었더나 감자탕 같았다면서그리 한번 해보래요.단기방학 시작 첫날 점심은 감자탕 맛을 낸 라면으로 준비 했습니다.​이름하여 감자탕 라면​​중간 크기의 감자 1개를 껍질벗겨1센티 두께로 두툼하니 부채꼴로 썰어 냄비에 담아 줍니다.​라면 설명서에 나와 있는 물양보다 1/2컵을 더 넣어 준 후 감자와 함께 끓여 줍니다.​저는 안성댁라
고딩 아들아이, 시험을 치고 점심 급식을 하고 올 줄 알았는데12시 40분에 \" 엄마, 밥 안준데~~\" 하고 시험 첫날 전화가 왔네요.전 당연 점심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 말이죠.그래서 김밥집에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 놓고아들 태워 오면서 찾아와 점심을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중간 고사 이틀째인 오늘은 점심을 전화가 아닌 제가 직접 준비를 했다지요.계란밥을 해서 ​유부속에 채우고 베이컨으로 말아 살짝이 구워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계란 유부초밥계란밥 베이컨말이조미유부 10매를 체에 담아 양념물을 빼 줍니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다들 아실겁니다.제이미 올리버.저도 몇해전에 TV에서 외국인 남자분이 너무도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뚝딱하고 만들어 내는걸 보고 눈을 떼지 못하고 본적이 있었죠.그 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계의 천재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였다는 건한참이 지난 후에 알았다지요.^^;;방송을 통해서지만 거침이 없이 요리를 하는 모습이 보면서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지요.멋있었답니다.그런 세계적인 셰프와 세계적인 주방 전문가인 테팔(Tefal)이 만나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어요.요리하는 분이 아무래도 조리기구의 장단점을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금새 뚝! 떨어지네요.보글보글 뚝배기에 끓여지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그런 날씨라정말 간단하게 만두전골을 했어요.들까가루 넣어 구수하게 말이죠.​들깨 만두전골뚝배기에냉동만두 8개...300g, 밑동을 잘라내고 길이로 반 자른 팽이버섯 1/2봉지,애느타리버섯 100g,채썬 양파 1/4개, 다진마늘 1큰술을 담아 주었습니다.그리고 다시마 끓인 물 2 + 1/2컵을 부어 주었습니다.​​그리고 국간장 1 + 1/2큰술로 간을 하고 끓여 줍니다.​전체적으로 국물이 고르게
아들아이가 샐러드양상추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얇고 아삭한 식감이 양배추보다 먹기에는 좋은가 봅니다.재료보다는 소스를 좀 무겁게 해서 한끼 식사로도 좋은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날도 더워 입맛없을때,혼자 간단하게 한끼 떼우기 좋아요.​참치소스 샐러드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줍니다.​그리고 장갑을 끼고 참치를 손에 적당한 양을쥐고최대한 기름을 꼭 짜 줍니다.​기름을 짜 보슬보슬하게 참치를 준비해 주세요.​소스를 넉넉하게 준비해 남으면 보관 하기 쉽도록뚜껑이 있는
꼬들하게 씹히는 뮤말랭이 김치로 유부밥을 만들었습니다.휴일 나들이는 가지 못했지만간단하게 만들어 휴일 점심으로 먹었지요.​무말랭이 햄 유부밥조미유부 14매를 체에 담아 양념물을 빼 줍니다.캔햄 115g 한개를 칼등으로 으깨어 다져 줍니다.​​다진 햄을 체에 담아 팔팔~ 끓인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빼 줍니다.​깻잎 크기가 작다면 14장을 준비하시고크기가 크다면 7장을 준비해 길리로 반 잘라 준비해 줍니다.깻잎 7장 또는 14장무말랭이 김치 120g을 준비 했습니
마트에서 비닐 봉투에 담아 놓은 깻잎순을 사왔어요.양념에 조물조물 무친 깻잎순 나물을 ​볶아 반찬으로 먹어도 맛나요.그렇게 해먹을려고 사와서는 양이 넉넉해 김밥속에다 넣어 봤지요.깻잎순 나물에 참치를 더해깻잎 참치김밥을 간단하게 준비 했지요.깻잎나물 참치김밥​좀 시들한 감이 있어 다듬은 깻잎순은 찬물에 잠시 덤궈생생하게 살려 씻어 건져 주었답니다.냄비에 물이 끓으면소금 1큰술을 넣고 깻잎순을 많은 양을 한번에 몽땅 넣지 마시고한줌씩 넣고 고루 휘~ 저어
아직도 낯을 가리는 사람인지라 단골 정육점 주인이 바뀌어 실짝 당황 했지요.예전 사장님은 목살을 400g이든 600g이든 제가 원한는만큼 판매를 했는데이번 사장님은 목살을 랩으로 포장해 한덩이씩 묶어 파시네요.한덩이가 좀 부족한 양이라조금 더 구입할려고 하니포장된거라 두덩이를 가져 가라시네요.^^;;두덩이는 많은 양이지만 어쩌지 못하고 구입했지요.그러면서 조금은 불만을 이야기 했더니 삼겹살을 넣어 주시네요.그렇게 덤으로 얻어온 삼겹살로 덮밥을 만들어애들 아빠는 출장중, 아들아이는 야자, 저는 과체중인지라
다음달이면 5월입니다.5월을 시작함과 동시에 열흘동안 아이들이 학교를 안간다지요.한달의 1/3을 아이들과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해야 합니다.뭐 장단점은 있어요.새벽에 밥안해도 되고 야심한 밤에 아들넘 태우려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좋으네요.단, 삼시세끼에 간식을 챙겨 먹여야 한다는 점은 좀 그래요.그래도 중간에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은 한번 다녀 와야지요.명색이 어버이날 이잖아요~~​창립 5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보청기 업체인 딜라이트 보청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4월 1
사다놓은 식빵이 있어 토스트를 했지요.속에 뭘 넣어 만들까? 하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래 저래 조합을 맞춰 ​두부김치 토스트를 만들었네요.치즈도 듬뿍 넣고 말이죠~~두부김치 토스트달군 팬에기름 1/2큰술 을 두르고두부 100g을 주걱으로 으깨어 주면서 볶아 줍니다.두부가 고슬하게 볶아지면다진김치 150g, 양파 1/2개를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김치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줄기 부분을 사용했습니다.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김칫국물 1큰술, 후추 1/4작은술을 넣고 수분이 없도록 볶아 줍니다.그리고 불을 끄고 피자치즈 10
냉장고 냉동실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문이 흘려나와 냉동칸 마지막서랍 바닥에 얼어버리니 서랍을 아주 힘껏 잡아 당겨야 한다는 점.얼음을 제거하면 또 물이 흐르고...일단 냉장고는 작동이 되는 관계로 A/S는 냉동실을 어느 정도 비워 낸 후 신청할까 하고 바쁘게 냉동실 정리 중이랍니다.이참에 묵은 식재료 정리도 하고 좋은 점도 있네요.김치만두전골냉동실에 있는 냉동만두 입니다.지난 설에 친정에서 얻어온 녀석이지요.친정어무이표 손만두.엄마는 쪄서 먹으라고 하는데만두가 좀 싱거워...싱겁게 먹는 편인 우리 식구들 입에 싱거우면
장을 볼때 가격대비 양이 많을 걸로 사다보니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 일이 자주 생기네요.그냥 식구가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장을 보면 되는데돈을 쬐끔만 더 보태면 좀 더 넉넉한 양이옆에 진열이 되어 있다 보니자연스레 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신선식품은 딱 먹을 양만큼 구입하는게 맞는데 말이죠.우쨌든 많은 양의 바나나 한 송이버리는것 없이 다 먹어치우느라 식겁했습니다.^^;;바나나 꿀 치즈 더블 토스트바나나 2개를 포크로 으깨어 줍니다.여기에 땅콩가루 2큰술, 슬라이스 아몬드 2큰술을
국물이나트륨이 많아 안먹는게 좋다고 하지만깔깔한 입에 국물없이는 아침에 밥먹기가 거시기 하잖아요.​그래서 계란찜과 계란국의 중간 정도인 국물이 자박하게 계란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간단하게 끓이기도 편하고 건더기가 푸짐해 밥대신 먹기도 좋아요.명란젓 두부계란탕명란젓 60g 한덩이를 포크로 으깨어 줍니다.그리고 두부 100g, 계란 2개, 후추 1/2작은술을 넣고 포크로 으깨어 주면서 고루 잘 섞어 줍니다.그리고 쏭쏭~썬 쪽파 3큰술을 넣고 한번 더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냄비에멸치, 다시마 끓
애들아빠 회식이있는날이면 딸아이와 저둘이서 저녁을 먹어요.아들아이는 학교에서 먹고 오니....그리고 가끔은 제가 저녁을 건너 뛰는 경우가 있으니 딸아이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요.그럼 가끔 제가 꾀를 부리지요.딸아이 태우고 들어오는 길레 간단하게 김밥이라도 사들고 와 저녁을 해결하고 하지요.정말 밥하기 싫을땐 저도 요래 살아요~~^^;;요런 제마음을 우찌 아시고요리버리에서 수제핫도그인 킹스핫도그를 보내 주셨네요.​치아바타 수제핫도그 세트입니다.두가지로
명란젓의 기본인 명란젓 무침으로 든든한 밑반찬 한가지를 추가 했어요.명란젓으로 이런저런 음식을 했지만 명란젓 무침만큼 든든한 밑반찬도 없지요.​명란젓 무침명란젓 3덩이...200g을 준비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고추가루 1+1/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마늘 3톨, 참기름 1작은술을 넣어 줍니다.​그리고 포크로 명란젓을 마구 으깨 주면서 고루 잘 섞어 줍니다.​그리고 쏭쏭~썬 쪽파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섞어 주시면 되겠습니다.​​요
싱싱한 오징어가 산지인 경북 동해안에 살고 있는 관계로냉동실에 오징어가 없어 본적이 없네요.자랑은 아니구요.^^;;물 오징어든, 마른 오징어든그것도 부족한지 애들아빠가 직접 말린 반건조 오징어 피데기까지..그래서 그런지 애들아빠 오징어채 왜? 안해주냐고 하네요.오징어로 오징어채 무침 할려고 하면 손이 좀 가긴 합니다.찌고 찢고 하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하지요.그래도 있는 식재료니 먹어 없애 줘야하잖아요.오징어채 무침냄1비에 물을 담고청주를 쪼르륵~ 한줄기 부어 줍니다.그리고 체반을 넣고피데기 반건조 오징어
휴일이지만 애들아빠는 당직으로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아이들만 있는 휴일점심은 보통의 휴일보다 더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는 정도라지요.그런데 봄바람이 불어 그런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오랜만에 별미를 만들어 아이들 점심을 챙겼답니다.달래 명란젓 스파게티​​우유 2컵에 명란젓 60g... 한덩이를 넣고 포크로 으깨어 줍니다.그리고 알이 다 빠진 명란젓 껍질은 건져 버려 주세요.양파 1/2개, 마늘 4톨은 다지고달래 한줌은 쏭쏭~ 썰어 미리 준비해 줍니다.밀가는
고딩인 아들아이 야자끝나고 오는 차안에서 간식을 조금씩 먹였더니부담스러워 하지않고 너무 맛나게 잘먹네요.그게 습관이되어 버린건지 간식이 없는날은 섭섭해 하는것 같아바나나라도 들고 가서 오는 차안에서 먹이네요.이제는 아들아이 섭하지 않게 저녁 설거지 끝내고 미리미리 간식준비 한다지요.​통새우 샐러드빵양배추는 채칼을 이용해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줍니다.​물을 담은 냄비에 청주를 쪼르르~ 한번 부어 준 후체반을 올려 새우를 담아 15분간 찐 새우랍니다.​찐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고새
요즘 대세가 먹방, 쿡방이라고 하죠.옛날 같으면 남이 먹는걸 쳐다보는면 추잡스레 그걸 왜 보냐는 타박을 했을 테지만요즘은 안그래요.남들앞에서 맛나고 복스럽게 먹기도 하고여기저기 여러 음식을 먹어 본 사람은 요리도 잘한다고 하잖아요.얼마전 기사에 보니 우리나라 요리시간이 일주일에 3.7시간으로 세계 최저시간이라고 합니다.슬프죠~~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참으로 큰데 말입니다.다음달이 5월, 가정의 달입니다.가정의 달 5월에 딱 맞는 행사죠.매년 오뚜기에서 주최하는 가족요리 페스티발이
지난 일요일 장날에 새로운 식재료를 발견했습니다.솔향이 가득한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장점을 합친 버섯인 송화버섯.자연산 송이 버섯이 나는 지역에 살아 1품등은 아니더라도 등외품은 가끔 맛을 보지만 가격이 후덜덜~ 하지요.장에서 사온 송화버섯은 솔향이 향긋하고버섯의 갓과 기둥 전체의 육질이 연해서생으로 참기름에 살짝이 찍어 먹으니 참 맛이 좋아요.​송화버섯구이장날에 한보따리 만원에 사온 송화버섯입니다.생으로 기름장에 찍어 먹다가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서 상해 버릴까 얼른 열을 가해 주었지요.&
구름끼고 비오는 날이 참으로 길었네요.그럼 저도 날씨따라 꿀꿀한 기분이 계속 쭈~욱 이어 진다네요.비온다고 그래도 부침개 생각이 나는걸 보면 입맛은 꿀꿀하지 않고 살아 있었네요.^^;;오징어 달래전​오징어 다리 5마리분...300g,달래 한줌...100g,양파 1/2개를 준비 했습니다.오징어 몸통은 명절에 사용하고 다리만 남겨 냉동실에 넣어 둔걸 사용했어요.손으로 오징어 다리를 훑어 빨판을 제거해 씻어 물기를 빼고 곱게 다져 주었습니다.다듬어 씻은 달
아이들 간식으로때로는 한끼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고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매번 만들때 마다 각종 양념 꺼내고 하는게 귀찮죠.그래서 한번 귀찮고 말자 싶어 떡볶이소스를 넉넉하게 만들었습니다.기름 떡볶이보관용기에고추장 10큰술, 고추가루 20큰술, 올리고당 5큰술, 매실청 5큰술, 설탕 5큰술,간장 6큰술, 굴소스 2큰술, 청주 6큰술,춘장 1큰술, 다진마늘 3큰술을 넣고 고루 잘섞어 떡볶이 소스를 만들어 주었지요.​A
봄바람 타고 차를 타고 점심먹으로 촌으로 촌으로 다녀 왔지요.촌아짐 넷이서 말입니다.깔끔한 보쌈 집에서 나온들깨 순두부탕이 맞는 지 순두부 들깨탕이 맞는 건지거득한 덩어리 큰 순두부와 구수한 들깨 국물이 진한게 집에 와서도 생각이 계속나서 저도 집에서 흉내를 냈답니다.순두부 들깨탕들깨 순두부탕냄비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3컵 을 붓고순두부 한봉지..400g을 큰 덩어리로 넣어 줍니다.그리고 국간장 2큰술로 간을 해 끓여 줍니다.국물이 고르게 한번 끓은 후에들깨가루 4큰술을 덩어리 지지않게
명란젓으로 만드는 레시피 두번째는 계란말이 입니다.있는 재료 다져 넣고 돌돌~말아 주면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아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 계란말이죠.뭘 넣느냐에 따라 맛도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어 그런지 자주 해먹게 되는 반찬이랍니다.​명란젓 계란말이​​계란 5개, 명란젓 100g을 그릇에 담아 포크로 잘 풀어 줍니다.​그리고 다진 양파 1/2개, 대파 1/2대, 후추약간을 넣어 한번 더 고루 섞어 줍니다.​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한층 고르
어느 가정이나 비상식재료로 씽크대에 라면 한개쯤은 있지 않나요?저희는 휴일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기때문에적어도 라면을 번들로 한봉지씩 사다 놓는 다지요.매번 사먹는 라면을 사다놓기도 하고새로나온 신제품이 있으면 사오기도 한다지요.​​요즘 이쁜 공주님을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시는 스타 쉐프 레이먼킴님.방송에 출연도 출연이지만제가 즐겨 보는 요리 프로인\'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중인 세프님들이얼마전에 레이먼킴을 언급을 하더라고요.여기 출연하고 싶은지 요즘 그렇게 전화, 문자
명란젓이 계란 하고 잘 어울리죠.싱크대 위에 놓인 식빵을 보고 프렌치 토스트 생각이 들어계란과 잘 어울리는 명란젓을 넣고 구우면 어떨까?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명란젓으로 프렌치토스트를 했답니다.​​​명란젓 프렌치토스트​그릇에계란 1개, 명란젓 40g, 후추약간을 넣고 포크로 고루 잘 풀어 줍니다.​그리고 우유 3/4컵을 붓고 한번 더 고루 잘 섞어 줍니다.​식빵 4장을 준비해×로 잘라 줍니다.​그리고 명란젓 계란 우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