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가오니 좋습니다.예전에는 기분이 꿀꿀해져서 비오는 날, 구름낀 날이 싫었는데이제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게 하는 이런 날이 참 좋습니다.그래도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먹는 부침개 생각은 절로 드네요.​두부 명란전명란 두부전​두부 1/2모를 그릇에 담아 포크로 으깨어 주었습니다.​그리고 여기에다진 양파 1/4개, 다진 파 1큰술, 감자전분 1큰술 을 넣어 주었습니다.​그리고 간으로 소금 대신 명란젓 무침
몸속 지방을 태워 늘씬한 몸​을 만들어 줘야 얇디 얇아지는 옷을 마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그런데 지방이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우리의 몸 건강을 지키기위해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에너지 공급원 중의 하나인3대 영양소라는점 다들 알고 계신가요?알고 있었지만 너도나도 다이어트에서 지방을 태워야 한다고 하니필요 없는 영양소라고 어느순간 인식이 되어 버린건 아닌지....모르겠네요.하지만 3대 영양소중 지방은 3대
​화요일 밤 9시 40분에 하는 집밥 백선생을 애들아빠가 즐겨 봐요.저는 야자 끝나는 아들아이 태우려 가는 시간이라 잘 못보고 낮에 채널 돌리다가 재방을 하면 본답니다.특히 어제는 된장찌개를 꼭 봐야 한다고 마눌 대신 보고는 이때까지 제가 끓인 된장찌개는 아니었다네요.그러면서 레시피 설명을 해주는데 그게 잔소리로 들리데요.열번 듣는것 보다 한번을 보더라도 제가 보고 느껴야 하잖아요.우찌 운이 좋은건지 식구들 다 나가고 오전에 채널을 돌리는데 재방을 하네요.믈론 화면이지만 제가 직접 보고 느끼고 메모해서저녁에 보글보글~ 집
열무김치에 국수말아 먹을때새콤한 쌈무 채썰어 함께 먹으면 맛나지요.물론 상추에 무쌈 한장 올려 고기와 함께 할때 빠지면 섭섭한게 무쌈, 쌈무이지요.여름 비상 식재료로 만들어 두면 좋은 무쌈, 쌈무 만들었습니다.​무쌈만들기쌈무만들기​​무 한개를 껍질 그대로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그리고 채칼을 이용해 얇게 통썰기해주었지요.​통썰기한 무 1.5kg 을 차곡차곡 병이나 밀폐용기 그릇에 담아 줍니다.​​물 2컵, 식초 2
숙성이 덜 된 한라봉 한개와너무 무르게 푸~욱 익은 바나나 한개​.이 둘을 원액기에 넣고 착즙을 해서 주스 만들었다지요.새콤달콤하니 은근 이 둘의 조합이 잘 어울려요.바나나 한라봉주스.한라봉 바나나주스.한라봉 1개, 바나나 1개를 준비했지요.한라봉 대신 오렌지를 사용해도 되겠네요.한라봉은 껍질벗겨 알알이 떼어 주시고바나나는 잘라 줍니다.원액기에한라봉과 바나나를 교대로 넣고 착즙을 해주었습니다.제법 과즙이 많이 나왔어요.그리 걸쭉한 느낌은 없답니다.​단맛이 나는 다른 재료는 넣지 않았
휴일이지만 애들아빠는 사무실로아들아이는 이래저래 바쁜 용무로 집을 비워딸아이와 둘이서 오붓하니 점심을 먹었지요.세일할때 사다둔 베이컨 굽고양파채썰어 볶아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한끼 해결했지요.​양파 베이컨 샌드위치​양파 큰걸로 한개를 준비해 채썰어달군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볶아 줍니다.​양파가 노란색이 나게 볶아지면발사믹식초 1 + 1/2큰술을 넣고 수분없이 볶아 줍니다.​베이컨 80g은 구워 키친타올레 올려 기름을 빼 줍니다.​호밀
긴 바게트빵을 길게 칼집 넣어마늘버터 잔득 채워 넣고그 위에 피자치즈도 양껏 채워 넣어 통으로 오븐에 구웠더니제가 원하는대로 잘 나왔어요.​마늘 치즈바게트마늘치즈빵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양파 1/2개, 마늘 4톨 다져 넣고 을 볶아 줍니다.​갈색이 나도록 볶아 한김 식혀 줍니다.​​볶은 양파와 마늘에버터 1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마늘잼 1큰술, 파마산치즈가루 1 +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바게트 한개를 준비해 바닥면이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1.5~2센티 간격
홈메이드 음료가 사랑받는 계절이 왔어요.딸아이 하교하고 오면 시원하게 한잔 만들어 줄려고 마트에서 레몬 사고 탄산수와 탄산음료​도 사왔지요.정말 초등학생들도 뚝딱하고 만들기 쉬운하지만 집에서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들어맑고​깨끗한 청량감이 드는 엄마손 레몬에이드랍니다.60초면 충분합니다.레몬에이드레몬 한개, 애플민트 약간, 올리고당 1큰술, 탄산음료 250ml 를 준비했습니다.레몬은 즙을 내줍니다.레몬즙은 유리잔에 붓고....​올리고당을 넣어 고루 잘 섞어 줍니다.그리고 탄산
오랜만에 피자를 구웠습니다.물론 도우는 또띠아로 간편하게...​마늘잼과 마늘 잔뜩 다져넣고 만들었는데요거이 은근 매력적인 김치피자가 나왔어요~​마늘김치베이컨피자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마늘 4톨, 양파 1/2개를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다진김치 2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베이컨 80g을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그리고 허브솔트약간으로 간을 해주세요.​그리고 수분이 없도록 볶아 한김 식혀 줍니다
예전에 제 글에 이웃님께서 댓글로마늘잼을 만들어 보라고 팁도 적어 주신적이 있어요.그때 언젠가 꼭 만들어 보리라 생각하던 중요즘 마늘을 좀 많이 먹어야 겠다 싶어 만들었답니다.양념으로만 먹이던 마늘을 간식으로도 마구마구 섭취를 시켜줘야 할것 같네요.​마늘잼마늘또띠아칩​​깐마늘 1kg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냄비에 마늘을 담고 물 1 + 1/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냄비 뚜껑을 덮어 마늘이 무르도록 푹 삶아 줍니다.​​그리고 핸드블
아침에 뉴스로 청정지역이라고 하던 경북지역이저녁뉴스에서는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고아들아이 고등학교에서 날아온 문자에는 타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하라고 하니꼼짝없이 집에서 맛나거 먹으며 휴일을 보내야겠네요.온가족이 모이는 휴일이지만저도 밥하기 귀찮은 휴일이기도 합니다.이런 주부의 마음을 알고택배맛집인 손맛칼국수 \'닭한마리\'를 요리버리에서 보내주셨네요.​큰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닭한마리 맛나게 먹는 방법과넉넉하게 보내온 육수 활용방법이 자세하게 적힌 종이 두장이 제일먼저 나오네요.이게 제일 중요하죠.&
아이들은 소시지 참 좋아하죠.그래서 소시지로 어떤걸 해줘도 너무 맛나게 잘먹으니아이들에게 마약같은 식재료기도 하지요.요즘 나라에 큰 병이 생겼죠.우리아이들 면역력을 높여 주기위해 엄마가 해줄건 이것 밖에 없네요.마늘 먹이기.애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를 미끼로 마늘 잔뜩 넣고 볶음밥했습니다.​소시지 마늘볶음밥​비엔나 소시지 12개를 준비해사선으로 곱게 칼집을 여러번을 넣고뒤집어 다른면에도 칼집을 여러번 넣어 주었지요.소시지 하나에 앞, 뒤로 칼집을 넣어 주었습니다.저희 애들은 고딩에 초딩
휴일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하루 일식으로 몇개월을 살아본지라 전 안먹고 어느정도 견딜 수 있지만아직 커가는 아이들은 먹여야죠.돌아서면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한끼를 건너뛰는건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요럴때 요리버리에서 보내온 전국맛집 음식들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이번에 제가 받은 맛집은부대찌개와 국물떡볶이로 유명한 올리브그린입니다.스티로폼 박스포장으로 한번에 들어 있던 재료를 촌아짐의 직감으로 부대찌개와 국물떡볶이 둘로 나눠 보았지요.부대찌개 육수는 아직도 얼음 큰 덩어리가 녹지 않고 도착을
봄에 취나물을 사다가 데쳐 한번 먹을 양만 무쳐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지요.데친 취나물 냄비바닥에 깔고 고등어 졸여상추에 싸 먹음 여름반찬으로 그만이죠.아마 경남이나 부산사람들은 어릴적부터 먹어오던 맛이라 아실겁니다.​취나물 고등어조림데친 취나물 두줌을 냄비바닥에 깔아 주었지요.​​고등어 통조림을 사용했어요.애들이 먹기엔 뼈걱정이 없어 좋답니다.고등어 통조림400g....1 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줍니다.​그리고 취나물 위에 올려 줍니다.​
어제는 모의고사가 있어 야자없이 일찍 집에 온 아들녀석과 함께 저녁을 먹는 날이었지요.그래서 고기반찬을 했답니다.얼굴에 여드름이 많은 녀석을 위해 로스가 아닌 수육으로 준비해 주었습니다.돼지껍떼기가 있는 앞다리 살로 간장수육을 했더니 족발 같기도 하다지요.​앞다리살 간장수육​넉넉한 크기의 냄비에된장 1큰술, 마늘 5톨, 엄지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생강 1톨 ​을 잘라 넣어 줍니다.​그리고 돼지 껍떼기가 붙은 앞다리살 1kg을 잘라 넣어 주었지요.​그리
언젠가 부터 조림 반찬은 한가지 재료만 하기엔 너무 심심한 감이 있어 적어도 두가지 이상의 식재료를 짝을 맞춰 해버릇 하다보니 그 또한 고민 거리가 되더이다.이번에는 메추리알과 두부 그리고 꽈리 고추를 함께 졸여 주었지요.​​메추리알 두부조림메추리알 30알 한판을 소금 1/2큰술을 넣고 삶아 주었습니다.물이 고르게 팔팔 끓고 난 후5분 정도 더 끓여 주면 된다지요.​삶아진 메추리알은 찬물에 샤워를 시켜 충분히 식혀 줍니다.그래야 삶아진 메추리알과 껍질 사이 공기 층이 생겨
말린 대추칩을 지난해 여름 어느 시골 마을 버스터미널 앞 카페에서 빙수 위에 올려진걸 처음으로 막어 봤더랫지요.그때는 음 시골에 어르신들이 많으니 그 분들 생각해서 만든 빙수 인가 하면서별 생각 없이 먹은 기억이 있네요.그런데 많은 양의 대추칩을 손에 들고 보니 심심풀이 주전부리 간식으로 그저 그만이네요.살이 걱정되는 여름인 요즘에 심심한 입 달래기 딱인듯 합니다.​허니라벨에서 보낸온 꿀대추칩입니다.​​대추씨를 제거해 슬라이스해 말린 대추칩입니다.​얇아요.그리고
여름엔 별다른 반찬 필요있나요.자박하게 끓인 된장찌개와 열무김치로 비빔밥 해서 먹거나싱싱한 쌈채소로 한쌈해서 먹으면 그만이죠.여기에 목살이나 삼겹살 몇점 구워 함께 먹음 딱이죠.저희는 텃밭에 심은 상추와 여러종류의 쌈채소 뜯어다가 두부나 참치넣고 만든 짜지 않은 쌈장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먹고 있다지요.명절에 들어온 비상 식재료인 참치로 쌈장 넉넉하게 만들었는데금새 바닥을 보이네요.​참치쌈장​냄비에된장 3큰술, 고추장 3큰술,고추가루 2큰술을 담아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보통 감자를 삶아 으깨 다진 채소와 함께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는 감자 샐러드는 그냥 먹어도 맛나고 둥글게 빚어 밀가루, 계란, 빵가루 입혀 튀겨 먹거나식빵에 샌드해서 먹잖아요.그 감자샐러드를 하얀 크림소스마냥 걸쭉하니 끓여 식혀샐러드 소스로 만들어 봤습니다.스파게티면 대신 쌈채소를 채썰어 버무려 먹었더니채소 크림스파게티 먹는기분도 나네요.여름에 가뿐하게 한끼 식사로도 좋을것 같네요.치즈감자소스 샐러드감자 1개를 껍질벗겨 덤성하니 잘라 냄비에 담고 감자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줍니다.그리고 소금 1/2작은술을
지난주 목요일이었는지 수요일이었는지...이런일주일 전 일이 명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으니 큰일입니다.아무튼 지난주 아들아이가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고 야자없이 하교한날이 있었다지요.땡볕에 벌겋게 익어온 아들이 얼굴이며 손등이며 무릎까지 화끈거려해서필러로 감자를 얇게 져며 화끈거린다는 곳에 붙여 놓고저녁준비를 하는데 밥생각이 없다네요.엄마는 오랜만에 집에서 저녁먹는 아들놈 생각해서 불고기를 준비할려고 했는데 말이죠.그래서 아이가 좋아라 하는 양상추로 샐러드 해서 밥대신 먹였지요.고기 푸짐하게 올려 먹는 사람
애들아빠가 출장가고 없는 날은 그냥 마음이 편해요.있는 반찬도 안꺼내고 그냥저냥 한끼 떼우는게 되니마음이 편해도 너무 편한가봅니다.밥도 하기 싫어 한번에 많은 양의 밥을 해놓고 보니밥이 밥솥에서 보온 상태로 말라가고 있네요.아침에 국도 없고 밥솥에 밥은 한거득이고해서 국과 밥, 이 둘을 해결하고자 죽을 끓였습니다.별다른 재료 없이 그냥저냥 끓였습니다.​채소계란죽​양파 1/2개, 대파 1/2대, 당근 1/4개를 준비했습니다.대파는 초록부분으로....준비한
마트에서 꽈리고추 한팩을 사왔습니다.멸치볶음에 넣어도 맛나지만한번에 왕창 데쳐 무쳐서 나물 반찬처럼 먹을 려고요.저희는 밀가루 없이 그냥 무쳐 먹어요.밀가루 싫어 하시는 어머님따라 저도 이리 하고 보니 맛도 맛이지만 아주 간단해서 좋아요.꽈리고추 무침마트에서 사온 꽈리고추 한팩....280g 입니다.꼭지가 다듬어진 거라 따로 손질할건 없고물에 깨끗하게 씻어만 주었습니다.그리고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2큰술을 넣고준비한 꽈리고추를 몽땅 넣어 줍니다.물은 고추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넉넉한
가정의 달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 성년의날그리고 \"아줌마의 날\" 도 있답니다.으하하~~ 처음 듣는 날인데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날인 5월 31일이 아줌마 날이란걸 아시나요??​200년 4월에 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줌마 자신을 위한 날을 만들고 싶다는 아줌마 닷컴의 회원들의 제안과 인터넷을 통한 투표와 다수의 동의에 의해 가정의달 제일 마직막날인 5월 31일을 아줌마의 날로 정해 졌다고 합니다.5월 한달 동안 이행사 저행사로 바쁜 엄마들에게 5월이 가
요즘은 시간내서 가지않아도 집에서 맛집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물론 앱이나 전화로 주문해서 금방 도착하는 배달음식은 아니지만멀어서 화면으로만 먹을 수 있던 그 맛집 음식 말이죠.지 지난 주말 아들아이 피부과 갔다가 집에 오니 택배가 와있네요.어디 나갔다 오면 끼니 챙기기 참으로 귀찮은데그럴때 너무 편하고 좋으네요.5월 8일 제조한걸 택배로 그다음날인 5월 9일에 받았습니다.언양 삼오불고기는언양불고기 특구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석쇠불고기 집으로 국내산 일등급 한우 암소만을 사용한다고 하죠.보시는 것처럼 1k
식빵을 굽거나 쨈을 바르거나 하지않고그냥 생빵으로 먹는 걸 좋아라 하는 딸래미.그 생빵이라는게 갓구운 빵이면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나지시간이 지난건 그냥먹기 뻑뻑한 감이 있지요.생빵으로 뜯어 먹고 남은 통식빵 1/2개로 만들었습니다.통식빵 치즈 프렌치토스트뻑뻑한 식빵이 촉촉하니 부드러워 졌어요~~​통식빵 치즈 프렌치토스트통식빵 1/2개를 준비해 바닥부분이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칼집을 3~4줄씩 교차로 넣어 줍니다.​계란 1개, 우유 2큰술을 그릇에 담아 줍니다.​그리고 여기에파마산치즈가루
면을 좋아 하는 저희 식구들.휴일이면 간단하게 잔치국수해서 한끼 해결을 하지요.냉장고에 있는 채소 넉넉하니 볶아 두었다가 시간차로 오는 식구들에게 한그릇씩말아 줘도 좋고 혼자 먹는 점심​으로도 좋지요.​어묵잔치국수​1. 육수준비하기 다시멸치 한줌을 냄비에 담아 줍니다.​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을 흐르는 물에 씻어 함께 넣어 줍니다.​그리고 물 9컵을 붓고 함께 끓여 줍니다.​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불을 최대한 줄여 뚜껑을 덮
냉동 대패삼겹살을 사다가 냉동실에 비상 식재료로 넣어 둔걸 꺼냈습니다.마땅한 찬거리도 없고 해서 텃밭에 상추 뜯어 함께 쌈싸 먹으면 또 한끼 간단하게 해결이 되니 좋아요.얇은 대패삼겹살로 휘리릭~ 볶은 바싹불고기입니다.​바싹불고기간장 5큰술, 청주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고기 양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미리 실온에 꺼내 살짝 녹은 대패 삼겹살 400g​을 넣고
시장 닭집에서 닭한마리 잘라 왔습니다.사올때 껍질도 벗겨 달라고 해서 사오지요.닭은 껍질이 맛난데 왜? 벗겨 달라고 하냐지만 물에 삶아져 물컹해진 닭껍질은 저희 식구들이 싫어하니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요~국물도 먹고 고기도 먹게 얼큰하니 매운탕으로 끓였습니다.닭매운탕​냄비에물 2리터, 월계수 4장, 통후추 1작은술, 대파 1대를 잘라 넣고 끓여 줍니다.껍질과 기름을 제거한 닭 한마리...1kg​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줍니다.​냄비에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닭
소풍 도시락 준비하면서 맛살을 구입했죠.덤으로 4개가 붙은 놈으로다가...그런데 도시락 다 끝나고 나니 그 덤으로 붙어 있던 4개가 유통기한을 간당하게 남도록 냉장고에 그대로 있는게잘못하면 버려질것 같더란 말이죠.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함께 넣고 전으로 부쳐 먹었습니다.​맛살전채소 맛살전길이가 짧은 맛살 4개를 손으로 대충 찢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풋마늘 2대,양파 1/4개를 잘게 다져 주고팽이버섯 1/2봉지는 밑동을 자르고잘게 잘라 그릇에 담아 줍니다.​
작년 가을에 심은 마늘이 싹을 틔워 나오긴 했는데정말 통마늘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애들아빠가 풋마늘이라도 먹자고 반 이상을 뽑아 왔네요.냉장고에 넣어 두고 양념으로 여기저기 잘 먹고 있답니다.풋마늘 어묵볶음양파 1/2개를 채썰어 줍니다.풋마늘 2대를 준비해 양파 길이에 맞춰 잘라 주었습니다.사각어묵 4장을 준비해 길이가 긴 면으로 반 자른 후 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채썬 양파를 먼저 볶아 줍니
10일 장날에 열무를 사왔지요.지금이 열무가 연하고 부드러워 김치를 담그면 맛나답니다.물김치는 국이 없을때 국대신으로휴일에는 국수말아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 해 주기에 한통 담아두면 든든하답니다.​열무물김치열무김치날이 따뜻해 식히는 시간이 올래 걸리기에 국물부터 먼저 준비를 했습니다.​넉넉한 크기의 냄비에다시멸치 2줌, 사방 10센티 다시마 2장,대파 1/2대, 찹쌀 1/4컵을 씻어 넣어 줍니다.​​중간크기의 감자1개를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준 후 강판에 갈아 몽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도 좋은 떡볶이.하지만 저희 집에는 떡을 별로라 하는 아들아이가 어묵만 쏙 골라 먹어 나중에 먹는 딸아이는 어묵 없는 떡만 남은 떡볶이를 먹는다지요.그래서 어묵속에 떡을 넣어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어묵 떡볶이를 했습니다.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된 떡볶이 소스가 있으니 떡볶이 너무 간편하게 만들었지요.​어묵 떡볶이구멍어묵 4개, 떡볶이떡 300g을 준비 했습니다.구멍어묵에 떡을 넣고 떡 길이에 맞춰 어묵을 잘라 주었지요.어묵에 칼집을 살짝이 넣어 손으로 결대로 찢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