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있던 전복 한마리로 전복 크림스파게티,전복파스타했습니다.작은 전복 한마리지만 내장까지 넣으니나름 꽤나 괜찮은 파스타가 나왔다지요.​전복 크림파스타전복 크림스파게티​전복 내장 한마리분...20g을 우유 2컵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 줍니다.​손질해 냉동실에 얼려둔 전복을 꺼내 살짝 녹은 상태에서 곱게 썰어 주면 썰기 편하답니다.전복살 한마리..50g냄비에 물 1리터를 담고소금 1/2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스파게티 면 1 인분.
텃밭에 가지를 두포기 심었는데가지가 저희 네 식구 먹기에 감당이 안되게 마구 열리네요.구워먹고 쪄먹고 그러고 있답니다.가지와 버섯을 함께 구워 양념에 조물 조물 무쳐 놓으니반찬으로 괜찮네요.​가지버섯무침새송이버섯 2개, 가지 3개를 준비 했습니다.저희집 텃밭 수확물들은 다 늘씬 하다죠.​​가지와 버섯은 0.5센티 정도 두께로 통썰기를 해도 좋고약간 어슷하게 썰어도 좋아요.​준비한 가지와 버섯은 팬에 기름없이 앞, 두로 구워 익혀 주었습니다.​그리고 한
텃밭의 옥수수를 삶아감자전에도 넣어 봤습니다.찰 옥수수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참 좋으네요.기름에 지져낸 감자전이라 새콤한 초고추장에 버무린 채소와 함께 먹으니이 또한 별미랍니다.​비빔 감자전옥수수 감자전채칼을 사용해 채소를 채썰어 주었습니다.채썬 양배추 한줌, 적채 반줌, 당근 1/8개, 깻잎 5장을 채썰어 주었습니다.양상추 또는상추...냉장고에 있는 채소 사용하세요.채썬 채소는 찬물에 담궈 아삭하니 준비해탈수기로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삶은 찰옥수수 2개를 준비해 알맹이를 빼
관사에서 쬐끔 떨어진 곳에 터를 잡고신축을 해서 이사를 온지 이제 일년이 되어 갑니다.낯가림 심한 제가 시골 마을로 들어 간다 할때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데요.시골 어르신들이 모두 시어른이 될것이라고...그런데 그런일은 전혀 없고 그냥 저냥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시골에 살면 손바닥 만한 텃밭은 다들 가지게 되잖아요.저희도 작은 텃밭에 이것저것 많이 심었는데잡초가 농작물을 이겨 먹고 뜨거운 햇볕에 말라죽고 그랬다지요.그래도 나름 수확해서 먹는것도 있으니여름의 별미간식 찰옥수수입니다.그런데 이 더위에 삶아
냉동실에 있던 피데기 오징어 다리를 드디어 먹어 치웠습니다.​몸통은 진즉에 먹고 다리만 냉동실에 남아 있는걸로 뭘하나 했는데아침먹으면서 아이들 점심 메뉴를 생각하다 보니 또 이리 쓰이게 되네요.아침 설거지 끝내고 물에 담궈 불려 주었지요.엄마는 불앞에서 덥지만 아이들은 시원한 선풍기 바람 맞으며 간단하게 먹기 좋은 한끼 랍니다.오징어 주먹밥반건조 오징어 다리를 물에 담궈 불려 주었습니다.4시간정도....불린 오징어 다리는손끝으로 다리를 훑어 빨판을 말끔하니 제거해물에 깨끗하게 씻
어제 뉴스를 보니 38.2도로 전국에서영덕이 제일 더웠더군요.제가 있는 곳이 그 덥다는 영덕이라지요.그래도 저희 집은 바닷가라 그리 더운지 몰랐다지요.뉴스보고 \'아~~그렇구나~\' 했답니다.여름이라 더운게지~~하면서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는 배고픈 아짐이 시원하게 미역오이냉국을 했답니다.고추장을 넣어 물회 같은 미역오이냉국이 되었다지요.고추장 미역오이냉국미역오이냉국불린 미역 한줌은끓는 물에 넣고 5~10초간 데쳐 줍니다.데친 미역은 찬물에 충분히 샤워를 시켜 식힌 후 물기를 빼고 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오이 1/2개는
날이 더우니 차가운 간식만 찾는 아이들.물론 저도 더우니 빙수나 수박으로 간식을 대신했지요.오랜만에 차가운 간식 대신불없이 정말 간단하게 참치마요샌드위치를 해주니 맛나게 잘 먹네요.간식으로 준 샌드위치가 한끼 식사가 되었다지요.참치마요샌드위치참치캔 100g 한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줍니다.그릇에기름뺀 참치를 담고양파 1/4개 를 다져 넣고다진 피클2큰술도 넣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마요네즈 2큰술, 씨겨자 1큰술, 핫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식빵 4장을 준비해 달군 팬에
날이 더워 끓이고 지지고 하는걸 피하다 보니아이들 먹을 반찬이 마땅치가 않아 블앞에 서서 계란말이 했습니다.양파와 대파를 다져 넣고 만든 파 계란말이.여기에 우유를 살짝이 넣어 주니 부들부들한~ 계란말이가 되었다지요.​​파 계란말이​​양파 작은거 1개,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덤성허니 잘라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그릇에 다진 양파와 대파를 넣고계란 6개,우유 6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약간 을 넣고 고루 잘
날이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잠깐 움직여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네요.매콤하면서 시원한 그런 메뉴..물회가 땡기는 날입니다.집에 있는 만만한 재료 모아서 물회 만들었지요.이름하여 어묵물회.​어묵 물회​고추장 3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2큰술,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초고추장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생수 2~3컵을 부어 고루 저어 물회 국물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시원하게 준비해 줍니다.생수양을 줄이고 얼음을 넣어도 좋습니다.̴
정말 무지하게 덥습니다.더우니깐 여름이라지만. . . 더워도 느~~무 덥네요.불없이만드는 음식은 아이들이 그리 좋아하는 메뉴가 잘 나오지 않으니엄마는 더운 여름날 불앞에 서서 아이들 먹거리 준비합니다.대신 아주 간단하게 말이죠.​베이컨 채소계란 샌드위치​양배추는 채칼을 사용해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채썬 양배추 1줌, 양파 1/2개, 피망 1/2개, 당근 1/8개를 곱게 채썰어 담고계란 3개, 허브솔트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베이컨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는 내일 종업식을 하네요.큰아이는 방학이지만 보충수업하고 12시,거의 1시가 되어 하교를 합니다.물론 급식은 없다지요.그래서 아침먹고 이래저래 집안일을 오전에 하고 나면큰아이 점심 준비를 바로 해야 한다지요.냉장고에 있는 재료 대충 챙겨 간단하게 한끼를 준비해 봅니다.​어묵 샐러드 샌드위치어묵샐러드 토스트사각어묵 한장을 준비해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그리고 달군팬에 기름없이 어묵을 까실하게 볶아 준비해 줍니다.&
오늘이 중복인걸 어제 늦은 저녁에야 알았네요.준비된 식재료도 없고 해서 평소 먹는대로 아침과 점심은 해결하고대신 후식으로 시원하게 수박화채 한사발씩 했습니다.설탕은 전혀 넣지 않았지만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화채입니다.​수박화채수박 1/4통을 준비해 스틱모양으로 잘라 준 후초록 껍질부분을 잘라내고 과육만 준비해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수박을 원액기에 넣고 착즙해 주었지요.원액기 대신 믹서에 갈아 체에 한번 받쳐 ​수박주스만 준비해 주셔도 된답니다.​착즙한 수박주스는 물통에 담아
지난주 금요일 고딩인 아들아이 기말고사가 끝나는 주말에 맞춰전남으로 콧바람 쐬려 갔다 왔습니다.아무래도 가는 거리가 있다보니 동쪽에서 서쪽으로의 나들이는 처음인것 같네요.토요일 아침 아이들 등교하는 시간처럼 출발하니전남순천에 점심시간에 딱 도착을 했답니다.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앞에 있는 식당으로 갔지요.여기 지역을 잘아는 지인의 추천을 받은 식당이랍니다.20년 전통의 짱뚱어탕과 장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그런데 저희는 애들아빠만 짱뚱어탕을 먹고애들과 저는 꼬막 정식을 먹었답니다.짱뚱어탕 국물을 한숟가락
아이들 방학하면 삼시 네끼 중 간식은 하루 날잡아 대량생산 해놓으면 며칠은 편하게 간식 걱정이 덜하죠.저도 그 걱정을 덜기 위해 마늘빵을 대량 구웠는데...애들이 한창 먹을 나이라 그런지 하루만에 다 먹어 치웠다지요.간식을 아주 배불리 먹었답니다.바게트 마늘빵.생파슬리를 다져 사용했어요.그릇에마늘잼 1 + 1/2큰술, 버터 1큰술,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다진파슬리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마늘버터를 만들어 줍니다.마늘잼대신 곱게 다진 마늘을 사용해도 좋아요.마늘잼은 제가 직접 만든거랍니다.http:/
아 이제 여름이 시작하나보다 할때쯤이면동글동글 예쁜 노란 참외가 시장에 나와 있죠.여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과일이 아닌가 싶네요.참외는 과일이라고 부르지만 따지고 들면 채소아니 과채류라고 해야죠.​낙동강과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경북 성주는 ​참외로 유명한 곳이죠.허니라벨에서 맛있는 성주 꿀참외를 보내 주셨네요.2kg 상자를 열어 보니 노란 참외가 나란히 줄지어 있네요.스멜~~참외 향이 참으로 좋아요.택배로 온 참외에 흠하나 나지않고 무사히 잘 왔습니다.무농약 스티커를 붙인 노란 참외
다음주는 큰아이가,그 다음주는 작은아이가 차례로 방학을 하네요.큰 아이는 오늘 시험이 끝나 마음으로는 방학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이제 슬슬 삼시 네끼를 준비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삼시 네끼를 위한 시작으로 간단하게 간식 만들었답니다.허니버터 땅콩토스트통식빵 1/2개를 준비해 바닥부분이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칼집을 3~4줄씩 교차로 넣어 줍니다.버터 1 + 1/2큰술, 꿀 1 + 1/2큰술, 땅콩가루 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고 식빵 사이 사이에 허니버터를 고루 발라 준 후예열된 오븐
다들 닭 좋아하시죠.매일 밥하는 주부인 저에게 닭은맛은 물론다른 육고기에 비해 저렴하고 푸짐하지요.그리고 무엇보다조리방법이 다양해 자주 애용하는 식재료랍니다.이번주 집밥 백선생에서 닭을 이용해 닭을 통으로 튀긴 옛날 통닭을뼈를 발골한 한마리 닭을 모양 그대로 살려 구운스테이크를그리고 양념장에 재운 닭갈비를 집에서 쉽게 해먹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지요.튀김은 일단 기름이 많이 들어가니 패스~닭 한마리 모양 그대로 살린 스테이크는 뼈를 발라내는 기술 부족으로 패스~ 하고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주는 닭갈비 양념으로
날이 더우니 밥보다는 간단하게 한끼 떼우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대충이라도 누가 해주면 참 좋은데 말이죠.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더운날 식단조절과 적은 양의 운동이 함께 한다면 다이어트 효과는 업이 된다지요.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고 한끼 식사로도 거뜬한 샐러드입니다.​채소구이 샐러드​텃밭에서 수확한 오이, 방울토마토, 청양고추, 가지들입니다.가지를 보니 굽고 싶더라고요.그래서 구워 먹기 좋은 채소를 마트에서 사와 샐러드를 했습니다.​새송이버섯 2개, 애호박 1개, 가
복날 음식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삼계탕이죠.저희 집은 복날이 아니어도 식구들 중에 감기 기운이 있다 싶으면수삼 한뿌리와 닭한마리를 잘라넣고 닭곰탕을 자주 해먹지요.그래서 평소에도 가끔 먹는 닭대신 전복을 선택했습니다.​전복은 껍떼기 떼어내고 이빨제거하고 내장까지 다먹어야 제대로 먹는거 다아시죠.내장을 믹서에 갈아 죽대신 이번엔 밥을 지어 전복 볶음밥을 했더니딸아이가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이 난다네요.그건 아마도 버터 때문일겁니다.전복볶음밥전복내장볶음밥전복 손질부터 할게요.전복은 껍떼기 채로
허니라벨의 상품들은 말그대로 꿀입니다.고구마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이번에는 제철 꿀 복숭아를 보내 주셨어요.일년중 오직 30일만 먹을 수 있다는 꿀복숭아를 저희 식구 맛을 봤답니다.정말 꿀 맞네요.복숭아가 우체국 택배로 저희 집까지 왔습니다.전라북도 남원에서 말이죠.복숭아는 정말 예민한 과일인데 택배라....온전할까? 했는데 온전히 잘 왔답니다.복숭아를 감싸는 그물망이 어지럽게 돌아 다닌게 보이시죠.오는 동안 요 포장덕에 무사했나 봅니다.스폰지 그물망에 감싼 복숭아가 사이즈에
더우니시원하게 팥빙수 한그릇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불 앞에 서서 팥 삶고 졸이는 대신냉동 딸기와 딸기잼으로 불없이 간단하게 시럽만들어딸기빙수 한그릇씩 했답니다.​딸기빙수지퍼백을 스텐밧드에 담은 상태에서 우유 500ml를 부어 냉동실에 얼려 줍니다.요렇게 우유를 지퍼백에 담아 평평하게 얼려 주면얼은 우유 얼음 두께가 얇아 깨기가 편하답니다.​냉동 딸기 300g을 굵직하니 잘라 그릇에 담아 줍니다.​그리고 설탕 3큰술을 넣고 버무려 국물이 생기도록 재워 줍니다.
저희 대문앞에 작은 텃밭이 있어요.물론 애들아빠가 관리하는 공간입니다.전 수확물만 받아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반찬 만들거나 그러지요.오이를 그리 좋아 하지 않아 한포기만 심었는데정말 많이 열립니다.그리고 자라기도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내일 따먹으면 되겠다 싶어 다음날 보면정말 무 같은 오이가 달려 있기도 합니다.늘 수확하는 타이밍을 놓쳐 시중에 파는 오이보다 길고 굵고 그래요.그런데 안에 씨는 많지 않답니다.그러니 오이 한개 잘라 놓으면 푸짐하지요.그 크디큰 오이로 새콤하니 오이무침했답니다.꼬들하니 식감도
이왕하는거 조금 더 하자~ 그러면서 한번에 하는 양이 많아지는게 밑반찬인것 같네요.특히 김구이.어차피 적게 굽나 많이 굽나김가루 날리는며 일거리 생기니 구울때 왕창 굽고 말자 싶어 미리 다 구워 놓게 되더라구요.그런 마눌 성격을 아는지 애들아빠는 기름 발라 소금뿌려 굽는 김은 오래 두면 기름내 난다고 그냥 구워 간장에 싸먹자고 하네요.그렇게 구워 놓은 김을 장마전에 다 먹을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눅눅하니 냄새도 살짝 나네요.그렇다고 버리긴 아까운 김이라 김무침으로 반찬 한가지 추가했습니다.밥에 물말아
어제 집밥 백선생을 보면서 대박~ 이라고 했던건 통조림 꽁치, 통조림 고등어로 ​구이를 한다는거였지요.고등어 구이 바삭하게 구우면 참 맛나죠.생물 고등어 소금에 절여 반나절 두었다가쌀뜨물이나 밀가루 푼 물에 담궈 핏물, 소금물 빼 주고물기 최대한 제거해 구이를 해서 먹음 참 맛나요.식구들도 좋아라 하고.그런데 잘 안하고 싶어요.생선 구우면 온 종일 집에 비린내가 심하잖아요.그래서 생선은 주로 조림으로 지져먹었는데통조림으로 구이라~~ 보면서 대박, 대박하면서 봤다지요.주부인 저 뿐만 아니라 혼자
생선 조림이나 구이를 하면 가시때문에 애들이 먹기에는 힘들죠.이제는 웬만큼 자라 저들이 알아서 가시를 발라 먹는다고 해도 한번씩 뱉어 내기도 하죠.그래서 가시때문에 통조림 고등어나 꽁치로 김치찌개나 조림을 하는데어제였죠.이번주 백선생에서는 생선 통조림을 활용한 레시피였는데다 해보고 싶을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집밥 백선생 꽁치조림꽁치통조림 400g 한개를 준비해체에 받쳐 국물을 빼줍니다.​냄비에엄지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생강 1개를 져며 넣고설탕 2큰술 넣어 줍니다.R
애들아빠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주부님을 무진장 보네요.그렇게 봤으면 직접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저더러 해달라는건 뭔지??쿡방의 취지는 보고 따라해보세요~ 잖아요.제 생각이 틀린건가요???보고 마눌님께 해달라고 하세요~~이게 맞나요??아무튼 텃밭에 오이도 따다 주면서 백주부 김밥해달라니 해주었지요.​명란마요김밥명란마요 마끼김밥​단무지 대신 집에서 만든 쌈무를 사용했습니다.쌈무를 체에 받쳐 국물을 빼고 300g을 준비했습니다.​​그리고 채를 썰어 주었지요.오이 한
날이 더우면 불앞에서 정말 음식하기 싫어요.그래도 밖에서 이리저리 하루를 열심히 산 식구들 끼니는 우찌 해결해야 하니불없이 간단하게 만들고식구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을 준비했습니다.양껏 무쳐 냉장고에 넣어 둔 명란젓무침을 활용한....명란마요주먹밥​마요네즈 3큰술, 명란젓무침 1큰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명란젓 무침은명란 3덩이...200g에 고추가루 1+1/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마늘 3톨, 참기름 1작은술,쏭쏭~썬 쪽파 1큰술을 넣고 양념해 주었답니다.깨끗하게 씻어
버섯은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거나갖은 채소와 함께 전으로 부쳐 먹기도 하지만그냥 들기름에 들들~ 볶아만​먹어도 맛있어요.쫄깃한 식감이 꼭 고기질감 같기도 하죠.그런데 버섯의 육질이 유난히도 단단해 식감이 더욱 쫄깃한 백만송이 버섯을 맛을 봤답니다.허니라벨에서 보내준 백만송이버섯,만가닥 버섯입니다.​​두가지 색의 만가닥버섯이 너무 예쁩니다.눈으로 보기에도 버섯이 단단해 보이죠.백만송이 버섯은 일반 버섯의 3배정도로 느릿하니 자라육질이 치밀하고 단단해 소소기 같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같은 아이스바를 만들었습니다.냉동실에 얼려둔 산딸기도 함께 넣어 주니새콤달콤한 아이스바가 완성되었지요.비가 멈추고 내리쬐는 햇살이 무진장 뜨거웠던 오늘하교하고 돌아온 딸아이 간식으로 딱이었다지요.​산딸기 크림아이스바볼에 크림치즈 50g, 올리고당 3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생크림 100g을 넣고 살살 섞어 줍니다.생크림은 제과점에 작은 컵으로 포장해서 팔아요.바게트 찍어 먹음 맛나죠~​그리고 우
요즘은 집밥 백선생, 마이텔 백주부를 보면서 많은 팁을 얻고 있어요.냉장고를 부탁해도 물론이고....예전 요리프로하고 다른게 있다면흔한 식재료로 간단하고 쉽게 조리를 한다는점이죠.백주부님은 떡볶이도 아주 간단하게 후딱~ 만들어 내시고떡볶이에 양파를 넣는 사람은 하수라고도 하던데......전 이때까지 하수 였던거죠.그 하수말에 이번 국물 라볶이에는 양파를 넣지 않았는데가만 생각해보니 슈가보이 백주부님은 설탕을 떡볶이에 많이 넣으니 달근한 맛이 나는 양파를 넣을 필요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지요.국물 라볶이고추장 10큰술,
아들아이 여드름때문에 피부과에 다니는데고기 좋아라 한다고 고기만 줄 수 없기에텃밭에 쌈채서 뜯어 다가 샐러드 했습니다.상추를 먹이기 위한 미끼로 고기 쬐끔 구워 함께 했지요.목살스테이크 샐러드목살을 정육점에서 두툼하게 잘라 왔습니다.보통 목살의 두께의 두배 정도인 1.5센티 정도 입니다.그리고 목살 테두리를 가위로 이용해 칼집을 조금씩넣어 주었습니다.목살이 구워질때 쪼그라 들지 않도록 말이죠.요건 집밥 백선생에서 얻은 팁입니다.칼집 넣은 목살 400g ...4덩이에 앞, 뒤로 허브솔트 약간을 뿌려밑간을 해주었습니다.집
딸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얼음을 하나씩 꺼내 먹네요.생수로 얼려둔 각얼음을 오도독야무지에 씹어 먹는걸 보고이제아이스바를 만들어 줘야 하는 시기가 왔구나 싶네요.그래서 냉동실에 얼려둔 딸기로 딸기 아이스바 만들었습니다.​여름간식홈메이드 딸기 아이스바꽁꽁 언 냉동 딸기 250g 입니다.​믹서에 딸기를 담아 주세요.​그리고 우유 1컵을 부어 줍니다.​단맛이 없는 홈메이드 플레인 요구르트 1/2컵을 부어 주었습니다.​그리고 올리고당 5큰술을 넣고 믹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