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먹고 남은 송편으로주전부리 간식 만들어 단기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들아이와 함께 먹었습니다.추석연휴를 너무길게푸~욱 쉰다고 투덜거렸는데야간차량운행을 안해서 좋고남은 음식 함께 먹어 줄 아들넘이 있어 이것도 괜찮네요.송편기름떡볶이​추석 차례상에 올린다고 만든 송편입니다.밤잼이 있어 반죽만 만들면 쉽게 송편이 끝날줄 알았는데막상 또 하니 서너시간이 후딱 가네요.떡집이 그냥 있는게 아니었습니다.떡은 떡집에서~~​냉동실에 넣어둔 송편을 실온에 꺼내 해동하니 처음 그대로 쫀득함이 있어요
달력의 빨간날은 9월 29일 화요일까지인데큰아이는 한주를 쭈~욱 쉬어 주시고작은아이는 오늘까지 쉬고 있네요.추석 명절음식이 아직 많이 남은 관계로 끼니 걱정이 없어 그런지명절 끝나고 애들이 있어주는것도 \'괜찮다\'싶네요.남은 소고기산적에 떡볶이 떡을 추가해 롤을 만들어간단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떡 산적롤​소고기 산적 150g..한조각떡볶이떡 100g...한컵을 준비 햇습니다.​​산적은 곱게 채썰고떡은 길게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마트 포장떡을 물에 한번 씻어 단
수요미식회를 보다보면같은 음식이지만 각자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걸 알게된다지요.그런말이 있죠.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내 입에 맞는 음식이라고.지난 수요미식회에서 문닫기전에 꼭 먹어봐야하는 부대찌개집을 소개 할때어찌나 부대찌개가 먹고싶었는지 마침 올추석 선물로 들어온 스팸선물세트가 있어 바로 만들어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반가울수가!!햄하면 스팸~스팸없으면 무슨 맛으로 부대찌개를 먹을 까요.수요미식회에서 전현무씨가 말한 것처럼 스팸 만든 사람은 노벨상 줘야 할 것 같아요.부
요즘 매일 조금씩 추석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장을 한번에 보기엔 너무 힘이 들어 메모지에 적어두고조금씩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두고 있네요.오늘은 정육점에서 산적거리와 탕국에 넣을 국거리를 사오면서 대패삼겹살도 한봉지사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와 함께 불고기를 했습니다.상추쌈해서 먹고 남은 양념에 밥까지 볶아 먹을 수 있어 한끼해결하기 참으로 좋은 메뉴지요.​오삼불고기​큰 그릇에간장 5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3큰술,설탕 1큰술, 청주 3큰술, 다진마늘 1큰
보통 카레 할 때 돼지고기를 꼭 넣고 끓였는데이번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하면서없는 돼지고기 대신 찰옥수수를 넣고 했습니다.여름에 수확한 찰옥수수를 삶아 알알이 빼 냉동실에 넣어 두고식재료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찰옥수수 카레​​달군 팬에 기름 3큰술을 두르고양파 2 + 1/2개를 채썰어 넣고 약한불에서 양파가 갈색이 나도록 볶아 줍니다.요건 백선생에서 배운 팁입니다.​​그리고 여기에 당근 1/2개를 채썰어 넣고감자 1개를 채썰어 물에 흔들어 씻어
백종원의 3대천왕이라는 Tv프로그램을즐겨 보고 있어요.몇주전 떡볶이편을 보면서 팁을 하나 얻었답니다.부산 부평시장의 떡볶이집은 물대신 무채를 중탕으로 은근한 불에 볶아 떡볶이를 한는걸 봤지요.그렇게 만든 떡볶이에 든 무채가 꼭 무말랭이 같다고 하길래 저도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무채 떡볶이.​사각어묵 3장을 떡볶이 떡 길이에 맞춰 굵직하니 채 썰어 그릇을 받친 체에 담고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준비해 주었습니다.​​가을 무 1/4개...600g을 채썰어
저보다 저희 큰 아이, 작은아이 모두 음악 듣는걸 너무 좋아하는데학기초에 큰아이가 MP3를 사달라고 하길래이어폰도 귀가 편한걸로 구입하라고 했더니 구성품에 있다고...괜찮다고 하네요.이어폰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아팠던 적이 있어 혼자 있을 때나 스피커로 음악을 듣지 이어폰을 끼고 잘 듣지 않는 저는 이어폰을 오래 끼고 있는 아이들이 늘 걱정이랍니다.기회가 된다면 이어폰은 편하고 좋은걸로 하나 사줘야지 하고 있었는데지난주 목요일, 저희집 우체통에 작은 소포가 도착을 했답니다.멀리 스웨덴에서 핸드메이드 이
요즘 주부님들에게 북유럽스타일이 인기가 많지요.작은 아니 얇은이라고 해야하나요~주방행주 하나로 북유럽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웨덴행주 스칸맘저도 정보는 쬐끔~ 보고 들어 몇해전부터 알고 있었답니다.​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처음 접하는 분들께서는 이게 행주야?하실테지요.행주 맞고요~​스칸맘의 그림은 스웨덴, 필란드의 정식 디자이너 작품을 트린팅했다고 합니다.​하나하나 개별 포장되어져 위생적인 스칸맘은그냥 행주라기 보다는 인테리어나 주방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랍니다.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크기에따
요즘 쿡방이 대세죠~쿡방은 어떤 프로라도 저도 모르게 보고 있어요.채널 돌리다가 요리다 싶으면 멈춰 보게 된답니다.보다 보면 100% 그 요리를 다 따라 할수는 없지만거기서 크거나 작게 얻는 팁이 많답니다.​오늘 뭐먹지? 라는 프로그램에서요즘 대세인 오세득 쉐프님이 나온걸 봤더랬습니다.훈남 쉐프라 눈길이 가는건 당연하고요,제가 사용하고 있는 테팔(Tefal) 티타늄 냄비를 사용해서 더 눈길이 갔는지도 모르겠네요.​오세득 쉐프님이 테팔(Tefal) 티타늄 냄비로 요리한 저수분 뚝배기
요즘은 서해에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고 하죠.그래서 동해 오징어잡이배들이 서해까지 간다고합니다.추석쯤에 다시 동해로 돌아온다는 말도 하시네요~가끔보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돌아온 오징어 철에 오징어 볶음으로 맛난 저녁드세요~​오징어볶음​손끝으로 다리 하나를 잡고 훑어 내려주시면서 오징어 다리에 붙은 빨판을 제거해 줍니다.​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징어 뒷쪽 몸통을 가위로 잘라 벌려 주세요.​그리고 오징어 다리를 들고 뜯어 몸통에서 떼어 주세요.​그러다 보면 몸통
냉동실에 냉동 장어가 한팩이 들어 있었습니다.두께는 얇은데포장 크기가 크다 보니 다른 식재료를 꺼내야 할때늘 요 장어도 함께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지요.냉장고를 어느 정도 비워야 제사때나 추석때 쓸 제수용품을 미리 장봐다 넣어 둬야 하기에 부피가 큰 이녀석을 꺼내 처리했습니다.가을맞이 식구들 몸보신도 하고 말이죠.​장어양념구이손질해서 진공 포장이 된 냉동 바다장어 입니다.크고 작은 바다장어 6마리...1kg 입니다.해동한 바다장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길이로 4등분으로 잘라 준비했습
지난주는 좀 바쁘게 지나갔습니다.부산에서 친구들이 멀리 사는 친구도 보려 와주고​...너무 감사한 일이죠~그리고 금요일엔 제사가 있어 답니다.제사 전날이 오일마다 열리는 장날이라 시장을 돌고 돌고 몇바퀴를 돌고 돌았는지...다음날 알람소리가 자장가로 들렸다지요.우쨌든 한주가 무사히 끝나고다시 추석이라는 큰 숙제를 준비해야한답니다.제사와 추석으로 냉장고 정리 중인데점점 너저분해지는 텃밭도 정리를 해야 하나 봅니다.물론 텃밭은 애들아빠 몫이지요.종류별로 심은 고추밭에서 초록의 굵직한 오이고추를 마
수돗물이라는 이름보다는 홈워터~주방 수전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는 수돗물, 홈워터는 밤동안 사용하지 않고 처음 사용할때는 밤동안 정체되었던 수도관의 물에 이물질이 녹아 있을 수 있으니 약 2~3분동안 흘려 보내주세요.대신 아까우니 받아 두었다가 설거지나 세탁용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금속용기에 물을 담아 마시면 산화가 빠르기 때문에유리용기나 사기, 항아리에 물을 담아 사용하세요~​홈워터는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염소를 투입하기에 소독약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홈워터를 용기에 받아20
명절차례상에 절대 빠지지않는 생선전.그중에서 동태전은 대부분의 집에서 만드는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추석명절에 차례가 없는 집에서도 손님상이나 가족들을 위해 빠지지않고 하는 동태전.연두로 손쉽고 깔끔하고 맛나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동태전.동태포 350g을 해동시켜주세요.해동시킨 동태는 키친타올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물기를 제거한 동태에연두순 1 + 1/2큰술을 고르게 뿌려 잠시 재워줍니다.그러면 동태의 비린내는 잡아주고 담백함을 올려 준답니다.콩을 자연발효한 100% 콩 발효액&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어요~~전 추석전에 제사가 있답니다.이번주네요.제사, 추석 겁나지 않아요~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요...^^;;그래서 이래저래 냉장고 정리하고 있다지요.냉동실에 보니 작년에 친정어무이께서 챙겨 주신 생밤이 아직 있네요.밤을 얼마나 쪼그려 앉아 까고 또 까고 했을까요?밥에 넣어 먹으라고 주신건데 애들이 밤밥을 싫어해서 냉동실에 오래 들어 앉아 있었답니다.그런 어무이 생각에 남주기 아까워 냉동실에 쟁여 놓았다가이번에 몽땅 꺼내 잼을 만들었습니다.밤잼은 빵에 발라 먹는것 보다는 집에서
저는 아무래도 관심이 주방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에 아주 관심이 많답니다.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뿐 아니라 제가 필요한물건을 구입할때 제일 먼저 보는게 디자인그리고 제품의 질을 본다지요.​그리고 마지막은 가격입니다.그런데 이 세가지가 제마음에딱 떨어진 적이그리 많지는 않았다지요.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테팔 티타늄 냄비,테팔(Tefal)티타늄 냄비세트는 제가 원하던 제품이랍니다.​7종류의 테팔(Tefal)티타늄 냄비세트입니다.냄비세트가 국물요리뿐 아니라 볶음요리에도 쓰임이 있도록 구성되어
한주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월요일인가 싶더니 벌써 한주가 끝나가고 있습니다.주말이 오는것도 좋고더운 여름이 가는것도 좋긴 한데한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은 좀 더디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주말에 가족들과 맛난 별식먹으며 가는 시간을 잠시 잊어 볼까요~~​닭날개 간장구이넉넉한 냄비에물 2리터를 붓고월계수잎 7장, 통후추 1작은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그리고 닭날개 1kg을 팔팔 끓는 물에 몽땅 넣고 삶아 줍니다.​닭날개를 넣고 물이 고르게 팔팔 끓여주세요.닭날개가 완전히
저희 작은 텃밭에 콩도 좀 심었다지요.양대콩~강낭콩이라고도 합니다.콩을 물에 살짝 불려 밥에 넣어 먹으면 포슬하니 씹히는게 맛있어요.그러나 아이들은 이상하리만치 콩을 거부하네요.특히 밥에 콩이 들어 있으면 인상이 찌그러집니다.그래서 주식인 밥대신 선택을 해서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양대콩자반양대콩조림​​양대콩 1 + 1/2컵을 충분히 잠길만큼 물을 붓고 한시간 정도 불려 깨끗하게 씻어 건져 줍니다.​냄비에 콩을 담고물 3컵, 간장 5큰술, 청주 1
텃밭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단호박을 가져다 주면서부침개를 해달라고 하네요.마트에 파는 단호박처럼 겉이 짙은 녹색이 띄지 않은걸 보니 좀 덜 익은 건가 싶기도 한데대신 껍질이 연해서 깨끗하게 씻어만 주고껍질 그대로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하고 채썰어 부침개 부쳤습니다.​단호박전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단호박은 채칼을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그리고 칼로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채썬 단호박을 200ml 컵에 가득담아 4컵입니다.​양파 큰걸로 한개를 대충잘라 믹서에 넣고 갈
티비 광고에서 차승원이 연두 발라~ 하면서 고기에 연두를 바르는 모습,연두 무쳐~~ 하면서 조물 조물 무치는 장면을 한번 쯤 보셨지요.연두라는 제품을 안지는 오래지만제대로 활용을 못해 본것 같습니다.이번에 차승원의 비밀레시피중 연두순을 이용한 가지볶음이 있어 저도 따라 해봤지요.​차승원레시피... 가지볶음차승원비밀레시피... 가지볶음저희집 텃밭의 가지 입니다.그리도 많이 따 먹었는데 아직도 보라색의 가지 꽃이 많이도 피어 있어요.​널다란 가지잎 아래에 보라색의 가지가 달려 있답니다.
식당에 가면 서비스로 주는 뚝배기 계란찜.계란찜을 담고 있는 뚝배기 보다 더 봉긋하게 솟아 오른 계란이곧 터질것 같은 폭탄? 화산? 같다고 해서 폭탄계란찜, 화산계란찜이라고도 하지요.저도 가끔 하긴 하는데 식당에서 만큼 그리 봉긋하게 오르지 않아매번 아쉬움이 남았는데집밥 백선생에서 얻은 팁으로 했더니한번만에 성공했답니다.명란계란찜.뚝배기계란찜폭탄계란찜집밥백선생 계란찜먼저 계란찜을 할 뚝배기를 준비합니다.사용할 뚝배기에 내용물이 70~80%가 채워져야 한다고 합니다.그리고 뚝배기에 물을 80% 정도를 채워 보니200ml 컵으로 2컵하
​​홈워터라고 아세요?다들 집에서 먹는 물인가 하실테지요.​맞아요, 집에서 먹는물~~집에서 먹는 정수기물도 홈워터입니다.바로 수돗물을 정수기를 통해 마시는물이잖아요.홈워터는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이랍니다.수돗물이 안전하지 않아 생수처럼 바로 마시지 않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뭐랄까? 생각의 차이가 아닐지요.저희 어릴때만 해도 수돗물을 바로 마시고 했기에생수를 사다 나르거나 정수기를 집에 설치하는 일은 없었지요.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주방일은 물을 사용함에 있어좀 편하지 않았을까
김밥에는 단무지와 시금치가 생명이라고 말하는 애들아빠!!그 생명인 단무지와 시금치도 없고참치캔 하나와 마요네즈 만으로 맛을 낸 김밥이지만그렇다고 죽은 김밥은 절대 아니랍니다.^^;;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돌돌~말아 만든 참치마요 샐러드김밥​참치마요 샐러드김밥​당근을 채칼을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 한 후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껍질의 오돌한 부분을 필러로 벗긴 오이 1/2개,당근 1/8개를 곱게 채썰고채칼로 곱게 채썬 양배추 1줌을 준비해 주었습니다.​참치캔 150g 한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를비상식재료로 사다 놓은 닭가슴살 캔으로 대신하고채칼을 이용해 곱게썬 채소 양껏 넣어하교하고 돌아오는 배고픈 아이들 간식으로 샌드위치 만들었습니다.​명란마요 닭가슴살 샌드위치채칼을 이용해채썬적채 1/2줌, 양배추 1줌,그리고 피망 1/2개도 채썰어 주었습니다.​닭가슴살 캔 135g 한개를 체에 받쳐 국물을 빼주었습니다.​​명란젓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핫소스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저는 명란젓을 양념에 무쳐 놓은게 있어 그걸 사용했습니다.명란
오징어와 삼겹살의 조화는 다들 잘 아시죠.이번에 오징어 대신 조개살을 넣어삼겹살과 함께 조삼불고기를 했습니다.삼겹살보다 조개~~쫄깃한 조개살이 맛나요~​조삼불고기명주조개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이름은 개량조개라고 한다죠.찜솥에 쪄 먹음 단맛이 있어 참 맛있어요.국물보다는 살이 맛있는 개량조개로 불고기를 했답니다.조개살은 흐르는 물에 씻으면 단맛이 다 빠지니 그릇에 물을 받아 한번만흔들어 씻어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준비했습니다.조개살 500g삼겹살 600g을그릇에 담고고추장 3큰술, 간장 4큰술, 고추가루 3큰술, 청주 3큰
텃밭에 심어 수확한찰옥수수를 삶아 먹고남은건 부피를 위해 알알이 떼어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지요.딸아이가 몇개는 알을 빼지말고 그대로 모양 살려 놓으라고 해서 몇개는 그리 했더니냉동실 자리 자지를 많이 하네요.데리야끼 옥수수두부전과도를 삶은 옥수수 알맹이 줄 사이에 넣어 칼을 비스듬이 들어 주면 옥수수 알맹이가 줄지어 빠져 나옵니다.그렇게 한줄을 뺀 후 손으로 옆으로 제껴주면 된다지요.옥수수 몇개인지는 모르지만 한참 동안 삶은 찰 옥수수를 알알이 빼느라 작업을 하고보니 수북해졌어요.옥수수 알맹
아이들에겐 간식을어른들에겐 ​안주를불금에 가족들과 함께 한손엔 컵을 한손에 닭봉을 들고 뜯어 보세요.​데리야끼 닭봉조림​닭봉 1kg을 우유 2컵을 붓고 40분간 재워 비린내와 핏물을 빼 줍니다.​핏물뺀 닭봉을 흐르는 물에 흔들어말끔하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깊이가 있는 팬에기름 3큰술, 쏭쏭 썬 대파 1대, 얇게 썬 마늘 4톨 ​을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준비한 닭을 넣고 볶아 줍니다.&#
무말랭이 무침을 해놓고는 잘 꺼내 먹지 않아 많이 시큼해졌습니다.작년 김장김치와 함께 올리브유에 볶아 놓으니​꼬들꼬들~ 하니 씹히는 식감이 좋아 자꾸 젓가락이 가네요.넉넉하니 볶아 두었는데 금새 다 먹어 버렸다지요.무말랭이 김치볶음묵은 김치 1/4포기, 무말랭이무침 2줌을 준비 했습니다.김치는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그리고 여기에 설탕 1큰술을 넣어 고루 버무려 준비해 줍니다.깊이가 있는 팬을 달궈 준 후올리브유 12큰술을 넉넉하게 넣어 줍니다.예전 포스트에 이웃님이 댓글로올리브유를 넉넉하게
새우살을 다지지않고 그대로 볶아 또띠아로 감싸 롤~을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너무 잘먹네요.아이간식은 물론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새우버터 또띠아롤새우머리와 껍질을 벗겨내고 손질한 새우살 300g을 허브솔트 3/4작은술로 밑간을 해줍니다.​달군 팬에기름 1큰술, 버터 1큰술을 녹여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곱게 채썬 양파 1/4개, 얇게 슬라이스한 마늘 4톨,쏭쏭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볶아 줍니다.​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준비한
고등학생인 아들아이는 지난 5월에 단기방학을 길게~ 한 관계로이번 여름방학이 아주 짧게 끝이 났답니다.그래서 지난주 부터 세끼중 한끼인 아침만을 집에서 먹고 있어요.밥맛도 없고 입맛도 없는 아침에는 국이라도 있어야 한그릇 후루룩~ 말아 먹고 갈 수 있으니 ​아침에 간단한 국으로 시작을 합니다.명란 계란국곧 있으면 집에 제사도 있고 해서 냉동실 정리에 들어 갔습니다.머리와 껍질을 벗겨냉동실에 있던 진흙새우를 몽땅 손질했지요.손질한 새우살은 탕국에 다져 넣고 아이들 간식으로 사용할려고 냉동실에 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은 무지 덥습니다.낮에는요~여기 고래불 해수욕장엔 아직 주말에는 피서객들이 무진장 많다지요.그래서 아직은 여름인가 싶다가도 밤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아침까진 싸늘하다지요.그래서 이제는 아침에 뜨끈한 국물을 끓이기 시작한답니다.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계란국으로 말이죠.​새우 계란국여기 경북동해안에서 잡히는 진흙새우랍니다.달근한 맛이 좋아요.새우를 씻어 물기빼고 냉동해둔걸 꺼내 살짝이해동해 주었습니다.새우껍낄과 머리를 떼어내고 새우살을 준비해 주었지요.새우머리와 껍질은 버리지
애들아빠가 텃밭에 두종류의 방울토마토를 심었는데그 양이 제법 많이 나왔답니다.저희 네식구 실컷 따 먹고 벌레들도갉아 먹고미쳐 따지 못해 익어 땅에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다지요.​질리도록 따 먹고 또 주렁주렁 달린 방울토마토로 잼 만들었습니다.토마토잼이 과일잼과는 다른 또다른 맛이 있다지요.토마토잼동글동글한 방울토마토하고 대추같이 길게 생긴 대추방울토마토두종류의 방울 토마토랍니다.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떼고 손질해 주었습니다.손질한 방울토마토 1.1 kg입니다.손질한 방울토마토는 믹서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