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팔 Tefal 매직핸즈 티타늄 프로로 후리이펜 세트로주방놀이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촌아짐이아주 간단하게 피자만들어 휴일에 아이들 간식겸 점심을 해결했다지요.​식사준비를 하다보면 그날 메뉴에 따라볶음과 구이, 찌개를 한번에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그러다보면 가스렌지위에 2~3개의 후라이팬과 냄비가 동시에 올려져 손이 바빠집니다.양수냄비일 수 도 있지만 손잡이가 긴 편수냄비에 후라이팬이 함께 올려지면 바쁜 손에 걸리적 거려 한쪽으로 기우뚱~했던 적이 여러번 있기도 했지요.​보시
돼지고기가격이 참으로 많이 올랐습니다.예전에는 돼지고기 불고기용으로 앞다리 살 600g을 사면 ​참으로 저렴했는데이제 거의 만원을 하네요.그때는 양도 푸짐했던거 같은데아이들이 거의 성인 수준의 식사를 해서 그런지 넉넉한 양은 아니랍니다.돼지앞다리살을 간장양념에 버무려양념쏙 배여 들고 불맛이 나도록 바싹하게 볶아텃밭의 상추 뜯어다가 한쌈해서 먹었다지요.불맛나게 바싹 볶은... 돼지불백바싹불고기​​​볼에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경북동해안은 비가 계속입니다.비가 오지않으면 구름이 잔뜩 껴있으니쨍하고 맑은 날은 언제쯤 볼 수 있을 지....요런날은뜨끈하니 건더기가 푸짐한 추어탕 한그릇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미꾸라지대신 마트에서 고등어 통조림을 사와 추어탕 흉내를 냈습니다.​고등어국숙주 한봉지를 삶아 찬물에 충분히 식혀 건져 주었습니다.삶은 숙주 2줌.데쳐 냉동실에 넣어둔 단배추를 꺼내 주었지요.데친 단배추 1줌,5~6cm길이로 자른 부추 한줌, 어슷하게 썬 대파 1대를 준비했습니다.​​400g 고등어 통
요즘은 전기압력솥을 대부분 다 사용하시죠.저도 결혼과 동시에 전기압력솥을 사용하고 있는데친정어무이께서 전기 압력솥에는 딱 밥만해야지다른 요리를 하게 되면 밥솥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여이때까지 주부생활하면서 세번의 전기압력솥을 바꾸었는데밥외에는 다른 어떤한 것도 하지 않았답니다.전기압력솥의 기능이 더해짐에따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잖아요.그래서 전 딱 밥만하기에 중간 정도의 가격대로 구입을 한답니다.대신 가스불에서 사용하는압력솥이 있어요.추가 돌아가는...여기에는 주로 급하게 밥을 해야 할때아니면 별식으로 약밥을 만들때 사용합니다.이것도
영덕하면 국내에서 제일 긴 명사20리 해변인고운 모래백사장이길게 쭈~욱 뻗은 해수욕장과 대게를 많이들 생각하시죠.그게 다가 아니랍니다.바닷가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면 산에서는 자얀산 송이가 나고요.영덕 쌀인 칠보미도 유명하고시금치 농사도 많이들 하시죠.여름엔 복숭아가 나고요지금은 사과가 한창 수확중이랍니다.정말 없는것 빼고 다 있는 영덕입니다.자랑할만하죠~~농사 참 힘듭니다.소비자는 그냥 시장이나 마트에서 손 쉽게 사먹는 사과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농사도 농사지만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해가사과를 재미삼아
비가 지난 주말부터 계속입니다.차라리 많이라도 오지...이건 구름만 잔뜩 껴 있다가부슬하니 내리 거나 소나기처럼 내리기를 반복하네요.얼른 쾌청한 하늘이 보고 싶네요.​스팸빈대떡빈대떡​국거리로 사온 숙주 한봉지를삶아 찬물에 충분히 식혀 건지고 보니 양이 좀 많은 듯해서 한줌을 덜어 냈습니다.​​스팸 200g 한개를 칼등으로 으깨어 다져 주었습니다.​다진 스팸은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도 빼고 짠맛도 좀 빼 주었습니다.​̴
또띠아만 있으면 피자만들기가 한결 쉽지요.그런데 거기에 치즈와 소스까지 준비되어져 있다면 더더욱 편하겠지요.계량이 필요 없으니 아이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말이죠.새롭게 출시된 풀무원 올바른 피자 만들기.두가지 맛이 있습니다.고르곤졸라와 토마토​풀무원 올바른 피자만들기토마토입니다.​풀무원 올바른 피자 만들기는우유를 더해 부드럽게 만든 합성팽창제가 없는 무첨가 또띠아와고소함이 살아 있는 자연치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풀무원 올바른 피자 만들기 제품 박스 뒷면에는 상세하게 조리방법이 있어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반찬으로 멸치볶음을 하고후라이팬에 묻은 양념이 아까워 밥을 넣고 함께 볶아 주먹밥을 했습니다.한창 클 나이라 그런지 먹으면서도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를 위해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멸치볶음과 주먹밥​달군팬에 잔멸치 2컵을넣고까실하게 볶아 줍니다.멸치의 짠맛과 먼지를 한번 제거 해 준답니다.​​​그리고 볶은 멸치는 체에 담아 부스러기를 한번 털어 줍니다.그리고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고루버무려 준비해 줍니다.R
김장철이 다가오네요.냉동실에 조금 남은 작년 김장양념을 무청 사면서 얻어온 무 인지무 사면서 얻어온 무청 인지아무튼 크기가 크지 않은 동치미 무정도의 무 9개를 이쁜 깍두썰기가 아닌삼각형 모양이 나도록 어슷하니 썰어 있는 양념에 대충 버무려 주었지요.저는 김장하고 남은 양념을 조금씩 소분해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고 열무나 무 김치 담을 때 사용합니다.김장때는 아무래도 양념에 정성이 거득~해서 맛이 있지요.그래서 그때그때 나오는 열무나, 단배추, 알타리 김치 담을 때 양념으로 사용한답니다.맛도 맛
장날에 무청을 사왔습니다.무를 사면 달려 있는게 무청인데 요즘 무에는 무청이 없어요.무에서 무청을 잘라 따로 말려 팔아서 그런가 봅니다.장이 거의 마무리 될쯤에 가니 팔고 남은 달랑무 5~6개와옆에 흩어진 무청을 몽땅 담아 이천원에 가져가라고 해서 사왔습니다.무청 지져 건져 먹으면 맛있죠.무청된장찌개무청지짐​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2큰술을 넣고무청의 굵은 줄기부터 넣고 삶아 줍니다.​물이 끓으면 무청을 넣고위, 아래 뒤적이면서 물이 고르게 팔팔~ 끓도록 삶아 줍니다.​
Tv를 볼때 나오는 테팔 광고 중에서제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 손잡이를 붙였다 떼었다하는 테팔 Tefal 매직핸즈였답니다.정말 광고처럼 편리할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무엇보다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수납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지요.그런 테팔 Tefal 매직핸즈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이 작은 상자 안에 후라이팬 2개에 볶음팬 그리고 냄비까지 다 들어있다는거죠.​테팔 Tefal 매직핸즈는 MADE IN FRANCE 제품이네요.​​​​테팔 Tef
하루에 한번쯤은 꼭 사용하게 되는 후라이팬후라이팬 가운데 빨간 동그란 열센스는 테팔Tefal 후라이팬의 상징이죠.주부 초보일때 테팔Tefal 후라이팬의 적절한 온도를 동그란 열센스의 도움을 받으며 조리를 하고 했답니다.테팔Tefal 에서 티타늄 코팅 볶음팬과 후라이팬이 새롭게 나와 소개합니다.테팔Tefal에서 새롭게 나온티타늄 코팅 플레져 라인 후라이팬 28cm과 볶음팬 24cm입니다.​보통 후라이팬은 뒷면에는 무늬가 없는게 대부분이죠.테팔Tefal후라이팬은뒷면에는테팔의 영문 Tefal 과 M
떡볶이 할때 조금씩 넣고 함께 볶아주던 순대를양념없이 볶아 학교에서 돌아온 딸아이 간식으로 준비해봤습니다.요즘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아이라맛없어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배가 고팠는지 한접시를 다 비우네요.그러면서 \"빨간양념에 해서 먹음 더 맛나겠다.\" 하네요.\"그래, 내일은 떡볶이에 넣어줄게~\" 했지요.​순대볶음백순대볶음​​달군팬에 들기름 3큰술을 두르고슬라이스한 마늘 4톨, 쏭쏭 썬 대파 1/2대를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그리고
단배추를 한단 사와 다듬고 살짝이 데쳐 물기 꼭 짜고한번 국 끓일 만큼 씩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면든든한 식재료가 된다지요.부쩍이나 추워진 요즘에 보들보들한 배추 된장국에 밥말아 먹으면속도 뜨끈하니 데워지고 배도 든든해져 아침이 덜 춥게 느껴지지요.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뜨끈한 한그릇 국입니다.참치 배추된장국​단배추 한단을 사왔어요.누렇게 진잎, 농한 잎을 떼어 내고 잎 제일 윗부분을 살짝이 잘라 준 후뿌리를 잘라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
고등, 초등 고학년이 있는 제가 우유식을 오랜만에 만들었습니다.이유식이지만 씀씀하니 만들어바쁜 아침에 입맛 까칠한 아이들이 아침식으로 간단하게 한그릇씩 먹고 갈 수 있어 좋아요.뜨끈하니 속도 데워 주니 찬바람 불기 시작한 요즘에 딱인 음식입니다.​두부계란탕​부드러운 찌개용 두부 150g을 그릇에 담아 포크로 곱게 으깨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곱게 다진 양파 1/2개, 곱게 다진 당근 1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그리
큰 마음 먹고 파래를 사왔습니다.씻을때 크나큰 그릇에 담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야 하고가늘디 가는 파래가 손에 마구 달라 붙어 번잡스럽기도 하고그래서 잘 해먹지 않는 식재료인데 마땅한 찬거리가 눈에 들어 오지 않아 두뭉텅이를 사가지고 왔네요.새콤하니 무쳐 먹거나 매콤하니 무쳐 먹으면 맛은 있긴 하지요.​두가지맛 파래무침파래무침​​파래 두 덩이를 큰 그릇에 담아 흐르는 물에 2~3번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씻어 건진 파래는 체에 건져 놓
매끼니 마다 반찬 한가지 씩 하다보면 식탁이 어느새 풍성해 지지요.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하다보면하루, 이틀정도 귀찮아 빼먹어도 식탁에 내놓을 반찬이 있어 든든하지요.계란장조림이 그런 든든한 반찬 중 한가지랍니다.​계란장조림​계란을 냄비에 담고충분히 잠질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1/2큰술을 넣고 삶아 줍니다.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10~15분 정도 더 끓여 준 후건져 흐르는 찬물에 담궈 충분히 식혀 줍니다.열에 의해 팽창했다가 찬물에 수축을 해서 그런지계란과 껍질사이 공간이 생겨
아침에 아이들 등교할때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반가운비~~그런데 그 비가 땅을 적시지도 못하고 그치네요.하늘에 구름만 잔뜩 ​끼워 놓고 말이죠.온종일 비는 오지 않았는데비가 오는것 같은 우중충한 그런날,부침개가 생각나는 날이더군요.부추도, 쪽파도 없는 냉장고에서대파와 양파 그리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어묵을 넣고 부침개 했습니다.이 또한 별미네요.어묵파전​다듬은 대파 4대, 양파 1개, 구멍어묵 2개를 준비 했습니다.​대파는 어슷썰기로 곱게 썰어 주고양파는 곱게 채썰어 주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일년 농사의 결물이 막 쏟아지는 시기죠.그 중에 최고 으뜸인 가을 과실 단감~~작년에 처음 맛본 친구네 단감을 올해 또 주문을 했어요.너무 맛나게 먹었는데작년보다 농사가 더 잘된 듯합니다.올해가 더 맛나네요.올해는 B급으로 주문을 했어요.친구들이 카스에 올려 놓은 후기에 B급 맞냐고?살짝 못생겼을 뿐 크기도 크고 달기도 달다고 하네요.친구가 농사지은 단감 구경해보셔요~​​한박스 10kg 입니다.저희먹고애들아빠 사무실 들고 가고저희 집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아주신
장날에 이런저런 버섯을사다보니 그양이 많아 졌어요.버섯들깨탕 해먹고 남은 버섯냉장고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보내지 않을려고싱싱할때 얼른 불고기 전골해서 말끔히 먹어 치웠답니다.​맛난 불고기전골 한뚝배기 끓이니 별다른 반찬 필요 없네요.불고기버섯전골​당면 60g을 40분 이상 불려 줍니다.​소고기 500g을간장 4큰술, 국간장 4큰술, 청주 4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을 섞은 양념에 소고기 한장씩 적셔주면서 재
장날에 나가니 다양한 종류의싱싱한 버섯이 탐스러워 이것저것 골라 담았더니 그 양이 많네요.테팔(Tefal)티타늄 냄비에 버섯을 푸짐하게 넣고 구수한 버섯들깨탕을 끓였더니 식구들이 너무 잘먹네요.별다른 반찬도 필요가 없었답니다.​버섯 들깨탕​​표고버섯 3개, 느타리버섯 1줌...10개,애느타이 한송이...200g황금팽이 한송이...150g을 준비했습니다.​​애느타리와 황금팽이는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주고표고버섯은 뿌리 끝부분을 잘라내고 기둥과함께
지난주 였지요.2015년 10월 13일 화요일은 큰아이가 수학여행을 간 둘쨋날이자작은아이가 수학여행을 ​떠나는 날이었지요.작은아이 수학여행가는 버스에 손을 흔들어 주고저도 가까운 곳으로 산행을 갔다왔습니다.차로 넉넉하게 한시간 30분 정도 가면 있는 주왕산을 거의 10년만에 갔나봅니다.그동안 못간 이유는 제가 운전대를 잡고는 집, 애들학교, 시장....뭐 요 정도로만 왔다갔다 했기에영덕군을 벗어나기가 살짝 두려웠다지요.애들아빠가 없으면 혼자 멀리 나갈 생각을 안했..아니 못했지요.평일이고 신호
큰 아이 초등, 중등 졸업하고작은아이 6학년으로 이제 초등학교 졸업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저도 이제 초등맘을 졸업하지요.어제죠.2015.10.17.토요일초등학교 마지막 가을 운동회라는 아쉬움에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흔적을 남겼답니다.남의 귀한 아들, 딸들을 허락없이마구 찍어 버렸네요.학생들이 많이 줄었습니다.병설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다 모였는데운동장에 여유가 많아요~​3학년 청팀~~​​6학년 게임 준비중~​​​마음이 급했나 봅니다.​손에 들고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몸에는 좋지만 애들이고 어른이고 잘 먹지 않죠.명절에 여러가지 나물과 함께 볶아 비빔밥으로 먹는건 외에는 말이죠.그 도라지와 오징어를 새콤 매콤하니 초고추장에 무쳐주니 좀 먹기는 먹네요.​오징어 도라지무침손끝으로 훑어 빨판을 제거한 오징어 다리는몸통과 연결 되었던 부분부터 오징어 다리가 낱개로 떨어 질때까지 잘라 줍니다.그리고 오징어 다리는 길이로 반 자르고긴다리 두개는짧은 다리 길이에 맞춰 잘라 줍니다.손질한 오징어 다리 두개...150g​손질한 오징어 다리는
이틀 연달아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했더니 체력이 딸리네요.아침..아닌 새벽에 돌돌~ 말아준 김밥으로저녁에 볶음밥해서 또 한끼를 간단하게 해결했답니다.거기다 김밥 두줄이 이리도 푸짐할 수가 없네요.요즘 아이들 가을소풍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고 남았다면한번 해보세요~맛도 맛이지만 간단해서 더더욱 좋아요.​김밥볶음밥김밥김치볶음밥김치김밥볶음밥​​​당면 20g을 물에 미리 1시간 이상은 담궈 불려 줍니다.​​불린 당면은 가위로 너무 길지않게 2~
큰아이가 오늘 3박 4일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작은 아이는 내일 1박 2일로 간다지요.그래서 미리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를 했답니다.나들이 도시락하고 다르게 이동중에 먹을 점심도시락이라먹을 사람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수학여행도시락....김밥과 떡갈비​먼저 떨갈비입니다.정육점에서 갈은 쇠고기 300g, 돼지고기 300g을 사와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다진마늘 1+1/2큰술, 대파 1대​를 다져 넣은
초등딸아이는 목요일부터 등교를 하지 않은 관계로10월은 방학아닌 방학같은 달같습니다.휴일도 많고 행사도 많고...그러니 저도 같이 늘어지게 되네요.휴일엔 이반찬 저반찬 차려 먹는것 보단큰 양푼에 있는 반찬 막 넣고 비벼 숟가락 꽂아 먹으면 맛있죠.넣을 반찬이 없으면 채소 좀볶아주면 된답니다.​오징어비빔밥​콩나물 250g 한봉지를 물과 함께 넣고소금 1/2큰술로 간을 해 삶아 줍니다.​​삶은 콩나물은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샤워를 시켜 물기를 빼고 준비해 줍니다.&
추석전에 애들아빠가 고추밭을 정리했습니다.여름내 풋고추 따먹고붉은고추도 두근정도 수확한 고추밭을 정리했습니다.뿌리째 뽑은 고추대에서 먹을 수 있는 고추를 따 모았더니 제법 양이 나오네요.크기는 작은것이 대부분이지만마지막 수확한 고추로 장아찌만들었습니다.​고추장아찌​일반적인 풋고추 크기는 몇개 안되고대부분 그 이하의 크기입니다.​붉은고추도 함께 몽땅거리 따버렸습니다.​​​고추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꼭지를 떼어 주었지요.크기가 너무 작은건
얼마전 수요미식회에서 부산맛집들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을 했어요.돼지국밥, 밀면,물떡, 어묵....그리고 비빔당면.마침 냉장고에어제 김치를 담그고 손질해둔 부추가 있어비빔당면을 해먹었답니다.혼자먹는데 이것저것 챙겨 넣으면 양이 많아지니부추와 당근 그리고 당면을 준비하고양념장 만들어 후딱 한그릇 비벼주었습니다.비빔당면​간장 3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통깨 1/2큰술,쏭쏭썬 실파 3큰술,마늘 2톨​을 다져 넣고 섞어 비빔장을 만들어 줍니다.
명절 지나고 아직 장을 보지 않았어요.차례음식에 시댁, 친정에서 챙겨주신 음식으로 거의 일주일을 살았네요.내일이 5일마다 서는 장날이라오늘까지 장보기는 쭈~욱 쉬어 주었습니다.식구들 먹거리가 없어 냉동실에 있던 닭봉을 해동해 찜닭을 했습니다.딸아이가 닭봉으로 찜을 한걸 보고 역쉬 고기는 뜯는 맛이 있는 뼈고기가 제일이라고 하네요.어릴때부터 제가 편하고 아이도 먹기 편하라고뼈없는 부위로 골라 그릇에 담아 주다보니아빠와 오빠가 뼈를 들고 먹는게 부러웠나 봅니다.닭봉찜닭​제일 먼저 당면 50g을 찬
추석전에 저는 명절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애들아빠는 텃밭 정리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지요.옥수수를 진작에 수확하지 못해 알이 단단하게 굳은 옥수수를 수확해 알알에 떼어 내고 볕에 말려 볶아 옥수수차를 끓여 먹으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마시기 딱 좋으네요.직접키우고 손질한 옥수수라 더 맛이 구수하니좋은것 같습니다.느낌이 그렇다고요~~옥수수차​삶지않은 그냥 생옥수수 입니다.생옥수수 15개를 껍질벗긴 후과도를 옥수수 알맹이 줄 사이에 넣어 칼을 비스듬이 들어 주면 옥수
추석에 남은 명태전과 두부전을 끝으로 ​이번 추석음식을 마무리했습니다.애들이 좋아하는 스팸과 소시지도 넣고묵은김치 팍팍 썰어 넣어 부대찌개마냥 끓여 주니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기름진 속을 달래주네요.​스팸전김치찌개​​두부전 3조각...150g, 명태전 7조각...200g을 준비 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팸 200g, 프랑크소시지 5개...140g 을 준비했습니다.​​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한입 크기로 잘라 뚝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