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있는 절편을 녹이니 꾸덕하니 말랑합니다.조청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아이들 점심으로 국물 떡볶이를 했더니 두 녀석이 싹~ 먹어 치우네요.배가 고픈탓도 있었겠지만 맛있다고 해주니 저도 나름 기분이 좋으네요~ 오징어 국물떡볶이국물떡볶이떡볶이 냉동실에 있던 절편 4줄...600g을 해동해 손가락 굵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오징어 다리만 사용했습니다.오징어 다리는 손으로 훑어 내리면서 빨판을 제거해 씻어 준 후몸통 연결된 부분부터 채썰어 다리가 낱개로 떨어지도록 썰어 주시고오징어 두개의 긴 다리는 다른 다
텃밭의 배추로 배추전을 했습니다.냉장고에서 누렇게 떠서 농하기 시작하는 쪽파도 손질해 넣고마트에 파는 봉지굴을 살짝이 잘라 넣어 주니 굴향이 살짝이 도는게 맛나는 굴배추전이 되었습니다.굴배추전배추전큰 볼에 부침가루 1컵, 찬생수 1컵 을 넣고 덩어리 없도록 풀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3~4cm길이로 자른 쪽파 한줌, 텃밭의 배추 1/2포기...중간크기의 배추잎 10장을 굵직하니 채썰고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쏭쏭 썰어준비한 반죽에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마트에 파는 봉지 굴...120g을 흐르
경남 하동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업인께서 맛있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보내주셨습니다.직접농사지은 참깨와 들깨로직접 기름을 짜서 향유당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향유당 참기름과 향유당 들기름입니다.기름 색이 참 곱죠.일반적으로 기름병은 소주병이나 갈색병에 담겨 있어 그 진짜 색은 조리할때 숟가락에 담길때나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평소에 알고 있는 참기름과 들기름의 색보다 연하네요.기름을 많이 만들기 위해 오래, 많이 볶으면 색이 짙어진다고 하죠. 우리네 양념에서 절대 빠질 수 없
겨울방학이라고 매일 나름 다른 메뉴로 점심을 챙기고 있답니다.최선을 다해서 말이죠.나중에 아이들이 이만큼 자라 품을 떠날때 나름 나는 엄마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노라고 절 위로하기 위함이기도 하답니다.절대 아이들에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노무 시끼가 엄마한테 이러노~~\" 하는 말을 하기 위함은 아니구요.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는 인절미를 또 꺼냈습니다.애물단지로 자리차지하고 있던 인절미가 방학때가 되니 빛을 발하네요.점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인절미 피자로 한끼 또 해결했답니다. 또
텃밭에 배추를 애들아빠가 심었더랬습니다.김장을 위한건 아니고 쌈을 위한 배추로 말이죠.상추는 진즉에 다 얼어 버렸고겨울에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생채소는 달근한 겨울배추가 최고라고나름 추위가 오면 천을 덮어 두기도 하면서 키운 배추 중에서 알이 나름 있다고 하는 4포기를 골라 백김치를 담았습니다.아마 일반 작은 포기배추 2포기가 될까 싶네요.백김치속이 덜찬 배추 4포기를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작은 포기배추 2포기 정도 될것같네요.반으로 자른 배추를 세워 주면 잎사이가 자연스레 벌려 집니다.속이 덜차서
가는해를 보낸다고 한잔오는 해를 맞는다고 한잔그러다 보니 요즘은 한잔과 해장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얼마전에 생생정보통에서시원하고 뽀얀 국물의 황태 해장국으로 유명한 식당이 소개 되었습니다.쉬운듯 하면서 어려운게 황태국,북어국이죠.그래서 열심히 보면서 포인트를 잡아 저도 끓였답니다.지금 딱 필요한 북어국황태해장국 황금레시피입니다.북어국황태해장국일년에 4번 구입하게 되는 북어포 또는 황태포입니다.과일가게에서 제수용 과일을 사면서 황태포를 주로 구입하는데황태포가 없으면 아쉬운대로 북어포를 사지요.황태포가 가격
게으른 아짐은 해가 고개를 내밀고 일어 났습니다.그래도 둥글게 떠오르는 해는 보았지요.2016년 이웃님들과 함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해봅니다.건강은 기본입니다~~
내일이 2015년 마지막 날입니다.저희는 별다른 계획없이 묵은때나 밀려 갈까합니다.백암온천이라고저 어릴적엔 아주 유명했던 곳이죠.저희 집과는 가까이에 있어 자주 가는곳입니다.이런 생각으로 목욕탕이 미어 터지는건 아닌지....연말에는 고기요리해서 가는 해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함께 질겅질겅 씹어 보내시고 좋은 마음으로 오는 해를 맞아야죠.그래서 매콤하니 매운갈비찜을 했습니다. 매운 갈비찜 갈비 800g, 한입 크기로 자른 사태살 400g을 물에 3~4시간 담궈 핏물을 빼 줍니다.중간에 물은 여러번 갈아 주
세밤만 자면 2016년 새해네요.저는 새해보단 매일 아이들 점심 끼니 걱정이랍니다.다행인지 어쩐지 모르지만지난 토요일에 제사가 있어 며칠 반찬걱정, 국거리 걱정없이 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애들 점심도 떡과 튀김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이제 그 먹거리들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새해 첫 끼니도 준비 할겸 아이들 겨울방학점심으로 떡국을 끓였습니다.고명 몇가지 준비해두면 라면보다 더 끓이기 쉽다지요. 떡국소고기 떡국 계란 4개, 소금 1/4작은술을 고루게 잘 섞어 풀어 준비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
아침에 일어나니 딸아이 방문 앞에 요런 메모가 붙어 있네요.초등 졸업을 앞둔 딸아이가 저희는 다 컸다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별다른 행사도 계획도 없었는데딸아이는 뭔가 기대를 잔뜩 한 모양입니다.아무것도 없는 크리스마스 아침에 실망도 하고 심통도 나고 그랬나 봅니다. 아니 그런데 이제 산타의 실체를 알고도 남은 녀석이저 생일도 아닌 넘의 생일에 왜이리 기대를 하는건지...아직 덜 컸나 봅니다.심통난 딸래미 달랜다고 아침은 대충 있는 반찬으로 먹고점심에는 배달 음식 대신 휴일에도 주방에서 도마질을 했네요.찹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지만저에게는 길고 긴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아침에 나갈때 방학식하고 12시쯤 마칠거라던 아들아이가 11시 30분쯤 전화가 오네요. 마쳤다고~~미리 점심을 위해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끓이고 있었지만우찌 이리도 빨리 마치는지....다행이 딸아이는 친구들과 점심을 밖에서 해결하고 온다니 참으로 고맙더군요.집돌이 아들아이를 태워다 놓고후다닥~ 우동한그릇 끓여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어묵 우동 냄비에 물 10컵, 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 다시멸치 한줌을 넣고 고르게 팔팔 끓으면 뚜
딸아이 친구네 사과밭의 수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농사에 \"ㄴ\"자도 모르는 전 \"그럼 일년 농사 끝이네~\" 했더니수확만 끝이 났다고 하네요.수확 뒤 많은 일거리가 남아있다는걸 저도 몰라요~~아무것도~~ 12월 초까지 사과 수확을 했나 봐요.마지막 수확하는날 일손이 부족해 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김장한다고 못갔어요. 수확한 사과는 선별과정을 거치죠.크게 정품, 기지 두가지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제가 딴 사과도 여기 어딘가에 있겠지요.흠없는 매끈한 정품입니다.정품하고 같은 나무에서 자랐지만흠이 있는 기지사과
오늘이 동지죠.식구들이 팥죽을 싫어 하는데 날이 날인 만큼 대접은 아니 더라도 밥공기에 한그릇씩은 먹어야 겠다 싶어 팥죽을 끓였습니다.솔직히 저도 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해서카페와 펜션을 하는 바다향기펜션에 전화를 했죠.팥빙수 팥 있으면 좀 달라고...그래서 아침에 얻어와서 간단하게 후딱~ 끓였습니다. 동지팥죽단팥죽팥죽 멥쌀 1/2컵을 씻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1시간 이상을 불려 줍니다. 팥빙수 팥 3 + 1/2컵 을 믹서기에 담고 갈아 냄비에 부어 줍니다. 팥을 갈고 난 후 믹서기에 물을 부어믹
핫도그 빵 대신 식빵으로 양배추 양껏 채썰어 넣고빵빵한 핫도그 만들었습니다.특별할것 없는 재료로지만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니 푸짐하다지요.옥수수 치즈 핫도그소시지 2개를 준비해 앞, 뒤로 사선으로 칼집을 교차로 넣어 준 후달군 팬에 노릇하니 구워 준비해 줍니다.채칼로 곱게 채썬 양배추 한줌을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한 후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쏭쏭 썬 대파 2큰술, 피자치즈 4큰술,여름에 삶아 알알이 빼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찰옥수수 3큰술을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오븐팬 위에 식빵 두
휴일엔 밥하기 싫은 날입니다.매끼니 마다 뭐하나? 고민하기 싫어 소고기 해물짬뽕을 한냄비 끓여 김장김치와 휴일 그냥 저냥 먹었지요.소고기 해물짬뽕양배추 1/4통 4장, 양파 1/2개는 굵직하니 채썰고대파 초록잎 1/2대,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썰고청경채 5개는 씻어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준비했습니다. 다리를 떼어내고 껍질을 벗기기 않은 오징어 몸통 안쪽에 파채칼을 사용해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삼각형의 오징어 지느러미를 잘라 길게 채썰고몸통은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채 썰어 주었습니다. 오징어 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 로스로는 잘해먹지 않고오징어와 함께 오삼불고기할때 가끔해먹는 식재료입니다.삼겹살 600g 사다가 오삼불고기 하고 남은 삼겹살로 대충 구워 먹자니 적은 양으로 기름이 여기저기 튈것 같아간장조림해서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삼겹살 간장조림 대파 1/2대 초록부분은 가늘게 채썰어파의 매운맛과 미끈거림을 없애기 위해찬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한입 크기로 잘라사온 삼겹살 300g,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흰부분을 다져 넣고 고루 섞어 주면서 함께 볶아 줍니다.
냉동실에 있는 또띠아와 인절미로 호떡을 만들었습니다.안주 간단하게 말이죠.속은 쪽득한 찰떡이 겉은 바삭한 중국식 호떡 같은 또띠아 찰호떡입니다. 겨울간식중국식 호떡같은 또띠아 찰호떡 냉동실에 있던 인절미를 실온에서 녹이니 어느 부분은 쫀득하고어느부분은 단단하고 그렇습니다.후라이팬에 아주 약한 불로 구워 먹어도 맛있긴 하죠. 인절미 2줄을 가위로 0.5cm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 흑설탕 3큰술, 통깨 2큰술을 섞어 주었습니다.집에 있는 견과류 넣어도 좋아요. 8인치 또띠아 한장을 놓고그 위에 준비한 인절미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와 김치양념으로 시원하고 얼큰한 오징어국을 끓였냈습니다.어릴적 어무이께서 자주 해주시던 국이라 저에게는 맛도 맛이지만 추억돋는 음식이지요. 오징어국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는 실온에서 해동해 주었습니다. 다리를 떼어낸 오징어 몸통은 파채칼을 사용해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주었습니다. 삼각형의 오징어 지느러미를 잘라 길게 채썰고몸통은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채 썰어 줍니다. 몸통의 껍질은 벗기지 않았습니다. 몸통에서 떼어낸 오징어 다리는 손으로 다리를 훑어 내리면서 빨판을 제거해 씻어 준
샘표, 2015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양조간장 501을 받을 실분 6분입니다. 블링블링님희야님꽁꽁이님통키님기은맘님행복한 현서마미님배송에 필요한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비밀댓글로 적어 주세요.
샘표하면 장이죠.간장부터 된장, 고추장...부터 발효식품을 대표 한다고 보면 되실겁니다.요즘은 소스제품들도 다양하게 나와 주부의 손을 한결 편하게 도와 주고 있지요.매년 샘표에서는\"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맛있는 추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3,647작품의 어린이 그림이 응모되었으며, 그 중 109작은 2015년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맛있
콩나물 무침 할려고 마트에서 봉지 콩나물을 사왔습니다.콩나물 한봉지양이 좀 적은 듯합니다.무쳐 놓으면 젓가락 몇번에 다 없을 질것 같아팽이버섯을 함께 무쳐 주니 양도 푸짐해지고 식감도 좋으네요.팽이버섯 콩나물무침콩나물무침팽이버섯 한봉지,콩나물 한봉지...250g 을 준비 했습니다.콩나물을 씻어 냄비에 담고 물과 함께 삶아 줍니다.삶아진 콩나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밑동을 자른 팽이버섯은 가닥가닥 떼어 낸 후팔팔 끓는 물에 넣고 한번 휘~ 저어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짜 줍니다.저는 콩나물
12월 달력을 보니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라 3일 연휴가 되네요.많은 이들이 더더욱이 기대하고 기다려지는 2015년 크리스마스가 될것같습니다.크리스마스에 감사의 선물 준비 하셔야죠.한 해 열심히 살아온 당신...나 자신에게 준비해도 좋구요. 크리스마스 선물하면 시계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그건 왜일까요??^^* 고급스러운 가죽밴드 손목시계와 캐주얼한 느낌의 나토 밴드 손목시계가 모두 있는 스웨덴 시계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턴 시계에서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연말행사를 진행합니다. 다니엘 웰링턴 시
저희는 제사나 차례상에 문어를 삶아 올리죠.그러고 나면 냉동실에 들어 가게 되는 문어.다리 몇개 잘라 먹고 남은 삶은 냉동 문어를 꺼냈습니다.살짝 해동한 문어를 얇게 썰어 초장에 찍어 먹거나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긴 한데날이 추우니 살얼음 문어 보다는 양념에 자글자글 볶아 뜨끈 한밥에 올려 비벼 한끼를 해결했습니다.문어볶음문어덮밥냉동실에 있던 삶은 문어를 꺼내 살짝이 녹여 주었습니다.완전히 녹으면 칼질하는게 더 힘들어요.문어다리 4개...500g을 어슷하니 얇게 썰어 준비했습니다.달군 팬에 기름 2큰술
요리프로그램에서 치킨스톡 한조각으로 간단하게 국물맛을 내는 걸 신기방기 하면서 보고 있는 촌아짐이랍니다.그런데 그렇게 간단하게 국물을 낼 수 있는 제품들을 쉽게 구할 수 가 없다지요.특히 저 처럼 시골살이 하는 사람들은 말이죠.그런데 제가 좋아라 하는 성시경씨가 광고를 하는 다시다 요리수,다시다 요리수에서 치킨스톡도 나오고 제가 주로 맛을 국물을 내는 데 사용하는 멸치와 다시마를 대신 할 수 있는 해물스톡이 나와 시원하게 새우된장찌개를 끓여봤답니다. 새우된장찌개. 제가 새우된장찌게 베이스로 사용한 다시다
산오징어를 바다에서 바로 잡아 배에서 내장제거하고 손질해 급속 냉동한 오징어라고 애들아빠가 가져다 주네요.이름하여 초코오징어라고 하네요.냉동오징어지만 싱싱해서 회로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생으로는 좀 그래서 남은 김장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오징어젓갈을 담았습니다.무말랭이도 살쩍이 넣어 함께 무치니 꼬들하니 씹히는 식감이 좋은 오징어젓이 되었습니다.무말랭이 오징어젓무말랭이 오징어젓갈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는 실온에서 해동해 주었습니다.내장이 제거된 오징어라 해동해 몸통에서 다리를 떼어 내고손으로 다리를 훑어 내리면
닭가슴살하면 퍽퍽하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겐 단백질 보충해주는 식재료지요.아무리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조금을 먹어도 맛나게 먹고 싶은 저에겐 닭가슴살도그냥 구워 먹거나 삶아 먹기보다는채소와 함께 한끼 식사가 되게끔 만들어 맛나게 먹고운동도 좀 더 많이 해주면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스트레스는 좀 줄어들겠죠.아임닭 닭가슴살소세지로 만든....또띠아 롤 샌드위치아임닭에서 나온닭가슴살로 만든 소세지 입니다.3가지 맛이 있어요.매콤 참숯훈제, 깔끔매콤 청양고추맛, 리얼커리맛아임닭의 닭가슴살 소세지는 100% 국내
늘 바닷물에 배추를 절여 김장을 했는데관사에서 이사를 나온 작년 부터는 절임배추를 사다가 김장을 하고 있어요.올해로 두번째네요.절임배추를 사다가 하니 편하긴 합니다.요즘은 양념도 함께 팔기도 하던데저희 식구 입맛에맞는 김치양념은 제가 만든김치양념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그건 절대 포기못하지요.어제가 11월 마지막날이자 5일마다 장이 서는 장날이라요 날짜에 맞춰 절임배추를 주문했답니다.오전부터 시장을 왔다갔다하면서 양념 준비하고김치통을 씻어 놓고도착한 절임배추 체반에 담아 물기 빼면서 준비하다 보니양념버무리기를 밤 9시 반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그래서 아침을 전날 저녁에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정말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걸로 한답니다.국물과 식사가 한번에 해결되는 뜨끈한 한그릇으로 말이죠.그 중 단골메뉴가 누룽지랍니다. 하는 저도 편하지만 아침에 후루룩 한그릇씩 뚝딱 비우기도 너무 좋다지요.들깨 누룽지찹쌀현미를 밥에 섞어 먹고 있어요.밥 한공기를 그릇에 담고쌀뜨물 한공기를 부어 고루 잘 섞어 줍니다.그리고 달군팬에 2국자정도를 떠서 고르게 펴줍니다.후라이팬 바닥에 밥알이 빼곡하니 채
냉동실에 자꾸 넣어만 두고 나오지 않다보니 지난 주말 부산갔다오면서친정과 시댁에서 얻어온 먹거리가 들어가고 나니 냉동실이 포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그래서 따로 장볼것 없이 명절에 튀김을 하고 남겨둔 긴 사각 쥐포 반장을 냉동실에서 꺼내 반찬한가지 만들었습니다. 쥐포조림냉동실에서 꺼내 말랑해진 쥐포 150g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 주었습니다.달군 팬에 기름 2큰술을 두르고다진마늘 1/2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다져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그리고 준비한 쥐포를 넣고 노릇하니 고르게 볶아 줍니다.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이제는 비가 너무 온다고 할 정도이니 더 더욱 그러하네요.따뜻한 햇살이라도 나면 덜 추울텐데왠지 기분까지 추워지는듯 합니다.어묵 물떡 꼬치탕물떡어묵꼬치​얇은 사각어묵 13장을 준비해길이로 길게 두번을 접어 줍니다.​그리고 계단접기를 한 후 꼬치를 끼워 준비해 줍니다.​절편 2개를 준비해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그리고 꼬치를 끼워 준비해 줍니다.​냄비에물 7컵, 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 다시멸치 한줌을 넣고
지난 주말 시댁에서 챙겨온 수삼으로 수삼대추차를 끓였습니다.아주 많을 양을 한번에 하다보니 하루 온종일 걸렸네요.그래도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어머님, 아버님 두분께서 부산에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또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 타고 15~20분 걸어 금산에서 사온 수삼이라지요.다시 택시타고 버스타고 버스 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집에 도착을 하셨다네요.먹지 않겠다는 딸아이에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버스타고, 기차타고를 줄줄 읊으며 사오셨다고 하니엄마 랩하냐고 하면서 단번에 먹을게~~ 하네요.매년 어머님께서 금산까
이제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시간 참으로 빠르게 가네요.나이가 들면 들 수 록 세월가는게 더 빨라진다는데그말이 딱 맞네요.아이들 어릴적엔 어서 커라~ 노래를 불렸는데정말 너무 커버린 아이들을 보면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이 그냥 막 나오네요.얼마 남지 않은 2015년 열심히 함께 살아준 옆지기에게 선물도 좋지만흔들림 없이 내자리 딱 지키며 살아준 저 자신에게 이쁜 시계 선물은 어떠세요?어느덧 굵어 질때로 굵어진 아짐의 손목이지만 마음은 젊게 살고 픈 아짐이라 그런지아직은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 한다지요.스웨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