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 요즘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드시지요.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스푼씩 떠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는 왠지 느끼해서 그렇게는 못 먹겠더라고요. 왠지 기름 덩어리를 먹는 것 같아서... 사다 놓은 코코넛오일으로 그냥 떠먹는 것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겠는데,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며칠 전에는 커피에 한 번 타 먹어봤어요. 방탄커피라고 원두커피에 코코넛 오일과 버터를 탄 커피가 다이어어트에 좋다고 미국에서는 유행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오일에 버터까지는 너무 느끼할 것 같고, 코코넛오일만 타서 먹기로... 간
강아지들을 키우다 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플 때가 있는데요. 문제는 의사 소통이 안 되니 어디가 아픈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알아서 관찰하고, 심각하다 싶으면 얼른 병원에 데려갈 수밖에 없지요. 과연 건강하던 반려견에게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애견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애견 강아지 아플 때 증상 설사나 혈변 강아지가 대변을 보면 치우는 건 사람 몫이니 대변 상태를 자연히 체크할 수 있는데요. 만약 설사나 혈변 상태일 경우 질병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깊게
날씨가 차갑고 건조하니 피부도 건조해져 크림을 잔뜩 발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당기곤 하네요. 게다가 피부도 거칠거칠하고 칙칙하니 어둡게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영양 앰플 하나 살까 하고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제 동생이 화장품 구입한 뒤 상품평 작성하여 화장품 하나를 증정받았다고 해요. 써보라고 주길래 얼른 받았지요. 에이 에이치 씨 캡처 화이트 솔루션 앰플이네요.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홈쇼핑에서 AHC 제품 구입하면서 후기 적고 받지 않았나 싶어요. 포장 상자에 적혀진 AHC 캡쳐 앰플 제품 특징이에요. 칙칙한 피부를
먹을만한 반찬 없을 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게 카레라이스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가끔 마트에서 분말 카레 사다가 해먹어요. 그런데 덩어리져 있는 고형 카레 맛은 어떨까 싶어 몇 달 전에 구입해 뒀었는데 여지껏 안 해먹다가 드디어 해먹게 되었답니다. 오뚜기 프리미엄 바몬드카레 약간 매운맛 고형 카레입니다. 인스턴트 고체 카레는 처음이에요. 측면에 원재료명이 표시되어 있고요. 뒷면에 카레로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음식의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꺼내어 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뒷면을 보니 마치 각얼음 얼려 놓은 것처럼 나뉘어
주말이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마트인 것 같아요. 몇 주 전에는 상동 홈플러스에 갔는데요. 마침 점심 때라 점심까지 간단히 해결하고 왔답니다. 부천 상동 홈플러스 맛집, 3층 식당가에 위치한 풀잎채두부사랑이에요. 한식 전문점입니다. 식당내부에요. 들어갔을 때 손님도 별로 없고 한가하더군요. 메뉴판이에요. 쌈정식, 보쌈, 전골 등을 팔아요. 저희 식구들은 해물순두부와 청국장찌개 시켰습니다. 참고로 해물순두부 가격은 7,500원, 청국장찌개도 7,500원입니다. 밑반찬입니다. 김치, 잡채, 연근조림, 시금치나물, 버섯오징어볶음이에요.
저번 주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에서 어묵탕을 끓여 먹더라고요. 여러 번 재탕까지 하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 조만간 한 번 끓여먹어야 되겠다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는데요. 며칠 후 드디어 어묵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그럼 어묵탕 끓이기 과정 포스팅 시작하겠어요.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어묵국 만드는 법, 어묵탕 국물 육수 만들기 재료 어묵, 멸치다시마육수, 국간장, 멸치액젓, 소금, 대파 멸치다시마 육수▶멸치, 무, 양파, 대파, 북어채, 다시마, 물 먼저 어묵 국물내기부터 해야 되겠지요. 냄비에 물 넣고 멸치, 북어
요즘 달콤한 게 자꾸 당겨 과자, 그것도 단 과자만 찾아 먹고 있어요. 얼마 전에 오랜만에 초코하임을 먹었는데요 먹으면서 갑자기 이것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 궁금하더라고요. 크라운 초코하임입니다. 아니 정확한 제품명은 쵸코하임이네요. 여지껏 초코하임인 줄 알았어요. 그건 그렇고 칼로리 알아보기에 앞서 원재료명부터 살펴보았어요.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여기에서 코코아가공품의 경우 3.11%(코코아분말 1.98%, 코코아매스 1.13%) 함유되어 있고요. 헤즐너트가 4.03% 함유되어 있네요. 이제 쵸코하임 칼로리 한 번 보
여행의 묘미 중 하나, 바로 그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기도 하지요. 제주 여행 2일차 아침 식사는 성게보말국을 먹기로 하고, 성게보말미역국을 먹기 위해 맛집이 어딜까 이곳저곳 검색한 뒤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중앙식당을 검색한 뒤 찾아갔어요. 중앙식당이에요. 정면을 아니고요. 측면이에요. 여기에 차를 주차한 뒤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식당 규모가 생각보다 작고 허름해 보이긴 합니다. 딱 봐도 오래되어 보이네요.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니 종류가 많더군요.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메뉴를 추천해 주시더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간식, 바로 호빵이지요. 그래서인지 자연히 호빵에 눈이 가지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호빵도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그 중에서 피자호빵과 단팥호빵이 함께 들어 있는 구성이 있길래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롯데 최현석이 제안하는 팥호빵&피자호빵이에요. 팥호빵의 원재료명 및 함량이고요. 피자호빵의 원재료명 및 함량이에요. 다음 영양성분도 살펴보겠어요. 먼저 롯데 팥호빵의 영양성분이에요. 한 개당 칼로리는 266kcal네요. 롯데 피자호빵의 영양성분입니다. 칼로리는 279kcal, 단팥호빵보다 칼로리가 높네요.
옛날에는 목이 마르면 자연스레 음료수를 마셨어요. 특히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톡 쏘는 맛에 갈증을 해소시키는 것 같고, 또한 과식 후 마시면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 즐겨 마셨는데요. 언제부터인가 탄산음료가 지나친 당분 함량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말에 자제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치킨 배달시키고 받은 캔콜라도 마시지 않고 냉장고에 뒀었는데요. 갑자기 콜라의 칼로리가 얼만쯤 될까 궁금해 콜라캔을 열심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245ml 용량의 캔콜라입니다. 먼저 콜라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을까요? 표기된 원재료명 살펴보니
떡볶이에 넣어 먹을려고 라면사리를 샀는데요. 이걸 보니 몇 달 전에 라면땅 만든다고 만들었다가 설탕 시럽이 엉망으로 만들어져 실패한 기억이 솔솔 나네요. 그래서 다시 만들어 봤답니다. 더 잘게 부스러기로 만든 것이 뽀빠이 같은 라면땅이지요. 저번에는 잘게 부스러기로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약간 큼직하게 부러뜨려 만들었습니다. 그럼 라면과자 라면땅 만들기 과정 보겠습니다. 라면땅 만드는 방법, 라면과자 만드는 법 레시피 ♣재료 라면사리, 식용유 라면땅 소스▶설탕, 물, 물엿 라면사리입니다. 일단 라면을 적당한 크기로 부러뜨리기 위해서 먼
김장철이라 여기저기 김치 재료들 많이 팔고 있더군요. 그런데 배추의 경우 요즘 손쉽게 절임배추 사서 많이 담그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도 절임배추를 구입해 김장을 하는데 올해에는 이마트몰에서 올반키친 절임배추를 주문했어요. 올반키친 절임배추 20kg 두 박스가 배송되었습니다. 합이 40kg, 나눠 먹을려고 좀 많이 구입했어요. 이마트몰 올반키친 절임배추 20kg 가격은 27,900원, 두 박스니 55,800이에요. 요즘 절임배추 20kg의 경우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대체로 3만 원 이상 하는 것 같은데, 이건 20kg에
기온이 많이 떨어져 제법 쌀쌀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저도 모르게 저절로 웅크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피부도 건조해지는데요. 특히 손의 경우 자주 씻다보니 더 건조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보습 좋은 촉촉한 핸드크림이지요. 그런데 핸드크림도 종류가 많아서 뭐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누군가 제품을 추천해 주면 선택하기 수월할 텐데, 그냥 제맘대로 마트에서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핸드크림을 구입했습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핸드크림이에요. 마트에서 2번들 구성으로 샀어요.
개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사람이 먹는 음식들을 주면 안 된다고 하지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먹는 음식들은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 등이 많다보니 이런 자극적인 음식들을 강아지들이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저희 집에서 키우는 개에게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들을 사료 대신으로 주었어요. 게다가 저희 엄마는 싱거우면 맛이 없을까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더해서 주기까지 하셨는데요. 그때는 저도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저희 엄마도 몰라서 그렇게 하신 일이니 뭐라고 할 수도
10월 제주 여행 시 제주도에 도착해 간단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한 잔 하자며 카페를 찾았어요. 그런데 제주에 빅뱅의 지드래곤, 바로 지디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몽상드애월이라고, 그래서 한 번 찾아가 봤답니다. 네비게이션 치고 찾아갔는데 길을 들어서니 주차요원이 주차장을 안내하면서 주차비가 2,000원이라고 합니다. 안내해 준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이었어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찾아간 GD 카페라고 알려진 제주도의 몽상드애월이에요. 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지번은 애월리 2546번지에요
저희 집 반려견 근래 계속 뉴트리나 건강백서 건강한 6세 이상 사료만 먹이고 있어요. 그런대로 잘 먹는 것 같아 계속 먹이고 있는데요. 사람도 한 가지만 먹으면 물리는 경우 있지요. 개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사료를 한 번 바꿔보았습니다. 닥터 소프트 램이라는 사료에요. 전견용이라 강아지, 성견, 노령견 다 먹을 수 있는 사료이지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 소프트 타입의 부드러운 사료이고요. 양고기 생육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포장 상자에 표기된 제품 특징이에요. 주원료입니다. 양고기, 닭고기분말, 식이섬유, 클로렐라, 녹차분
제주 여행 가기 전에 첫날 숙소를 미리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로 예약했었어요. 그리고 여행 첫날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저녁에 숙박을 하기 위해 숙소로 향했는데요. 해지고 들어갈려니 도로에 차도 별로 안 지나가고 한적한 곳이라 가는 길이 어두워 살짝 겁이 났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도착한 루체빌 리조트에요.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고 가는 중입니다. 그렇게 해서 들어간 룸입니다. 침대가 놓여져 있는 양실로 2인이 기준이고 최대 4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침대는 더블 침대 하나와 싱글
국이나 찌개, 국수, 우동 등 국물 요리에 빠지지 않는 육수, 특히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우려낸 멸치다시마국물 많이 쓰지요. 저희 집에서도 각종 국·찌개 국물로 멸치다시마육수를 쓰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국물용 멸치를 집에 갖춰 놓고 있는 편이죠. 그런데 이번에 멸치가 아닌 디포리를 한 번 구입해 봤답니다. ♣디포리란? 우선 디포리란 밴댕이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밴댕이라 하면 우리가 즐겨쓰는 말로 \'밴댕이 소갈머리(소갈딱지)\'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이는 너그럽지 못하고 속이 좁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이 밴댕이라는 청어과 물
제주 여행 마지막 오는 날 점심은 빕스에서 먹었어요. 제주 여행하는 동안 생선, 해물 종류만 먹다보니 푸짐하게 이것저것 뷔페식으로 먹고 싶어 가게 되었답니다. 빕스 제주 연동점입니다. 자리에 앉아 1997스테이크와 얌스톤 랍스타 시켰어요. 빕스 1997 스테이크 가격은 12,000원이고요. 얌스톤 랍스터는 14,900원 그리고 빕스 샐러드바는 평일 성인 런치 가격이 21,900원이고요. 평일 디너와 주말 샐러드바 가격은 29,700원이에요. 저희는 평일 런치였어요. 일단 주문한 음식 나오기 전에 샐러드바 먼저 이용하면 되겠죠. 한
저저번 주 주말에 마트에서 라면을 고르고 있는데 농심 후루룩 국수가 할인해서 팔길래 구입하였어요.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구입 예정에 없었던 제품을 막 사게 되네요.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농심 후루룩 국수 5입에 2,550원이었습니다. 한 개당 510원인 셈이지요. 행사가인가 봐요. 어쨌든 그걸로 된장을 넣은 된장라면으로 만들어 봤어요. 아니 된장국수하고 해야 되나? 후루룩 국수로 된장라면 만들기, 구수한 된장라면 끓이는 법 재료 후루룩 국수, 된장 1/2숟갈, 달걀 1개, 대파 농심 후루룩국수에요. 후레이크와 분말스프, 양념장이고요
부천 자유시장에 갔다가 \'밥보다 국수\'라는 국수집에서 저렴한 국수나 사먹을까 했는데요. 한창 손님들로 붐비는 점심시간이라 줄을 서야 되기에 다른 데 먹을 곳이 없나 하고 걸어가던 중 칼국수집이 하나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부천 자유시장이에요. 간판에 임수림 홍두깨 손칼국수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칼국수집의 경우 \'생생 정보통\'과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된 모양인데 자유시장에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니 그렇다면 원래 있던 곳에서 이곳 자유시장으로 이전했는가 봅니다. 어쨌든 들어가니 서빙하시는 분이 김치부터 놓더라고요.
제주도 볼거리라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상절리도 빼놓을 수 없지요. 그래서 전달에 제주도 갔을 때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대포주상절리를 보러 갔습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중문관광단지 동부 해안가에 있어요. 먼저 주차를 해야 되겠지요.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주차요금은 소형차가 1,000원이네요. 경차는 소형차의 반값 500원이고요. 승합차는 2,000원입니다. 그리고 제주 중문 주상절리대 입장료도 따로 있어요. 개인 일반이 2,000원이고요. 청소년, 어린이, 군경은 1,000원입니다. 10인 이상 단체는 일반이 1,600
파마한 머리다 보니 머리를 감고 뭔가 바르지 않고 그대로 말리면 컬도 없어지고 푸석해 보이면서 사자 머리처럼 부풀어오르곤 하는데요. 그래서 헤어젤이나 헤어에센스 등 헤어제품을 발라주는 편입니다. 마침 사용하고 있던 헤어젤이 떨어져 마트에서 새로 하나 구입했어요. 미쟝센 스타일케어 프로페셔날 스트롱 홀드 헤어젤 하드에요. 용량은 250ml이고요. 촉촉한 하드세팅의 헤어젤이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빳빳하면서 강한 세팅력을 찾고 있었던 차 하드라고 씌여있는 표기만 보고 바로 구입하였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숏커트용이네요. 하드
요즘에는 뭐든 새롭게 먹고 싶어 나름대로 뭔가 더하거나 조리해서 먹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렇게 변형을 줘서 더 맛있을 때도 있지만 맛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지요. 바나나 초코파이의 경우에는 많이 알려진 맛있게 먹는법대로 전자렌지에 한 번 데워 먹어봤었는데요. 이건 정말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이번에도 바나나 초코파이 그냥 먹기에는 왠지 밋밋할 것 같아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정말 바나나와 곁들여 먹어봤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입니다. 바나나 썰어 놓고요.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도 잘라 놓았습니다. 초
시장은 그 지역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아 타지를 여행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것이에요. 제주여행에서도 시장 구경은 빠질 수 있지요. 서귀포시 매일 올레시장을 방문하였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이에요. 도로명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이고요. 지번은 서귀동 277-1번지네요. 공영 주차장도 설치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는 같아요. 그리고 아케이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가 올 때도 편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일단 시장분위기는 여느 지역 시장과는 조금
오랜만에 부천 소풍 터미널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에 다녀왔어요. 쇼핑도 하고, 출출하면 먹을 수도 있고, 또 CGV도 있어 영화도 볼 수 있으니 시간 때우기 이모저모 좋은 곳이죠. 갔을 때 마침 점심 때라 식당가를 둘러보니 오뎅식당이라고 부대찌개 전문점이 생겼더라고요. 상동 뉴코아 아울렛 4층 식당가에 위치한 오뎅식당이에요. 부대찌개 맛집으로 본점은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에 있고, 부천 상동 뉴코아 아울렛 이곳은 체인점인가 봅니다. 처음에 부대찌개 파는 식당 이름이 왜 오뎅식당일까 의아했는데요. 부대찌개 원조 1대 사장 허기숙 할
몇 달 전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건어물 파는 코너에서 마른새우 구입할려고 보고 있으니 판매원이 밥 지을 때 섞어 먹으면 좋다고 쌀톳을 사라고 권유하길래 또 홀라랑 넘어가 버렸어요. 요게 쌀톳이에요. 말려서 찐 것인지, 쪄서 말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말려진 거라 우리가 알고 있는 생톳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이러한 톳은 일본인이 좋아하는 해조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수출도 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에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이 알려지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톳의 효
복잡한 도시에 살다보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를 가지며 걸을 장소가 흔하지 않지요. 하지만 제주에는 풍경도 감상하면서 도보를 즐길 수 있는 올레길이 많아 좋은 것 같아요. 저번 제주 여행 때에는 애월 한담 해변을 따라 걸었어요. 한담 해안 산책로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한담공원에서 곽지리 곽지해수욕장까지 1.2km 정도로 이어져 있답니다. 해안가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산책로에요.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바다만 보면 마음이 확 트이는 것 같아요. 들판과 바위, 바다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기도 하고요
우리는 슬플 때 눈물을 흘리지요.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도 울고요. 우울하고 슬픈 일을 겪을 때도 웁니다. 하지만 이유없이 자꾸만 눈물이 난다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면 이것도 정말 곤혹스럽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렇게 과다눈물흘림 증상도 눈 질환 중 하나라고 해요. 그럼 언젠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방송한 눈물흘림증에 대해서 그리고 쉽게 할 수 있는 눈 마사지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눈물흘림증이란, 원인은? 유루증이라고 하는 눈물 흘림증, 이는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또는 눈물이 과다하게 나와
어묵을 구워서 그냥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반찬으로도 자주 해먹는데요. 몇 주전에 마트에서 어묵 뭘로 살까 고르다가 오븐에 구워 쫄깃하고 담백하다는 문구가 눈에 띄어 CJ 프레시안 더 건강한 어묵을 구입하였어요. 도톰쫄깃해서 어묵볶음으로 더 맛있는 더 건강한 어묵 도톰한 사각 어묵입니다. 2번들 묶어서 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건강한 어묵 클래식 사각이 이렇게 두 봉지에요. 생산 과정이 설명되어 있네요. 일반적인 어묵의 경우 튀기는데, 이건 고온스팀으로 찌고 오븐에 구워냈다고 합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이에요. 그리고 1회 제공량 3
2주 전 인천대공원에 갔을 때 정문 입구에서 조금 가다 보니 오른편에 비닐 하우스처럼 생긴 꽃 전시관에서 제 1회 전국국화분재대회 및 제 11회 (사)한국국화분재협회 경인회원 작품전을 열더라고요. 그래서 안에 들어가 국화분재 전시회 구경을 하였어요. 들어서니 다양한 국화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예쁜 분재들이 많았어요. 이 분재는 마치 사람이 엎드려 팔을 뻗고 있는 모습인 것 같네요. 이 국화분재는 멀리서 볼 때 불그스름한 게 마치 진달래나 철쭉 같았어요. 샛노란 국화분재 너무 예쁘네요. 이건 기암괴석 위에
제주 여행 갔을 때 올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섭지코지에도 갔었어요. 섭지코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곳으로 신양 해수욕장에서 2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습니다. 섭지코지는 특별히 입장료는 없고요. 주차장에 차를 세울 경우 주차료가 부과되는데, 소형차는 1,000원, 승합차나 버스 같은 중대형차는 2,000원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섭지코지에 대한 설명이네요. 처음에 섭지코지가 과연 무엇를 뜻하는 것일까 궁금했었는데 섭지는 제주방언으로 좁은땅이라는 뜻이고요.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이라는 곶의 제주방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