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다 먹은지는 꽤 된 듯해요. 그래서 오랜만에 햄버거나 사 먹어야지 하면서 먹어본 햄버거가 바로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입니다. 매장에서 먹은 건 아니고 포장해서 들고왔어요. 맘스터치 싸이버거이고요. 사이드 메뉴인 양념감자에요. 세트로 시키면 양념감자에 콜라가 포함되겠지만 버거를 단품으로 구입하였기에 양념감자도 따로 구입했답니다. 먼저 햄버거 포장지를 한 번 벗겨 꺼내어 봤어요. 패티가 제법 두툼하지요. 이 맘스터치 싸이버거의 단품 가격은 하나 3,200원이고요. 콜라와 양념감자 포함한 싸이버거 세트 가격은 5,400원이에요. 싸
건강에 좋다고 하여 사다 놓은 건강식품들 잘 안 먹게 되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아요. 몇 달 전에 햄프씨드 사다 놓은 것도 처음에는 이것저것에 넣어먹다가 요즘 또 뜸하네요. 그래서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지어 먹기로, 밥은 매일 먹는 것이니 까먹지 않고 잡곡 넣어 먹는 것처럼 먹으면 되겠지요. 햄프씨드에요. 언뜻 보면 무슨 곡식 같기도 한데요. 연한 미색 같은 것도 있고 푸릇한 색도 있어요. 그건 그렇고 햄프씨드란 무엇일까요? 바로 대마씨앗인데요. 대마씨라고 해서 처음에는 왠지 거부 반응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껍질을 제거하였기에 안
주말에 실컷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요. 그러면 자연스레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닌 시간이 돼버려 식사를 하기에 애매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침 겸 점심으로 가끔 샌드위치나 토스트 굽고 달걀 프라이 하나 해서 먹는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요기가 되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마침 식빵이 떨어져 크리스피 도넛 냉동시켜 놓을 것 하나 꺼내어 데워 먹었어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할인 행사할 때 넉넉히 구입해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좋더라고요. 간식으로 먹는다면 도넛만 데워 먹으면 되겠지만 그래도 식
언제가 TV를 보니 볶거나 튀길 때 사용하는 식용유로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콩기름 등 식용유만으로 클렌징을 하기도 하고, 기름에 콩가루를 섞어서도 하던데요.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 화학 성분들이 꽤나 많다죠. 먹는 음식이든, 바르는 화장품이든 천연 재료가 좋은 건 알지만 시판되는 제품들은 천연재료만으로 제품을 만들기는 곤란한가 봐요. 각종 인위적인 성분들이 들어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 제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콩기름 등 식용유가 클렌징에 도움을 될 수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좋아하지만 칼로리 때문에 일부러 사 먹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선물로 받으면 칼로리 걱정없이 잘 먹는답니다. 카카오톡으로 선물받은 파리바게뜨 케이크에요. 선물받은 케이크 그대로 받아도 되고요. 다른 것 선택해도 되지요. 저는 그냥 똑같은 걸로 받아 왔어요. 파리바게뜨 블루베리요거트듬뿍 케이크입니다. 사각모양의 파리바게트 케이크인데요. 가격은 24,000원이더군요.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둘레에는 보라색의 블루베리 빵가루가 솔솔 덮여져 있고요. 위에는 화이트 초콜릿이 꽂혀져 있고 생블루베리랑 포도가 데코되
기본 노루발로 지그재그 바느질을 하다가 직선 패턴으로 바꾸지도 않고 노루발만 직선 노루발로 바꿔 박다가 미싱 바늘이 뚝 부러졌어요. 이참에 재봉틀 바늘 갈아 끼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정용 미싱 바늘 갈아 끼우기, 싱거 재봉틀 바늘 교환 이렇게 미싱 바늘이 뚝 부러졌습니다. 부러진 바늘 교체해야 되겠지요. 재봉틀 옆에 붙어 있는 폴리를 앞으로 돌려 바늘의 위치를 가장 높게 위치해 놓고요. 바늘을 조이는 바늘 조임 나사를 돌려 느슨하게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미싱 바늘을 아래로 해서 빼줍니다. 부러져 떨어져 나간 부분이
겨울이면 건조한 날씨가 되풀이 되면서 호흡기 질환도 많이 생기고, 안구건조증도 유발하는 등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피부도 예외일 수 없는 법, 수분 부족으로 각종 피부염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관리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요. 언젠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보니 한천가루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주재료로 하여 가공한 식품으로 젤리나 양갱 등을 만들 때 이용되는 것이지요. 이 한천가루가 어떻게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한천이 건조한 피부에 좋은
전자레인지 내부를 보면 벽쪽에 각종 음식물 얼룩이 묻어 지저분해져 있는 경우 많은데요. 특히 기름 많은 고기나 생선 요리를 조리하다 보면 기름이 튀어서인지 더 엉망인 것 같아요. 보기에 지저분할 뿐만 아니라 방치해 두면 좋지 못한 냄새도 나고요. 위생도 걱정되지요. 그런데 이미 말라버린 음식물 얼룩 그냥 지우기도 힘듭니다. 전자렌지 손쉽게 청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자렌지 청소법, 전자레인지 청소하는 법 전자렌지에 넣을 수 있는 용기에 물과 식초를 5:1 비율로 담습니다. ※전자레인지에는 플라스틱 용기나 철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서
에전에 \'집밥 백선생\' 김치볶음밥 편에서 기본 김치볶음밥과 함께 참치를 넣은 김치볶음밥, 소시지를 넣은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었는데요. 저번에 기본적으로 김치만 들어가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은 것 같아 이번에는 참치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참치김치볶음밥 만드는 법을 참조해서 만든 참치볶음밥 만들기 과정입니다. 참치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참치볶음밥 황금레시피 재료 밥 1공기, 참치 1캔(100g), 김치 3줄기, 대파 1/3대, 다진 마늘 1/2스푼, 고춧가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로 강냉이 뻥튀기를 자주 먹습니다. 한때 칼로리도 얼마 되지 않는다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기도 하였죠. 그런데 과연 강냉이 열량 얼마나 될까?, 강냉이 뻥튀기의 칼로리 알아보고요. 더불어 강아지에게 강냉이를 먹여도 될까요? 강냉이 칼로리는?, 다이어트에 도움될까? 중량에 따라 칼로리는 당연히 다르겠지요. 보통 시중에 파는 강냉이들 150g~200g으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200g의 중량이라면 1/2봉지, 반 봉지 즉 100g이 되겠지요. 이 옥수수 강냉이 100g의 칼로리가 374kcal 정도라고
출출해서 라면이나 하나 끓여볼까 하고 보니 집에 짜파게티밖에 없더라고요. 짜장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 라면 자체로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운 것 같아 약간의 양념을 더해 먹어봤어요. 예전에는 \'마리텔\'에서 소개한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짜장라면에 고추장을 넣어 한 번 먹어봤었는데요. 이번에 고추장과 더불어 된장도 약간 넣어봤습니다.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짜장라면 맛있게 먹는법 재료 짜장라면 1봉, 된장 1차숟갈, 고추장 1차숟갈 달걀, 식용유 농심 짜파게티에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짜장라면이지요. 일단 물부터 끓이고요. 물을
해장에 좋은 식재료라 하면 콩나물이지요. 콩나물로 국 끓여먹기 귀찮으면 간단하게 라면에 콩나물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해장라면으로 좋은 콩나물 넣은 콩나물 라면 만들기 과정입니다. 해장라면으로 콩나물 라면 만드는 법 재료 라면, 콩나물 1줌, 대파 1/2대 집에 있는 라면이 부대찌개 라면밖에 없어 부대찌개면 준비했어요. 콩나물 손질해 씻어 놓습니다. 대파는 썰어 놓았어요. 일단 냄비에 물 넣고 콩나물 넣어요. 그리고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은 건더기스프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는데요. 그래서 이때 건더기스프도 넣고 콩나물과
음식물들을 먹다보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마련인 것 같아요. 이럴 때 칫솔질만으로 이물질이 빠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치실, 치실로 치간 사이에 이물질도 뺄 수 있고, 프라그도 제거할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치아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요. 저 같은 경우 예전에는 치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치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김으로써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따라서 치실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치아 건강 지키는 법의 기본인 치실 사용은 언제부터인가 저에게 있어
누구나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죠. 더불어 협력하는 세상입니다. 간혹 어떤 장해물을 만났을 때 혼자서 도저히 해결될 것 같지 않던 문제도 다른 사람의 머리와 힘을 보태어 의외로 쉽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합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보면 무거운 물건이 있는데 이동할려고 합니다. 혼자 힘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지요. 하지만 두 사람의 힘을 합치니 조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다시 세 사람이 모이니 그보다 움직이기가 더 수월합니다. 네 사람이 합치니 번쩍 들어 아주 쉽게 물건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닌
제주도 여행 시 2일차 저녁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로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 숙소 가까이에 있는 고기국수 맛집 제주 춘심이네 3호점을 갔습니다. 춘심이네의 경우 1호점, 2호점, 3호점 메뉴가 달라요. 1호점은 갈치 전문, 2호점은 전복 성게 전문, 3호점의 경우 돔베고기와 국수 전문이에요. 춘심이네 3호점은 함덕 서우봉 해변가에 있어요. 구체적인 주소는 도로명 주소의 경우 제주시 조천읍 조합해안로 525, 지번은 함덕리 1004-10번지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밤 9시,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시판 음료수는 당분이 많이 첨가되어 먹기가 꺼려지지요. 이럴 때 집에 비치되어 있는 과일로 주스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요. 요즘 흔한 과일은 바로 사과와 귤, 이 사과와 귤을 믹스하여 주스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귤사과주스 만들기 재료(1인용) 사과 1/2개, 귤 2개, 생수 약간 사과에요. 깨끗이 세척해 껍질째 갈아도 되는데 저는 껍질 깎았어요. 어쨌든 믹서기에 갈기 쉽게 잘라 놓아요. 귤은 껍질 벗겨 알맹이 떼어 놓았습니다. 믹서에 준비한 과일 넣고요. 여기에 생수를 약간 부어주어요. 그리고 따로 당분을 첨가해줄 필요없이 그대로 갈
달콤한 것 간식으로 먹고 싶을 때, 때로는 허기질 때 가끔 초코바 먹는데요. 이 초코바를 우유에 녹여 초코 음료로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스니커즈 초코바로 만든 초코우유입니다. 스니커즈 초코바로 초코라떼 만들기 재료 스니커즈 펀사이즈 초코바 1개, 우유 1컵, 휘핑크림 스니커즈 초코바는 일반적인 크기가 있고요. 미니가 있으며, 중간 크기의 펀사이즈가 있어요. 펀사이즈는 5cm 정도의 크기인데요. 미니스 제품보다는 큰 사이즈입니다. 스니커즈 펀사이즈는 제가 먹기에는 딱 알맞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잠깐 스니커즈 펀사이즈
드디어 설연휴가 끝났네요. 명절이면 선물세트 많이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저희 집은 줄 것도 받을 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어쨌든 이번 설에는 과일 선물 세트가 들어 왔어요. 택배로 배송된 배 선물세트입니다. 포장상자를 열어보면 위에 일단 스티로폼 포장재가 덮여져 있고요. 그 아래에 배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어요. 끄집어 내어 봤어요. 아래에 꽃모양의 포장재로 싸여 있고요. 장식띠로 둘러 있습니다. 포장지를 다 벗겨 내었어요. 배 크기는 제법 크네요. 그런데 글쎄 배 아래가 뭉개져 있어요. 과즙도 겉으로 나온 듯합니다.
요즘 코코넛오일로 이것저것 활용하고 있는데요. 간식으로 자주 먹는 강냉이를 코코넛오일에 한 번 볶아 먹어봤어요. 버터에는 볶아 먹어봤지만 코코넛오일을 곁들여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코코넛오일 강냉이입니다. 코코넛오일 활용법, 강냉이 옥수수 뻥튀기를 코코넛오일에 볶기 옥수수 강냉이에요. 이건 코코엘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입니다. 코코넛오일 특성상 온도가 24˚C 이하이면 굳지요. 유리병째 따끈한 물에 담갔다가 실온에 좀 놔뒀더니 굳어진 것이 조금 녹았는데요. 그래도 완전히 녹지는 않아 아직 덩어리져 있습니다. 하지만 열을 가하는
지난 가을 포천 산정호수 갔다가 돌아가는 길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데 마땅히 맛집을 검색해 놓은 곳도 없고 지나가다가 청국장집이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그야말로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간 식당이에요. 소담식당이네요. 바닥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석도 있고요. 입식 테이블석도 있었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간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한 명도 없더라고요. 어쨌든 저희는 청국장찌개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시켰어요. 돼지 두르치기는 간장 두르치기와 고추장 두루치기로 나뉘어져 있는데 돼지 고추장 두루치기로 시켰습니다. 돼지
음식을 먹을 때에는 맛있게 먹지만 먹고 난 뒤 뒤처리는 귀찮기만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하거나 먹을 때 사용한 프라이팬, 냄비, 그릇 등을 씻지 않을 수는 없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음식 재료들 중 기름진 음식들이 많다보니 그냥 씻기에는 깨끗이 씻어지지 않고요. 이때 주방세제가 필요한데요. 시중에서 제품으로 나와 있는 주방세제들 많긴 하지만 각종 화학 성분들이 잔뜩 들어간 거라 혹시나 잘 헹궈지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입속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을 담는 그릇이니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 만
천과 천을 겹쳐서 잇는 기본 바느질법인 박음질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물론 재봉기가 있으면 박음질 바느질법은 알 필요도 없지만 미싱이 없다면, 하지만 손바느질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알면 좋겠지요. 그럼 박음질의 두 종류인 온박음질과 반박음질을 나누어 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어요. 손바느질로 박음질 하는법 ♣온박음질 하는 방법 박음질은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바느질해 나가는 것인데요. 먼저 오른쪽 끝에서부터 한땀 만큼 떨어진 위치에서 바늘을 뒤에서 앞으로 뺍니다. 그리고 바늘을 뺀 자리에서 뒤로 즉 오른쪽으로 한땀 간격
예전에 안과에서 안압이 높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 녹내장에 대해 많이 만감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마침 KBS2 \'여유만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눈 건강에 대해 방송하면서 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인 안압을 높이는 생활습관들을 소개하더라고요. 그래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안압을 높이는 생활 습관, 행동들 넥타이를 꽉 맬 경우 넥타이를 30분간 맨 후 안압을 측정해 보면 평균 2mmHg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넥타이로 목을 조이게 되면 혈류에 방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녹내장의 원인인 안압을 높아지는 걸 방지
요즘 빠지지 않고 먹는 과일 하면 사과인데요. 이번에는 마트나 시장에 가서 직접 장을 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사과를 주문했어요. 씻어나온 사과, 세척사과를 구입했습니다. 농협 블랙라벨 세척 사과입니다. 3박스 묶음이에요. 한 박스 뜯어봤습니다. 위에 스티로폼 포장재가 덮여져 있고요. 걷어내면 그 아래 사과가 한 단으로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한 박스 갯수를 세어보니 모두 14개네요. 다른 박스는 아직 안 뜯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같은 중량이니 거의 비슷하겠지요. 일단 농협 프리미엄 블랙라벨 세척사과 제품 설명 보니 9단계 세척 과정
이제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설날 하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떡국이죠. 새해에 떡국을 먹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기분마저 드는 설날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떡국의 주재료는 바로 가래떡으로 요즘이야 대부분 마트나 떡집 등에서 손쉽게 썰어놓은 떡국떡 구입하여 떡국을 끓여먹곤 하지만 예전에는 직접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뽑아 오곤 하였지요. 저도 어릴 때 엄마 따라 갔다가 가래떡 뽑는 모습을 직접 보기도 했는데요. 그때 길게 뽑아지는 가래떡이 어린 시선으로 볼 때 마냥 신기하더라고요. 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습도 쭉쭉
아침식사로는 뭐니뭐니해도 따끈한 국이나 아님 부담없이 죽 한 그릇 좋지요. 그래서 제주 여행 중 아침에는 거의 미역국 아니면 전복죽으로 해결했던 것 같아요. 그 전날 아침에도 성게 미역국을 먹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도 역시 성게 미역국을 먹기로, 단 다른 곳에서 말이죠. 해녀의 집에 가볼까 해서 검색해보니 제주도에는 해녀의 집이 정말 많더군요. 그 중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위치한 해녀의 집으로 갔답니다. 해녀의 집이에요. 앞에는 바다가 보이네요. 식당 내부에에요. 그렇게 많이 넓지는 않고요. 소박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자리에
마트에 갔을 때 출출할 때 간단히 먹을려고 컵라면인 새우탕면 집어들었다가 콩나물 뚝배기가 보이길래 맛이 어떨까 구입했어요. 농심 콩나물 뚝배기입니다. 이것도 컵라면, 아니 아침식사 쌀국수라고 씌여 있는 것 보니 컵국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품 특징과 원재료명입니다. 면 중 쌀이 80% 함유되어 있네요. 그리고 스프류 중에 콩나물이 2.5% 함유되어 있군요. 그리고 영양성분이에요. 칼로리는 355kcal입니다. 자, 그럼 내용물 한 번 볼까요? 덮개를 반 정도 열어 보니 면이 있고요. 스프가 두 봉지 들어 있네요. 면은 쌀이 많이
재봉틀을 사용할 때에는 윗실과 밑실이 필요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밑실 끼우기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그럼 가정용 재봉틀 수평가마 밑실 끼우는 법과 밑실 끌어올리기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수평가마 밑실 끼우기 실토리에요. 보빈, 보빙이라고 하지요. 실이 감겨 있는 상태입니다. 밑실을 끼우기 위해서 먼저 수평가마 밑실 덮개를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 엽니다. 그리고 실토리를 북집에 넣으면 되는데요. 저는 실이 풀리는 방향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잡고 있지만 방향은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어쨌든 실토리를 북집에 넣으면 되
마트에서 떡갈비를 샀는데요. 반찬 없을 때 하나씩 구워먹으면 괜찮더라고요. 저희 집 식구들은 이걸 토마토케첩에 찍어먹는 걸 좋아해 아예 야채 썰어 케첩에 볶아 곁들였어요. 떡갈비 굽는법, 소고기 패티 굽기 마트에서 구입한 떡갈비에요. 일단 해동을 시키는데 실온에 해동시켜도 되고요. 빨리 해동시킬려면 전자렌지에 해동시키면 되지요.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요. 약불에 서서히 구워줍니다. 강불에 굽는다면 겉만 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팬 뚜껑을 닫으면 더 빨리 구워줘요. 아무튼 뒤집어가며 굽습니다. 패티가 두꺼우면 여기에 물을 약간
지난 여름에 집밥 백선생에서 인스턴트 우동으로 냉우동 만드는 법이 소개되었는데요. 방송 볼 때 꼭 한 번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그동안에 인스턴트 우동을 살 기회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요 근래에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추운 날씨에 냉우동을 먹어도 될까 잠깐 고심, 이한치한(以寒治寒)이라고 추위를 통해서 추위를 다스린다는 말도 있듯, 차가운 음식으로 추위를 견뎌보자는 맘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집밥 백선생 냉우동 만들기, 백종원의 액상스프가 있는 우동으로 냉우동 만드는 법 재료 액상스프가 들어있는 우동, 물 1컵, 설탕 1/2숟갈, 양
몇 주 전 주말 부천 상동 소풍 뉴코아 아울렛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오뎅식당, 애슐리는 가봤고 삼백집이라는 식당이 눈에 띄어 들어갔어요. 부천 상동 뉴코아 4층에 위치한 맛집 삼백집이에요. 식당 이름이 참 특이하더라고요. 체인점인 것 같았어요. 식당 내부에요. 메뉴판이에요. 삼백집 콩나물국밥, 사장님국밥, 해온밥, 삼계국밥과 같은 국밥류가 있고요. 전주놋그릇비빔밥에 고추군만두나 깐풍닭튀김, 삼겹간장조림 등과 같은 곁들이 차림도 있네요. 그리고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여름별식 메뉴도 있고요. 특별차
추위를 많이 타는 저희 집 반려견을 위해 강아지옷을 만들어 주었어요. 외투는 아니고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티, 강아지 폴라티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버리는 헌옷으로 만들었어요. 버리는 니트로 강아지옷 만들기, 애견옷 만드는 법 낡은 헌옷입니다. 많이 늘어난 상태이고 더구나 목의 흰 천 덧댄 부분이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입을래야 입을 수 없는 옷이에요. 그냥 버릴까 하다가 남자옷이라 사이즈가 넉넉하다 보니 강아지옷 만들기에 좋을 것 같아 놔두었답니다, 고무단처럼 목과 진동둘레, 밑단을 따로 달 거에요. 그래서 기본 옷본에서 밑단 폭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