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부천 남부역 자유시장에 갔을 때 부대찌개점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거기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아니고요. 테이크아웃점이에요. 포장한 걸 들고가 집에서 끓여먹는 포장 부대찌개를 파는 곳입니다. 부천 자유시장 도래울 부대찌개에요. 이미 포장이 된 걸 선반에 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맛은 매운맛과 약간 매운맛, 치즈 부대찌개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약간 매운맛으로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3인분에 9,900원이었어요. 이렇게 비닐 봉지 안에 부대찌개 재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다 꺼내어 놨어요. 빨간 육수가 비닐 봉지에 담겨
추석이나 설날 때 많이 하는 명절 음식 동그랑땡, 평소에도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번거롭게 만들기는 귀찮고 해 전을 파는 반찬 가게에서 사다 먹거나 인스턴트 동그랑땡 사다 먹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냉동식품인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을 마트에서 사서 맛보게 되었답니다. CJ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이에요. 요즘 비비고 만두, 김치 등 다양한 제품들 많이 나와 있지요. 왜 비비고라고 이름 지었을까 했는데 그 이유가 설명되어 있네요.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제품 특징입니다. 굽는 방법이고요. 원재료명 및 함량이에요. 돼지고
며칠 전에 동생 집에 놀러갔었어요. 점심 먹고 디저트로 수입과자인 포테이토 크리스프 과자를 먹었는데요. 심심풀이로 먹기에 좋은 감자 과자인 것 같아 파는 곳을 물어보니 쿠팡에서 주문해 로켓배송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넉넉히 있어 몇 개 얻어 왔습니다. win2 위니 포테이토 크리스프에요. 바베큐 맛과 샤워크림 맛 두 종류가 있는 모양인데요. 이건 바비큐 맛입니다. 작은 봉지에 낱개 포장되어 있어요. 봉지에 적힌 제품 표시사항을 보니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이고요. 다양한 재료들이 함유되어 있네요. 이 중 감자가 11.5%, 천연감자향이 0
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계획하지도 않았던 것도 사곤 하는데요. 2주전 쯤 특가세일이라며 방송하는 소리에 이끌려 양념 주꾸미를 구입했어요. 매번 갈 때마다 타임세일이니 하면서 팔던데 눈길도 주지 않았는데 드디어 사보게 되었답니다. 봉지에 넣어져 있는 양념 주꾸미 볶음입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양념 쭈꾸미 볶음의 재료 원산지의 경우 주꾸미는 베트남산이고요. 속에 들어있는 양배추와 양파는 국내산이네요. 가격은 100g에 1,000원이에요. 따라서 1,144g이니 11,440원입
제주 여행 중 2일차 되던 날 중국 음식이 먹고 싶어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덕성원이라는 중화요리점에 가게 되었어요. 덕성원의 경우 본점도 있고 분점도 있는 모양이었어요. 저희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덕성원 2호점 중국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덕성원 중문점이 위치한 건물이에요. 1층에는 해장국집이 있고요. 3층에는 피자나 파스타 등을 파는 듯하고, 2층에 중식 레스토랑 덕성원이 있답니다. 자리를 안내받았고요. 메뉴판을 받아들었습니다. 덕성원은 꽃게짬뽕이 유명한 듯하니 우선 꽃게짬뽕 시켰고요. 굴짬뽕 그리고 중화요리의 기본이라
주방 곳곳을 보니 기름때가 잔뜩이네요. 어떤 집에서는 기름때 때문에 절대로 집안에서 튀김을 해먹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저희 집은 워낙 튀김을 좋아하는 터라 자주 해먹어 가스렌지가 있는 주방에 기름때도 다른 집보다 곱절인 것 같아요. 주방에 가스렌지 버너 주위나 상판에 있는 기름때, 제거하기 무척 힘이 들죠. 언젠가 TV를 보니 설탕과 식용유를 이용해 기름기를 깨끗이 제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따라해 보았답니다. 주방 가스레인지 찌든 기름때 제거방법, 가스렌지 기름때 지우는 방법 고등어 한 마리 구웠더니 기름때가 잔뜩, 이걸
반찬으로 자주 먹는 애호박의 경우 부드러운 식감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100g에 38kcal로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할 때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채소값 만만치 않지요. 애호박 가격도 예외는 아닌데요. 농산물 가격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들쑥날쑥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변동이 있기 마련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했으면 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반대로 농사 짓는 분들의 경우에는 가격이 오르는 것이 좋겠지만... 어떤 상황이든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는 없는
추운 날씨에 따끈하게 떡국 끓여먹으면 든든하고 좋지요. 하지만 집에서 떡국 끓여 먹을려면 일단 떡을 불려야 하니 시간 없을 때 간단히 먹을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쉬운대로 떡국 비슷한 맛을 맛보고 싶어 농심 사골 떡국면을 끓여 먹었어요. 농심 사골 떡국면입니다. 오랜만에 한 번 사봤어요. 가격은 세개들이 4,980원이니 한 개당 1,660원인 셈이네요. 인스턴트 라면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지요. 원재료명이에요. 떡국면인만큼 면에 쌀이 80%나 들어 있네요. 분말스프에도 쌀이 2.5% 들어 있고요. 사골추출물은 18.3% 들
몇 주 전 이마트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 사면서 커다란 패트병에 들어있는 과자가 눈에 띄길래 구입해 봤어요. 리얼초코웰바인데요. 포장 용기에 적혀 있는 구워서 담백한이라는 문구와 국내산 곡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문구에 조금은 웰빙 과자이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구입했습니다. 리얼초코웰바17이에요. 여기서 17은 쌀을 비롯해서 기장, 겉보리, 들깨, 백태, 쌀보리쌀, 서리태, 압맥, 적두, 차좁쌀, 참깨, 흑태, 찰수수, 율무, 대두, 땅콩, 찰흑미 같은 17가지 곡물이 들어 있어 17이라는 숫자가 제품명에 붙은 것 같아요. 구체적인 원재
초석잠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석잠풀이라고도 하는데요. 풀 아래 잠든 누에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우리에게는 조금 낯설기는 하지요. 하지만 중국에서는 일찌기 13세기부터 재배되어 왔다고 하고요. 일본에서도 각종 밑반찬 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매스컴에서 여러 차례 효능이 소개되면서 많이 찾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맛보고 싶어했는데 마침 지인께서 초석잠 장아찌를 좀 주셔서 맛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초석잠은 누에형과 골뱅이형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얻은 초석잠 장
요즘 카스테라가 유행인지 여기저기 즉석 수제 카스테라빵집이 생기네요. 대왕카스테라, 통큰대만대왕카스테라, 대만언니대왕카스테라 등이 있더라고요. 요즘 핫한 음식 안 먹고 넘길 수는 없지요. 그래서 일단 여러 카스테라점 중에서 부천역 근처 대왕 카스테라를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대왕 카스테라는 오리지널과 생크림 카스테라가 있는데요. 두 개 다 맛을 보면 좋겠다 싶어 각각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대만 대왕 카스테라 가격은 오리지널은 6,000원이고요. 생크림은 7,000원, 합해서 13,000원에 구입했어요. 먼저 대만 단수이 명물 대왕 카
저번에 구입한 해피콜 양면팬, 두 개 세트 중 작은 생선구이팬은 사용하였는데, 그보다 큰 점보그릴팬을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드디어 꺼내어 세척 뒤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해피콜 점보그릴 양면팬 첫 개시로 고구마 구이를 해먹기로, 겨울이면 고구마 구워먹는 걸 좋아해 가끔 구워먹는데, 밑에 구멍이 숭숭 있어 직화로 구울 수 있는 직화냄비에 구우면 연기와 타는 듯한 냄새로 공기가 탁해지는 것 같아 제대로 구워먹지를 못해요. 그래서 추운 겨울이 되면 밖에 파는 군고구마 사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군고구마 파는 곳을 찾아보
재봉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밑실이 필요하지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미싱은 가정용 미싱으로 싱거 3827이에요. 이 재봉틀로 실토리에 밑실 감기 해보겠어요. 미싱 밑실 감기, 싱거 재봉틀 밑실 감는법 먼저 실패꽂이에 실패를 끼우고 실패고정덮개로 고정을 시킵니다. 저는 실패가 아주 큰 경우에는 재붕틀 아래에 놓고 하기도 해요. 다음 가이드에 따라 실을 걸어주기면 하면 되는데요. 실패에서 실을 빼 실패꽂이 옆에 보면 실걸이가 있는데 거기에 우선 걸어주고요. 다음 대각선 아래로 동그란 두번째 실걸이에 걸어주는데, 시계방향으로 한 번 감아줍
집에서 간단하게 강아지옷이나 만들려고 오래 전에 재봉틀을 샀었어요. 조그만 가정용 미싱인데요. 벌써 구입한지 10년이나 되었네요. 모델명은 싱거 3827, 지금은 단종되어 나오지 않지요. 이 싱거 가정용 미싱으로 이번에는 윗실 끼우기를 해보겠습니다. 싱거 3827 가정용 재봉틀이에요. 싱거 3827 재봉틀에 윗실을 끼우기 위해 먼저 실패꽂이에 실패를 끼워 놓습니다. 그리고 실패고정덮개를 끼워 고정시켜줘요. 실패의 크기가 클 경우 저는 미싱 뒤 바닥에 놓고 사용해요. 어쨌든 실이 준비되었으면 위에 보면 실걸이가 있어요. 여기에 실을
명절이면 식용유 선물세트 많이 생기곤 하지요. 지난 추석 때 얻은 해바라기씨유가 있어 드디어 꺼내어 쓰게 되었답니다. 저같은 경우 대체로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많이 쓰는데 해바라기씨유는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어요. 용카 프리미엄 해바라기씨유입니다. 100% 해바라기씨로 만든,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라지요. 원산지는 터키산이에요. 용량은 500ml이고요. 용기는 유리병입니다. 일단 해바라기씨유의 칼로리가 궁금해 살펴보았습니다. 100g당 900kcal, 500ml 한 병의 칼로리는 4,128kcal입니다. 그건 그렇고 새 제품을 따
치약에 가습기 살균 성분인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과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되면서 한동안 파장을 일으켰었지요. 그 이후 치약을 구매할 때 혹시나 유해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을까 한번쯤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며칠 전에 제 동생이 홈쇼핑 방송을 보고 덴티스테 치약을 구입했다고, 넉넉하다가 주길래 한 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입니다. 3개 얻었어요. 덴티스테 치약 설명이에요. 원산지는 태국이더군요. 그건 그렇고 우선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 바로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느냐인데요. 덴티스테
10월 제주 여행 2일차, 뭐를 먹을까 고민 끝에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 맛도 봐야 되겠기에 제주도 흑돼지 맛집이 어딜 있을까 이곳저곳 검색하여 서귀포시 태평로 122에 위치한 해운대 가든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해운대가든이에요. 제주에 해운대가든이라니 조금 생뚱맞긴 하네요. 식당 이름만 들으면 부산인 줄 알겠어요. 식당 내부는 꽤 넓었고요.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어요. 저희는 자리에 앉아 흑돼지 오겹살과 돼지생갈비를 시켰답니다. 흑돼지 오겹살 1인분의 중량은 180g이고요. 가격은 18,000원이네요. 그
여름에는 더워 최대한 옷을 가볍게 입을려고 하고, 추운 겨울에는 자연스레 보온을 의해 옷을 껴입곤 합니다. 저도 겨울만 되면 추위를 견디기 위해 내의를 꼭 껴입습니다. 그런데 추위를 막아주고 온기를 느끼기 위해 입은 내복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꽉 끼는 내복이 하지정맥순환 장애 가져올 수 있어 두꺼운 옷, 내복 같은 옷들을 많이 껴입게 되면 다리에 압력이 가해져 하지정맥순환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심장 쪽으로 피가 잘 돌지 못하고 발목 쪽으로 피가 충혈되어
풀잎채두부사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할려고 하는데 앞에 두부과자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심심풀이로 먹으면 좋겠다 싶어 한 봉 구입해봤습니다. 두부로 만든 국수과자, 소이빈델리의 두부국수스낵입니다. 3,000원에 구입했어요. 제품 특징입니다. 두부가 45%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원재료명 및 함량입니다. 영양성분이에요. 총 중량이 140g인데 35g 즉 1/4봉지의 영양성분이에요. 1/4봉지의 칼로리는 192kcal이고요. 한 봉지 총 칼로리는 770kcal이네요. 봉지를 뜯었어요. 봉지 속 두부국수과자입니다. 봉지가 커
저희 집 세면대는 정말 엉망인데요. 세면대는 물을 받아놓고 얼굴을 씻는 곳이니 당연히 깨끗해야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물때를 비롯해 비눗물 찌꺼기 등이 쌓여 몹시 지저분합니다. 그렇다고 독한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내키지 않아 그저 물만으로만 씻으니 더 그런가 봐요. 이럴 때 친환경 천연세제 역할을 하는 설탕을 이용하면 좋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설탕으로 세면대를 청소해 보았습니다 물때 등 얼룩이 져있는 세면대에요. 설탕입니다. 습기가 있는 숟가락 그대로 집어넣고 하니 설탕이 뭉치기도 하고 굳어있기도 한 상태인데요. 이걸 이용
여행을 하다 보면 지역 먹거리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제주 먹거리라 하면 흑돼지와 싱싱한 해산물이 떠오르는데요. 그 중에서 갈치 요리도 제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주에서 요즘 통갈치를 구운 갈치구이나 조림 많이들 드시는데요. 저희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보편적인 토막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맛집이 어딜까 하고 검색을 한 뒤 찾아갔어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맛집 이조은 식당입니다. 갈치조림이 맛있다고 해 찾아갔어요. 그런데 맛집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손님이 한 명도 없더군요. 어쨌든 자리에 앉았고요.
날씨가 차가우니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도 일어나고 엉망입니다. 특히나 저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겨울이면 어김없이 입술이 트기 때문에 입술이 갈라지기도 하고요.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챕스틱 등과 같은 립밤을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우연히 예전에 얻은 놓은 립밤이 발견되어 이번에 써보게 되었어요. 유리피부 내추럴 모이스트 립밤, 입술보호제입니다. 99.9% 천연 유래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마카다미아씨오일, 비즈왁스, 올리브오일, 쉐어버터, 호호바씨오일 등 각종 오일이 들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입술에 바르는 립스틱이나 입술
저희 동생이 안 입는 옷이라고 버리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갖다 주길래 천이 두툼한 게 강아지옷으로 만들면 추울 때 좋을 것 같아 저희 집 반려견을 위한 겨울 래글런 소매의 티셔츠를 만들었어요. 강아지 티셔츠 만드는 법, 헌옷으로 강아지옷, 애견옷 만들기 먼저 등, 배, 소매, 도안을 그렸어요. 등, 배, 소매 부분 도안을 천에 대고 옆선 부분은 시접을 남겨두고, 단을 댈 곳을 시접을 두지 않고 잘랐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천과 목단, 소매단, 밑단, 주머니단을 댈 천도 준비했어요. 그렇게 준비해 놓고 먼저 주머니 부분 양 옆에 단을 대
인스턴트 음식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나는 아닌데 하시는 분도 분명히 계실거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는 음식으로 라면을 꼽습니다. 물론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동안 라면을 먹지 않으면 왠지 먹고 싶어지는 건 부인할 수가 없네요. 라면을 안 먹은지 2주 정도는 지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끓여먹기로, 집에 치즈도 있고 해서 라면에 치즈를 넣은 치즈라면을 끓여먹기로 했어요. 치즈라면 만드는 법, 너구리 라면 요리, 고소한 치즈
요즘 소잉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기도 하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살다 보면 손바느질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 가지 손바느질 방법 중 공그르기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공그르기 바느질은 실땀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속으로 떠는 바느질법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 중 첫번째 방법은 창구멍 막기를 할 때, 가는 끈을 접어 겉에서 꿰맬 때 등에 사용하는 방법이고요. 두번째 방법은 치마나 바지의 아랫단 등 단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창구멍 막을 때 등 먼저 두 천의 시접을 맞대어
10월 제주 여행 시 둘째날 숙박은 라마다 제주 함덕 호텔에 묵게 되었어요. 둘째날 숙소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던지라 그날 당일에 갑작스레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뒤 예약하여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은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70에 위치한 호텔로 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 해수욕장이 근처에 있다고 해요. 로비에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입니다. 로비 중간중간에 엔틱가구가 놓여져 있어요. 왠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또한 객실 문 옆에는 액자가 걸려져 있어요. 그림들을 보니 마치 미술 전시회에 온 듯한 착각이
옛날에는 감자로 만든 간식이든 반찬이든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요즘에는 감자로 만든 요리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감자로 볶음이나 조림 등 반찬으로도 즐겨 먹고, 이도 모자라 간식으로 감자를 삶아먹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도 감자 간식으로 웨지감자를 만들어 먹었어요. 오븐없이 웨지감자, 노오븐 웨지감자 만들기 과정 포스팅해 볼게요. 후라이팬에 웨지감자구이 만드는 법, 감자버터구이 만들기 ♣재료 감자 2개, 버터 1.5스푼, 쪽파 2줄기, 소금 1티스푼, 후춧가루 감자입니다. 껍질째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감자를 한 개당 8
10월 제주 여행 시 돌아오는 날, 비행기 시간이 넉넉해 커피나 한 잔 하자며 카페를 찾았답니다. 이왕이면 바다도 볼 수 있음 좋겠다 싶어 월정리 해변에 있는 월정리 로와카페를 찾았어요. 월정리로와에요. 제주도 제주시 월정리 해변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구체적인 주소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72, 지번은 월정리 6번지입니다. 차들이 빼곡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실내에 들어서 주문을 하고요. 창가에 앉았어요. 아메리카노와 우도땅콩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실펴보니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작고 귀여운
추운 겨울 외투로 패딩 점퍼 많이 입으시죠. 충전재가 들어있는 두툼한 패딩점퍼는 따뜻하게 보온이 되어 차가운 날 막 입기에 좋은 옷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입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때가 탑니다. 특히 소매 끝이나 목부분에 때가 많이 타는데, 두툼한 패딩점퍼를 매일 빨 수도 없고, 물세탁이 되지 않는 소재의 경우에는 세탁전문점에 맡겨야 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이럴 때 집에 있는 재료로 특별히 비용 들이지 않고 간단히 패딩 점퍼의 소매단이나 목단 등과 같은 부분 때 세탁,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딩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 하면 치킨이라 할 수 있지요. 저도 출출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치킨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도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어요. 이번에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노랑통닭입니다. 인기있다는 순살 3종세트를 시켰어요. 노랑통닭 메뉴에요. 노랑통닭은 예전에 MBC \'불만제로\'에서 착한 치킨으로 방송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닭의 경우 보통 간이 배이게 염지제를 첨가하는 공정을 거치는데, 노랑통닭은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고 즉석에서 간을 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노랑통닭 순살 3종세트입니다. 가격은 18,000원
감기 예방을 위해서 감기에 걸렸을 때 따뜻하게 생강차를 끓여먹거나 대추차, 유자차 등을 끓여먹는데요. 프랑스에서는 감기예방을 위해 뱅쇼라는 것을 먹는다고 해요.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것 하면 바로 와인이죠. 이 뱅쇼는 이러한 와인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먹다남은 와인으로 뱅쇼 만드는 법이 언젠가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되었는데요. 뱅쇼 만드는 법 알아보겠어요. 뱅쇼란? 뱅쇼에서 뱅은 와인이라는 뜻이고요. 쇼는 따뜻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뱅쇼란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인 셈이지요. 이 뱅쇼는 북유럽 지역에서 감기예방을
오랜만에 냉장고 정리 좀 해보니 안 먹고 있는 음식들이 잔뜩이네요. 그것 보니 갑자기 JTBC \'냉장고 부탁해\'처럼 냉장고 속 음식 활용해서 아무거나 먹을거리 만들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뭐를 만들까 하다가 고구마로 크로켓 만들어 간식으로 또는 한끼 식사로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 만들기로,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찐고구마 꺼내놓고요. 냉동실에 있는 냉동만두도, 이것저것 재료 더해 만들었답니다. 냉동만두속으로 만든 고구마크로켓입니다. 만들기 과정 시작해 보죠. 냉동만두속으로 고구마 크로켓 만드는 법, 남은 만두속 활용법 고구마고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