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마트 갔을 때 냉동만두 사다 놓았는데 몇 개 구워 먹다가 맛없다고 아무도 먹지 않네요. 그래서 라면 먹을 때 몇 개씩 넣어 먹으면 좋겠다 싶어 냉동만두를 넣어 라면을 끓였답니다. 한창 때는 라면 하나로는 배 부른 것 같지 않아 라면 먹고 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 때는 라면만 하나 먹기도 버거울 때가 있어요.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 봐요. 하지만 아직 식욕이 왕성하신 분들은 라면 하나로는 어림도 없지요. 그럴 때 라면에 만두 넣어 끓여 먹으면 든든하고 좋을 것 같아요. 만두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는 등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이지요. 우리가 볼 수 있는 눈 또한 예외는 아닌지라 평균적으로 45세 정도만 지나면 노안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집중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 20~30대의 젊은 나이에도 노안이 찾아온다고 해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안을 늦출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서 나도균 한의학 박사가 소개한 기적의 눈건강법, 노안 극복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안 자가진단테스트 손가락 지문으로 알아보는 노안
아침에는 왜이리 입맛이 없는지, 그렇다고 아침을 굶을 수는 없지요. 이럴 때 간단하게 김에 싸먹으면 그런대로 밥을 넘기기 쉬운 것 같아요. 어쨌든 그렇게 먹기 위해서는 구운 김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때마다 김을 구워먹는다는 것은 귀찮은 일이고, 그렇다고 한꺼번에 많이 구울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 가장 손쉽게 김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시중에 파는 구운김, 조미되어진 조미김, 맛김을 구입해 먹는 것인 것 같아요. 이건 우체국 쇼핑몰에서 구입한 김세트, 현대수산의 보령 대천 맛김이에요. 판매 가격이 14,000원, 할인된 가격은
단백질도 풍부한데다 칼슘 흡수율도 높고,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하여 요즘 마트에 가면 두부를 꼭 사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반찬으로 두부구이를 해먹었답니다. 전분가루를 묻혀 구워 봤어요. 초간단 반찬 두부구이 만들기, 두부 전분옷 입혀 굽기 ♣재료 두부, 감자전분, 양념장▶간장, 쪽파, 고춧가루, 매실액, 참기름, 깨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전분을 묻힙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둘러 탈 수도 있으니 약불에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두부구이 양념장은 간장 넣고 쪽파 잘게 썰어 넣으며 고춧가루, 매실액 약간, 참기름,
간단하게 읽을 책 없을까 책장을 살펴보니 《데미안》《싯다르타》《유리알 유희》《지와 사랑》등 여러 작품을 남긴 작가 \'헤르만 헤세\'의 \'정원 일의 즐거움\'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유독 나무와 꽃을 가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은 것일까요? 어느새 저도 모르게 책을 펼쳐 들고 있었어요. 헤세는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정원을 만들었고, 인생 후반기에는 집필 외에 거의 모든 시간을 정원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이 \'정원 일의 즐거움\'이라는 책도 정원 일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에세이 형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명절은 풍성한 먹을거리에 온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란도란 모여 얘기를 할 수 있는 등 좋은 날임에는 틀림없지만 설을 맞는 기분은 그리 좋지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이 곱절이나 늘어나고 이리저리 신경쓸 일이 한두 개가 아니기 때문인가 봐요. 그래도 명절은 멸절인지라 홈쇼핑 방송에서 사과 등 과일을 팔 때 눈길이 가지더군요. 롯데 홈쇼핑에서 사과와 배 혼합 세트를 팔길래 구입하였어요. 택배로 배송된 모습이에요. 한우리 영농조합의 장길영 사과배 세트로 각각 1박스씩 모두 2박스에요. 맨 위 박스 먼저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조미오징어채, 밑반찬으로 무침이나 할까 하다가 \'집밥 백선생\'에서 오징어채전 하던 게 갑자기 생각이 나 전을 해먹기로, 방송을 보기 전까지는 오징어채로 부침개를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어요. 맛있다고 하니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술안주로 좋은 \'집밥 백선생\'의 조미된 오징어채 요리, 백주부 오징어채전, 진미채전 만들기 과정이에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조미 오징어채전 만드는 법, 진미오징어채전 만들기 재료 조미 오징어채, 부침가루, 물, 청양고추, 식용유 초간장▶간장, 식초, 고춧가루 조미오징
겨울 간식으로 가장 좋은 것 하면 고구마이겠지요. 찌거나 구워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데요. 잘 익은 김치 척 걸쳐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은 게 바로 고구마인 것 같아요. 하지만 시중에서 사 먹을려니 고구마 가격도 만만찮은 것 같아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으면 조금은 저렴하겠지 싶어 구입할려던 차 제 동생이 인터넷으로 주문해 주었네요. \'젊은 농부\'의 호박 고구마네요. 5kg 중량인데요. 이것도 크기나 모양, 상태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파는가 본데, 이건 좋은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크기는 적당한 것 같아요. 얼른 먹어보고
요즘 세탁기에서 세탁을 하고 나면 옷에 먼지 뭉치들이 묻어있기도 하고, 퀘퀘한 냄새까지 나는데요. 아무래도 세탁조 오염이 그 원인인 것 같아요. 세탁기 내부는 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는데 최적이라 세탁 시 세탁조에 있는 세균과 곰팡이가 녹아 세탁하는 의류에 묻으면서 냄새도 나고 이물질이 묻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걸 방치하면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 가려움증,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심지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이럴 때 세탁기 청소 방법으로 세탁조 클리너 같은 전용 세제를
요즘 듣도보도 못한 다양한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는 것 같아요. 저번에는 지인을 통해서 아피오스라는 것을 구입했는데요.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로 인디언의 건강 근원이라고 하여 인디언 감자라고 하기도 하고요. 또 감자처럼 생겼지만 크기가 작다고 하여 콩감자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피오스에요. 동글동글한데요. 이건 마치 비엔나 소시시처럼 달랑달랑 이어져 있네요. 우리가 즐겨먹는 감자와 비슷한 듯 아닌 듯 생겼지만 아피오스의 경우 일반 감자에 비해 칼슘은 1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요. 단백질은 3배, 철은 2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차가운 겨울이면 따끈한 단팥죽이 떠오릅니다. 어릴 때 겨울이면 달콤한 단팥죽에 찹떡 곁들여 자주 먹었어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는 단팥죽이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을려면 번거롭기 그지 없습니다. 사 먹는 게 오히려 나을 것 같아 간단하게 집에서 데워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본죽 아침엔을 구입했답니다. 본죽은 가끔 매장에 직접 가서 포장 구입해서 먹는 편인데요. 이렇게 순수본 아침엔 본죽이라고 제품으로도 나와 있어 몇 가지 종류의 죽을 섞어 구입하였어요. 그 중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입니다. 세 개를 구입했어요. 원재료명 및 함량입니다. 통팥
관절은 우리가 움직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신체 부위이죠. 이러한 관절은 우리 몸에 187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유독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다른 관절에 비해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기 쉽다는 것인데요. 이는 무릎이 온몽의 체중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으로 그만큼 부담이 많이 간다는 것이에요. 가만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체중의 1.2배 정도 무게가 가해지고요. 평지를 걸을 때는 2~4배, 계단을 내려갈 때는 6배, 등산 시 내리막길은 8배, 쪼그려 앉아 있을 때에는 체중의 9배의 무게가 느껴진다
우울하고 스트레스 쌓일 때에는 왠지 달콤한 게 당기는 것 같아요. 단 음식 먹으면 묘하게 우울했던 기분도 어느 정도 풀어지는데요. 단음식이야 여러 종류가 있지만 출출할 때 요기도 해결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달콤한 음식으로 가끔 크리스피 도넛 사먹어요.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인데요. 한 번에 몇 박스씩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어 먹곤 합니다. 그런데 크리스피 도넛은 따뜻할 때 먹어야 촉촉함이 느껴져서 맛있지요. 하루 정도 지나면 상온에 보관하든 냉동실에 보관하든 뻣뻣해지면서 맛이 없는 것 같아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보니 어느새 주름도 생기고 피부 탄력도 떨어지게 되었네요. 가는 세월이야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이에 비해 피부 좋다는 말 누구나 듣고 싶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더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화장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이에요.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인데요. 이건 용량이 50ml이지만 15ml도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일단 제품 특징은 함유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기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면 개운한 반찬이 먹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고추에 된장양념을 묻힌 풋고추된장무침을 즐겨 먹는답니다. 고추된장무침은 불에 조리할 필요도 없고요. 간단하게 양념만 버무리면 되니 이보다 더 간단한 반찬이 있을까요? 게다가 아삭한 식감에 맛도 있어요. 고추된장무침이에요. 롱그린 고추로 무쳤답니다. 풋고추된장무침 만들기 재료(스푼:밥숟가락, 티스푼:차숟가락) 롱그린 고추 2개, 시판 된장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 멸치다시마육수 1스푼, 참기름 1/2스푼 생식으로 먹는 고추, 저는 매우면 잘 못
우리가 깔고, 덮고 자는 요, 이불 등 침구 과연 깨끗할까 의문스럽기만 한데요. 실제로 이불 솜에는 각종 먼지 투성이에 진드기가 득실댄다고 합니다. 하루 1/3이 수면 시간인만큼 먼지와 진더기로 뒤덮인 이불을 사용함에 혹시나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당연히 걱정이 됩니다. 따라서 청결에 신경을 쓰는 등 관리가 필요한데요. 그런데 이불 속의 솜에 따라 관리도 다르다고 합니다. 각 이불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목화솜 이불 목화솜은 천연 섬유로 포근하고 따뜻하여 겨울 이불 속재료로 좋지요
믹서기가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는 것 같아요. 사용하고 있던 믹서분쇄기가 작동 중 연기가 나고 타는 냄새가 나 그 뒤로 겁나서 못 쓰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 새로 구입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었는데요.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사면 좀 저렴하게 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가전제품들 구경하던 중 그냥 질러 버렸어요. 믹서기 너무 큰 건, 쓸일이 많이 없고, 딱 중간 사이즈가 좋은데 어쩌다가 미니 사이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자 포장되어 있는 믹서기에요. 필립스 데일리 미니 믹서기인데요. 모델명은 HR2876이
주부라면 매번 반찬거리 고민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저희 집에서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마른메기를 사는데요.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어 냉동실에 뒀다가 반찬으로 뭐를 해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 꺼내어 놓습니다. 마른메기, 말린메기 말 그대로 물메기를 말린 것입니다. 생물메기를 시원하게 탕으로 해 먹어도 맛있지만 건물메기로 찜을 해먹거나 조림을 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말린 물메기 요리하는 법, 먹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 통영 건메기찜입니다. 말린 물메기찜 만들기 마른메기 토막낸 것입니다. 씻어서 준비하는데요. 만약 물메기가 너무 바싹
엄마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랄 뿐이죠. 그래서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각종 비타민제를 먹이고 있습니다. 오직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 먹인 비타민 약이 비타민 속에 있는 합성 첨가제로 인해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이 비타민에 유해 합성물질이? 어린이 비타민이라 하면 아이들이 먹는것이니 유해한 물질이 첨가돼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시중에서 팔고 있는 어린이 비타민 성분명을 확인해 보면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 인체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라고 하지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하고요. 심하면 피부암을 유발한다고들 하는데요. 봄과 여름이야 강렬한 태양을 몸소 느끼니 자연스레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아무래도 가을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에 있어서 신경을 덜 쓰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란 여름에만 바르는 화장품은 아니지요. 사계절 다 발라줘야 한다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항상 선크림은 비치해 놓고 쓰는 편입니다. 요즘 바르고 있는 뉴스킨 선라이트 포 페이스 앤 바디 선크림입니다. 얼굴과 바디에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마트에서 냉동만두 1+1 기획으로 팔길래 구입했는데요. 이걸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요. 기름 넉넉히 둘러 굽듯, 튀기듯하여 먹으면 맛있는데요. 양념 묻히면 어떨까 싶어 닭강정 양념 비슷하게 만들어 버무려 봤어요. 냉동만두 활용법으로 느끼하다 싶으면 이렇게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느끼함도 덜해지고 잘 먹히는 것 같아요. 만두강정이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 만들기 과정 포스팅해 보겠어요. 냉동만두 요리, 만두강정, 양념만두 만들기 재료 냉동만두, 식용유 고추장 1스푼, 토마토케찹 1스푼, 간장 1스푼, 물엿 1스푼, 설탕 1/2스푼, 청주
요즘 치킨 브랜드 엄청 많지요. 뭐를 먹어야 할지 고민되기도 하는데요. 요즘 저는 땅땅치킨을 가끔 사먹는 편이에요. 특히 허브순살치킨을 좋아하는데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이지요. 그런데 저희 집 근처에 땅땅치킨이 없어 배달은 못 시키고 직접 테이크아웃해서 먹는답니다. 배달이 되면 편안하게 받아 먹을 텐데 조금 귀찮긴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다 온 땅땅치킨 허브순살치킨이에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 매콤 떡볶이도 샀어요. 땅땅 허브순살치킨, 일단 겉의 튀김옷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서 좋아요. 부드러운 튀김옷을 좋아하시는
고구마 사다 놓은지 꽤 되었는데 깜박 잊고 그대로 두었는데요. 부랴부랴 베란다에 보관 중인 고구마 꺼내어 보니 일부는 상했어요. 그래서 성한 고구마라도 얼른 뭐라도 해먹어야 되겠다 싶어 뭐를 해먹을까 하다가 주전부리 달콤한 간식으로 허니버터고구마칩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한때 허니버터칩 없어서 못 사먹은 때가 있었는데... 그건 감자였고, 이건 고구마로 만든 허니버터고구마칩이에요. 실제로 허니버터고구마칩도 상품으로 나와 있지요. 심심풀이 과자로 좋은 허니버터고구마칩 만들기, 고구마칩 후라이팬에서 만드는 법 ♣재료 고구마, 버터, 꿀,
마트에서 요거트 살 때 10개 이상 묶음으로 파는 경우 있지요. 살 때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지만 막상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을 넘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유통기한 너무 많이 지난 것은 버릴 수밖에 없지만 하루 이틀 지난 건 상한 상태는 아니니 버리기에도 아깝지요. 그래서 그냥 먹는데요. 이번에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로 과일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자투리 과일들 모아 만든 달콤한 간식, 요거트과일샐러드에요. 과일 샐러드 만들기, 요거트 샐러드 만드는 방법 사과 토막 잘게 썰어놓았습니다. 달콤한 단감입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니 뇌졸중의 위험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저 같은 경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 가까운 친지분들 중 뇌졸중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 더욱 그런데요. 그런데 언젠가 우연히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보니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원인 중 축농증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과 축농증이라, 단순히 생각해 보면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먼저 축농증이란?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그럼 부비동은 무엇인고 하니 코 주위 얼굴 뼈 속에 있는
짬뽕라면 요즘 많이들 드시지요. 마트에 라면 코너 둘러보고 있으면 진짬뽕이나 맛짬뽕 같은 짬뽕 라면을 카트에 담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 역시나 짬뽕맛 라면에 저절로 눈길이 가 어느샌가 짬뽕맛 라면을 집어들고 있더군요. 저번에는 농심 맛짬뽕을 구입해 맛을 보았고요. 이번에는 오뚜기 진짬뽕을 구입했습니다. 오뚜기 진짬뽕입니다. 마트 가격 4+1개입으로 5,480원에 구입하였어요. 보통 때는 4개입으로 그 가격이겠죠. 그렇다면 1개당 1,370원인 셈이네요. 라면 포장지에 적힌 원재료명입니다. 진짬뽕 영양성분이에요. 칼로리는 50
요즘 날씨가 춥지요. 추운 날씨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어서어서 추운 겨울이 갔으면 하는데 계절의 바뀜은 제 맘대로 되는 일은 아니지요. 대신 추위를 견뎌내야 하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몸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어야 추위를 덜 탄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추위 핑계 대고 고기를 먹어줘야 되겠다 싶어 할 때 저희 동생이 인터넷으로 훈제오리 구입하였다고 몇 팩을 주었네요. 목우촌 훈제오리 슬라이스에요. 200g씩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요. 많은 양이 포장되어 있으면 먹다남은 것 보관하기도 번거로운데, 이렇게 소포장 되어 있으면 좋지요. 포장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혹시나 치매에 걸리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일 텐데요. 그도 그럴 것이 치매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니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평균 수명이 늘어나니 치매 환자도 아울러 증가하지 않나 싶으네요. 그런데 문제는 젊은 사람들도 치매에 걸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것 같아 더 두려운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어떤 것을 할려고 하면 순간 내가 뭐를 할려고 했는지 깜박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단순히 건망증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이러한 건망증도 경우에 따라 치매 전단계인 경도 인지장애일 수도 있다고 하
끼니 대용으로 식빵 자주 구워먹는 편인데요. 토스트기에 바삭하게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프라이팬에 버터를 둘러 구워 먹는 걸 좋아해요. 식빵뿐 아니라 호빵에 발라먹기도 하고요. 어쨌든 고소한 버터 좋아해 가끔 사다 놓는 편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버터는 파스퇴르 버터에요. 파스퇴르 숙성 발효시켜 깊고 부드러운 건강한 발효버터 오리지날, 상품명 한 번 거창하네요. 일단 합성보존료나 합성색소, 향료가 들어 있지 않네요. 그리고 파스퇴르 발효버터 오리지날 영양성분이에요. 총 중량이 200g인데 총 칼로리가 1,502kcal이고요. 표기
장에는 우리 몸에 좋은 유익한 균과 그렇지 못한 해로운 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유익한 균이 많아야 건강하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없이 당연한 일이지요. 제 얘기를 하자면 작년에 장염으로 고생했었는데요. 병원에서 약에 의한 장염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작년에 항생제를 많이 복용하였는데 아마도 이로 인한 장염이었나 보네요. 그럼 제가 먹은 이 항생제와 장염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바로 염증이나 상처 등을 치유하기 위해 먹은 약이 장에 있는 유익한 균까지 죽이는 결과를 나았고, 이로 인해 장내 불균형을 가져와 설사 등 장염
가끔 바나나 한송이 사면 한두 개 정도는 시꺼멓게 변하다 못해 거의 상하기 직전까지 가 버리곤 합니다. 그 지경까지 먹지 않고 놔두었다는 건 순전히 저의 불찰이지만 먹다가 마지막에 남는 한두 개 정도는 그냥 먹기 싫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바나나와 우유를 믹서한 바나나라떼로 해 먹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럼 달콤하게 한 잔 들이킬 수 있는 바나나라떼 만들기 시작해 보겠어요. 간단 과일 음료 바나나라떼 만드는 법, 바나나 우유 주스 만들기 방법 ♣재료 바나나, 우유, 꿀 바나나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놓았습니다. 믹서기에 썰어
청소한다고 서랍장 선반, 거실장 등을 걸레로 닦고 위에 올려진 장식품들도 닦고 있는데, 장식용품 하나가 목 있는 부분이 똑 떨어졌어요. 떨어졌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요. 그래서 우선 임시용이나마 본드라도 붙여야 되겠다 싶었는데 본도도 없고 \'아 참 글루건 있었지\' 얼른 글루건을 꺼내었답니다. 글루건이에요. 총모양의 접착제인데요. 기다랗게 꽂혀져 있는 게 실리콘 재질의 글루건 심이에요. 이 글루건심을 꽂아 사용하면 되는데, 사용한 뒤 글루건 심을 다시 뺄 필요없이 닳아질 때까지 꽂아놓고 사용하면 되지요. 다 쓰면 새 걸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