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다를 것 없지만 오랫만에 우리집 밥상 풍경 보여드릴려구요~ 갓 지은 밥에 보글보글 찌개 그리고 소소한 반찬이지만 먹고 나면 속도 편하고 깔끔해서 요즘 다들 집밥, 집밥 하는가 봐요~ ㅎㅎㅎ 오늘 보여드릴 쥐나네 밥상에는 검은콩흑미잡곡밥, 순두부찌개, 오이고추무침, 가지볶음, 볶음김치, 달걀장조림, 어묵볶음, 떡갈비구이, 오이, 상추가 올랐어요~ 집밥 든든히 잘 챙겨 먹으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요~ 순두부찌개... 한 뚝배기 끓여내면 밥 한공기 뚝딱인데요, 호로록~ 호로록~ 청룡열차 타 듯 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