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핫태! 올 여름은 정말 말 그대로 핫! 한 계절인 것 같아요~ 어제 오후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 덕분인지 저녁에는 바람이 불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그야말로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거리는 무더운 날씨네요~ 더운 날씨에 짜증도 나지만 선풍기 틀어 놓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즐기는 한 여름날의 망중한도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 ^^ 혹시 양배추김치 좋아하시나요? 저는 양배추김치 정말 좋아하는데요, 묵은지도 질리고 열무김치도 지겨워지는 요맘때 쯤 착한 가격에 손쉽게 구할
이번주 내내 푹푹 찐다고 했는데 어젯밤에는 그렇게 더운줄 모르고 잠들었어요~ 아침까지도 괜찮았는데 오후가 되니 푹푹 찌는 건 아니더라도 한 여름 더위는 무시할 수가 없는게 물론 집안에 가만히 있으면 나름 참을만 하더라고요~ 모쪼록 오늘 하루도 무더위 이겨내시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참 좋겠네요! ^^ 여름철 대표 식재료 가지...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드실텐데요, 오늘은 삼시세끼 차승원 버전으로 매콤한 어향가지볶음을 따라 만들어 봤어요~ 삼시세끼는 웬만하면 본방사수 하는 편인데 주부인 제가 보더라도 우리의 차줌마는 어찌나 손도 빠르고
아이들 여름방학에 직장인분들 여름바캉스에 여름휴가 떠나신 댁들 많으시죠? 이번주 내내 푹푹 찐다고 하는데 부럽기도 하고~ ㅎㅎ 우리 남편은 휴가가 8월 중순경 쯤 잡혀서 이렇게 더운날 집에만 있자니 정말 곤역스럽네요~ 모쪼록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 떠나신 분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날씨는 계속해서 푹푹 찌는데 밥 해먹기 정말 싫어지는 요즘~ 지난 주말에는 덥다고 삼시세끼 외식을 했더니 속이 좀 불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바로 전기밥솥으로 밥 짓고 부들부들 전
롯데면세점 본점 방문기 소공동 서울면세점 본점 확장 오픈 소식! 바야흐로 여름 바캉스의 시즌이 다가왔는데 뉴스를 보니 벌써부터 인천공항을 통해서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정말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저도 마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훌쩍~ 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현실은? (ㅠㅠ) 올 해는 여느해 보다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역으로 한류바람을 타고 전세계 관광객 뿐 아니라 유커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아올 듯 싶은데요,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방문한다는 바로 그 곳! ^^ 즐거
날씨는 계속해서 덥고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싶었는데 이건 뭐 내리다 말아버리니 습도만 더 높아져서 후텁지근~~~ 온 몸이 마를 날이 없네요! 불 앞에서 음식 만드는 일이 곤역스러운 요즘 여러분 댁에서는 뭐 해 드세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니 음식 하기도 귀찮고 삼시세끼 누가 만들어 줬으면 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효~~~ 그래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싶어서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모아모아~ 맛있는 타르타르소스로 샐러드 만들어 사다라빵 맹글어 먹었어요~ 폭염이라 최대한 불을 자제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방울이 주르륵~ 흐르는데 불앞에서 음식을 만들다 보면 찜통 사우나를 다녀온 듯 온 몸이 땀으로 범벅 어후~ 생각만 해도 더워 미칠 것 같아요! ㅠㅠ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올해는 정말이지 많이 힘드네요~ 생각 같아서는 매일 저녁 외식을 하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불없이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매콤한 맛이 밥을 부르는 고추장멸치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시간날 때 미리 미리 장만해두면 요긴한 밑반찬들이 있는데요, 바로 고추장멸치무침 같은 마른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칼슘의 왕이라
정관장 홍삼달임액으로 여름철 가족건강 챙겨 보세요! 여름이 되면 기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우리 남편~ 저와 남편은 동갑내기인데 더운 날씨에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하루가 멀다 하고 밤이면 밤마다 잦은 회식에 친구 모임 등등 술자리가 많아지다 보니 피곤이 쌓일 수 밖에 없겠죠~~~ ;;; 예전 같았으면 하루만 잘 먹고 푹 쉬어도 금새 피로가 풀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이지 나이를 속일 수가 없나봐요! 가는 세월이 야속해~~~ (ㅠㅠ) 아내의 입장에서는 뭐라도 한개 더 챙겨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인지상
함부로 든든하게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그라탕~ 주말 점심 메뉴로 일석이조~~~ 정말 요즘은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살고 있는데요, 벌써 7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아이들 여름방학에 여름휴가 시즌이네요~ 바빴던 평일이 지나고 지난 주말에는 느즈막히 일어나 여유롭게 한국식 브런치를 즐겼는데요, 매콤한 김치볶음밥을 이용해 일석이조 오므라이스와 그라탕을 만들어 함부로 든든하게 배부르고 맛있게 한 끼 잘 해결했어요~ 집에서도 외식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건 물론 가족들과 함께 먹는 주말 점심 메뉴로 딱!
봉평 맛집 동이네 다양한 메밀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바로 여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고 저녁에는 열대야 현상으로 잠들기 힘든 일년 중 가장 덥다는 큰 더위를 일컫는 대서네요! 뉴스를 보니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는데 정말 요 며칠 폭염으로 인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니 입맛도 없고 괜시리 의기소침 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기분을 달래줄 뭔가 막막 시원하면서도 입맛을 살려줄 음식이 땡겼는데 마침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의기투합 해서 평일 한가한 도속도로를 달려 봉평 맛집 동이네로 고고씽 했더랬죠~ 평일이라 도속도
백설X이도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오직, 자연- 오직 나만을 위한 자연 100% 이야기 지난 주 화요일 이도 강남점에서 백설과 이도 콜라보레이션으로 \'오직, 자연\' 캠페인을 론칭했는데 그 행사에 초대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CJ제일제당 백설은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이도와 \'오직, 자연\' 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얼마나 알차고 재밌는 자리였는지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더라고요~ 알찬 강연부터 맛있는 쿠킹클래스, 멋진 런치까지 대접받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오직, 자연 캠페인 현장스케치 보여드릴게요~ 오직, 자연
후아~ 오늘도 어제 못지 않게 무척이나 덥네요! ;;; 만사가 귀찮아지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덥다는 이유로 밥상도 초라해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좋아하는 반찬 한두가지에 입이 즐거우면 우울한 기분도 나아지는 법~ 찬물에 밥 말아서 함께 곁들이면 좋은 밑반찬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게 바로 바삭바삭~ 달콤 짭조름한 다시마튀각이지 뭐에요~ 그래서 오늘은 엄마가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주셨던 추억의 다시마튀각을 만들어 봤어요~ 다시마를 바삭하게 튀겨 달콤한 설탕을 솔솔~ 뿌려 버무리는 다시마튀각~ 어릴적에는 진짜 자주 밥상
쨍쨍~ 반짝이는 햇살 때문인지 오늘도 무척 덥네요~ 어제는 아침 일찍 외출했다가 밤 늦게 들어왔더니 집안 꼴이 엉망 오전내내 빨래 한바탕 해 놓고 청소기까지 돌리고 났더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훌쩍~~~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고 날도 더워서 찬물에 밥 한덩이 말고 새콤달콤하게 맛이 든 매실장아찌 꺼내 고추장에 조물조물 무쳐 밥 한그릇 뚝딱~ 했어요~ 무더운 여름철 새콤달콤 향긋하게 맛이든 매실장아찌로 무침을 해 놓으면 더위에 지쳐 잃었던 입맛을 돋우어 주는 최고의 여름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약간 짭조름한 반
한 냄비 뚝딱~ 조려 놓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밥반찬 감자조림~ 여름에는 각종 과일이며 채소들이 풍성한 계절이지만 그 중에서도 여름에 나오는 포슬포슬 맛 좋은 하지감자, 햇감자가 제철이죠~ 감자는 반찬으로, 간식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채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매일 매일 반찬이 고민스럽고 마땅한 반찬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큼직한 감자 몇 알 썰고 파프리카, 청양고추 곁들여 짭쪼름하게 조려보시면 어떨까요? 달콤 짭쪼름해서 밥을 부르는 맛있는 반찬 파프리카감자조림~ 감자를 도톰하게 썰어서 간장양념에 짭조름
지난주에는 많이 후텁지근하고 폭염의 연속이였는데요, 주말 장맛비가 내리고 난 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밤에도 잘자고 그랬더니 조금은 살만하더라고요~ 지난주 일요일이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였는데 가족들과 함께 복달임은 하셨나요? 우리집은 요즘 닭고기 엄청 먹고 있는데 삼계탕부터 시작해서 치킨에 닭볶음탕까지... 아무래도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간편 닭볶음탕 레시피 알려드릴려고 해요~ 더운 여름철 매콤하고 얼큰한 맛이 생각날 때, 푸
여름철 보양식 홍삼 추천! 더위를 건강하게 나는 방법, 정관장 홍삼달임액 양삼 20지 올 여름은 여느 해 보다 유난히 더 덥고 더 습한 것 같아요! ;;; 뜨거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도 그렇고 열대야에 맥주며 야식을 달고 살았더니 건강도 신경쓰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 몸의 체온은 평균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덥다고 매일 찬 음식과 에어컨을 옆에 끼고 살았더니 저나 남편이나 한 겨울에도 걸리지 않았던 여름 감기에 걸려서는 요 며칠 몸 고생, 마음 고생을 좀 했거든요~ ;;; 요즘과 같은 여름철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면역력
명절이나 가족 생일날 같은 특별한 날이나 손님초대, 잔칫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일품요리 중에서 스테디셀러 쯤 되는 푸짐하고 맛 좋은 잡채~ 날씨도 더운데 급 잡채가 먹고 싶지 뭐에요? 망설이다 그래 결심했어! 그까이꺼 잡채 쯤이야~ 제가 김밥 다음으로 잘하는 음식이 바로 잡채라서... 그렇구먼~ ㅋㅋㅋ 평소에도 워낙에 잡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고기 대신 어묵 넣고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파프리카, 부추 등 채소 푸짐하게 넣어서 만들면 담백하니 맛이 참 좋거든요~ 잡채는 쫄깃한 당면과 갖은 채소 그리고 적당한 간이
베트남은 고수, 일본은 시소잎, 한국은 깻잎 등등 보통 세계 여러 나라마다 그 나라의 정서와 향이 가득한 허브, 향신채들이 참 다양한데요, 우리나라는 뭐니뭐니 해도 향긋한 깻잎이 대표주자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쌈 채소 중에서도 깻잎을 무척 좋아하는데 고기를 곁들여 쌈을 싸 먹기도 하고 절임을 만들거나 살짝 쪄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지요~ 오늘은 제철을 맞아 더욱 싱싱한 깻잎으로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돋우어 주는 맛깔스러운 밥반찬 깻잎찜을 만들어 봤어요~ 깻잎의 향긋함과 멸치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 멸치깻잎찜은... 무더운 여
2016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 & 이원일 셰프 쿠킹쇼 현장 스케치~ 며칠 전 이대 앞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2016 참참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 & 이원일 셰프 쿠킹쇼가 개최되었는데요, 좋은 행사에 초정을 받아서 다녀왔어요~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다양한 파프리카 레시피와 함께 이원일 셰프님의 쿠킹쇼까지... 얼마나 알차고 재밌었는지 3시간 남짓 진행되었던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더라고요~ 2016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 그 후끈했던 현장 스케치 보여 드릴게요~ 2016 참참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에는 많은
자린고비도 울고 간다는 밥상 위 진정한 밥도둑 굴비구이 좋아하시죠? ^^ 구이, 조림, 찜 등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굴비는 기운을 북돋워 주는 참조기를 말려 만든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 찾고 먹는 생선으로 예로부터 잔칫상, 제사상,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던 한국의 대표적인 생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거든요~ 요 며칠 우리집 밥상에는 고소한 굴비구이와 매콤한 굴비조림이 올랐는데... 굴비는 비린 맛이 적고 담백해서 생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부하는데요,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우리나라 대표생선 참조기를 천일염에
가정용 제습기 구입을 고려 중이라면 LG 휘센 제습기를 추천합니다!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요, 지난주부터는 장맛비가 내려서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장난 아니였지요? 에어컨과 더불어 여름에 없어서는 안되는 여름철 필수가전 바로 제습기죠! 태풍 소식도 들리고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오니 높은 습도 때문에 집안일 하기가 무척 힘든 요즘, 습기 때문인지 여기저기 피는 곰팡이에 눅눅한 집안 공기에 불쾌지수도 상승하고 무엇보다 빨래가 잘 안말라서 남편은 옷에서 냄새가 난다고 자꾸 그러는데... 더 큰 문
불에 직접 구워 더욱 바삭바삭한 비비고 직화구이김 밥상에도 도시락 한켠에도 빠지지 않고 한자리 차지했던 바삭한 김구이~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요긴한 식재료 바로 김이죠! 어릴적부터 바삭하게 구워내는 구이김 무척 좋아했는데 아직도 그 식성은 여전하거든요~ 그리고 정월대보름에는 복을 싸서 먹는다는 의미로 구이김, 배춧잎, 나물잎 등에 밥을 싸서 먹는 풍속이 전해내려오고 있잖아요~ 말 그대로 복쌈은 복(福)을 싸서 먹는다는 뜻인데요, 복쌈을 먹으면 무병장수 한다고 믿었다고... 그만큼 우리네 밥상에 김구이는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더니 오늘은 캬하~ 날씨가 예술이네요! ^^ 비 온 뒤라서 그런가 덥지도 않고 기온도 선선하니~ 장맛철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도 염려스럽지만 높은 습도 때문에 끈적끈적~ 거리는 느낌 정말 싫거든요~ 덥다고 시원한 음식만 찾다가 오늘 아침에는 보글보글~ 뜨끈한 된장찌개 끓여 봤어요~ 맛 좋은 된장찌개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 게눈 감추듯 바로 입 속으로 사라지잖아요? ㅎㅎ 친정엄마표 맛있는 집된장이 있기에 입맛 없는 여름철에도 우리집 밥상은 든든한데요, 구수하게 잘 발효된 집된장에 감자, 애호박,
멀리있는 해충도 한방에 모기살충제는 역시 홈키파 제트샷 에어졸 아직 한 여름도 아닌데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제가 워낙에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힘들런지 에고고~~~ 열도 많고 땀도 많이 흘려서 그런가 모기에 더 잘 물리는 것 같더라고요~ ;;; 올 여름은 잦은 비 소식에 높은 기온까지 그야말로 습하고 무더운 찜통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무덥고 습한 날씨의 여름에는 모기와 같은 해충이 극성을 부릴텐데 다가오는 여름 모기 뿐 아니라 파리, 초파리 등등 해충과의
김포 맛집 청국장 맛이 일품 이마리 명품 청국장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고 있는데 밤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거라고 하니 주변 잘 살피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 봅니다! 날씨가 흐리니 뭔가 뜨끈한 음식이 생각나는데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청국장맛집 포스팅 한번 해보려고 해요~ 제가 사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있는 이마리 명품 청국장이에요~ 청국장요리전문점으로 청국장 외에도 한정식처럼 푸짐한 반찬이 나오는 집이라 입맛 없을 때 즐겨 찾는 곳이 되어 버렸거든요~ 메뉴판 사진을 찍었는데 당췌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 ㅋ
6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하루종일 하늘이 우중충하네요~ 내일부터 다시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모쪼록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댁네 두루두루 살피시길 바래 봅니다! ^^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해서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냄새 좀 풍겨 봤는데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 쫄깃한 버섯전과 고소헌 오뎅전이 바로 그 주인공이 랍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애매하게 남은 새송이버섯과 오뎅 몇장이 눈에 띄길래 한꺼번에 때려 넣고 찌개를 끓일까 하다가 달걀물 입혀서 노릇노릇~ 하게 부쳐 냈더니 어머낫
저 어릴적 어머니는 아버지가 술에 취해 들어온 다음날 아침이면 북어를 방망이로 탁탁~ 두들겨 패 북북~ 뜯어서는 담백하게 북엇국을 끓여내셨는데요, 아직 술도 못 먹는 어린딸은 그게 왜 그렇게 시원했는지 밥 한공기 말아서 뚝딱 비워냈더랬죠~ 요즘은 남편 속 풀이용으로다 샤샤샤~ 하지만 이건 다 핑계고 ㅋㅋㅋ 제 해장국으로 더 자주 끓이게 된다는 북어국~ 어제도 남편과 술 한잔 했거든요~ ^^;;; 그래서 오늘 아침은 남편 속 풀이용 해장국이라는 명분하에 담백하게 끓여내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 북어국으로 해장을 했는데 크~ 역시 좋더라고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출시 2주년 기념 한정판 캔맥주 출시~ 전국에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후텁지근하니 아침부터 무척이나 덥게 느껴지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아무래도 시원하고 짜릿한 맛있는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주류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맥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어요~~~ 하룻동안 쌓인 피로가 싸~악 풀리는 짜릿한 맥주 한 잔의 여유란 크흑~ 상상만으로도 즐거운데요, 이런 맛에 맥주를 즐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회식을
며칠 전 부터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그렇게 땡겼는데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만들어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했어요! ㅎㅎ 여름은 각종 채소며 과일들이 풍성해지는 계절인데 그 중에서도 포실포실~ 그냥 쪄서 먹기만 해도 맛있는 제철 여름감자, 하지감자를 이용해 볶고, 조리고, 굽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계시죠? 한동안 감자로 반찬만 만들어 먹다가 오랫만에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더니 담백하고 부드러운 그 맛에 자꾸만 손이가지 뭐에요~~ ^^ 부드러운 감자샐러드는 그냥 먹어도 맛이 참 좋지만 토스트나 샌드위치 속으로도 그만이거든요~ 감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2016년 상반기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정말 시간이 빠르죠~ 어쨋든 얼마 남지 않은 6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7월을 맞이해 보자구요! ^^ 오늘은 오랫만에 집밥 백선생 레시피로 포문을 열까 하는데요, 더운 날씨에 입맛 없다던 남편 입맛에도 딱! 군침돌게 만들었던 기사식당 스타일의 백종원 돼지불고기 만드는법 보여드릴려고 해요~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갖은 양념에 재웠다가 즉석에서 구워 먹는 돼지불고기 일명 제육볶음 많이들 좋아하시죠? 몇 해 전, 친구 따라서 찾아간 기사식당에서 맛 봤던 돼지불백 그
집에서 쉽게 만드는 새콤시원한 초계냉면 with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동치미물냉면 짜장면을 먹으면 짬뽕이 땡기고, 비빔냉면을 먹으면 물냉면이 땡기고... 결정장애가 있는 저, 한참을 고민하다가 오늘은 시원한 동치미물냉면으로 초이스~~~ 오예! 더운 여름철 더욱 생각나는 냉면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면요리 중 하나에요~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인 금요일,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한데 그래서 그런가 점심 메뉴로 시원한 물냉면이 무지하게 땡겨주시더라고요~ ㅎㅎ 무더운 여름은 역시나 시원하고 짜릿한 냉면의 계절이죠! 매콤한 비빔냉면은 열무김치와
삼성동 고기집 칠프로 칠백식당 한우맛이 살아있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저, 일찍 시작된 여름 더위 때문인지 기운이 없었는데 지난 주말 남편이 몸보신 시켜준다고 하길래 거두절미 냉큼 준비하고 따라나선 그 곳! ^^ 요즘 한우값이 장난이 아닌데 삼성동 근처에 진짜 맛있는 고기집이 있다고 해서 오랫만에 야들야들 맛있는 한우구이에 술 한잔하고 오붓하게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왔거든요~ 서울 5대 고깃집이라고 불리는 한우전문점 칠프로 칠백식당이에요~ 남편 거래처가 삼성동 근처에 있는데 한번씩 거래처 직원분들과 회식을 했던 곳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