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 반짝이는 햇살 덕분에 기분 만큼은 뽀송한 화요일~  오전 내내 빨래 한바탕 해 놓고 청소기까지 돌렸더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 훌쩍,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고 이것저것 차리기 귀찮아서 찬물에
 요즘은 TV 어느 채널만 돌려도 각양각색 다양한 음식들이 넘쳐나고 요리 프로그램은 기본, 예능, 다큐멘터리, 토크쇼 등에서도 먹방이 대세인 것 같다~ 그래서 가끔식 유명 맛집이나 대박집 별미 메뉴들을 따라잡기 해 보는데 이게 나름 만드는 재미와 더불어
맛있는 프리미엄 감자칩 농심 수미칩~ 국내산 수미 감자만을 사용하여 지방 함량을 줄이고 맛을 더한 저지방 감자칩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디 나가기도 무섭고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니 그 좋아하던 영화도 올 여름에는 극장에 가서 몇편 보질 못했네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
 여름철 별미 면요리 고소하고 시원한 완두콩국수 with 울트라믹스 프로 핸드 블렌더 매일매일 밥상에 올라오는 뻔한 메뉴들 이젠 지겨워! ㅋ ^^;; 가끔은 특별한 요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오늘은 맛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건강한
 지겨운 장맛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될 수 있는 건? 조카 녀석들 방학도 했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 ^^ 여름 바캉스의 단골 장소이자 제철을 맞아 싱싱한 오징어의 고향인 동해안의 푸른 바다가마구마구 그리워지는데 지금 당
 장맛비가 계속되는 요즘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데 어제 마트에 나가보니 쌈채소, 애호박, 배추 등이 정말 많이 올랐더라구요~ (ㅠㅠ) 채소값이 올라 사먹는 소비자도 힘들겠지만 이번 장맛비에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수확도 못하고 지켜만 보는 농부의
 요즘은 집안 베란다나 작은 텃밭에서 직접 방울토마토를 재배해서 그때마다 따 먹는 댁들도 많은것 같은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싱싱한 방울토마토가 요즘 한창 제철이다. 레드푸드의 대표격인 방울토마토는... 황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된 붉은색소가 성인병과
 여름은 각종 과일이며 채소들이 어느해 보다 풍성한 계절이지만 그 중에서도 포실포실~ 그냥 쪄 먹기만 해도 맛있는 하지 감자를 이용해 볶아도 먹고 조려도 먹고 구워도 먹고 아무튼 감자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하다! 한동안 감자로 반찬만 만들어 먹다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등골이 오싹 냉잔치국수 하선정 남해안 명품멸치액젓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인 금요일 오후, 유난히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는게 초록이 짙어지기 시작하는 7월에는 맴~맴~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소리를 벗하며 커다란 미루나무 아래 펼쳐져 있는 널직한 평
 계란찜을 하는 방밥은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 밥 뜸들 무렵 넣어서 쪄내는 우리 어머니들의 양푼 계란찜부터, 끓는 물에 중탕하는 방법, 뚝배기에 담아 익히는 방법, 찜통에 올려 쪄내는 방법 등등 요리하는 사람 마음대로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 바로 계
아침, 저녁으로 보글보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코 끝을 스치면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 연이은 장마와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뜨거운 된장찌개가 조금은 부담스럽다가도 깊고 구수한 맛과 냄새에 몸이 먼저
우리 가족들 버섯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표고버섯은 씹히는 맛이며 향이 뛰어나 자주자주 밥상에 올리는 편인데요, 요 맛도 좋고 기특한 표고버섯을 체험하게 되어 얼마나 반갑던지~ ^^ 오늘은 우리애농산에서 보내주신 생표고버섯을 소개해드릴려구
전지현의 바디 디자인 120kcal 오뚜기 컵누들 & 오뚜기 메밀비빔면 전지현이 함께하는 컵누들 10일간의 Body Design Special Plan! 아~ 이 여름만이라도 날씬했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예전처럼 비키니 입고 해변을 누빌 것도 아닌데 뭐, 어때.
 고기 구워 먹고 남은 깻잎 한뭉치, 냉장고 한 켠에서 시들어가고 있길래 찬물에 몇번 헹궈 생기를 불어 넣고 뚝딱뚝딱~ 갖은 양념 만들어 깻잎에 골고루 발라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쪄주면 향긋한 밥도둑 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 진다~ 멸치의 감칠맛
 복날 삼계탕 보다 안동찜닭! 찜닭을 더 쉽고 더 맛있게 주부들의 비밀 소스 샘표 안동찜닭 소스 이웃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지난 주말에는 장마가 주춤한 듯 싶더니 월요일 새벽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아~ 날씨가 정말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해 가는지 장맛비도 스콜처럼 내리고 집 안 곳곳 습도가 높은게 장난이 아니다! (ㅠㅠ) 여름철 땀 많이 흘리고 몸도 마음도 입맛도 지쳐가는 이맘 때, 가족들 보양식으
 장마철에는 이상하게 만사가 귀찮아지고 더 피곤해지는 것 같은데, 하지만 입이 즐거우면 우울한 기분도 나아지는 법~ ㅎㅎ 고소한 차돌박이, 애호박과 함께 포실포실한 하지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끓이는 감자찌개는 지루한 장마철 입 맛을 돌게 하는 우리집
 지난 주말,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 몇편 다운받아 한 번에 몰아서 보고 만화책도 섭렵했더니 한동안 바닥이 들어 났었던 감수성이 되살아 나는 기분이랄까? 가족도 없이 혼자서 지내는 주말에는 역시 뒹굴거리며 영화나 만화책이 짱 인듯! ㅎㅎ 점심 무렵 배꼽
 여름에는 각종 과일이며 채소들이 풍성한 계절이라 정말 좋은데 그 중에서도 포실포실 맛좋은 여름에 캔 하지감자, 햇감자가 제철이다~ 감자는 반찬으로 때론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고 제철 햇감자는 물과 굵은소금만 넣어서 쪄도 포
뭐 만들어 줄까? 참치 넣고 달걀 풀어서 볶음밥 해줘! 볶음밥을 좋아하는 조카님 주문에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 모아서 다지기 한판~ 마침 며칠 전 부터 나도 볶음밥이 땡겼었는데 ^^ 참치캔 하나 똑 타고 달걀 풀고 각종 채소 다져 넣고 센불에서 볶아치기 두판~ 찬
초간단 2가지 맥주 안주 만들기! d와 환상의 궁합 식빵치즈스틱 & 갈릭오징어버터구이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다는데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나지 않으세요? ^^ 여름에 잘 어울리는 술은? 아무래도 시~원한 맥주가 아닐까 싶은데 유난히 여름엔 맥주를 많이 찾게
 오늘도 역시나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찌는게 무더운 여름철에는 정말 뜨거운 불 앞에서 매일 밥하고 반찬을 만드는 일이 그렇게 곤역스러울 수 없다! 그렇다고 밥, 반찬을 안 해먹고 살수는 없는 일이고 외식도 어쩌다 한번이니까~ 요 며칠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하루종일 여기저기 발품 팔고 다녔더니 기운이 쭉 빠지는게 (ㅠㅠ) 그렇지 않아도 몸에 열 많고 땀 많은데 오늘은 밖에서 아주 땀 제대로 뺐네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량을 대폭 줄였더니 힘이 딸리면서 팔, 다리가 후들후들거리고 머리가 핑핑~
 지루한 장맛비가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이상하게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더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도 심해지는 것 같다~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불쾌지수도 높아져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괜스레 짜증만 나는게 하지만 입이 즐거우면 우울한 기분도 나아지는 법!!! 나만
 전기압력밥솥으로 만드는 간단 잡채, 무더운 여름철 가스불이 필요 없는 스피드쿠킹~ 장마가 예고된 월요일 오후, 아직은 장맛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하늘은 어둡고 습도가 높은게 이런장마철에는 뜨거운 불 앞에서 음식 만들어 먹기가 곤역이다~ 왠지 모르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운데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매일 찬음식에 찬음료만 찾아 먹을 순 없는 일이고, 여름철 입맛도 살리면서 가족들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일석이조 아닐까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주말 메뉴는 여름 보
한동안 그렇게 무덥더니 비 내리고 날씨가 딱 평년기온을 회복한게 조금은 축축한 것 같지만 그래도 선풍기만 틀어 놓아도 시원하니 참 좋다! ^^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뒹굴거리며 바닥에 배 깔고 간식 챙겨 먹으면서 라디오틀어 놓고 요리 만화책 챙겨 보는게 가장 행복한 일
 비 소식도 들리고 어제 보다는 날씨가 조금 내려가 그나마 살만하네요~ ^^ 6월 초순인데 벌써부터 한 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에 가족들 건강 챙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입맛 없어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은 건강 간식 커피 아몬드 비스코티 준비해 봤어요~ &
 아~ 아침부터 푹푹 찌는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은 불 앞에만 서면 등줄기부터 흘러내리는 폭풍 땀 때문에 반찬 만들기가 힘들다~ ;;; 여느해 보다 일찍 시작된 여름 더위 때문에 벌써부터 기운이 빠져 입맛이 뚝 떨어졌는데, 더운 여름 지친 몸
 연휴동안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뭔가 매콤한 음식이 땡기는데 멸치육수에 청양고춧가루, 태양초고추장 팍팍~ 풀고 떡볶이, 어묵, 대파, 삶은달걀, 라면사리 그리고 향긋함을 더 해 줄 깻잎을 넣고 국물 자박자박하게 끓여낸 매콤, 향긋한 떡볶이를
 오늘 날씨가 어찌나 덥던지 잠시 일이 있어서 외출했었는데, 조금만 걸어 다녀도 등줄기에서 땀이 주르륵~ 주르륵~ ;;; 제가 울 아부지 닮아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남들보다 더위를 더 많이 타는데 벌써부터 날씨가 이렇게 더우면 어쩌라는건지올 여름이
 초여름은 사라지고 벌써부터 한여름 같이 더운 날씨의 연속인데 요즘처럼 더운날 입맛 당기는 짭쪼름한 밑반찬 한가지 만들어 본다~ 마트나 시장에 나가면 알싸한 마늘쫑이 많이 나와 있는데 마늘쫑은 3월에서 5월이 제철로 그냥 마늘쫑만 볶아도 좋지만 그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