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조금 춥게 잔 것 같더니 감기가 찾아올려는지 아침부터 코막힘에 근질근질 재치기까지 몸이 그새 반응을 하네요~ 울 이웃님들 주말을 잘 보내셨나요? ^^ 비 내리고 한층 더 쌀쌀해진 날씨에 이제는 정말 가을 실종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게 하루 앞으로 다가온 10월 가족들 건강 챙기는 달이 되셔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몸에 좋은 현미유로 깔끔하게 볶아낸 쫄깃한 맛이 일품인 표고버섯 가마보꼬 어묵볶음을 만들어 봤는데 요게 밥반찬으로 정말 굿이더라구요~ 어묵볶음 싫어하는 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쫄깃한.......
 남은 추석명절음식 활용요리 얼큰한 모듬전찌개 & 모듬전전골 무쇠주물냄비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머스타드 추석 명절은 지났지만 아직 냉동실에 각종 모둠전 얼려 놓으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로 냉동해 놓은 모둠전이 많은데 특히 기름에 부친 전은 바로 먹지 않으면 나중에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추석명절음식을 활용해 얼큰한 모듬전찌개를 만들어 봤는데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모듬전찌개보글보글 끓여 남은 전 뚝딱 해결했네요~ ㅎㅎ 따끈할 때는 너도너도 찾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이 안가는 각종 전들~ 기름
 가을 레시피! 비 오는날 생각나는 국물요리 매운불닭 고추장수제비 만드는법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였더니 저녁시간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담백한 수제비를 끓일까 하다가... 이렇게 하루종일 비 내리는 날에는 얼큰한 고추장수제비가 제격일 것 같아서 반죽 만들고 육수 우려서 속이 확~ 풀리는 매운불닭 고추장수제비 넉넉하게 끓여 본다! 어릴 적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놀다보면 금새 배가 꺼지기 마련인데 그렇게 출출할 때면 양푼 한가득 넘치듯 끓여내던 엄마표 울퉁불퉁 못생긴 수제비 한 그릇~ 수제비는 반죽을 손으로 툭툭~ 떼어 넣고
 하루가 다르게 싸늘해지는 찬 공기 때문인지 몸도 마음도 움추려드는 요즘, 가을이 제철인 통통하게 살 오른 갈치와 아삭한 가을 무 도톰하게 썰어 매콤한 양념장 넣고 냄비에 바글바글 조려내는 갈치무조림~ 명절내 느끼한 음식만 먹다가 매콤하게 조려진 갈치조림 한 냄비면 칼칼한 그 맛에 입맛도 돌고 부드러운 갈치살과 살캉하게 익은 무 한 조각이면 다른 열 반찬이 부럽지 않을 그런 맛이랄까? ^^ 남대문시장에 갈때면 일부로 꼭 한번씩은 들러 사먹던 남대문표 갈치조림~ 어떤 집은 투박한 뚝배기에 또 어떤 집.......
 울 이웃님들 추석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아직 추석 연휴가 많이 남았는데 지금쯤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가족들과 연휴를 즐기러 여행을 떠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모쪼록 남은 추석 연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어느 댁에서나 비슷하겠지만 명절 후 남은 명절음식 처리 이게 참 고민인데 한동안 똑같은 음식을 먹다 보면 금세 질리기 마련이죠~ ;;; 그래서 오늘은 남은 명절음식으로 산뜻한 별미요리 한가지 만들어 봤어요~ 명절음식 중 가장 처치곤란인 것이 바로 각종 나물.......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귀성길 차량이 많이 늘어 날 것 같은데 이웃님들 추석 명절 준비는 잘 되고 계신가요? ^^ 저희는 큰집이라 평소에 제사도 많고 명절 음식 준비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올 해는 좀 간소하게 준비할려는데 음식 많이만들어 봐야 남은 음식 처리도 그렇고 차례 모시는 음식적당히 마련하고 가족들 좋아하는 별식 만들어 먹을려구요~ 내일 전 종류는 몇가지 더 준비해서 부치겠지만 오늘은 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꼬치전을 미리 만들어 봤어요~ 사실 몇 해전 부터 손은 많이 가는데 가족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꼬
 저는 주말동안 예물 찾으러, 한복 맞추러 그리고 제철을 맞아 살이 잔뜩 오른 가을 꽃게 구입하러 종종 거리며 다녔더니 어젯 밤에는 개그콘서트 보다가 그냥 뻗었네요~ ㅎㅎ 주말은 잘 보내셨죠? 날씨가 정말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이 딱 맞아 떨어질 정도로 하늘은 높고 바람은 살랑거리는게 외출하기는 딱 이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와 명절음식 준비하시느랴 바쁘실텐데, 그래서 오늘은 명절 느끼한 음식들은 많이 해드실 것 같아서 칼칼한밑반찬 고추장멸치무침 소개해드릴려구요~ ^^ 시간날 때, 미리미......
 살찔 걱정 없는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프레쉬, 한우육수물냉면 & 메밀비빔냉면 짧은 팬츠,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늘씬한 아가씨들이나 날씬하다 못해 마른 연예인들을 보면 이런 푸념이 절로 나와요~ ‘아~ 한 철이라도 저렇게 날씬해 봤으면 참 좋겠다!’ 예전처럼 비키니 입고 해변을 누빌 것도 아닌데 뭐, 어때...? 이렇게 위로해 보지만 이미 반소매 옷을 꺼낼 때 부터 거슬리기 시작했던 나의 은밀하고 위대한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들~ (ㅠㅠ) ‘그래, 지금껏 미뤄 왔지만 올 여름엔 기필코 빼코 말테얏!
 다이어트 요리 햄 대신 두부를 넣은 두부김밥 with 덤앤더머스 풀무원 주부박스 살랑살랑~ 기분좋은 바람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초가을~ 가을 소풍날 빠질 수 없는 엄마표 김밥 가득 담은 도시락만 준비된다면 바로 고고씽~ 맛있는 김밥 도시락 싸 들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 요즘은 기본 김밥을 비롯해 다양한 재료로 속을 가득 채워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이색 김밥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말 만들어 본 다이어트 요리 건강식 두부 김밥 소개해드릴려구요~ 보통 가정
 다이어트 요리 단호박커리, 단호박카레라이스~ 무쇠주물냄비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머스타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커리 이웃님들도 카레 좋아하시죠? ^^ 맛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커리 저도 무척 좋아해 자주 챙겨먹는 편인데요, 여행을 갈 때도 빠지지 않고 요긴하게 쓰이는 건 물론이고 특별한 날 예쁜 그릇에 담아 서빙하면 간단하지만 폼나는 요리가 아닐까 싶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달콤한 단호박이 듬뿍! 가을 빛을 닮은 다이어트 요리 단호박 커리를 만들어 봤어요~ 샛노오란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는 단호박커리~ 일본에서 인도의
 울 이웃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주말에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좀 정신없이 보냈는데요, 11월 결혼을 앞두고 신경쓰고 준비해야 할 일들이 해도해도 왜 그렇게 많은지 차근차근 준비하는데도 끝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암튼 조금은 피곤한 월요일 비타민 보충하시라고 상큼한 파인애플 스무디에 무농약 찹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해가온 모나카 올려 만들어 봤어요~ 밖에서 사먹는 스무디도 맛있지만 마침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파인애플이 있어서 우유, 요거트, 올리고당 넣고 휘리릭~ 갈아 냈더니 시원하면서 상큼한.
화창한 토요일 아침... 유후~~~^^울 이웃님들 아침 식사는 하셨어요?저는 오늘 일 때문에 하루종일 움직여야 해서뤼~간단하게 두부김밥 챙겨 먹고 나갈 채비 할려구요~햄 대신 두부를 길쭉하게 썰어 소금,후추 간을 하고전분옷 묻혀 올리브유에 지져낸 뒤,간장,올리고당,물,후추 등 소스에 조려 김밥속에 넣어 봤는데요게요게 맛이 괞찮더라구요~ ㅎㅎ두부김밥 레시피는 조만간 포스팅 하는걸로~~~이웃님들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총총총 *^^*
 9월의 첫 주, 아직 한 낮의 태양은 뜨겁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은 초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게... 야호! 무덥던 여름은 가고 드디어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나 봐요! ^^ 가을이 되니 식욕이 확~ 되살아 나는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오늘은 쫄깃한 버섯에 구수한 들깨가루 팍팍 넣어 만드는 초간단 다이어트 반찬 소개해드릴려구요~ 긱종 국이나 찌개에 넣거나 반찬으로 만들면 좋은 느타리버섯은 우리집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느타리는 버섯 중에서도 가격 저렴하.......
 오늘은 아침 기온이 무려 16도 낮과 기온 차이가 무려 10도 이상 나는데 이런 환절기에는 특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장기간 숙성하여 잘 퍼지지 않고 쫄깃하고 맛있는 해가온 수연소면으로 쌀쌀한 느낌이 드는 초가을날, 더욱 생각나는 잔치국수 한 그릇 말아 봤는데요, 따끈한 잔치국수 다 먹고 났더니 왠지 온 몸 구석구석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예로부터 잔치국수는 결혼식, 생일잔치, 환갑잔치에 국수발 처럼오래 잘 살라는 의미를 담아 손님에게 대접한 음식으로 삶아 건진 소면에 고명을 얹고
 지금쯤 저녁 준비를 하시거나 저녁 식사 중이시죠? ^^ 오늘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저는 아침 일찍 볼일 보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 장 봐서 반찬이며 음식 만드느랴 지금까지 종종 거렸네요~ 그나마요 며칠 날씨가 선선해져 땀 많이 흘리지 않고 만들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던지~ 반찬은 오이지무침, 양파장아찌, 견과류멸치볶음, 꽈리고추건새우볶음, 그리고 골뱅이무침, 잡채, 과일샐러드, 동태전, 애호박전, 무쌈말이를 만들었거든요~ 몇가지 안되는 음식과 반찬이지만 하루종일 음식 냄새를 맡아서 그런가 오늘 저녁은 생각이 없는게
 한 번 끓이면 하룻동안은 온 집안에 진동하는 콤콤한 냄새~ 막상 한수저 뜨다 보면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음식이 바로 깊고 구수한 청국장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 철 없던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끓이시던 청국장 냄새가 왜 그리 싫었던지...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변한다고 저녁 노을이 질 즈음, 온 집안에 콤콤하게 청국장 냄새가 퍼지면 추억과 함께 식욕이 불끈 되살아 나거든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울 모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으레 청국장을 담그셨어요~ .......
 8월 31일 여느해 보다 많이 무덥던 여름이 이제 안녕을 고할려는가 봐요~ 여름의 막바지 요 며칠 아침, 저녁으로 달라진 날씨 때문인지 전기렌지 앞에서 지지고, 볶고, 끓이는 음식이나 반찬을자주 만들게 되는데... 오늘은 몇포기 남지 않은 묵은지로 초간단 밥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김장을 앞두고 아껴 먹던 묵은지 한쪽 꺼내 들기름 넣고 달달 볶아만든 그 음식, 묵은지볶음을 밥 위에 척 올려 먹으면 어느새 밥 한공기는 뚝딱~ 묵은지볶음은 시골 외할머니가 그리워지는 고향의 깊은 맛이 아닐까 싶거든요~ 묵은지볶음의 가장..
 해피투게더 애간매점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 프레시안 우리밀 왕교자 만두로 만드는 닭갈비 만두 울 이웃님들 오늘 저녁에는 무슨 반찬에 저녁 드실거예요? ^^ 저는 오늘 저녁엔 밥 대신 밥보다 좋아하는 만두로 한끼 해결할려는데, 네네~ 맞습니다, 맞구요! ^^ 지난주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파란을 일으킨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가 오늘 저녁 메뉴랍니다~ ㅎㅎ 지난번 짜치계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는 딱 내 스타일야! ㅎㅎ 사실 만두하면 찌고, 굽고, 튀기고, 끓여 먹는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좀 선선해지니 밥맛이 살아나서 그런가 뭔가 맛있는 반찬이 자꾸만 생각나고 땡기는게... ^^ 그래서 오늘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한 동안 반찬 걱정 뚝 그치는 짭조름한 소고기 장조림을맛깔나게 만들어 본다~ 요즘이야 소고기로 만드는 장조림이 흔한 반찬이 되었다지만 장조림은 옛부터 손님상이나 아버지 밥상 위에나 오르던 귀한 고기 반찬 중 하나인데 막상 맛깔스런 장조림 만드는 비결이 선뜻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맛있는 장조림 만드는 비결은 소고기를 아주 무르지도, 돌덜이처럼 딱딱하.......
 생선조림 중에서 으뜸! 고소하고 부드러워 입맛을 살리는 매콤 병어조림 육고기 보다 물고기 생선을 즐기고 무척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 나 역시도 부모님 식성을 닮아서 그런가 어릴적 부터 생선이라면 사족을 못썼다! 자칫하면 비릴 수 있는 등푸른 생선도 그렇고 담백한 갈치, 명태, 가자미, 병어 등등 어린 입맛에 왜 그렇게 생선이 맛있었는지 잘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 밥 먹는다~ \" \" 무슨 반찬? \" \" 개구리 반찬~ \" \" 죽었니? 살았니? \" 저요? 당연히 살았죠! ㅋㅋㅋ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불가 지난주 까지만 하더라도 뜨거운 국이나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어도 꾹 참고 웬만하면 뜨거운 가스불 쓰지 않는 음식들 위주로 해 먹었는데... 요
 비빔밥은 김치, 갈비, 불고기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 전통 비빔밥 한 그릇에는... 갖은 나물, 채소, 고기, 달걀 등이 담겨 영양적으로도 뛰어나고 한국 전통의 색상인 오방색의 조화로움이 보기에도 좋고 멋스러움을 더 한 음식이라 자부한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울 이웃님들 시원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 새롭게 시작된 한주, 오늘도 역시나 한 낮에는 무척 덥지만 그래도 선풍기 틀어 놓고 집 안에 가만히 있으면 지난주 보다는 괜찮은 것도 같고... ^^;; 말인즉슨 왠지 피곤한 월요일,이 시간까지 빈둥거렸다는거죠~ ㅎㅎ 매주 목요일에 방영되는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많이들 좋아하시죠? 저는 사실 앞
 늦은 점심 후딱~ 챙겨 먹고 후식으로 아삭한 천도복숭아 입에 하나 물고 포스팅 할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오늘도 역시 무지하게 덥네요~ 참, 이웃님들은 무슨 반찬에 점심 드셨어요? ^^ 요즘 날씨가 더워서 입맛 없다는 분들이 참 많으신 것 같은데, 오
 역시나 무더운 하루, 울 이웃님들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는데 아직 이렇게 더우니 이젠 절기를 따지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고 아무튼 덥네요~;;; 그런 그렇고 내일은 광복절 쉬는 날이라 그런지 오늘 꼭 주말 같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후아~ 오늘도 역시나 무더운 하루, 어제 말복이 지났지만 뉴스를 들어 보니 올 여름은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극성을 부린다고 하는데 생각만으로도 덥다! 오젠에 잠깐 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김없이 지나칠 수 밖에 없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는데 오늘이 바로 삼복더위 중에서도 제일 덥다는 말복, 더워도 너무 더워 올 여름은 여느해 보다 더 많이 지치고 힘든게 사실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쭉쭉~ 빠지는 무더운 여름
 여름이니까 여름엔 열무비빔국수 여름철 별미 매콤한 열무비빔국수 만드는법~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꾸물거리는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축축~ 쳐지는 그런 날, 지겨운 장마와 후덥지근한 날씨에 입맛마저 잃어버린지 오래된 것 같은데... 뭔가 상큼하고
 비 오는 날 별미 부추고추장떡, in rainy day 기분과 입맛이 살아나는 추억의 장떡 추적추적~ 비 오는 날에는 지글지글~ 기름에 부쳐내는 고소한 전, 부침개 생각이 간절해지는데 신김치 쫑쫑 썰어 넣고 김치전을 부칠까 하다가 고추장, 된장 푼 물에
 다시금 시작된 월요일 지긋지긋했던 장마도 물러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의 전쟁이 남았는데 어제, 오늘 후아~정말 덥다! ;;; 에어컨을 돌려도 그 때 뿐이고, 찬물에 샤워를 해도 그 때 뿐이니, 난 괜찮다! 라며 자기 최면을 아무리 걸어봐도 더운건 어쩔수가
 날씨가 흐릿하니 뭐라도 금방 하늘에서 쏟아질 것 만 같은 금요일 오후, 후덥지근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불쾌지수 또한 많이 높은게 아오~ 온 몸이 끈적끈적 이런 느낌 정말 싫다규! ;;; 이런 날에는 좋은 사람들과 주점에 모여 앉아 부침개에 막걸리 한 사
 어제 새벽에는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려서 걱정 했었는데 오늘은 다행이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가 기분까지 활짝 개인 듯 싶은게 한 낮에는 무척 덥지만 그래도 습도가 높지 않은 이런 날이 전 참 좋더라구요!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데 이미 바캉스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