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떨어진 기온 때문인지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갓 지은 밥에 따뜻한 국, 그리고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밥상 차리기가 한결 수월해지는데 ^^ 어릴적 부터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 보다는 황태, 북어, 홍합, 조개, 들깨 등을 넣은 미역국을 더 자주 먹어서 그런가 내 입맛에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일품인 들깨미역국이 최고인 것 같다! ㅎㅎ 몸에 좋은 들깨와 미역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들깨미역국 팔팔 끓이고 잘 익은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어느새 밥 한 그릇 뚝딱! 우리 집은 미역국을 끓일 때,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