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지만 어릴적에도 오징어를 참 좋아했었어요~ 물컹거리지도 않고 야들야들 탱탱하게 씹히는 오징어의 식감이 좋았다고 할까? 아무튼 물오징어든, 마른오징어든, 반건조오징어든, 오징어채든, 오징어로 만든 반찬이며 국, 찌개, 일품요리 등등 아직도 오징어를 좋아하는 입맛은 여전하네요~ 그렇게 사시사철 즐겨 먹는 오징어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 맛과 신선도가 높아지는데요, 겨울이 제철인 오징어 몇마리만 사다 놓으면 지지고, 볶고, 끓이고, 튀기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오징어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