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성애자 남편을 위해서 지난 주말 만들어 본 돼지고기덮밥~ 고기라면 그것도 돼지고기라면 아주 환장을 하는 입맛인지라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서 한그릇 요리로 만들어 줬더니 맛있다며 얼마나 잘 먹던지... 가끔은 저도 사람인지라 미울때도 있지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괜시히 뿌듯하면서 흐믓해지는게 그래도 와이프 밖에 없지? ㅋㅋ 자칭 일본식 돼지고기 덮밥 부타동! 만들기 간단하고 한끼식사로 즐기기 좋은데요, 우리 입맛에 맞게 매콤 짭조름하게 만들어 언제 먹어도 참 맛있고 갓 지은 밥 위에 올려 부타동 덮밥식으로 먹어도 좋고 따로 접
제주 맛집 고기국수가 생각난다면 앙끄레국수 제주 여행을 하면서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들을 두루두루 섭렵했지만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몇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진한 국물이 일품인 고기국수에요~ 언제부터 제주도에서 고기국수가 유명해졌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면 고기국수가 맛있다는 제주 맛집 한두곳씩은 꼭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ㅋㅋㅋ 제주도 대표메뉴인 고기국수가 유명한 제주 맛집 앙끄레국수~ 이번 제주여행에서 고기국수집 몇군데 다녀왔지만 그 중에서도 꽤 맛이 좋았던게 생각이 나서~ 앙끄레는 한
바다의 국수 꼬들꼬들 맛있는 건강 반찬 꼬시래기초무침~ 파래, 미역, 다시마, 김, 톳, 꼬시래기 등등 해초류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은 꼬시래기 한뭉치 덥석 집어다 반찬을 해 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지 뭐에요~~~ ㅎㅎ 바다의 국수라 불리는 꼬시래기 가늘고 긴 모습이 마치 국수 면발 같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해요~ 특히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은데 저처럼 새콤달콤 초무침을 해 먹어도 좋고, 후라이팬에 살짝 볶거나 영양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진짜 굿굿굿이에요~ 꼬시래기는 남도에서 밑반찬으
중문 맛집 밥도둑이 여기 다 모였네! 제주산 갈치, 전복이라면 자다가다 벌떡! 아주 환장하는 저~ ㅎㅎ;;; 갈치를 처음 먹어본 사람 마냥 촌스럽다 놀리지 말아요~ ♬ 먹고 또 먹어도 맛이 좋은 걸 우째! ㅋㅋㅋ 특히 매콤한 갈치조림과 고소한 갈치구이 둘다 좋아하는데 지난 제주 여행 때 중문에서 글쎄 새로운 갈치 맛집을 찾았지 뭐에요~ 며칠 전, 갈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대서양 갈치가 싸길래 사다 먹은적이 있었는데... 완전 실망실망 대실망 했었더랬죠~ (ㅠㅠ) 내가 알던 그 맛이 아냐! ;;; 역시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 내일까지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끈한 된장국이 제격일 듯 싶어서 오늘 아침에는 구수하게 건새우 듬뿍 넣고 얼갈이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여 냈어요~ 구수한 얼갈이배추된장국 한 솥 끓여 밥 말아 먹었더니 속도 편하고 온 몸이 따뜻한 기분이 드는게... 아시잖아요? 된장국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건~ 많이 먹어도 부담없고 소화도 잘 되는 건새우 얼갈이배추된장국 그 맛이 상상 되시죠? ^^ 기호에 따라 매콤한 청양고추 한두개 썰어 넣어 주면 칼칼한 그 맛에 전날 숙취로 고생할 때, 해장국
지금 전국이 꽁꽁~ 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 그 추위를 뚫고 신선하고 달콤한 맛으로 무장한 겨울 시금치 섬초가 우리집 밥상에 열심히 오르고 있어요! 땅이 굳고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겨울철 노지에서 푸릇한 채소가 난다는 것은 경탄할 만한 일인데 겨울 시금치 섬초는 짧고 굵지만 단단하게 여물어 맛이 더 좋고 나물, 샐러드, 국에 넣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신선하고 달콤한 그 맛이 입 안 가득히 퍼진답니다~ 섬초, 포항초라고도 불리는 겨울 노지 시금치로 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집집마다 시금치무침 만드는법이 조금씩 다를 수
제주도 맛집 푸짐한 해물탕이 끝내줘요!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에 곧 눈발이라도 날려줄 오늘의 날씨~ 하룻밤 사이에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 이런 날에는 역시 뜨끈한 해물탕에 찬소주 아닙니꽈? ^^ 제주도 맛집 푸짐한 양에 놀라고 맛에 또 한번 놀랬던 청도를 찾았던게 제주도 여행 첫날이였나?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거리지만 활문어가 들어간 엄청난 양의 해물탕 그 맛은 절대네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죵! ㅋㅋㅋ 해물뚝배기는 넣어도 넣어도~ 제주도 맛집 청도 해물탕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밀 그런 맛이랄까? ㅋ 제주 여행 첫날 공항에서 내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이보다 더 한 고민의 순간이 있을까요? 햄릿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했었던 것 처럼 말이죠? ㅎㅎ 물론 택도 안되는 비교인 줄은 알고 있지만 메뉴 하나 때문에 겪어야 했던 고민과 심적 갈등이 정말 만만치가 않았었는데 혹 저만 그런건 아니였겠죠? ㅋㅋㅋ 그렇다면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ㅎㅎ;;; 왠욜~ 대체 언제적 개그인지 이럴 때 보면 나이를 속일 순 없는 것도 같네요~ ㅋㅋ 오늘은 또 뭐 먹지? 행복한 고민하지 마시라고 제가 추억
매콤하게 입맛 돋우는 추억의 반찬 꽈리고추찜 좋아하시나요? ^^ 저는 꽈리고추찜 무쟈게 좋아하는데 며칠 전부터 요게 그렇게 땡겨서뤼 휘리릭~ 만들어 봤어요~ 매콤한 맛이 일품인 꽈리고추찜 하나면 열 반찬이 부럽지 않은데 연한 꽈리고추에 밀가루옷 입혀 찜통에 살짝 쪄 낸 후 갖은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내면 매콤하고 알싸한 꽈리고추의 맛과 향에 퐁당~ 빠지실거에요~ ㅎㅎ 저 어릴적 친정엄마는 밥 뜸 들일 때 쯤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서 쪄낸 뒤 양념에 무쳐내셨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꽈리고추찜이 밥반찬으로 올라오던 날에는 갓 지은 밥에서도 매
서귀포 맛집 수제버거 먹고 하하호호~ 살짝 출출해지는 이 시간~ 지금 이 순간 ♬ 햄버거 하나 먹었으면 참 좋겠다능~ ㅋㅋㅋ 그것도 짱 맛있는 수제버거로... 가끔씩 햄버거가 땡기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인 듯 싶어요~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맛있는 수제버거 한개만 먹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귀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고 SNS에 먹방사진 예쁘게 찍어 올릴 수 있는 바로 그곳! 수제버거 전문점 하하호호~ 다녀온 이야기 보따리 살짝 한번 풀어 볼게요~ ㅎㅎ 수제버거 카페 서귀포 맛집 하하호호~
오늘은 또 어떤 반찬을 만들어 밥상 위에 올릴까? 매일 반찬 걱정만 좀 줄어도 주부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편할지 그 마음 이해하시죠? ^^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두면 편하겠지만 냉장고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맛이 변하기 시작하니 에효~ 끝도 없이 반복되는 반찬과의 전쟁! 대한민국 선배 주부님들 존경합니데이~ 그래서 오늘은 휘리릭~ 뚝딱! 눈 감고도(?) 만들 수 있는 반찬 오뎅볶음을 만들어 봤는데요, 간장으로 달콤 짭조름하게 볶아내면 며칠 반찬 걱정은 줄일 수 있으니까 좋고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좋고~ 오뎅볶음은 학창시절 도시락 반
제주 감귤 따고 동물쇼 보고 정말 가볼만한 곳이네~ 제주도 하면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서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 등등 떠오르는게 많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제주 감귤 빼 놓고 말하긴 어려울 듯 싶어요~ 예로부터 제주 감귤하면 임금님께 진상하던 무척 귀한 과일이였는데 지금은 제주 감귤이 흔해졌다고는 하지만 제주도 현지에서 직접 맛 보았던 달콤한 감귤 맛은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 감귤도 따고 귀여운 동물쇼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온 모습 보여드릴게요~ 서귀포에 위치해 있는 휴애리는 제주 감귤 체험 뿐 아니
생일 축하해!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비록 나만의 당신은 아니지만 ㅋㅋ 10년이 다 되어가는 동안 한번 싸운적도 없고 언제나 내편이 되어준 예쁜 동생~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오늘도 넘 즐거웠던 그녀들과의 만남! 좋다! 좋다! 참 좋다! ㅇㅔ ㅎㅔ ㄹㅏㄷㅣㅇㅕ~~~ 이래서 한번 맺은 인연이란 참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이 느낌 그대로 늙어 꼬부랑 할머니가 될때까지 함께 했으면
대한민국 국민 간식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떡볶이 무척 좋아하는데 요즘은 다양한 맛으로 무장한 떡볶이 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맛의 오리지널 떡볶이에서 약간의 변신을 꾀하였는데요, 고추장에 크림파스타소스를 적절히 섞어서 아이들을 위한 맵지 않은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매콤한 고추장과 고소한 크림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맵거나 느끼하지 않고 딱 좋은! 색감도 예쁜 로제 떡볶이는 가족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영양만점 간식
서귀포 맛집 푸짐해서 더 좋은 쌍둥이횟집 서귀포 맛집으로 유명한 쌍둥이횟집 많이 들어 보셨죠? 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이자 가성비 갑(!)인 서귀포에 있는 쌍둥이횟집은 소문이 자자해서 다들 한두번씩은 가보셨을 법도 한데 저도 이번에 벌써 두번째인가 그렇거든요~ ㅋㅋ 가성비가 훌륭해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메인 메뉴 뿐 아니라 사이드메뉴 일명 스끼다시라고도 하죠! 그게 정말 푸짐하고 무척 좋아서 기억에 남은 곳이 되어 버렸답니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서귀포 맛집~ 쌍둥이횟집은 제주도 여행 시 관광코스라 불릴
지금 맛보지 않고 놓치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 제철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생굴 좋아하시나요? ^^ 굴은 풍부한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 때문에 \"바다의 우유\" 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풍부한 바다의 맛과 영양을 한번에 챙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제철 식재료가 없을 듯 싶거든요~ 제철에 나는 탱글탱글 싱싱한 생굴은 어떻게 먹어도 참 맛이 좋지만 오늘은 생굴 자체의 신선함을 맛보기 위해서 새콤달콤 초고추장 만들어 생굴초회로 즐겨 봤어요~ 아놔~ 월요일 아침 댓바람 부터 술이 땡기면 안되
중문 흑돼지 맛집 솥뚜껑 반갑구만 반가워요! 글쎄~~~ 중문 흑돼지 맛집에서 정말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너무 반갑고 무척 정겨운 물건(?)을 만났지 뭐에요? ㅋㅋㅋ 바로바로 솥뚜껑! ㅋㅋ 소싯적 솥뚜껑 삼겹살이 유행했었을 때 참새가 방앗간 들리 듯 하루가 멀다 하고 친구들과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말이죠! ㅋㅋ 제주도에서 연탄구이 흑돼지는 자주 먹었지만 솥뚜껑에 구워 먹는 흑돼지 맛집은 또 처음이라~ 언제가도 새로운 제주도... 오름, 올레길 뿐 아니라 예쁜 바다를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많이들 떠나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윈드서핑을
요즘은 김밥 도시락 말고는 도시락 싸는 일이 거의 없어서... 오늘은 이상하게 도시락에 밥과 밑반찬 담아서 먹고 싶지 뭐에요? ㅎㅎ 수많은 도시락 반찬들이 존재하지만 종종 남편 맥주안주로 아껴서 먹고 있던 오다리 백족으로 짭조름한 밑반찬, 도시락 반찬 한가지 후딱~ 만들어 봤어요~ 쫄깃함이 두배 오다리는 그냥 먹어도 버터구이를 해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밥반찬으로도 굿뜨~ 요고 요고 짭조름해서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인기만점일 듯 싶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쫄깃쫄깃~ 맛있는 오징어 다리가 있으시다면 오다리볶음 만들어 보세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굴, 생굴 좋아하시나요? ^^ 굴은 풍부한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 때문에 \"바다의 우유\" 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풍부한 바다의 맛과 영양을 한번에 챙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제철 식재료가 없는 것 같아요~ 제철에 나는 통통하고 싱싱한 생굴은 어떻게 먹어도 맛이 참 좋은데요, 생굴초회는 기본이고 굴전, 굴국, 굴밥, 굴전골, 굴라면, 굴튀김, 굴떡국, 굴칼국수 기타등등~ ㅎㅎ 취향껏 입맛에 맞게 해드시면 엄지 척! 정말 끝내주지요~ 제철맞아 싱싱한 생굴에 달걀옷 입혀 노릇하게 부쳐낸 고소한
2016년도 달랑 달력 한장 남기고... 12월의 첫주 첫날이 밝았네요! 어제보다는 날씨가 좀 풀린 듯 한데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옷 든든히 챙겨 입고 외출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남은 12월 한달도 활기차게 절대 후회가 남지 않게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 어제 제주도 고기국수 포스팅 올리고 났더니 급 면 종류의 음식이 땡기지 뭐에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제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슈퍼맨도 아니공~ ㅋ 꿩 대신 닭이라고 마침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사골육수는 있겠다 근처 전통시장 단골가게의 손칼국수
생면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중문 맛집 하늘빛을 닮은 예쁜 제주 바다와 오름, 올레길은 물론이고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두배 아니 열배 아니 스무배는 더 즐거운 제주도 여행~ 제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먹거리들이 다양하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처음 맛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중문 맛집 영실국수~~~ 이제 중문 맛집을 떠올리면 고기육수의 진한 국물과 싱싱한 회 그리고 100% 생면으로 만드는 고기국수, 회국수 맛을 절대 잊을 수가 없는데요, 면성애자, 면귀신 머리쥐나가 애정하는 국수가 맛있었던 바로 그곳 중문 맛집 영실국수에요~
우리 농식품의 현명한 소비 건강한 식생활 건강맛집을 알려주는 농식품정보누리 신토불이 라는 뜻처럼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농산물이야 말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주면서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먹거리가 없을 듯 싶은데요, 요즘은 로컬푸드 매장도 곳곳에 많이 생기고 있고 그만큼 우리 농식품의 현명한 소비 뿐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점점 더 현명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우리 소비자들이 쏙쏙 들이 다 알기에는 너무 방대해서 쉽지가 않은데요, 간혹 먹거리에 장난을 치는 곳
음식은 단지 먹는 것 만이 아니라 한그릇 가득 그리움, 추억, 사랑을 담기도 하죠! 그렇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소중한 기억을 추억하며 가족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되살려 주기도 하는데 소박하다 못해 조금은 촌스러운 그 맛, 김치콩나물국밥은 저에게 그런 음식 중 하나에요~ 차가운 바람에 꽁꽁 언 몸과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줄 따끈하고 소박한 국밥 한 그릇~ 김치콩나물국밥을 떠올리면 먼 시간 속 가난했던 시절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엄마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난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빛났던 젊은시절 엄마의 모
선물추천 쫀득쫀득 중독성 강한 중문 오메기떡 우동 먹으로 일본을 동파육 먹으러 중국을 에그타르트 먹으러 대만을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을 간다는 분들은 참 많은데... 저는 오메기떡 사먹고 주변에 선물 보내드릴려고 제주도 갑니다! ㅋㅋㅋ 제가 좀 많이 오바했나요? ㅎㅎ 그만큼 제주도 중문 오메기떡이 맛있다는 소리인데 완전 강추! 제가 애정하는 통갈치 원조로 유명한 춘심이네 통갈치구이 먹으러 갔다가 2층 봄 카페에 있는 춘심이네 오메기떡 중문점에 들러 차도 한잔 마시면서 겸사겸사 맛있는 오메기떡 사가자고 올라갔어요~ 제주도 중문 오메기떡
첫눈 오는날 따뜻하게 즐기는 밀크티 타임 with 립톤 밀크티 지난 토요일 서울에도 첫눈이 내렸는데 첫눈 많이 기다리셨나요? ^^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내려준 첫눈 덕분에 남편과 함께 연애시절로 돌아간 듯, 따뜻한 밀크티 한잔에 쿠키 몇개 곁들여서 디저트 타임을 집에서 즐겨 봤는데요,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따뜻한 집 안에서 소복하게 내리는 첫눈을 바라보며 나름 운치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립톤 밀크티는 리얼 홍차의 풍부한 향과 신선한 우유가 절묘하게 조합된 진짜 밀크티로 얼마 전 립톤 밀크티가 새롭게 출시되어 저도 이번에
여러분~ 좋은 아침 굿모닝이에요! ^^ 어제 날씨가 좀 풀린 듯 하더니 오늘 아침은 영하권 춥게 느껴지는 날씨지만 햇살 만큼은 반짝해서 월요일이지만 기분좋게 시작했어요~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추운 날씨지만 어깨 웅크리지 마시고 활기차게 아셨죠! ㅎㅎ 늘 그렇지만 오늘은 어떤 반찬을 만들어 밥상에 올릴까 고민하는 주부의 숙명... 잠시 고민하다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와 유통기한 며칠 남지 않은 크래미 맛살이 보이길래 고소한 맛을 더 해 줄 달걀 몇개 풀고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부쳐 봤어요~ 기름에 지글지글~ 팽이버섯 크래미전
아기과자 추천! 믿고 먹을 수 있는 하인즈 베이비 아기간식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음식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은 온 세상 엄마들의 공통된 바람이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우리 아이들이 먹는 음식, 간식들은 영양은 풍부하면서 안전한 먹거리로 만든 걸 찾아서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인데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기과자, 아기간식 소개해드릴게요~ 호주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유아 간식 브랜드인 하인즈 베이비 아기과자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론칭이 되었어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해외직구를 통해서
중문 맛집 멜젓에 찍어 먹는 흑돼지 되게 맛있네! 불금에는 맛있는 흑돼지 먹방 포스팅이 제격! ^^ 맛있는 음식이 많은 제주도 그 중에서도 흑돼지 맛집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할 정도로 제주 현지에서 먹는 흑돼지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데요, 두툼한 흑돼지를 멜젓에 콕~ 찍어 먹는 그 맛 때문에 제주도로 이민가고 싶을 정도니까요~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중문 맛집 돈가마을~ 개(?)를 닮은 흑돼지가 쌍엄지 척! 들고서 반겨주고 있었는데 왠열~~~ ㅋ 가게 앞쪽으로 주차공간이 완전 빠방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
요 며칠 집을 비웠더니 마땅한 반찬이 없네요~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 마트에 나가서 장보기도 살짝 귀찮고 해서뤼~ ㅋㅋ 냉장고를 뒤져보니 밑국물용 다시마는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까 완전 바삭 꼬소 달콤한 추억의 밑반찬, 도시락 반찬 다시마부각을 휘리릭~ 튀겨 봤어요~ 저 어릴적 친정엄마는 다시마부각을 자주 만들어 밥상에 올리셨어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싸주셨는데 바삭꼬소달콤한 그 맛에 맨 입에 과자처럼 마구 집어 먹다가 물을 한바가지나 퍼 먹었던 추억도 살포시 생각나고~ ㅋㅋㅋ 감칠맛 돋는 다시마를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달콤달
네리움 메모리포뮬러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추천 2016년도 한달하고 보름 남짓 남았는데... 한해 한해 갈 수록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시간 뿐인가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기억력... ㅎㅎ;;; 나이를 먹어 가면서 건망증도 함께 심해지는건지 뒤돌아서면 까먹고~ 뒤돌아서면 까먹고~ 뒤돌아서면 까먹고~ 이제는 달력이나 수첩에 메모를 해두지 않으면 어제 일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정말 깜박하고 잊어버리기 일쑤니 어쩜 좋을까요? (ㅠㅠ) 연세드신 부모님들이 보
나의 슬픈 바다여...차가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바다의 느낌은 왠지 모르게 쓸쓸하고 서글프고 슬프다. 하지만 슬프도록 아름답다고 했던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슬프니까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겨울 바다~ 화려한 여름 바다도 좋지만 조금 쓸쓸하고 서글프고 슬프지만 나는 겨울 바다가 더 좋다. 조정현 - 슬픈 바다, 1989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부드럽고 말랑말랑 촉촉한 진미채무침은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밑반찬이죠! 요즘 마트나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진미채무침 사 먹을려고 하면 생각보다 돈이 솔찮히 들어가는데 이럴 땐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돈 버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청춘,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가 많아서 엄마가 자주 싸주셨던 기억이 살포시 나네요~ 매콤달콤 맛있는 진미채무침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밑반찬인데요, 갖은 양념에 슥슥~ 무쳐내면 일주일이 든든해지거든요~ 호박씨, 해바라기씨 씨앗까지 듬뿍 넣어줬더니 오오~ 고소한게 더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