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 역시 계절의 변화는 정확한 것 같아요~ ​불가 지난 주 까지만 하더라도 낮이나 밤이나 무척 더웠었는데, 이제는 한 낮의 따가운 햇살 마저도 그렇게 부담스럽지만은 않으니 추석이 멀지 않았네요! ​ 오늘은 명절을 앞두고 온 가족이 들러 앉아 함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비싼 몸 값을 자랑하는 소갈비 대신 가격 대비 소갈비 빰치게 맛있는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