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웃님들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 갑자기 어떤 반찬을 해서 드셨는지 막막 알고 싶고 궁금해지는게~ ㅎㅎ 저는 아직 저녁 전인데요, 신랑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시 30분에서 늦으면 8시경 쯤 오는 날이 많아서 오늘은 또 뭘 해먹나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사골육수 녹이고 늘 그렇듯이 명절 지나고 나면 주방, 냉장고 곳곳에 굴러 다니는 깡통햄, 소시지, 베이컨 썰어 넣고, 파 송송~ 그리고 콩나물, 묵은지, 양파, 감자, 버섯 쑥갓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