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 때가 있잖아요?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추억의 간식들이 생각나는 그런 날, 갑자기 추억의 간식 사과샐러드가 그렇게 땡겨서 냉장고도 비울 겸, 겸사겸사 고소하고 상큼한 사과달걀샐러드를 휘리릭~ 만들어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오랫만에 마요네즈 듬뿍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봤는데 저 어릴적 요고 진짜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면 뭐든 OK~ 사과, 삶은달걀, 햄, 맛살, 건포도 넣고 만들어 봤는데요, 칼로리 걱정은 잠시 넣어둬~ 넣어둬~ 먹고 싶은건 먹어야지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ㅎㅎ;;; 그냥도 먹고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