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제법 많이 내렸네요! 하얀게 쌓인 눈을 보는 건 참 좋지만 아침 일찍 출근하시는 분들은 출근길 힘드셨죠? 낮부터는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고 하는데 퇴근길 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오늘 아침에는 동글동글~ 주먹밥 만들어 출근하는 남편 입에 한개씩 쏙쏙~ 넣어주었는데요, 바삭한 김부각을 넣었더니 고소하니 맛있다며 한 접시 싹~ 비웠더라고요~ 마침 불고기 재워둔게 있어서 수분없이 바특하게 볶고 갓 지은 따끈한 밥에 김부각을 부셔서 조물조물~ 주먹밥은 간편한 아침식사 메뉴로 그만이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정
표선 맛집 제주 근고기 제대로 즐겨 볼까낭~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렇게 우리들은 다시 한번 뜻을 모아모아~ 해가 바뀌고 겨울이 한창인 1월의 제주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1월 한 겨울의 제주도는 어떨까? 봄, 가을에는 다녀봤지만 겨울은 처음인지라 기대감이 한껏~ 계절에 따라 그 느낌이 또 색다르더라고요~ 역시 엄지 척! 제주아일랜드 짱 먹거~ ㅎㅎ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지난번에 한번 맛보고 반해 맛집리스트에 찜콩해둔 표선 맛집 모메든으로 고고~ 제주 근고기 한판 클리어~ 하고 본격적으로 겨울의 제주 구경 해 볼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 것 같죠? ^^ 햇살은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덥고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드는 목요일, 저는 어젯밤 늦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피곤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요~~~ ㅎㅎ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때 맛있는 요리가 지친 일상에서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는데요, 생크림을 듬뿍 넣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콘스프를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콘스프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가족들 바쁜 아침 간단 아
서울은 아직 많이 춥죠? 전 어제 제주여행 왔는데 여긴 포근해요~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데요, 애월바다가 보이는 운치있는 카페에서 향긋한 모닝커피 한잔~ 역시 굿 초이스~^^ 따뜻한 하루 되세요!
왜 그럴 때가 있잖아요?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추억의 간식들이 생각나는 그런 날, 갑자기 추억의 간식 사과샐러드가 그렇게 땡겨서 냉장고도 비울 겸, 겸사겸사 고소하고 상큼한 사과달걀샐러드를 휘리릭~ 만들어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오랫만에 마요네즈 듬뿍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봤는데 저 어릴적 요고 진짜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면 뭐든 OK~ 사과, 삶은달걀, 햄, 맛살, 건포도 넣고 만들어 봤는데요, 칼로리 걱정은 잠시 넣어둬~ 넣어둬~ 먹고 싶은건 먹어야지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ㅎㅎ;;; 그냥도 먹고 남은
요즘 마트나 시장에 나가보면 파릇파릇 신선한 물미역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추운 겨울 제철을 맞은 물미역 맛 좋지 가격 저렴하지 이만하면 착하고 건강한 먹거리 중 일등이 아닐까 싶거든요~ 단돈 몇천원이면 넉넉한 양으로 물미역을 구입할 수 있는데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물미역무침을 해 놓으면 입맛 돋우는 밥반찬으로 우리네 밥상에 착한 먹거리가 되어 겨울철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칼슘과 철분, 단백질 함량이 특히 풍부한 미역은 바다의 채소라고도 불리는데..
설 명절선물 추천! 영광 법성포 굴비 보화굴비 with 굴비손질법 한국사람이라면... 밥상 위의 진정한 밥도둑 굴비 좋아하시나요? ^^ 명태가 동해안을 대표한다면 굴비는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우리나라 대표생선 중 하나인데요, 구이, 조림, 찜, 등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굴비는 기운을 북돋워 주는 참조기에 전통방식으로 섭간을 해 법성포 앞바다의 바람을 맞으면서 말리는 귀한 생선으로 예로부터 잔칫상, 제사상,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던 한국의 대표적인 생선이자 먹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예로부터 궁중에 진상되었을 정도라니 예나 지금이나
겨울방학을 시작한 아이들... 매일 간식 걱정에 반찬 걱정에 요즘 고민이 많으실 듯 싶은데요, 영양만점 찜질방 구운계란 만들어 보실래? 요즘 계란값이 아주 후덜덜덜~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이 먹을 간식 밖에서 파는거 말고 엄마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주면 믿을 수 있고 맛도 있고 안심할 수 있고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 삶은계란과는 또 다른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구운계란~~~ 전기밥솥으로 찜질방 구운계란과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 이후로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만들어 먹었는데 시간은 좀
\"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 할 순 없어도~ \" 이러면 안되는데 겨울밤은 길고 길어 어김없이 술한잔 생각이 나는데 만약 마땅한 술안주가 없다면? 눈감고도 휘리릭~ 만들 수 있는 베이컨 숙주볶음 어떠세요? 올해부터는 술을 좀 자제할려고 노력중인데 우쒸~ 남편이 도와주질 않네요~ (ㅠㅠ) 어젯밤도 남편 핑계를 되면서 만들어 본 베이컨 숙주볶음에 시원한 맥주 한잔(?) 아니 댓병 호로록~ ㅎㅎ;;;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는 먹고 죽은 귀신이 땟깔이 곱다고 글케 생각하기로 했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다
설 명절선물 준비는 김영희 부각 고향Ⅱ선물세트 with 정읍단풍미인쇼핑몰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서둘러 명절선물 준비하셔야죠? ^^ 보통은 고기, 과일, 수산물, 생필품세트 등을 많이들 생각하고 계실테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평범한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우리 전통의 먹거리 부각선물세트가 어떨까 싶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미리 설 명절은 앞두고 보기에도 흐믓해지는 김영희민속식품 김부각 고향Ⅱ선물세트를 보내주셨는데 소개해드리면서 명절선물로 추천드릴려고 해요~ 국산 찹쌀과 양질의 김만을 엄선하여 맑은 공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어제, 오늘 날씨가 쨍~ 하니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한방에 녹일 수 있는 뜨끈한 겨울별미 얼큰한 동태찌개 보글보글~ 끓여 봤어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동태찌개 요즘 제철인 담백하고 부드러운 동태에 알도 내장도 가득가득~ 역시 겨울에 먹는 동태찌개는 속이 알차서 좋다니까요~~~ ㅎㅎ 동태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신선한 명태는 생태, 말린 명태는 북어, 얼린 명태는 동태, 반쯤 건조한 것은 코다리 새끼는 노가리라 불리는
올 2017 정유년 설은 다른해 보다 빨라서 우리 주부님들 명절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실 듯 싶어요~ 물가는 장난 아니게 올랐는데 월급봉투는 한정 되어 있으니 (ㅠㅠ) 아무리 알뜰하게 명절 준비를 한다고 해도 많이 고민스러우실텐데 그래도 명절의 가장 큰 의미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모여 앉아 음식을 장만하고 정을 나누는 날이니까, 설 명절음식 장만하는게 쉽지만은 않고 몸도 마음도 바쁠테지만 그 정성 만큼은 변함이 없길 바래 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네 일품요리 중에서 스테디셀러 쯤 되는 푸짐하고 맛 좋은
다시금 시작된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 올 설 명절은 좀 빨라서 벌써부터 명절선물이며 명절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죠? 설 명절음식 중에서도 떡국, 떡만두국이 빠질 수 없는데 끓이는 방법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 정성 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봤네요~ 우리집은 설날에 소고기육수로 떡국을 끓이고 그 위에 양념한 고기, 황백지단, 김가루를 고명으로 올리는 편이지만 보통 평소에는 멸치다시마육수에 끓여낸 떡만두국을 즐겨 먹기도 하거든요~ 며칠 전에는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진한 사골육수와 모
외식이 필요없는 부드러운 게살덮밥 만들기 with 마켓컬리 샛별배송 한그릇 요리 부드럽고 촉촉한 덮밥 다들 좋아하시죠? ^^ 오늘은 남편을 잠시 잊고 나를 위한 특별한 한그릇 요리로 게살덮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휘리릭~ 평소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덮밥이지만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고 만들어 봤더니 밖에서 사먹는 맛과 비주얼 못지 않은 조금은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요게요게 맛이 아주 그냥 요물이라고 할까? ㅎㅎ 촉촉하고 부드러운 대게살과 요즘 금값이 따로 없는 고소한 달걀 그리고 맛과 향이 좋은
사실 남편은 고기를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입맛인지라 결혼을 하고 나서 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보다는 남편 입맛에 맞게 식단을 짜는 편이라서 혼자 먹겠다고 해산물 반찬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생선 뿐 아니라 조개, 게 등등 해산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입맛인데 에휴~~~ 하지만! 제철을 맞아 싱싱한 꼬막 안먹고 지나가면 많이 많이 섭섭할 것 같아서 싱싱한 꼬막 넉넉하게 구입해 졸깃하게 삶아서 매콤한 양념장 얹어 양념꼬막 만들어 먹었어요~ 꼬막 손질하고 삶고 껍데기 까는 일이 만만치는 않지만 삶은 꼬막 위에 매콤
설맞이 떡국은 우리쌀로 만드는 모이랑 7분도미 떡국떡으로 준비해 보세요! with 정읍단풍미인쇼핑몰 흙사랑농장 2017 정유년 올해는 설날이 무척 빠른데 1월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있는 달이기도 하죠! 정월 설날이 되면 정성스럽게 썰어낸 가래떡과 속이 꽉찬 만두를 예쁘게 빚어 고기육수, 사골육수, 멸치육수, 조개육수 등을 진하게 우려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곤 하는데요, 저 어릴적만 하더라도 설날을 앞두고 방앗간에서 떡국떡을 뽑고 만두도 빚으면서 명절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그 수고스러움을 감수했지만
요즘 마트에 나가보면 파래가 많이 보이는데 확실히 겨울철에는 해초류가 싱싱하니 참 좋아요~ 겨울철 싱싱한 초록색을 띠는 파래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트에 들려서 요즘 제철인 파래 한뭉치 덥석~ 집어 장바구니에 넣고는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파래무침 해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입 안 가득 침이 고이더라고요~ ㅎㅎ 겨울에 제일 맛있는 무와 파래를 상큼하게 무쳐내면 먹음직스러운 밥반찬이 뚝딱! 완성~~~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파래를 구입할 때는 선명한 녹색을 띤 것을 고르고 윤기가 도는 것이 싱싱
샘표 맛있는 추억 캠페인 2016 한정판 양조간장 501 오이간장~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맛있는 간장 하나만 있어도 무침, 조림, 볶음, 찌개, 전골 등등 다양한 반찬과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간장이 맛있어야 제 맛이 나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간장을 떠올리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샘표간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오래전부터 샘표간장만 고집하시던 친정엄마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 ^^ 샘표간장은 깊고 은은한 맛이 난다고 할까? 우리 간장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네 식탁에 샘표 맛있는 양조간장이 빠지면 이제는
마스크팩 추천 에잇뷰티 마스크픽서로 마스크팩의 영양과 보습을 오래오래~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빰을 스치면~~~ 내 피부도 부쩍 건조해지면서 더욱 푸석푸석 윤기를 잃어가니 어쩜 좋을까요? (ㅠㅠ) 이런저런 이유로 피부상태를 걱정하고 있는 걸 우리 남편 흘러 듣지 않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상자 하나를 툭 하고 던져 주는데 오오~ 제게 정말 필요했던 마스크팩! 평소에는 하지 않던 예쁜짓을 다 하고 역시 남편 밖에 없더라고요~ ㅎㅎ 선물 상자를 풀어보니 에잇뷰티 마스크팩과 마스크픽서로 구성되어 있네요~ 마스크팩 만으로도 감동인데 하물며
2016년 이제는 아듀를 고해야 할 시간이 다가 왔어요~ 올 한해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나름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 해를 보내는 이맘때 쯤이면 늘 그렇듯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모쪼록 남은 2016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올해 마지막 음식 포스팅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오므라이스 한그릇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며칠 전 남편을 위해 만들어 본 추억 돋는 오므라이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은데 갖은 채소와 햄 다져 넣
바야흐로 2017 정유년의 해가 밝았네요! ^^ 연말도 정신없이 지나고 새롭게 시작된 정유년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는 한해가 되시길~ 2017년 첫 요리는 기특한 밥반찬 무말랭이무침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요즘은 사시사철 푸릇푸릇 신선한 채소를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 햇볕의 영양을 듬뿍 담은 말린 채소는 또 다른 맛 별미 반찬으로 즐길 수 있거든요~ 옛날에는 볕 좋은 가을에 바짝 말린 채소들을 겨우내 먹었다고 하는데 이런 갈무리채소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우리 선조님들의 빛나는 지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진 듯 차가운데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얼큰함이 생명인 바지락 순두부찌개 보글보글~ 끓여 냈어요~ 순두부찌개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딱! 그리고 입맛 없을 때 한 냄비 끓여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고추기름을 만들어 매콤한 맛을 살리고 바지락으로 시원한 맛을 더하고 보들보들~ 한 순부두와 마지막에 달걀 톡~ 깨 넣으면 부드럽게 속을 달래주거든요~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나 해장 메뉴로도 참 좋은 순두부찌개는 누구나 좋아하는 찌개가 아닐까 싶어요~ 자, 그럼 시원하고 얼큰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맛있게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젠 2016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 해가 가는 건 늘 그렇듯 무척 아쉽지만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겠어요~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너무 열심히 달렸는지 크리스마스 날에는 하루종일 눕방 ;;; 우스개 소리로 24일 이브날 잠을 자서 26일에 일어난다고 하더니만 제가 꼭 그꼴이였지 뭐에요~ 에고~ 이젠 체력도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감기기운이 있는지 오늘까지도 골골~~~ 이래저래 암것도 하기 싫었지만 뱃속에 그지새끼가 들어 앉았는지 배꼽시계는 정확하게 울려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연말연시 불우이웃 성금을 모금하는데 앞장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은 우리나라 우리 주변이 따뜻한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그동안 엘프렌즈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롯데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2016년 마지막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의 뜻깊은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롯데그룹은 임직원 계열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
카페에서 마신 바닐라라떼 보다 더 맛있네?!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고급스러워~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 추운 겨울철 가장 많이 찾고 마시고 싶은 음료는 뭐가 있을까 잠시 생각해 봤는데요, 역시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이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겨울을 떠올리면 왠지 향긋하고 부드러운 커피 향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요! 나른해지는 오후, 부드러운 커피 한 잔 생각이 나는데...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향이 좋은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피곤이 몰려오는 오후에는 커피 한 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한데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 챙기시는 하루 되시고 식사도 제 때 놓치지 말고 꼭 챙겨 드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 도라지무침 맛 보여드릴려고 해요~ 새콤달콤 쌉싸름하게 입맛 돋우는 도라지초무침은 평소에도 가끔 해 먹는 반찬이지만 오늘은 오이 대신 향긋한 달래 넣고 더욱 맛깔스럽게 무쳐 봤거든요~ 집집마다 무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도라지초무침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으로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는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 자주 챙겨 먹으면 얼
내일이면 벌써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 한 해 한 해 갈수록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질 않지만 올해는 특히나 나라 안팎이 너무 어수선해서 특히 나라 안이 ㅎㅎ;;; 더욱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올 한해도 벌써 끝이 나고 있는 시기이고 세상이 하 수상하지만 그래도 기운내서 잘 마무리 해야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힘 내시라는 의미에서 간장제육볶음을 팍팍~ ㅋㅋ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갖은 양념에 재웠다가 즉석에서 구워 먹는 제육볶음 많이들 좋아하시죠? 보통 제육볶음은 고추장 양념이 최고라고 생각
서귀포 맛집 착한전복 원없이 흡입! 제가 해산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입맛이라서... ㅋㅋ 많고 많은 해산물 중에서도 꼬들꼬들~ 야들야들 전복은 진짜로 정말로 애정하는데요, 서귀포 맛집 착한전복을 찾았던게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였나? 이젠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신선한 전복을 원없이 흡입할 수 있었던 서귀포 맛집은 절대 잊을 수가 없네요~ 전날밤 한라산소주와 맥주를 너무 많이 섞어 마셔서 해장이 절실했었거든요~ ㅎㅎ;;; 서귀포 맛집 착한전복은 신선한 전복을 엄선해서 사용하는 전복요리 전문점으로 전날밤 과음의 여파로 해장도 필
제주도 맛집 돌판에 구워 먹는 흑돼지 맛 최고! 하루종일 꾸물꾸물~ 날씨도 그렇고 대낮부터 흑돼지에 찬소주 일잔이 땡기는데.. ^^;;; 침샘을 자극하는 흑돼지 먹방 포스팅으로 그 허기를 달래볼까 합니다! 자, 지금부터 침 한바가지 흘릴 준비는 단디 하셨죵? ㅋㅋㅋ 제주도에서 몇군데 흑돼지 맛집을 방문했지만 그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바로 그곳! 제주도 맛집 흑돼지거리에 위치한 돔베돈이에요~~~ 제주도 맛집 돔베돈은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된 제주도 흑돼지 최고의 맛집으로 흑돼지거리점, 공항점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어
동지 섣달 긴긴 겨울밤 뜨거울 때 호호~ 불며 먹어야 제 맛인 작은 설 동지에 먹는 동지 팥죽 한그릇씩 드셨나 모르겠네요? ^^ 올해는 12월 21일 오늘이 동지(冬至)인데 동지는 한자의 뜻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날이라고... 이미 알고 계시죠? 예전에는 동지 전후로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해서 무척 추웠던 것 같은데 어제, 오늘 날씨가 얼마나 포근한지 겨울답지 않은 동지날이지만 그래도 팥죽 한 그릇은 먹어야겠기에~ 어렸을 때 엄마 옆에서 얼굴이며 옷에 하얗게 쌀가루 묻혀가며 새알심 빚어본 추
제주도 맛집 통갈치 원조 맛도 사이즈도 대박! 제주하면 갈치, 은갈치하면 제주죠!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통갈치구이집 몇군데 방문했지만 그 중에서도 엄지 척! 최고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제주도 맛집 통갈치 원조로 유명한 춘심이네 본점에 다녀 왔어요~ 역시 우리 입맛에 잘 맞는 갈치구이, 갈치조림은 제주산이 최고에요~~~ ㅎㅎ 제주도 맛집 춘심이네는 제주도 최초로 통갈치구이를 완성시킨 통갈치 원조 맛집이에요~ 춘심이네 본점은 제주도 중문가는 길목의 안덕면이라는 곳에 새로이 본점을 단장하여 오픈했는데 아직도 송악산 근처 구 춘심이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 ♬♪ 한동안 고구마 먹느랴 감자를 소홀하게 두었더니 감자에 싹이 조금씩~ ㅎㅎ;;;; 싹이 난 감자 어떻게 처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 드디어 감자사라다 만들어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해쪄요! ㅋ 오랫만에 추억돋는 감자사라다를 만들어 먹었더니 고소하면서 담백한 그 맛이 기똥찬게 부드러운 감자사라다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식빵이나 모닝빵에 빵빵하게 넣고 샌드위치 해 먹어도 끝장이죠! 찐감자, 삶은달걀, 오이, 당근도 절이고 냉장고에 있는 소세지, 맛살도 듬뿍~~~ 포슬포슬~ 쪄낸 감자를 으깨서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