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은 길고 길어 밥을 먹고 나서도 뒤돌아서면 왜 이리 땡기는게 많은건지... 요즘들어 입맛이 왜 이리 좋은지 저 어쩜 좋을까요? ㅠㅠ TV에서 라면, 짜장면,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는걸 보면 참지를 못하니 에효~~~ 살이 찔려는지... 아니지 이미 살은 많이 쪄놨으니 그럼 혹시? ㅋㅋㅋ 농담이구요, 그냥 입맛이 좋을뿐 이러다 봄이 오기 전 떼구르르~ 굴러다닐까봐 심히 걱정스럽네요~ ;;; 어느날 밤에는 보검님이 먹으라고 자꾸만 유혹했던 도미노 브레이즈 포크 피자~ 그래 올 겨울 진하게! 촉촉하게! 살이나 왕창 쪄 볼까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