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쟁일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하루를 마감치고 드디어 마산으로 내려가는 고속버스에 몸을 태웠습니다 숨도 안쉬고 정말 출근해서 일만하고 칼퇴를 꿈꿨는데 생각대로 되진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제 아들 유러비 볼 생각하니 설레 잠도 안올꺼 같아요 할머니 제사때문에 한 주 못봤더니 얼마나 내 자신이 작아지며 가족이 그리운지,,,, 앞으로 더 잘해야겠어요 ㅎㅎㅎ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는 작년에 유럽투어를 떠난 날이었더라구요 독일과 프랑스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 왔는데 ㅋㅋㅋ 유럽여행 초보주제에 둘이 겁없이 자유여행을 선택했고, 입도 안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