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이가 태어난다고 이것저것 제대로 준비한 것도 없는데 벌써 1월이 지나갔네요 역시 연년생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걸 몸으로 배우고 있는 현재입니다 돌림 노래로 울어 재끼니 3일 밤을 세웠네요 오늘은 제때 잘 수 있을련지,,, ㅠ 그래도 다들 분리해서 키우는 것보다 서로가 익숙해지는게 정답이라는게 살짝 느껴지네요 오빠가 울어재끼면 동생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동생이 배고프다고 앵앵하면 오빠가 깨서 안자네요 -_- 유러비 새벽 2-5시가 마의 구간입니다 둘째인데, 여자아이라서 목욕을 시켜도 혼자 벌벌벌,,,, 와이프가 왜케 조심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