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자 황금 연휴라서 어디라도 가려고 아침 일찍 떠나야지 마음먹었지만,,, 울 유러비는 100일 이후 기적이 아닌 기절을 선물해주고 있다 밤새 울어 재끼고,,, 현 시간도 낮잠을 거부한 채 자라는 아빠를 째려보고 있다 멀리 나가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잠이라도 좀 자라 ㅠㅠ 결국 오늘은 어디 나가기 애매할 것 같고 내일은 꼭 나가자라는 일념하나로 와이프와 이야기하다가 멀리가서 고생할 것 같으면 가까운데를 모색하자고 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아이디어 내다가 멀리 가서 고생하는 거 보다 차라리 호텔 패키지 이용하자고 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