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맞춤 수납도구~ 실리콘패드 수납통. 다용도실에 깊이감이 좀 있는 수납장이 있습니다. 이곳엔 상차림때에 사용하는 여분의 식기들과 냉장고 용기 등 여러가지 주방 소품들이 정리되어 있는 켠으로, (위사진) 초록색 원형으로 표시된 곳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물은, 베이킹 시 발효빵 성형할때 활용해보는 실리콘패드와 찜요리 시 용기 바닥에 붙는걸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패드가 정리되어 있는 켠, (실리콘제품은 먼지 등의 오염이 심해 전용 수납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활용된 용기는 둘다 42cm 정도의 제법 넉넉한 깊이감을 갖춘것으로
리얼레시피?^^ 좀전에 재어둔 la갈비예요. 요건 산적^^ http://blog.naver.com/jheui13/220601952945 소개해 드린, 양념장을 활용해 재어 두었습니다^^ 방법은. [LA갈비양념,갈비양념] ■재료 LA갈비 2.5kg ■갈비 1밑간 설탕과 다진마늘 3큰술씩, 맛술 0.3컵, 후춧가루 0.5큰술정도씩 ■2차 맛내기 (위)양념 2.3컵정도, 참기름 3큰술, 통깨 2큰술, 대파 2대분, ---------- [산적양념] ■재료 산적거리 600그람(200g 3장분) ■1차밑간 설탕, 맛술 2큰술, 후춧가루 0.2
명절의 마무리? 생생정보 무생채.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 무. 무 속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과 체내의 독성분을 배출하는 성분이 있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나 과식후에 먹으면 천연소화제의 몫을 단단히 한다 합니다^^ -------- 한 1주전?.. 만들어내었던 무생채예요. 명절 지나면 한번정도 꼭 해 먹는 비빔밥에 더해보려 이번 설 메뉴리스트에 넣어 보았네요^^ 얼마전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코너에서 소개된 전문점의 초간단 무생채만드는 법 인데 시원~깔끔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무생채 4인분정도] ■재료 무1/4개(2kg정도의 큰
명절 지짐용기름~ 맛기름 지글지글지글~~~ 부드럽게 불려 곱게 간 녹두반죽을 넉넉한 기름이 둘러진 팬에 국자로 떠 둥글둥글 두툼하게 모양만들고 간 돼지고기, 송송썬김치, 고사리, 숙주덜을 얹고 앞뒤로 노릇노릇~~~ 녹두빈대떡 지져 먼저 부쳐지는 따끈한 빈대떡 넉넉한 양파를 넣어 만든 양파간장에 찍어먹는 맛이란^^ 사실 명절 당일보단 그 전날 먼저 간본다며 지져내며 먹는(차례상에 올릴거 미리 챙겨두고~) 뜨끈, 따땃한 녹두빈대떡 맛이 참으로 기가 막히지요. 요건 남정내?들은 모르는 맛본다는 명목하에 여인내만 맛볼 수 있는 진정 명절의
야들이~돼지갈비찜~ 명절이나 초대상의 단골메뉴인 갈비찜. 특히 돼지갈비찜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훌륭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며, 넉넉한 과일을 넣어 만들면 천연의 단맛이 더해지며 그 맛은 더욱 더^^ 더해 연육효과 또한 있어 고기가 야들야들야들~~ 저렴한 매력에~ 하나둘씩 기록해 보는 명절식재료 구입목록에 끼워넣어 보았네요^^ (LA갈비구이, 돼지갈비찜.. 조금씩 두가지 메뉴를 다 준비해 보려구요..) [돼지갈비찜 넉넉4인분] ■재료 돼지갈비 1.4kg(손질 후), 무 1/5개(300그람), 당근 1/3개(100그람), 대추 5알(중),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콩조림. 반딱반딱~~ 콩조림. 예전 도시락에 빠질 수 없는 단골 반찬이었으며 냉장고를 열면 항상 있어야 할 것같은 우리집 단골 밑반찬 이었는데 최근엔 언제 먹었는지 기억에도 없네요^^ 며칠 전 생생정보의 황금레시피코너에서 소개되 급 맹글어 보았습니다^^ 불리는 과정이없어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즉석에서 쉽게 맛낼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완성 2.3컵정도] ■재료 검은콩(서리태) 1컵, 물 4컵, 설탕 4큰술, 간장 4큰술, 조청 1큰술, 다시마 사방10cm 1장, 통깨나 아몬드슬라이스등 약간 초반 콩을 불리
새콤~ 입맛을 돋우는 조미료로뿐 아니라 방부효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는 식초, 각종 성인병예방, 면역력 강화, 그리고 다이어트 등의 건강기능적 효능까지 알려지며 음료처럼 마실 수 있는 紅초~黑초 등의 제품들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시판의 다이어트초들,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세요~ 단맛 부담적고 더해지는 부재료의 향은 더욱 깊게.. ----------- 대표적인 홈메이드다이어트초가 바나나식초와 파인애플식초, 호박초 등... 식초의 산 성분이 지방과 당을 에너지로 전환해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알려지며 최근 바나나와
생생정보 밑반찬황금레시피, 쉽게맛내보는 꽈리고추멸치볶음. 칼슘의 보고인 멸치와 항산화 효능으로 알려진 꽈리고추는 궁합이 참 잘 맞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멸치와 꽈리고추를 이용한 볶음. 며칠 전 티비에서 쉽게 맛낼 수 있는 방법이 소개 되네요~ 방법도 기존 소개된 방법들과 달리 건강?한 방법으로.. 지난 주말에 밑반찬이 좀 아쉬워 방법대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멸치는 멸치대로 쩐쩐한 맛이 잘 살아 있으며 고추는 고추대로 색감. 식감, 간기등이 잘 살아있는것이 참 맛나더라고요. [꽈리고추멸치볶음
추운날 속데우기 왕!! 배추해장국. 배추를 아낌없이 넉넉히 넣어본 배춧국. 밥 없이 요 배춧국만으로 속을 채워도 든든헌게 요즘같이 추운 날 속 따뜻하게 데우기 제격이네요~ 넉넉한 배추를 넣어 달큰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는 배춧국에 오래끓여 야들야들해진 소양을 넉넉히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한껏 살려 보았습니다. [배추해장국 6인분정도] ■주재료 배추속대 700그람(손질해 넉넉3줌), 소양 600그람, ■배춧국 (위)배추속대, 소뼈육수 2컵, 채소육수 6컵~(불세기 등에 따라 조절), 된장 3큰술, ■소양삶을때 (위)배춧국육수 7
오늘 희끄무레 한게 먼곳을 쳐다보면 미세먼지 때문인지 안개가 자욱이 낀것 같네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일월도 다 가고 곧 설. 설 지나면 이내 봄타령에 파릇이 새순 돋아나고 여기저기에선 생명의 숨결 뿜어져 나오며 대지에 활기가 넘쳐 나겠네요~~ 따스한 날, 아름다운 생명들과 함께하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 잠시앉아 폴더를 뒤적이니 일하며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들이 넉넉히 보이더라고요^^ 저장공간 정리도 할겸, 이어 조금이나마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정리해 봅니다. 있는것 한페이지에 좌르륵~올려보기 때문에 사진
절단꽃게 손질.냉동.활용. 지독한 달팽이과라 집안에서 끊임없이 맴도는 것을 좋아하는 저.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종종거리다 보면 매번 끼니를 놓쳐버리기 일쑤입니다^^ 오늘도 어찌 하다보니 아점을 모두 놓쳐 버렸네요~ 먹을까?.. 아예 좀 있다가 식구들과 저녁을 먹을까.. 좀 참았다 가족들과 저녁을 먹자라 생각을 굳혔는데 이미 끼니를 의식한 터라 배가 점점 더 고파오더라고요. 에잇^^ 김장김치, 봄동겉절이, 우엉조림에 소양을 넣어 끓인 구수한 배춧국 밥말아~~~ 한술에 상큼한 봄동겉절이 얹어 냠냠^^ 정말이지 꿀맛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요즈음, 냄비째 바글이~ 끓고있는 비지째개 올려놓으면 정말이지 모든 피로가 풀리고 식구들끼리의 친근감도 새록새록~~ 겨울철 진미로 손색 없지만 콩 불려갈아 만드는 과정이 좀 번거롭기도 합니다. 두부를 이용해 얼추 비슷한 맛으로 쉽게 만들어 보세요. 갈아만든것 보단 부드러운 맛에 고소한 맛 또한 절대 뒤지지 않으며 급히 만들어내야 할때 참 요긴하게 활용해보는 조리법입니다^^ [4인분] ■재료 두부 1모(일반팩두부 1팩인 320그람, 저는 작은모두부160g X 2팩 활용,), 간돼지고기 0.7컵, 잘게썬무 1컵, 잘게
나도 사람인지라 \"자질구레하니 정말이지 걸리적 거리고 만지기 싫다\" 하며 정리를 외면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헌데 그런 것일수록 발상을 전환해 정리를 하면 다른 곳보다 신나게 정리를 하게 되며 더 신나게 활용을 하게 되더라고요. 수일 밖이 너무도 춥네요^^ 이런 날일수록 목에 두툼한 수건 두르고 집안 구석구석을 쭉쭉 팔다리 뻗으며 구석구석 매만지는 일, 운동부족인 나에겐 그 어떤 운동보다도 안성마춤인 저만의 운동법입니다. -------------- 사진은 엊그제 소개해 드린 여분의 커트러리 보관켠의 나머지 부분들, 이 곳엔 대부
탕수소스~ 샐러드탕수육. 한 30여년 전만 하더라도 외식메뉴중 최고의 메뉴였고 어린시절에의 입.졸업식때는 동네 친구들과 서로 눈을 마주하며 웃음꽃을 피우게 했던 특별한 성찬이 요즘엔 느끼한 기름맛이 간간 생각나고 냉장곳속 짜투리 식재료도 없앨겸 만들어보는 저의집 상시음식?^^ 날잡아 넉넉히 튀겨 소분해 얼려 놓고 꺼내 노릇이 튀겨 넉넉한 샐러드채소얹고 즉석 초간단 소스만들어 넉넉히 얹어내면 별다른 찬 없이 한끼 푸짐히 낼 수 있어 간간 준비해 보는 저의집 별식입니다^^ [탕수육소스 4인분, 완성1컵정도] ■재료 물 1컵, 설탕 4큰
여분의 커트러리정리.활용. 정리정돈. 왠쥐~ 온 집안을 다 뒤집어야 할 것 같은 심란한 단어. 여러군데를 동시에 헤집는 대규모의 작업을 때올리게 되는데 그리하게 되면 마음에 부담이 너무도 커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리더라고요. 정리하는 범위를 최대한 좁혀보기. 좁게 보고 매만지는 정도로 생활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다용도실의 세탁기 윗부분. 80cm정도 크기의 싱크가구형 수납장 입니다. 이 곳엔 여분의 커트러리와 베이킹도구들(장 오른쪽) 정리.활용. 그중 여분의 커트러리 보관켠을 정리해 봅니
 갈비양념~쉽게맛내보기. 갈비양념장,엘에이갈비구이,소갈비찜~ 명절이나 초대상의 단골메뉴인 갈비요리, 매번 만드는 갈비양념의 맛이 들쑥날쑥~ 맛내기 또한 까다롭다면 정리해 드리는 방법 함 눈여겨 보세요. 천연의 단맛이 넉넉히 추가되 더 부드럽고 맛있으며 영양또한 듬뿍~ 맛내기 또한 수월해 최근 애용하고 있는 저의집 갈비요리 맛내기 방법입니다^^ 갈비양념(갈비구이.갈비찜.닭볶음탕, 궁중떡볶이등에 활용, 완성 1.5컵정도로 1.3kg정도의 갈비구이 양념,1.5kg정도도 무난) ■재료 1. 양념베이스 : 양파와 배.사과 1/
지인이 없애려하는 블링킷 등으로 만들어본 강아지패드예요. 별 생각없이 작업하다가 중간즈음 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색감이 참 좋고 어느정도 쿠션감이 있어 욕심이 나더라고요. 들여 최대한 넉넉하게 포갤 수 있게 재단. (1) 1차 시침질 하고, 가장자리를 감싸기 위해 블링킷의 가장자리를 일자로 잘라 연결, 길게 바이어스테이프를 만들어 가장자리에 덧대어 완성. 어느정도 쿠션감도 있고 고급져 보이는게 만족 스럽네요^^ 자기 집인줄은 아는가 봅니다. 완성하자마자 바로 한자리 차지하고 한참동안 나올줄을 모르더라고요^^
가을 끝물에 넉넉히 말려놓았던 고추부각으로 만든 강정이예요. 내내~ 두고 반찬이며 술안주며.. 바삭이 튀겨 만들어내면 참 요긴히도~ 감초역할 제대로 한다니까요~ [넉넉 4인분] ■재료 고추부각 2컵(60그람, 넉넉1줌), 튀김용기름과 통깨 적당량. ■조림장 간장 2큰술, 물 1큰술, 설탕 1.5큰술, 물엿 0.5큰술, 지난 해 가을끝에 만들어놓았던 고추부각 입니다. 잘 씻은 고추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낸 다음 (잘라말린것은 상관없지만 통째로 말릴경우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 놓아야 튀길때 튀지않고 안정적으로 잘 튀길 수 있습니다) 찹쌀가
도라지꿀차.. 몸의 순환을 돕는 따스한 차 한잔. 특히 추운 겨울에 마시는 따스한 차 한잔은 머리가 상쾌해 지고 눈이 맑아지는듯 하며 심신이 편안해 지는게 보약 이상의 큰 효능이 있는것 같은 기분이라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차는 도라지꿀차. http://blog.naver.com/jheui13/220576378878 페이지에 소개해 드렸던 냉장곳속 안의 도라지차^^ 생도라지를 얇게 썰어 꿀에 재워숙성시켜 먹는 차예요. 애연가인 남편때문에 기온차가 큰 늦가을부터 겨우내~ 늘 염두해 두고 있는 재료로 따끈하게 마시
욕실장 정리 수건 꽉 채우고 넉넉한 맘에 담아두었던 욕실장 사진이예요. 이곳엔 늘 사용하는 넉넉한 수건과 여분의 치약.칫솔. 그리고 클렌저 제품이 정리되어 있는 곳입니다. 왼쪽, 중앙, 오른쪽.. 3등분으로 나눠 한곳한곳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왼쪽. 별다른 선반없이 길이감 있게 차지하고 있는 공간으로, 이곳엔 여분의 치약과 칫솔, 그리고 여분의 미용칼과 면도날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개봉하지 않은 치약을 케이스채로 보관하니 케이스가 자리하는 공간이 본품보다 더 많이 차지하며 불규칙한 포장상태로 인해 정리상태또한 만족스럽지 못하
호박을 얇게썰어 말린것으로 말리면 말릴수록 단맛 더해지고 겨우내 저장식으로 두고먹기 참 좋은 호박고지. 꼬들~ 쫀득한 식감이 잘 살아있으며 씹을수록 단맛이 배어나오는 호박고지볶음은 들기름을 더해 볶으면 고소한 맛까지 잘 살아있어 겨울철 내내 두고 먹는 참 좋은 저의집 식재료예요. [4인분] ■재료 호박고지 넉넉2줌(마른무게 80그람). 조선간장 1큰술, 감엑기스.다진마늘 0.5큰술씩, 들기름 1.5큰술, 육수 2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0.3큰술, 통깨와 실고추 약간. 조선간장에 링크걸려있어요. 조미를 해 놓으면 맛내기 참 좋
울금청. 평소 차류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 모든?재료를 활용해 차만드는 일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재료로는 울금 활용^^ 얼마전 친정어머니 생신때 지인이 농사지은 거라며 언니가 조금 갖고 왔더라고요. (12월이 제철로 생물로 활용하기 딱 좋은 때) 아주 쫴끔~~^^ 울금은 부드러운 과일을 더해 청으로 만들어 따끈하게 먹는것을 즐겨하고 있는데요, 거부감 없이 순한 울금향에 부드러운 과일향이 더해지면 오묘하게도 만가지맛이 공존하는 듯 헌게 (연간 강황맛에 박하맛도 숨어있는듯도 허고...) 비슷한 모양의 생강과와 다르게 아이들도 거부
총각김치무 무침 2가지. 지난해 김장을 하기 전 미리담은, 넉넉한 젓갈이 어우려진 진한맛에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의 초겨울 우리집 별미김치였던 총각김치. 김장이 익기 전까지 맛나게두 참 자~알 먹었구먼, 김장김치가 맛이들기 시작하면서 잘 줄질 않더니 점점 시어지며 더 줄질 않더라고요. 배추김치를 유독 좋아하는 식구들 식성으론 더이상 줄일 수 없을것 같아 곱게 채썰어 개운한 반찬으로 줄여보고 있습니다. 만들어 내기가 무섭게 게눈 감추듯 쓱싹^^ [완성 2컵] ■재료 (1) 곱게썬 총각무채 넉넉2줌(250그람), 매실청과 식초.고춧가루.
미리 만들어놓은 주말.휴일메뉴~ 황태구이. 한겨울 눈맞아 부들한 노란속살이 특징인 황태. 깔끔하면서 단맛이 깊게 감도는 황태는 그냥 먹어도 참 맛나지만 매콤한 고추장양념장을 발라 구워 밥에 얹어 먹으면 정말이지 다른반찬 필요 없더라고요. [황태구이 3인분 정도] ■재료 황태 1마리(대), 다시마물 1컵, 들기름과 지짐용기름(식용유 외), 송송썬파와 통깨 적당량. ■고추장양념장 (위)황태물 3큰술, 양파 1/5개, 사과 1/8개, 생강 1/4쪽(약간), 고추장 1.7큰술, 고춧가루 0.5큰술, 간장 0.3큰술, 다진마늘.맛술과 매실청
별미맛간장~ 곶감간장. 간장이 들어가는 요리에 대부분 활용해 보고 있는 맛간장. 한번 시간내어 만들어 두면 웬만한 요리는 별다른 양념없이 맛이 확 살아나 평소 다양한 재료로 맛내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긴하게 활용해 보고 있습니다. 멸간장. 채간장. 굴간장, 버섯간장... 평소 냉장고속의 짜투리 재료들로 다양하게 만들어 내보고 있는 저의집 간장들로 사진의 것은 최근 잘 활용해 보고 있는 곶감간장입니다. 재작년에 딱딱한 땡감 껍질벗겨 오랜 시간에 걸쳐 말려 둔것인데 이상스레이 잘 손이가질 않더라고요. 냉장곳 속도 비울겸.. 곶감에서 우러
믿을수있는재료 듬뿍넣어 깨끗한기름에 뽀얗게튀겨낸 엄마표어묵 수제어묵만들기. 어묵은 홈메이드가 생선살의 함량이 높고 담백허니 맛나지만, 솔직히 반죽하고, 기름에 튀기는 과정과 여러가지 조리도구들의 뒷설거지가 만만치 않아 굳이 작정하고 만들어 먹으려 하지는 않지만, 가끔 의도치 않게 재료가 우수수 쏟아져 나올때 작정하고 만들어 볼 때가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재료 듬뿍 넣어 깨끗한 기름에 뽀얗게 튀겨낸 엄마표 어묵.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요~~ [수제어묵, 완성:국대접으로 넉넉 1대접] ■재료 흰살생선 400그람(갈은생선 350
가습과 거둠~ 1석2조의 땅콩싹기르기.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저의집은 습도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습도에 예민한 저는 생활하는 공간이 건조하면 금새 얼굴이 푸석해 지며 온 몸이 가려워 지거든요. 저의집 거실 한켠으로 뭘 기르는 목적보단 천연가습이 목적^^ 땅콩싹은 덤~.. 헌데 오늘은 이 덤이 주인공^^ 얼마전까지 나란히 자리하고 있던 땅콩싹. (물에 숯한덩이를 넣어놓으면 항균기능때문인지.. 항상 맑음을 유지하더라고요) 지금은 검은콩싹과 땅콩싹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데요~ 어느날엔 콩나물싹과 땅콩싹이 자리잡고 있을때도 있습니다
말린 채소는 사계절 내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을 뿐더러 진한 독특한 향과 쫄깃한 식감이 또다른 특별한 맛을 주네요^^ 호박. 가지. 무청. 아주까릿잎... 가지가지 말려 볶음, 조림, 찌개, 국에 넣어 사계절의 영양을 내내 챙겨보고 있습니다. [마른가지나물볶음 넉넉 4인분] ■재료 마른가지 1.5줌(마른상태무게 40그람), 조선맛간장(집간장) 1.3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들기름 2큰술, 채썬양파 1/4개분, 잘게썬파 1큰술, 참기름 0.5큰술, 통깨적당량. 올 여름에 넉넉히 말려보았던 가지예요. 예전과 다르게 좀 잘게썰어 말려
요 며칠 정말 추운날의 연속이었는데 오늘 오후들며 좀 풀리네요~ 요렇듯 겨울철 기온차가 좀 있을때 몸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넉넉한 생강과 마늘, 부추, 양파, 미나리, 호박등, 몸을 따스하게 만드는 음식을 매 식사마다 챙겨먹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 져 감기를 비롯한 여러 겨울철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합니다. 조리시 참고를 좀 해봐야 겠네요^^ ----------- 사진의 것은, 친구가 다이소에서 3개에 2,000원에 구매했다며 필요하면 갖다 쓰라 하네요^^ 일명 시트도마. 재료를 썰어 두손으로 잡고 살짝 휘어지게 해
겨울날 생선구이. 정성스레이 구운 생선을 갖지은 따끈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은 밥상은 없는듯 합니다. 헌데 집에서 생선을 구우면 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주저하게 되며 그 계절이 겨울이라면 더 난감 하더라고요. 난감한 겨울날에~~ 구운생선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한 나만의 비책?.. 냉동법으로, 날잡아 1주일~10정도의 구이를 한꺼번해 만들어 냉동보관해 놓고 하나씩 꺼내 잠시 해동 후 오븐구이 하는 방법으로 갓구운 생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크게 선호해 보고 있네요~. 방법은.. 잘 손질한 생선을 넉넉한
감기예방에 이만한게 없죠~ 귤차. 영하의 날씨속에 따스하게 몸을 녹여주는 차 한잔. 그것이 홈 메이드라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더욱 따스해 지는듯 합니다. 한 3주전.. 귤껍질을 이용해 만들어놓은 청이예요. 과육보다 껍질을 넉넉히 활용한 이유로, 귤향이 더욱 깊으며 맛이 참 고급지더라고요^^ ---------------- ■귤껍질과 귤과육, 설탕 적당량. (귤껍질+귤과육) 1 : 설탕 1. 귤의 당도에 따라 설탕량 조절 (달근 하다면 80%정도로, 드레싱용은 동량이나 더 추가) --------------- 1. 귤은 잘 씻어 준비
시원~칼칼한 맛, 연말 속풀이국물, 해물순두부찌개.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인 시원한 해물순두부찌개. 피하기 쉽지않은 연말술자리의 담날 메뉴로, 요즘 자주 끓여내 보고 있습니다. [해물순두부찌개 4인분] ■재료 팩순두부 1팩, 모듬해물 넉넉 1줌(넉넉1컵), 어슷썬파 1/4대분, 송송썬청양고추와 붉은고추 0.5개분씩, 채썬양파 1/4개분, 멸치다시마육수 1.5컵, 양념장 (아래), 고추기름 2큰술, 소금 적당량(마무리간용), 참기름과 통깨약간. ■양념장(순두부 1팩에 다 활용) 고춧가루 1.5큰술, 소주 2큰술, 액젓(멸치나 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