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 솔, 정구지.. 부추의 지역마다 달리 불리워 지는 각각의 이름들로 비타민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날이 슬슬 더워지며 기가 허해지는 요즈음 먹으면 딱인 식재료로 하네요^^ 1. 사진은 넉넉한 부추를 넣어 만든 부추된장국. 부추와 된장을 함께 넣어 조리를 하게되면 된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하며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이 보완되어 영양적으로 참 이상적인 음식이라 하더라고요^^ 간간 오이소박이 담글때 좀 남겨 꼭 챙겨보는 국물요리이며.. 2. 부추콩가루찜 입니다. 이 또한 넉넉한 부추먹기 최고인 음식^^ 찬이 딱이 마땅치 않을때 만들
똑같은 부위라도 어떤 고기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잘 살아있으며 어떤 고기는 부드럽기만 하고 밋밋한 맛. 어떤 고기는 질기고 뻑뻑하며 푸석한 맛까지.. 물론 고기의 원질, 숙성, 보관, 굽는 방법등의 차이 이기도 하지만 그중 숙성만 잘 되어도 고기맛의 80%는 따놓은 당상이라 하더라고요. 숙성.. 집에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던 숙성을 쉽게 할 수 있는법, http://blog.naver.com/jheui13/220695234563 페이지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주일 후의 상태예요. 신문지는 축축하게 젖은 정도로 자
질긴고기도 부드럽고 맛나게? 고기숙성냉장저장법이랍니다^^ 얼마전 언듯 채널 돌리다 참 유용한 정보같아 메모해 두었던 겁니다. 어느 조리장의 노하우로 고기숙성 냉장법 이라네요^^ 저는 고기를 구입해 놓으면 당일 조리할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냉동 행. 내일. 모레.. 먹어야지 하며 냉장실에 잠시 넣어둔 고기는 이상스레이 잘 챙기질 않게 되며 이내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실수를 거듭하게 되며 내일 먹을 것이라도 무조건 냉동실에 넣어두게 되었는데 요 정보가 고기를 얼리지 않고 당분간 싱싱하게 보관해 둘 수 있으며 좀 질긴 고기도 어
어제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된 일명 다된장~.. 백종원님의 만능된장입니다. 요 된장 하나라면 된장을 활용하는 왠만한 반찬을 다 만들 수 있다는.. 의외의 넉넉한 간 깨가 들어가니 역시나~ 참 고소하니 맛나더라고요. [백종원 만능된장 다된장. 완성 0.3컵정도, 4인분 채소무침 2회정도분량] 1컵=200cc. (1)은 어른밥수저 1. 계량스푼1큰술인 15ml정도] ■만능된장 재료 통깨(2)간것 전부, 된장(2), 간마늘(0.7), 양파청(1), 참기름(1), 고춧가루 약간. --백종원님은.. 통깨(5)간것 전부, 된장(5
요즘은 가는곳마다 파랗게 돋아난 돌나물이 가득 합니다. 특히나 바위틈에서 제법 큼지막하게 자란 돌나물은 아무도 모르게 감춰놓은 보물상자를 열어보는 기분^^ 넉넉히 뜯어 새콤달콤 초고추장 얹어내고 http://blog.naver.com/jheui13/220351211989 http://blog.naver.com/jheui13/220342912808 갈아 주스로도 내 보고, http://blog.naver.com/jheui13/220689993882 가루로 만들어도 활용해 보며 간간 새콤~ 달근한 물김치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돌
세탁기 빨래의 엉킴예방으로 활용해보는 방법입니다. 세탁기 빨래의 주 엉킴 원인중 하나가 긴팔의 양팔부위. 길이감이 있는 바지도 주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요 긴 양팔부위또한 온 빨래를 다 휘감아 세탁기빨래가 엉키는 주 원인으로, 양 팔 부위를 모두 안쪽에 넣고 한쪽 단추를 다른팔의 한쪽 단춧구멍에 교차해 채우는 방법으로 안에서도 고정, 요런 방법이라면 빨래가 엉키는 이유가 적어도 요 긴 팔때문은 아니지요^^
또 한주의 시작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어쩌다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는지 주말.휴일 내 심하다는 미세먼지 때문에 다니면서 참 심란했는데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듯한 봄 꽃들은 여전히 상냥한 모습으로 여기 저기에서 반갑게 맞아 줍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단 정보가 있네요. 조심 하시고, 봄바람에 옷깃 잘 여미시는 편안한 한주 되시길요~~^^ ----------- 간간 만들어보는 저의집 간식이예요^^ 잘 먹지않는 막바지 식빵이 있다면 만들어보는... 호두파이입니다. 식빵을 활용해 파이지만드는 시간등을 절약할 수
만능 돌나물파우더. 돌나물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산과 들은 물론 집 안팎의 뜰 가장자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로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약간의 신맛을 가지고 있어 봄날의 식욕 증진을 돕는데 아주 좋은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해 성인병에방, 골다공증의 예방(칼슘은 우유의 2배), 혈액순환, 간질환과 고혈압의 예방등의 대단한 효능또한^^ 이거 원, 주변이 온통 요~ 보약 투성이네요^^ 오며가며 한주먹씩 뜯어 들이는 이유로 냉장고 안엔 항상 돌나물이 넉넉~~~... 찬으로 내고 생즙으로 먹고 해도 늘 넉넉히 남더라고
나른한 봄날의 별미김치(3) 열무자박이,열무김치. 배추김치, 오이소박이도 참 맛나지만 슬슬 날이풀리는 요즈음엔 열무김치 만한것도 또 없죠. 씹을수록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 갖 버무려 보리밥에 슥슥 비비면 달아난 입맛도 돌아옵니다^^ [열무자박이 2.5리터 김칫통 80%정도, 1컵=200cc. (1)은 어른밥수저 1. 계량스푼1큰술인 15ml정도] ■재료 열무 1단(小, 1kg), 양파 1개(소), 쪽파 5대, 청.홍고추 있다면 어슷썰어1개씩(없어 넣지 않았어요) ■열무절일때 천일염 (3) ■고춧물 (아래)육수 2컵,
길섶에 피어있는 보라.흰.핑크..의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잎들. 지천으로 피어있는 봄날의 한가운데서 보고, 만지고,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해 보는 날 입니다^^ 참 예쁩니당^^ 닭세척.. 어찌 하시나요~.. 저는 식초로도 해 보고 유통기한 지난 우유로도 해 보고 http://blog.naver.com/jheui13/220320398640 베이킹소다로도 해보고 가루푼물과(밀가루.튀김.부침 등~) 쌀뜨물로도 해보지만 요만한게 없더라고요^^ 왜 이걸 여적 몰랐을까나~~~... 방법은. 설탕을 활용해 세척하는 방법입니다. 한날
 http://blog.naver.com/jheui13/220686395756 페이지에 소개된 절임밧드. 많은 문의 주시는 밧드의 구매처는 가까운곳 종합주방?.. 사이즈가 좀 큰 상점으로 주로 업소용 식자재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일반 상점에서 찾을 수 없는 틈새 주방조리도구들이 좀 있어 오며가며 간간 들러보는 곳입니다.  제가 선택한 밧드의 사이즈는(단위cm) 가로x깊이x높이 = 14x30x15정도. (오이 20개 정도를 절일 수 있는 크기) 본체의 가격은 만원 초반대(10,500?..) 별도의 뚜껑이 판
아작아작 입맛살려보는 봄김치~ 오이소박이. 김장김치는 팍 시어지고, 봄 김치를 담그자니 좀 이르고, 아직은 넣을자리 부담스럽고.. 요럴때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간단김치중 하나가 바로 오이소박이^^ 아직 철은 아닌듯 한데 참 저렴하더라고요^^ [오이소박이 10개분, 1컵=200cc. (1)은 어른밥수저 1. 계량스푼1큰술인 15ml정도] ■재료 오이 10개(중간굵기, 개당 180그람내외), 부추 1/3단(썰어 3컵), 쪽파 10대분(썰어 0.5컵), 당근 1/4개(썰어 0.5컵뿐), 밥 2큰술. ■오이절일때 물 10
잡초?다른나물 부럽지않아요~ 봄날의 갈무리, 개망초나물. 늘 잡초로 생각했던 풀을 먹을 수 잇을까? 그 맛은?.. 이런 의문은 예전 요~나물을 먹고 나서야 풀리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맛과 향의 신선함이 보통먹는 나물에 비해 손색이 없을정도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지금과 다르게 아주 오래전에 즐겨 먹었었던 나물이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고 이런 잡초?들이 우리몸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에 더욱 더.. 요런 풀?.. 밭이나 산, 들을 막라하고 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잡초로 취급받고 있는 것이지만 삶아 말려두었다가 묵은 나물로 먹으면 그
길주그리 허니 폭좁고, 어느정도의 깊이감에 스텐의 강한 포스^^ 제 절임밧드예요. 장아찌나 김치류할때 간간 소금물에 절이는 과정이 있는것이 있습니다. 물에 절이는 특성상 볼이 넓거나 원형의 그것이라면 물을 품고있는 공간낭비가 많아 효율적으로 절여지지 않으며 가끔 팔팔~ 끓는 소금물을 부을경우.. 그것이 프라스틱류라면 이거 원~.. 더욱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총애를 받고있는 살림살이가 바로 요 사각밧드. 특히 오이소박이 할때 더욱 빛을 발하지요^^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맘에 들더라고요^^
전기렌지 상판관리ex.. 렌지를 삶아?.. 한껏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목련과 진달래. 노오란 개나리는 꽃잎 털어내며 연푸른 모습을 한껏 드러내고 있고 여기저기의 철죽, 연산홍... 분홍색의 꽃나무들은 망울이 한껏 부풀어 오르며 화사한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봄이 이리 좋은건, 요런 온갖 봄꽃들의 향연때문~... 사방 아름다운 영상에 요즘 제 눈이 제대로 호강하고 있네요~^^ 세상이 참 예쁩니당^^ . . . . 사진은 어느날 저녁설거지 후의 전기렌지 상판모습. 별 생각없이 닦다가 급히 stop.. 문득 블로그에 정리를 해 볼
민들레음료. 민들레는 겉절이로 먹거나 데쳐 무쳐서도, 잎과 뿌리, 꽃을 통째로 튀겨도 참 맛난 봄나물이지만 말려 곱게 갈아, 음료에 더해 먹어도 참 좋더라고요. 너무 흔하다고요?.. 너무 맛없어 보인다고요?.. 흔해도, 맛없어보여도 무시하지 않습니당^^ 지니고 있는 영양은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 이니까요^^ http://blog.naver.com/jheui13/220670226063 냉이음료에 이어 요즘 자주 챙겨보고 있는 민들레음료. . . . . 요즘은 꽃이 한창이라 일부러 찾지 않아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민들레^^ 잘 씻어 팔팔
계란과 치즈, 토마토소스의 환상케미^^에그인헬. 계란과 치즈, 토마토소스의 환상케미^^ 요즘 핫한 에그인헬 입니다^^ 아이가 자주 만들어 바게트류에 얹어 오픈해 먹는 소스로 갖가지 부재료와 각양각색 치즈와의 어울림이 소스의 맛을 각별하고 풍부하게 해 주네요^^ [에그인헬 넉넉 2인분정도, 1컵=200cc. (1)은 어른밥수저 1. 계량스푼1큰술인 15ml정도] 재료 썬양파 0.5컵, 썬피망 0.3컵, 썬가지 0.5개분, 손질새우 5마리분, 다진마늘 (0.5), 토마토소스 1컵, 채소육수(물) 0.7컵, 계란 2~개정도, 치즈와(콜비
냉장고 냉장실 중앙 왼쪽. 최근 들여온 계란케이스가 자리하고 있지요^^ 요녀석 완전 매력있다는... 제법 깊이감이 있어 한줄을 꼼꼼히 다 차지하고 있지 뭡니까~ 요런 깊이감 저 완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윗면이 매끈하야~ 적층 가능. (2) 돌출된 손잡이는 (3) 쉽게 잡아당기며 쉽게 밀어넣을 수 있으며 별다른 페킹처리 없이 매끈한 뚜껑안쪽 가장자리는 (3) 살짝 잡아당겨 쉽게 들어올리는 정도로 편하게 꺼내 활용할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으나... 아쉽게도, 계란 1팩도 아닌.. 그렇다고 2팩도 아닌~ 어중간한 1.5팩. 1팩을 넣으
달콤~ 짭쪼르음한 영양반찬 땅콩조림. 땅콩은 더이상 심심풀이간식, 술안주만이 아녀라~~~ [완성 2컵정도, 1컵=200cc. (1)은 어른밥수저 1. 계량스푼1큰술인 15ml정도] ■재료 생땅콩 2컵, 넉넉한물, 통깨 적당량. ■조림장 육수 2컵, 흑설탕(2), 진간장(2.5), 조청(1). 땅콩은 생땅콩으로 씻어 준비. (2) 냄비에 푹 잠길정도의 넉넉한 물을 부어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1)의 땅콩넣어 계속 센불에 2분여 삶아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밭쳐 수분 제거. (쌉싸레하고 떫은맛 제거) (1) 넉넉히 잠길 넉넉한 육수를 붓
즉석돈가스~ 입맛 까다로운 아이부터 입맛 묵직한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고기에 빵가루 입혀 간단?하게 만들어내는 음식이지만 간단함 하나가 넉넉한 기름의 처리, 이어지는 까탈스런 설거지란 과정이 그리 간단치가 않으며 이 또한 여러번 튀겨내며 반복적으로 치뤄내야하는 그 간단치 않은 작업들때문에 집에서 만들기가 여간 꺼려지지 않습니다. 헌데 이런 과정이라면.. 저의집 냉장고 냉동실 서랍한켠 주르륵~~~ 안쪽에 미리 튀겨놓은 돈가스가 있지요~~ 꺼내 녹여(실온 내지는 전자렌지 1분 30여초 가열) 220도의 오븐에서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더덕초무침과 더덕구이. 나른 한 봄엔 입맛 살아나는 새콤달콤한 생채요리가 제격^^ 부드럽게 자근자근 두들겨 잘게 찢어 무쳐낸 더덕초무침은 새콤상큼한 맛과 아작한 식감, 향이 잘 살아있어 늘어지는 봄 입맛 제대로 잡아보기엔 이만한 찬도 없는듯 하네요~ 고기반찬 버금가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더덕구이와 함께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정리해 봅니다. [더덕초무침과 더덕구이 4인분씩, 1컵=200cc. (1)은 어른밥수저 1. 계량스푼1큰술인 15ml정도] ■더덕껍질제거 푹 잠길 넉넉한물 끓여 데쳐.. ■더덕쓴맛제거 푹잠
봄담은 제철재료 더덕, 더덕손질법. 아작한 식감과 특유의 향의 어우러짐에 영양까지 예술인 더덕,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 불리워지는 더덕은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며 잘 숙성되기 때문에 단맛과 특유의 향이 무르익어 이즈음 요리에 활용하면 그 맛이 극대화!^^ 제철맞은 더덕이 그 통통하고 푸짐한 자태만큼이나 넉넉한게 가격도 참 착하네요^^ ----------- 얼마전 파장에 저렴히 들여왔는데 차일피일 미루며 해먹질 못하다가 날잡아 더덕파티^^ 사진은 신문지에 돌돌말아 밀폐용기에 담아 며칠 저장해 놓았던 더덕으로 수분감이 좀 부족해 휘어지는
토마토마늘소스 예전 딸래미가 배낭여행에서 먹어보았다며 간간 만들어 보는 토마토마늘소스. 이름이 머시더냐.. ㅠ 나이를 좀 많이 먹다보니 총기가 예전같지 않네요^^ 마늘과 토마토가 넉넉한 스페인에서는 바게트나 베이글 등, 딱따그리한 빵에 발라 상큼하게 즐기는 소스라 합니다^^ 쉽게 만들어 상큼하게 맛낼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재료는 잘 익은 토마토와 마늘, 소금과 올리브오일 4가지. 토마토는 4cm 정도의것 3개 사용했으며 쪽마늘은 6알. 소금은 0.3큰술, 올리브유는 2큰술.. (1) 토마토는 윗부분에 십자칼집. 팔팔 끓는물에 넣
묵은김치로 만드는 별미장아찌~ 물만밥에 최고!!김치장아찌. 이때즈음.. 저렴이 입맛 살려볼 요량으로 자주 준비해보는 것이 상큼한 무침종류. 봄동무침과(철 지낫지만~)알배기배추김치, 그리고 얼갈이배추김치를 자주 준비해 보게 되는데요~ 사람입이 참말이지 간사한지라 요 상큼한 햇김치들에 입맛 길들여지면 더이상 김장김치에 손이가질 않더라고요. 그리하야^^ 천대받는 김장김치를 활용해 만들어내는 별미가 바로 김치장아찌.. 아작아작, 새콤상금한 맛이 잘 살아있는 이맘때즈음의 저의집 별미찬 입니다^^ [김치장아찌, 김치 1쪽분] ■재료 묵은지 1
비빔국수양념장. 날이 갑자기 더워지니 주말 메뉴중 비빔국수를 떠 올리게 됩니다. 주말에 한끼 챙겨보려 어제 만들어 두었던 비빔국수 양념장이네요^^ 울 식구 1끼 먹을 분량 만들어 넉넉한 채소와 함께 냉장고해 넣어 두었습니다. 넉넉3인~ 적은4인 정도의 양념장 분량은. 갈은사과 0.5컵, 고춧가루.고추장.설탕.물엿.사이다 5큰술씩, 식초 6큰술, 간마늘 1큰술, 간장 0.5큰술, 참기름 0.3큰술, 소금적당량(마무리간용) 그릇에 재료 다 넣고 고루 섞고 간 보아 모자라는 간 소금. 양배추와 적채, 당근. 양파는 곱게 채 썰어(기타 오
배춧잎 쉽게 떼내기. 요즘은 예전에 안보이던 이름모를 작은 꽃들이 눈에 잘 들어오는게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반가운 노란민들레, 보라색 제비꽃도 참 예쁘지만 이름모를 아주 작은 빨간꽃이 더욱 정감가는게 예쁘네요^^ 반가운 봄꽃에 잠시 머뭇거리다 그 옆에 핀 그냥 작은 꽃과 눈길 마추쳐 주저리 주저리... ^^ 보이지 않는 작은것과 눈길 마주해 보는 편안하고 소소한 봄날휴일 되시길요~~^^ 배추손질할때 잎가르기가 참 조심스럽더라고요. 힘조절에 실패하면 이내 뚝!! 요럴때 저는 물을 따뜻하게 데워 자른 배추밑둥에 부어주고 약 2분여.
겨울의류정리, 목도리서랍수납.목도리정리.. 드레스룸의 서랍 한켠입니다. 좀 두꺼운 철지난 목도리가 차곡이 정리된 켠 이예요. 날이 급격하게 풀리니 괜스리 옷장안이 답답해 보이는게 절로 손이 가네요^^ 가장 먼저 정리됐던건 두툼~한 목도리. 많이 사용했던건 세탁 해 정리. 간간 활용해 보았던건 베이킹소다 솔솔 뿌려 잠시 두었다 툭툭 털고 이틀여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 걷어내는 정도로 손질을 마쳐 보았습니다. . . . . . 제철엔 하나하나 옷걸이에 걸어 활용하지만 철을 보내면 접어 서랍정리. 정리시엔 목도리를 쫙~펼쳐 면을 최
새우향 가득~ 계란샐러드모닝빵. 부드러운 빵 반죽에 짭짜롬하게 간이 잘 배인 삶은계란을 넣어 만든 계란모닝빵 이어요^^ 각별한 맛의 색다른 우리집 영양간식이네요~~ [계란모닝빵 10개분] ■빵반죽 강력분 250그람, 분유 7그람, 이스트 5그람, 설탕 30그람, 소금 4그람, 계란 50그람, 물 80그람, 우유 10그람, 버터 25그람. ■계란샐러드 물 1.3리터, 천일염 1큰술, 건새우 작게한줌, 삶은계란 4개분, 설탕 0.3큰술, 마요네즈 5큰술, 후춧가루 약간. ■기타재료 계란물(계란노른자1+물 1.5큰술), 마요네즈, 파슬리
봄날의 별미음료^^ 냉잇가루를 활용한 냉이음료 이른아침 끼니를 챙기기 부담스러울 때 (입맛없어 하는 이유 등..) 잠시의 짜투리 시간을 만들어 간단하며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는것이 바로 모닝음료^^ 포만감, 그리고 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을 수 있어 즐겨해 보고 있습니다. 저의집 모닝음료로 최근 빈번히 만들어내고 있는 냉이주스^^ 향긋한 냉이향과 부드러운 음료향이 잘 어우러져 참 맛나더라고요. 오며가며.. 풀섶에 털푸덕 작정하고 주저앉으면 한그릇거리는 너끈~ 자꾸 들이니 제법 많은 량이 되더라고요. 넉넉히 얼려보고 데쳐말려 곱게 갈
알배기배추겉절이,배추겉절이. 나른 한 봄날, 잃어버린 입맛 단번에 돌아오게 하는 최고의 음식 겉절이. 이 겉절이 한그릇만 있다면 찌개도 고기도 다 필요 없시요~~~~ [배추속대겉절이 넉넉4인분] ■재료 노란배추속대 800그람(다듬은 후 무게,두손으로 쥐어감싸 작게한포기), 썬대파 1/2줌, 천일염, 통깨 적당량. ■절일때 물 2컵, (1)천일염 4큰술, (2)천일염 2큰술(배추위에 흩뿌리기용) ■김치양념 사과(소)1/2개, 양파(소)1/2개, 액젓 5큰술, 밥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매실액 1큰술, [1]
간간 녹즙용으로 구입한 샐러리의 줄기를 좀 떼내어 한끼 만들어내는 요리입니다^^ 새우의 얕은맛과 숙주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 샐러리의 아작아작 씹히는 맛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전으로 그 맛이 참 고급스러워 초대용으로도 참고해보고 있는 전이네요^^ [셀러리숙주전 2인분, 한수저씩 떠 지져 10장정도의 분량] ■재료 채썬숙주와 셀러리, 칵테일새우 0.5줌씩, 계란 1.3개분(개당 50그람정도의 크기, 큰것은 1개정도), 소금.후춧가루 약간, 부침가루(튀김가루)1.5큰술정도, 지짐용기름 적당량. 1. 샐러리의 줄기가 억세
치아시드베이글. 공장에서 만든 베이글이 아닌.. 선호하는 재료, 제철 재료들을 넣어 손맛 담은 수제베이글. 바삭바삭한 겉살과 쫄깃~부드러운 속살의 조화는 상상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치아시드베이글 4개분] ■기본베이글반죽 강력분 250그람, 설탕 10그람, 소금 4그람,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4그람, 올리브유(포도씨유 등) 10그람, 물 150그람(치아시드 활용시 5그람 추가=이번반죽에 물활용 155그람, 치아시드의 수분흡수이유~) ■부재료 치아시드 1큰술. ■데치기 물 2리터, 설탕 2큰술, 베이킹소다 0.2큰술. 기본 베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