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후 제법 서늘한게 오늘아침 서늘바람 맛 제대로 보았네요^^ 좋은 바람과 좋은 가을볕을 안겨주었던 고운 9월도 이제 하루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훈훈한 9월의 마지막날 되시길요^^ http://blog.naver.com/jheui13/220821646317페이지에 활용된 슬라이딩 걸이문의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수년 전 구입한 제품으로 아직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일본산으로 명칭은 \"타이거크라운 슬라이딩 컵걸이\" 컵걸이 용도의 것으로컵의 크기, 깊이.. 등 그것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예쁘게 걸리는데 컵 두어개 박살?내고 그
저의집 현관 신발장의 한 코너입니다. 이곳엔, 장우산과 간단한 낚시용품, 그리고 2.3단 우산. 양산과 간단한 운동도구, 그리고 슈즈클리너와 구두주걱, 외출시 애완용품 등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먼저 장우산 정리. 좁고 긴 공간의 활용이 여의치 않아 천정고정 슬라이딩 수납도구를 부착해 장우산을 빼쓰고, 정리하기 불편함 없도록 세팅해 활용중입니다. 도구는 http://blog.naver.com/jheui13/20103296973요제품이예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방 공간과의 인연을 멀리하고 신발장으로 퇴출. 더욱 잘 활용중입니다^^
김치건지를 갈아넣어 달큰~ 칼칼, 시원한 맛을 한껏 살려 보았습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아삭한 김치의 씹는맛도 더해져 더 맛네요^^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프로의 수제비 맛집 육수의 비밀인데 김치찌개에 활용하니 너무 맛나더라고요. 건지를 곱게 갈아 육수에 더해 진하고 칼큼한 맛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찌게국물맛이 한결 고급지네요^^ 1. 평소 찌개만들때 좀 지져분해 보여 어느정도 털어내 물에 헹궈 다른 찬으로 만들어 냈었는데 곱게 갈아 2. 육수에 더하니 또다른 별미. 배추머리까지 더해 +육수와 약간의 김칫국물
가을 들녘은 어딜가도 살랑살랑 흔들리며 반겨주는 코스모스가 있어 친구를 만난 듯 행복해 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이런 화려하지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들, 봄과다르게 괜스리 정감이 가며 친근해 지네요~ 오늘, 청명한 가을하늘 처럼 맑고 밝은날 되세요^^ 요~ 샴푸용기 잠금장치는저의집에선 참 요긴하게 활용됩니다. 가장 빛을 발휘하는 곳은, 바로 이곳. 화장실 휴지걸이 에서예요. 휴지량이 거짐 다 되어가면 휴지심에 무게감이 덜어져 쉽게 걸이를 이탈하게 되는데, 요 캡을 이탈 끝부위에 부착하면~ 절대~~ 절대~~!
풍부한 아몬드버터맛의 겉은 쫄깃, 속은 보들보들~ 모양이 금괴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휘낭시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괴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 대리만족을 할 만큼 크게 사랑받고 있는 케이크형 쿠키로, 금전적인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 또한 있어 선물로 준비하기도 참 좋은 아이템 이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가끔~ 주말 디저트로 만들어 내 보고 있습니다. 재료예요.. [휘낭시에 11~12개분] ■재료 버터 70g, 박력분 30g, 아몬드가루 65g, 베이킹파우더 2g, 바닐라향(바닐라가루) 2g, 슈거파우더 100g, 계란흰자 4개
자연재해는 언제나 손쓸틈도 없이 무섭게 다가옵니다. 평소 잘 살피고 더 조심하라는 뜻은 아닐지.. 영남권의 지진피해를 매 순간 화면으로 지켜보며 또다른 피해가 없기만을 기원해 보고 있습니다. 매번 명절을 보내고 꼭 치루는 행사같은 행위입니다~ 사용했던 도마와 칼, 그리고 행주를 꼼꼼히 매만지는 일이예요. 이 일이 끝나야 진정 명절일을 마친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의집에서 큰일 치루는 것도 아닌데 대부분의 음식을 만들어 나르는지라.. ^^ 방법 정리해 봅니다^^ 칼의 관리예요. 평소 대충 관리하다 명절 끝에 작정하고 관리해 보고 있습니
명절연휴 마지막이네요^^ 모든분들^^넉넉함과 포근함, 풍성함으로 가족과 함께 했던,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남은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또다른 시작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 되시길요~~ 저는 요 녀석들을 매만지는 작업으로 명절일을 마쳐 보았어요. 초란과 채소과일청, 그리고 남은 LA갈비와 산적양념의 양념물을 정리하는 정도로^^ 먼저 초란^^ http://blog.naver.com/jheui13/220331851250예전에 정리해 본 적이 있어요. 꾸준히 만들어주변분들과 자주 나눠먹는 것입니다. 나이가 어
짧기만 한것같은 긴 명절연휴. 며느리 노릇좀?하고 후유증으로 쫴금 고생~^^ 몸은 아직도 피곤치만 마음만은 여로로운 연휴 보내고 있네요^^ 이제야 내 자리에 온듯 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명절 전.후로 자연은 왠 심술인지.ㅠ 지진과 비 피해로 힘들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남은 음식을 활용한 예로, 어제 준비해본 나물밥이예요. 남은 음식을 냉동실에 챙겨 넣게되면 잘 손이가질 않더라고요. 조금씩 준비해 남은것 최대한 빨리 없애보려 애 써보고 있네요~ 삼색나물을 활용한 예로, 시금치값이 비싼걸 아는지 상
내일이 추석^^ 지루했던 폭염끝의 명절이라 크게 실감나지는 않지만 나름 잘 챙겨보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추석 풍성하게 잘 보내시구요~ 틈틈히 사랑하는 분들과의 달콤한 시간도 넉넉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추석 전날 제가 정리해보는 메뉴는.. 푸짐한 살코기에 얼큰한 국물, 부드러운 채소가 참 잘 어우러진 감자탕, 저렴하고 푸짐해 외식메뉴로 이만한게 없죠~ http://blog.naver.com/jheui13/220225725123 요 맛난 감자탕~ 허옇게 끓이는 법을 준비해 보았어요. 얼큰한 맛과 또 다르게
추석,전부치기 TIP.. 곧 추석입니다. 저는 몇가지 장 보아놓고 본격적인 장보기 대기중이긴 한데 날씨도 덥고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은게 명절이 크게 실감나지 않네요^^ 나름 꼼꼼히 챙겨 잘 보내보려 하고 있습니다. 좀 힘들더라도 가족들과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지는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되시길 빌며~..... 명절에 빠지지 않고 준비해야 하는 전.. 부치기 팁 정리해 봅니다^^ 1. 맛기름과 밀가루, 반죽, 계란물 준비해 놓기 한꺼번에 많은 량의 전을 부쳐내는 날 꼭 준비해 보는 맛기름 이예요. 주로 파와 양파를 바싹 지져 준비해 보는
밉게보면 잡초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 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그대 그
만지면 망가지지나 않을까, 불면 날아가지나 않을까... 조심조심 해야하는 이벤트 케이크류와 다르게 무던한 베이스에 심플한 모냥새를 자랑하며 어떤 재료도 내 스타일로 잘 소화해 내는 파워가 있는 파운드케이크. 만드는 방법도 까다롭지 않아 냉장곳속 짜투리재료들과 제철 재료들을 넉넉히 넣어 자주 만들어 내는 저의집 베스트 아이템 인디요^^ 반죽방법을 달리 했더니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런 맛을 자랑합띠다^^ 결 바들바들~~ 파운드케이크 그 팁^^ [파운드케이크 10cm x 10cm x 23cm 틀 1개분] 재료 밀가루(300g
끼니를 챙기기 어려울때 빠른 시간안에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생과일주스. 간단하며 포만감 있게즐길 수 있고,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으며 재료 본연의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을 수 있어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주스를 만들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것들은 녹즙기와 원액기, 믹서기들~~ 재료의 특성과 주스량에 따라 기계를 좀 달리 활용하는 편인데요, 지금 소개드리는 방법은 별다른 기계없이그 어디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간간 여행지에서 만들어내는 방법 입니다. 두부와 바나나를 이용해 선뵈 드릴게요^^ 도구
올여름 너무 정신없이 더워 솔직이 뭣을 어찌하며 보냈는지.. 선명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게 그냥저냥 보냈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석으로 말끔한 느낌의 선선함~ 의욕 살아나는 가을 되었으니 소박한 가을계획 세워 뿌듯함 일궈봐야 겠어요^^ 무화과 절임이예요. 무화과는 껍질이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워 껍질째 생과로 먹는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저장성이 그리 높진 않은 아쉬움~~. 잘 물러지는 특성상 구입 후 빠른 시일내 먹는것이 좋으며 싱싱한 상태로 먹는것이 여의치 안다면 말리거나 잼이나 샐러드드레싱, 청, 와인에 넣
짭짜름~ 고소한 맛으로 어느 요리에 넣어도 무조건 맛난, 베이컨^^ 채소나 과일, 해산물등 어느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맛과 남다른 비주얼은 브런치, 반찬은 물론 술안주~ 나아가 초대요리에도 잘 어울려 평소 선호해 보고 있는 식재료 입니다. 한참전에 딸아이와 남편이 함께 마트엘 가더니 1+1이라며 싸다고 가져와서라무니~~ 며칠 손도 안대더라고요. ㅠ 저 또한 당분간 손댈 생각도 없고 해서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저의 \"언제든 쉽게 꺼내 바로 먹을 수 있는\"베이컨냉동법 정리해 볼게요~ 개봉 후 표면의 첨가물 등을 최대한 제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이채 삶의 기준을 세상에 두기보다 나의 상황, 나의 환경에 둔다면 나 됨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모든 여건은 기쁨이요 축복일 것입니다. 우여곡절이 없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이 있고, 어둠이 없다면 찬란한 별도 빛을 잃고 말겠지요. 실수는 잘 하기 위한 연습일 뿐이며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한순간 삶을 바꿔놓는 기상천외한 일은 없으며 기적또한 바라지 마십시오. 행운은 결코 그냥 오지 않습니다. 불굴의 의지가 기회를 만들며 운이
누구를 사랑하는 일 보다 미워하는 일이 힘든 것임에도, 누구와 사소한 다툼에도 지는 일 보다 이기는 일이 힘든 것임에도, 우리는 힘든일을 마다 하지 않습니다. 미워한 들 무엇하며 이겨본 들 또 무엇하리오. 가끔 사는 일이쓸쓸해 질 때 인생이 무어냐고 사랑은 또 무어냐고 하늘에게 땅에게 물어봐도 그 누군들 마땅한 대답을 할 것인가. 서산녘에 노을빛이 물 들면 내 어머니 부르는 소리에 툭툭털고 집으로 돌아가는 한나절 소꿉장난 같은 인생살이. 잘난 너도 못난 나도 이 생명 다 하면 곤한 소꿉놀이에 깊은 잠 드나니 가끔 사는 일이 쓸쓸해
탐스럽고 부드러운 생김새에 달근하고 아삭한 맛과 풍미를 지닌 참외. 지난 한여름 참 인기 드높았던 저의집 과일 이었습니다. 이제 아듀~~~?^^ 먹을때 껍질째 챙겨 보려해도 부드럽지 않아 잘 챙기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영양이 참말이지 안타까운 맘에 하나두 버리지 않고 매번 챙겨두었다가 갈무리 해 보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heui13/220730428348 페이지에 정리해본 참외껍질 활용도 예요. 찾아보면 의외로 영양이 참 좋습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내용으론 참외껍질은 예로부터 \"과체\"라는
거참, 하루만에 계절이 바뀌어 버렸어요. 오지 않을것 같았던 가을이 정말이지 \"성큼\" 다가 왔지 뭡니까^^ 이건 아닌것 같은데~~@~ 암튼 많이많이 반가운게 여름이 지리하게 머물다 간것처럼 가을도 천천히 오래 머물다 갔음 좋겠습니다~ 시원한 늦은 밤 공기가 참 좋네요. 모듬 과일청이예요. 거의 한달여?... 저의집에 머문 손님이 좀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아쉬운 이별을 했는데 냉장고 안에 그때의 추억들이~~^^ 종류별들의 과일들이 냉장고 이곳저곳을 점령하고 있더라고요. 냉장고 공간 점검할겸, 모조리 꺼내 청 담가 냈습니다. 많이
초여름엔 개구리들이, 한여름엔 매미들이.. 지금 가을의 전령사인 귀뚜라미와 풀벌레가 우네요~ 계절마다 들리는 다른 곤충들의 울음소리들, 마음이 편안해 지고 맑아 지는게 분명 참 고마운 소리인것 같습니다~^^ 참듣기 좋네요~~ 건강에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크게 주목을 받게 된 아로니아. 인체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열매로 일반식품, 주류, 의약품원료, 주스, 음료, 와인, 잼, 파우더, 캡슐, 사탕, 제과, 천연염료.. 다양하게 개발되어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으로 블랙초크베리, 킹스베리로도 불리
어린 시절을 떠 올리면 주전부리 하나가 떠 오릅니다. 바로바로 번데기~~! 포장은 종이포장의 고깔모양이었는데 국자로 푸짐히 퍼 담아주는 듯 해도 얼마먹지 않으면 금새 바닥이 났던.. 고소하며 짭짜로음한 감칠맛은 그 모자람이 더해져 더 맛있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맛난 기억의 뽄데기~^^ 먼 곳에 있는 동생이 참 좋아하는 주전부리였어요. 얼마전 저의집에 며칠 묵을일이 있었는데그때 정말이지 원없이 끓여 댔네요~~ [번데기 3인분, (1컵=200ml, (1)=계량스푼 1큰술, 15ml, 어른밥수저1 ) 재료 번데기(
부드러운 식감에 은은한 단맛.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사철 밥상위의 단골 찬으로 꼽히는 대표적이 식재료가 바로 애호박이죠^^ 요즘 제철로 천원짜리 한장이면 애호박 2~3개는 너끈^^ 애호박의 부드러운 단맛에 새우젓을 더해 제대로 감칠맛을 더해보세요~ [애호박볶음 3~4인분, (1컵=200ml, (1)=계량스푼 1큰술, 15ml, 어른밥수저1 ) 재료 애호박 1개(썰어 넉넉2줌, 230그람), 채썬양파(중.0.5개분), 들기름(2), 실고추, 통깨 적당량. 양념 새우젓(1), 다진마늘(0.5), 요즘은 너무더워 불피우는 것이 두렵기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워도 너무 더워 주변에 하나같이 맥 풀린 표정들 입니다. 그래도 요 며칠 조석으로 시원허니 열대야가 덜해 좀 견딜만 허네요~ 막바지 힘 내시고^^ 얼마전 새로운 랩 개봉해 활용하려다 언듯 보여 카메라에 담아 보았어요. 예전에도 한번 정리한 적이 있는데.. 요 원형의 부분 말입니다~~ 개봉 후 원형의 랩심을 고정하는 곳인데 의외로 주변에 모르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잘 아시겠지만,지나치셨던 1인을 위하여^^... 구입 후 양 옆을 보면 반원의 자국이 있어요. 안내대로 살짝 누르면 안쪽으로 꺽
자주 만들어내는 샌드위치의 기본 재료라 늘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별다른 칼질이 필요 없고 식감이 좋으며 단면이 예뻐 샌디위치 외에 샐러드, 볶음밥, 피자 등, 빈번히 애용해 보고 있는 식재료예요^^ 슬라이스 햄이예요^^ 사용 후 남은 햄 보관법 정리해 봅니다~ 두꺼운 햄이라면 끓는물에 데쳐 활용해 보지만 워낙 얇아 끓는물에 넣었다간 맛이 대부분 빠져나가기 일쑤로 따뜻한 물에 재빨리, 표면의 미끌대는 기름기와 첨가물? 정도를 가볍게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전처리해 사용. 보관하고 있습니다. (개봉전의 것은 냉장고에 일주일 이상~개봉후의
맛술, 조리할 때 사용하는 술로 여러가지 향신재료를 알콜과 함께 발효시켜 부드러운 단맛과 은은한 향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며 어느정도 조미가 되어 있어 조림, 볶음,각종 생선. 육류요리에 활용하면 부드러운 윤기와 잡내를 제거하는 역할을. 그리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국물요리등에 넣어 활용하면 국물의 맛을 한층 돋울 수 있습니다. 요 맛술, 집에서 먹고 남은 소주에 각종 짜투리 향신재료를 넣어 직접 만들어 보세요. 남은 술을 활용해 볼 수 있어 참 좋으며 요리할 때 기본이 되는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쏠쏠한 잔재미도 크더라고요^^ 완성
끈끈하고 땀 줄줄 흐르는 습한 올 여름 더위, 너무 지리해 정말이지 가을이 오기는 오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이 말복이건만, 이 야심한 밤까지 참 힘듭니다^^ 날이 많이 더우니 끼니때가 다가오면 주방으로 향하는게 겁이 나더라고요. 최대한 불없이 요리하는 걸로~~^^ 전자렌지와 전기압력밥솥을 활용하는 음식을 주로 해 보고 있습니다. 그중 쉬운 재료로뚝딱!! 한그릇 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건강집밥 마늘밥~ 마늘을 압력으로 푹 익히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단맛이 밥알에 잘 배어 참 맛나요. 여러가지 부재료를 더해 폭염
삶거나 굽거나 튀겨먹는 등 응용이 참 쉬워 사철 인기재료로 꼽히고 있는 감자. 특히 여름이면 포슬히 맛있어지는 감자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 칼륨.. 등 고루갖춘 영양은 간식으로도 최고지만 갖가지 양념과도 참 잘 맞아 반찬, 술안주로도 참 좋지요~^^ 한날 좀 넉넉히 쪘는데 바로 쪄 냈을때 고때뿐~~!! 식으니 잘 안먹더라고요. 한 이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르게 치워 없애 보았습니다^^ 1. 이른 아침의 든든한 주스로 내 보기~ 믹서기에 껍질째의 찐감자와 오디, 레몬청 + 우유를 넣어 곱게 윙~~ 든든해 이른 아침의 주
폭염의 지금 이 시각. 시원한 수박 간절히 원하고 계시죠?^^ 무더운 한여름에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뭔가 물으면 거의 대부분 분들이 수박이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 수박한통 들이면 당도가 좀 높은 가운데 부분만 집중 공략하게 되며 조금 희긋한 가장자리의 것은 잘 먹으로 하지 않더라고요. 그리하야~~ 저는 맛난 부분은 과육째~ 좀 맛이 부족한 가장자리의 것은 따로모아 음료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수박을 별미로 즐기기 위한 방법은 사이다나 우유, 오미자 등을 활용해 화채로 먹는 방법, 이외 즙내 적당량의 물+여유를 섞어 얼려
리우올림픽^^야식,맥주안주로좋은~호두진미채버터볶음, 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이 즈음엔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로 여기에 올림픽 열기가 더해지며 친구.가족들간 맥주잔을 기울이며 갈증을 해결하는 경우가 참 많은디요~ 요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바로 맥주안주^^ 가뜩이나 더운데 조리법이 복잡하다면참으로 난감하죠 잉~~ 냉동실 속의 진미채와 호두를 이용해 간단하고 맛난 맥주안주 만들어 보세요. 바삭바삭한 호두에 쫀득한 진미채의 식감이 더해져 씹는 재미또한 각별한게 맥주안주로 참 좋습니다~ [진미채 버터볶음 2인분정도,1컵=200ml,
미리 만들어두면 편해요. 냉국소스 더운 여름 차게 만들어둔 냉국한사발 들이키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그리 좋을 수 없지요~~ 여름날 저렴히 넉넉한 가지로 감칠맛나는 냉국 만들어 보셔요. 새콤달콤~시원하고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맛이 더위 식히는데 이만한 맛이 없네요~ [냉국소스 2인분 5~6회정도 분량,1컵=200ml, (1)=15ml, 어른밥수저1,계량스푼1큰술] ■재료 조선간장(4), 곱게다진마늘(3), 설탕(2), 매실청(2), 식초(8), 소금(1.5, 볶음소금), -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1)로 대체. -위 소스로 가지냉국
혈관튼튼~토마토파프리카주스 이른 아침 주스로 시작하는 한잔의 목넘김은 새롭게 맞는 하루의 시작^^ 주스가 매일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주스는 토마토붉은파프리카 주스. 파프리카는 혈액이 응고되는것을 막고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억제하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이어 토마토에 넉넉하게 함유된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막아주어 성인병 예방에 참 좋은 주스라 하더라고요~ 기호에 따라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욱 진하며 약간의 올리브유를 넣으면 주스의 소화흡수를 더욱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하네요~ 껍질벗긴 토마토와 붉은 파프리
깔끔한 부드러움~ 고춧잎액젓무침. 비타민 하면 대부분 새콤한 과일을 떠 올리곤 하지만 고추는 여타 과일보다 비타민이 더 많다 합니다. 특히 고추잎은 고추보다 더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하는데요~ 이 비타민 외 넉넉한 식이섬유와 칼슘 등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장기능을 좋게 해 건강을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참 많이 된다 하네요~^^ [고추잎무침 4인분정도,1컵=200ml, (1)=15ml, 어른밥수저1,계량스푼1큰술] ■ 재료 데친고춧잎(꾸욱 짜 물기제거된, 150그람, 쥐어 한줌), ■ 무침양념 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