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가위때 밑반찬으로 준비해 보았는데 아작거리며 짭짜로움, 부드러운 단맛이 좋다하며 참 좋아하네요. [땅콩연근조림 10인분] 재료 : 생땅콩 2컵, 껍질벗겨자른연근 1.5컵, 호두 1컵, 볶음용오일 2큰술, 다시마물 2.5컵, 꿀 1큰술, 통깨적당량.. 조림장 : 간장 4.5큰술, 물엿 4큰술, 흑설탕 1큰술, [약 4인분] 재료 : 생땅콩과 연근,호두포함 2.5컵정도, 볶음용오일 1.5큰술, 다시마물 1.7컵, 꿀 0.5큰술, 통깨약간. 조림장 : 간장 3큰술, 물엿 3큰술, 흑설탕 1작은술. 1. 땅콩은 날땅콩(생탕콩)으로
참 간사한게, 얼마전만해도 따가운 햇살이 싫어 나무그늘을 찾았건만 이젠 따스한 햇살이 좋으네요~ 추석도 코앞인게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지역에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송편과 토란, 특히 토란은 민간요법에서 소화제로 이용할 정도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먹거리가 넉넉한 추석에 소화를 부드럽게 도와 과식으로 생길 수 있는 배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식재료로서 추석과 토란은 이즈음,, 황금궁합이라 합니다~ [4인분] 재료 : 껍질벗긴토란 넉넉히한대접(350그람), 국거리용쇠고기200그람..
올김장에 보태보려 배추모종몇개 박아놓고 가을가뭄에 몸살앓을까살짝이도 걱정 되었는데 고맙게도 단비가 내려주네요~. 축축하게 목적신 꼬맹이덜.. 둬달후의 통통한 모습 기대해봅니다. 간간히 소개되는 한 프로의 전문점 황금레시피코너, 참 좋아하는데 소개되는 메뉴가 흔한밥상메뉴라 그 기쁨은 2배!! 수주전엔 미역국이 소개가 되었는데 너무 반갑더라고요.. 엄마가날낳고나서 가장 먼저드셨던.. 그 엄마의 젖을 통해 내가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맛보았던 그 처음국.. 프로에 소개된 전문점의미역국 황금레시피 정리해 봅니다.. .......
아직은 한낮더위가 남아있지만 , 여름내 찬 기운의 지친입맛과 조석의 한기때문인지 요즘은 이상스레이 오랫동안 뭉근하게 익혀 깊고 구수한 맛을내는 뚝배기요리가 생각났었는데 한 2주 전일까요~~~.. 티비의 한 정보프로그램에서 불고기뚝배기의 전문점 황금레시피가 소개 되더라고요.. 날이 추워지면 간간히 즐겨 준비하던 음식이라 유심히 보았는데 겹치는 팁과 새로운 팁이 공유되는 그 뚝배기맛이 너무도 궁금해 바로 만들어보고 싶게 하네요~.. 담날,, 바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4인분] 프로에소개된레시피 : 불고기용쇠고기 4줌.......
간장게장에 익숙한 사람에겐 간장새우장은 그야말로 대박급? 메뉴로, 만드는내내 뜨거운 밥생각이 절로나더니 식탁에 올리려 손질하는순간 나도모르게 숟가락은 밥통속을 헤집고 있네요~ 냉동실 정리하다 넣어놓고 깜빡했던 새우를 정리해보려 간만에 만들어보았는데 탱글하고 쫄깃한 맛이 여러날어엿하게도 밥상의 주인공자리를 꿰차더라고요.. [대하 40마리분] 재료 : 대하 40마리, 생강 1쪽(대), 누른마늘 5쪽, 마른홍고추 1개분, 대추 3알, 소주약간(마지막 장물보관시..) 대하손질시 : 대하가 1/2 잠길정도의 소주.. 장물 : 생수 3컵, 간
30년.. 대구에서 살고있는언니가 간간히 친정나들이때 친정아버지 드시라 만들어오는 향토?음식인 고추멸치비빔장 (일명 고멸장..)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고요? ^^ 에이~~~ 요~ 고멸장.. 정말이지 밥 두세공기 너끈히 비울 수 있는 간장게장 부럽지않은 밥도둑으로 더운여름 저렴히 입맛잡긴 딱이라니까요~.. [3인분] 재료 : 고추 10개(50그람. 청.홍고추.청량고추등..), 국멸치 반줌, 조선간장 3큰술, 다시마물 1,5큰술.. 고추와 멸치비는 부피기준.. 1: 0.8정도.. 1. 고추는 씨 포함.. 잘게썰어 준비.. 2. 멸치는 내
가을로들어서는 처서가 지나서인지 한낮의 땡볕과는 달리 아침저녁으로 길 모퉁이에 부는바람이 제법 서늘한 초가을같은 분위기를 만들며 한밤중엔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기까지도 하네요.. 참 많이 힘들게했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2주전 즈음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한 프로에서 블랙샌드쿠키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프로가 방영 되더라고요.. 고거 참.. 듣도 보도못했던 메뉴로 그 맛과 식감이 참 궁금해 지난 주말에 만들어 티타임에 내 보았는데 전혀 상상도못했던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브라우니 맛이 난다며 평이 너무도 좋네요.. .......
얼마전, 저의집 흡연가. 애주가를위해, 그리고 온가족 한겨울 감기를 다스려볼 요량으로만들어본 효소들,, 배와 콩나물, 배와콩나물에 오미자를더해 만들어본 효소와,, 배와 오미자를 더해 만들어 숙성중인 효소로, 작년, 무와 콩나물을 더해 만들어본 효소에 약간의 맛을 더해보려,, 때마침 저렴케 구한 배에 콩나물을 더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햇배값도 의외로참 저렴터라고요.. 이마트 5개? 6개?만원..) 나름 겨울철 음료로 참 좋더라고요.. 배는 씨등 모두 포함,, 씻어 표면의 수분 말리고, 1. 4등.......
단호박이 참 저렴해서 욕심내 넉넉히 들여왔는데 손이 잘 안가네요.. 수일.. 바쁜 이른 아침의스피디한 유동식으로 넉넉히 처리해 보았습니다.. [2인분] 단호박죽재료 : 얇게썬단호박 넉넉한줌(150그람), 밥 0.5공기(찰밥이나 쌀가루 5큰술정도), 물 4컵, 소금 0.5작은술정도.. 단호박스프재료 : 얇게썰어살짝데친단호박 한줌(100그람), 데친브로콜리 반줌(70그람), 얇게채썬양파 약간(40그람), 우유 2컵, 소금 0.3작은술, 설탕 0.5작은술, 흰후춧가루 약간.. 체다슬라이스치즈 1.5개.. 단호박죽.. 1. 단호박은 0.2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포도는 몸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높이는 효소를 기본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포도당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소화기능을 돋우고 항암. 성인병 예방효과, 채질개선과 각종 부인병을 예방, 혈액을 맑고 풍부하게 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여름과일로, 제철을 보낸후에 그 영양을 고스란히 주스로 챙겨보려,, 작년에 이어 여지없이 청을 내려봅니다..
냉장고에 뭐 하나 번듯하게 해 먹을만한 량도아닌 채소조각들이 가득해.. 살짝구워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않은 채소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간히 채소조각을 이용해 만들어보는 요리에 구워 소스에 절여 차게내면 야채의 감칠맛과 달콤함이 소스와 참 잘 어우러져 나름 별미더라고요.. [넉넉 2인분] 재료 : 자른채소 두줌(구워 1대접..), 다진생바질 0.5큰
아직 한낮은 볕이 따갑고 간간히 비구름의 심술이 있긴 하지만, 매미 울음소리가 슬슬 낭자해지고 가을의 전령사인 잠자리도 제법 보이는게 지리한 여름더위도 이젠 막바지인가 봅니다. 조석으로 제법 처량한 바람까지 감지되는게 그나마 좀 살만 하더라고요.. 더불어 집안의 한여름잔재도 없애보기~.. 집안 구석구석의 잡내와 습기체크도 해 보며 더불어 냉장곳속의 휴가 잔
만든지.. 20여일 정도를지낸 자두청.. 쪼글허니 액이 안정적으로 배어나와 일주일정도를 손대지 않아도 보이는 뜸팡이하나없이 깔끔하네요.. 이 상태로,, 간간히 한번씩 산소를 고루 공급해 준다는 느낌으로 저어가며 3개월 여 숙성.. 거른 후.. 밀봉의 상태로 약 3개월여.. 2차 숙성기간을 마치고,, 한겨울, 자두의 영양을 고스란히 별미의 음료로 맛보려 현재
파근파근한 감자조림~. http://blog.naver.com/jheui13/20193752495 닭찜과 함께 휴가지에서 남은 쌈장을 활용해본 음식으로, 별다른 양념없이 쉽게 맛낼 수 있어 참 편리한게 좋더라고요.. [3인분] 재료 : 감자 4개(중, 350그람), 양
아이가 휴가지에서 먹다남은 쌈장을 갖고와 냉장고 구석에 넣어 놓았네요.. 여기저기 젓가락으로 쑤셕거린 흔적에 평소 그닥 선호하지 않는 양념이 쌈장인지라 그냥두면... 냉장고 정리하면서도,, 내지는 유통기한을 지내며 없앨것 같더라고요. 쳐박힌 쌈장의 끝이 읽히는듯 하야
밤낮으로 찌는듯한 무더위는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않더니 어젯밤, 오늘아침엔 선선한 바람이 감지되네요.. 아주 조금씩, 가을이 오고있는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많이덥네요... 사진의 국물요리는 이태리식 계란탕.. 개운한 맛에 고소한 맛이 곁들여진 우리내 계란탕?으로, 가
넉넉한햄과 구운감자가 어우러진 독일풍의 전문점피자.. 바로 도이치휠레인데요~.. 주말, 지난날 블로그에 소개해본 http://blog.naver.com/jheui13/20191828863 샤우어크라우트와 약간의 식빵이 있어 간식으로 만들어 냈는데 맛나다며 참 잘먹더라고
10여일전, 겨울날 별미 음료로 활용해볼 요량으로 끝물의 블루베리를 이용해 약간의 청을 담가 보았습니다. 끝물의 것이라 그런지 달근한게 참 맛나네요.. 재료무게대비 100%의 매질량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2. 블루베리는 가볍게 세척 후 수분제거.. 50%의 설탕은 재료
팥빙수는 뭐니뭐니해도 우유얼음에 넉넉한 홈메이드팥을올려먹는것이, 가장 정통?의, 최고의 맛이라 생각하는데 애덜은 잘 먹으면서도 참 심심해 합니다.. 가끔은 전문점에서 먹어보았다는색다른 재료를 주문하네요. 강남쪽에서 먹어보았다며 넉넉한 쵸코파이에 코코아가루 듬뿍얹은 빙수
아이가 상계동 쪽에서 먹어보았다며 넘 맛났다는 말과함께 삼겹살과 김, 쌈무의 조합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마침, 가까운 개울에도 가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넉넉히 만들어둔 쌈무가 좀 있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재료는 삼겹살과 프랑크소세지.. 부재료로는 잘익은 김장김
예전에 명동엘 좀 나갔가다 포장마차 앞에서 좌르륵~ 대기하고 있는 외국인을 보고 호기심에 먹어보았던 명동의 길거리 음식으로 바삭하게 잘 익힌 군마두와 넉넉한 아삭함의 양배추가 2가지 소스와 너무도 잘 어우러져 간간히 주말에 간식으로 만들어보는 메뉴인데요, 외국인인 제부
장에 자주 다니다보면 간간히 거져 주워오다시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의 키위가 그러한 경우로 5개들이 팩당 1,000원으로5,000원어치 들여와 작년 이맘때 조금담아 한겨울에 아주 맛나게 먹었던 키위청을 생각해 내며 좀 담아 보았습니다.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별다른 찬 없고, 더워 젓가락질 하는것도 귀찮?을때 생각나는것이 바로 후리가케.. 말도많고 탈도많은 시판제품이 못미덥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세요. 조미료와 첨가물이 아닌 엄마의정성이란 조미료 듬뿍 담아만드는 홈메이드후리가케는 우리가족의 영양밸렌스와 기호에 맞게 만들
한 2주전,, 저렴히 한봉의 천도복숭아를 구입했는데 너무도 맛이 없더라고요.. 두어개 집어먹다 너무도 맛이없어 여지없이 절이기~~~.. 수분이 좀적었던 복숭아라 1.1정도의 설탕량으로 절임을 해 2일후 부터 수시로 저어주기를 약 1주.. 복숭아의 수분이 대부분 빠져나와
요즘 장에서 자주볼 수 있는나물이지만, 이 비름나물은 예전 아무데서나잡초처럼 나는 식물로, 예로부터 약으로도 쓰이고 민간요법으론 지혈과 배앓이에 효능이 있어 여름에 주로 즐겨먹던 나물로, 맛과 향까지 좋으니 잡초속에서도 아낙들에게 제법 귀한대접을 받네요. 친정어머니께서
깻잎나물은 골다공증과 빈혈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연한순을 데쳐 국간장과 들기름으로 양념해 볶아내면 그대로느낄 수 있는 진한 깻잎향을가족 모두가 참 좋아해 제철인요즘 자주 준비해보고 있는 나물반찬입니다. [넉넉한 4인분] 재료 : 깻
생명의 영약, 신의 음식이다라고 까지 불리워지는 표고버섯.. 향심이라(향기로운 버섯) 불리워지며 식용외에 좋은 약재료까지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특히 말린 표고는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나트륨이 생성되어 자체의 진한 향미를 더욱 증진시키며 좋은
저의동네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맛본 콩가루빙수, 별다른 재료없이 우유얼음에,, 약간의 빙수팥, 콩가루만을 사용했을뿐인데 맛이 깔끔하고 고소한게너무도 맛나며 무엇보다 칼로리 부담이적어 참 좋네요.. 그 맛 카피하기~~.. 우유팩에 우유 : 물 : 연유 = 2 : 0.5 :
지난주 힐링캠프에서 소개된 백종원님의 두부자장면, 두부를 워낙에 좋아하고 재료또한 웬만하게 갖춰져 있어 그 맛이 너무도궁금해 다음날 바로 만들어 맛보는데 노릇하게 충분히 튀겨낸 두부의 꼬들한 식감과 고소한맛이 넉넉한양파와 양배추로 낸풍부한 단맛과부드럽게 잘 어우러지며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팥빙수와 아이스크림, 수박, 냉면, 비빔국수, 쫄면 등 시원한 먹거리들을 끊임없이 생각해내게 되는데요, 그중 단연 인기는 팥빙수로 여름에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저의집 온가족 별미메뉴입니다. 헌데 그넘의 빙수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지난 수여일, 가마솥뚜껑으로 짓누르는듯한 구름이 가득했던 하늘, 높은 습도에 비가내리면 조금 시원코 오지 않으면 끈끈한게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참 많이도 힘들게 하더만 오늘의 맑은 하늘은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그래도 아직 열대야는 없어 불편함 없이 잠잘 수
만든지.. 한달여를 보낸.. 지금도 여전히 숙성중인참외청.. 초반엔 구입후 너무도 밍밍한 맛의 참외를 활용해볼 목적이었는데, 때마침 냉장고에 있었던 1/4통 정도의 수박껍질과, 3. 약간의 레몬도 가세.. (쌉사레한맛의 원인인 씨제거..) 의외로 수분이 많은 재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