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콩절임.. 간간히 약식에도 활용해 보지만 사철 선호하는 간식인 찹쌀케이크에 넉넉히 활용하기 위해, 가끔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수일 전 냉동실 정리하며 묵은날콩 한다발이 있어 만들어소분, 냉동실에 넣어 두고 약식, 찹쌀케이크, 설기 등,, 긴 겨울날간식에 활용해볼요량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콩절임도 여러가지 넉넉히 만들어두니 김장 이상으로 맘이 넉넉해 지네요. 완성된 절임의 느낌과 맛은 제과용으로 많이 활용하는 시판 강남콩배기, 완두배기, 팥배기 느낌과 맛입니다. 재료 : 날콩(강남콩,완두.......
기온이 또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도 절정으로 가려는듯 하고, 뼈속까지 스미는 추위는 온 몸을 저절로 움츠리게 만들며 이내 주변엔 콜록거리며 감기앓는 이웃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즈음 몸을 달구기? 위해 (귤껍질,자몽껍질,사과껍질,생강모과,모과사과,모과차..) 항상 여유있게챙기보는 각종 과일껍질을 이용한 차들.. 그리고 생강.모과, 유자차... 수시로 따끈하게 마시면 겨우내 거뜬!! 그중 울퉁불퉁 귀엽게 못생긴 유자는 감기예방에 일등공신?인 비타민의 함유량이 사과의 25배, 그리고 레몬의.......
코끝이 찡허더록 기온이 싸늘하게 내려가는 추운 겨울날, 얼었던 몸을 사르르 녹여주는덴 그저 따끈한 국물요리가 최고!! 그중 한겨울의 따끈한 쇠고기무국은 그 어떤 음식보다 입에서 당기는 음식으로, 싸늘한 바람이 불어대는 이 즈음부터 내년 초봄까지 저의집 식탁에 자주 올려보는 국물요리인데 지난 프로에서(생생정보통 쇠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이 쇠고기무국 맑고개운하게 끓이는 황금레시피가 소개 되더라고요. 자주 만들어보는 메뉴라 너무도 그 맛이 궁금해 바로 도전해 보았는데 평소 선호했던,, 재료를 볶다가 끓이는 방법보다 소고기맛이 잘 배...
이즈음 대표과일인 사과와, 귤, 자몽의 껍질들을 활용해만든 껍질차.. 깔끔, 개운하고 새큼 달큼함이 깊게 배어있는 맛에 따스함을 더하니 겨울철 음료로 더할나위 없네요. [껍질차] 재료 : 오렌지과의 과일껍질(귤,레몬,오렌지,자몽 등), 사과 배.... 매질 = 재료 : 설탕 : 꿀 : 소주 : 구연산 = 1 : 0.7 : 0.3 : 꿀량의 30% : 기호껏.. 껍질손질시 손질한 껍질부피의 20%정도 된다는 느낌의 과육포함, 즙과 과일맛을 더욱 풍부하게..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근 자주 먹게되는 귤과 자몽, 사과... 잘 씻어
결혼 직후.. 시부모님께서는 조석으로 항상 구연산을 물에 희석해 드셨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지금은 구연산의 존재조차도 기억해내질 못하시고 계셔 맘 한켠이 짠 합니다.. 그 옛날 시부모님께서 조석으로 챙기셨던 식용 구연산, (0.7컵당 1작은술정도로 음용해보고있으며, 물량은 상관없지만 구연산은 1회에 3그람 내외가 적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입안이 개운치않고 머리가 맑지 않을때 간간히 물에 희석해 먹었었는데, 최근엔 여러가지 차 종류를 담글때 많이 활용~.. 1. 사과모과차, 2. 3. 모과차, .......
오다가다..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된 수툴커버도안.. 완성 후 어느정도 쿠션감도 있어 보이는게, 만들어 싸늘한 식탁의자 상판에 얹고 싶어, 예전에 만든, 활용치않고 쳐박혀 있는 목도리와 스웨터를 이용해 위 도안참고, 약간 변형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상했던대로, (피아노 의자커버..) 어느정도 쿠션감이 있는게 스툴커버 도안으로 참 흡족하네요~. .......
겨울에 살어름이 언 묻어놓은 김장김치 한쪽꺼내어 머리만 싹둑 자르고 뜨끈한밥에 길게 걸쳐먹던 옛날의 기억.. 냉장고 그득 채워놓은 김칫통을 바라보니 그때의 맛난 김장김치맛을 어렴풋이 떠올립니다. 그맛 참 그립네요. ----------- 매해 김장을 마친후의 무지막지한 김장쓰레기는 항상큰 고민거리였지만 점점 요령이 생기며 김장쓰레기는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활용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버려졌는데, 올해는 정말이지 거의 없이,, 아니 하나도 버려지는 부분 없이 소비해 보았습니다. .......
하얀배추가 뻘건양념에 버무려지면서 먹음직스러운 김장김치로 변하면 정말이지 잘 삶아진 수육한접시가 생각나는데요, 이 수육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좋아하는 겨울철 최고 영양식으로 잘 삶은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어느 쪽 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이 기가막힌게 맛있는게 생각만해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 고입니다. 이 즈음 최고의 메뉴~.. [4인분] 재료 : 돼지고기 수육거리 1.2kg(통삼겹,사태,앞다릿살 등), 생수 3.5리터, 조선간장과 집된장 2큰술씩. 대파약간.. 까다로운수육?이거하나면 되어요~잡내없는 부드럽고 촉촉한수육.. http...
간간히 냉장고정리할때, 두부를 주재료에 추려내는 짜투리 채소를 볶아 만들어내는반찬이예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만들어내기만 하면 금새 바닥을 드러냅니다. [3인분] 재료 : 두부 1/4모(150그람), 다진닭살과 썬당근, 썬표고버섯 포함해 두부분량과 비슷한 분량, 국시장국 0.7큰술, 볶음용오일 소금.후춧가루 약간. 다진닭살밑간 : 약간의 청주와 소금.후춧가루. 계란물 : 푼계란 0.5개분, 맛술 0.5큰술, 후춧가루 약간. 1. 두부는 면보로 감싸고 3. 무거운 것으로 올려 1시간 정도 두어 물기 제거하고, 손으로 뜯어 먹기좋은.
쩐쩐한탄력과 전체적으로 드라이함.. 집에서 바로밀어 만드는 만두피와다르게 나의 시판찹쌀만두피 선택품은 잘 붙지 않고, 성형하는 과정에서 내부의 제거되지 않은 공기 등으로 인해 쉽게 터지며 넉넉한 만둣속이 좀 아쉬워 시판만두피와 함께할땐 몇가지 팁과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몇가지 tip.... 만두피 개봉 시 대부분의 만두피는 윗면의 2~3장 정도는 어느정도 말라있는 상태.. 심하게는 쩍쩍 갈라지며 부스러지기까지 하는 경우까지도 있고 2. 밑면의 2~3장 정도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상태로, 2번의 경우는 만두피를 실온에서.......
올김장 입고식.. 매년11월 20일이 지나 김장을 챙기는 편인데 배추의 상태가 좋지않아 일찍뽑아 담갔더니 속이 덜찬? 이유인지 절인 후 바로 폭 주저앉는게 생각했던것보다 넉넉한량을 챙기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든든한게, 참 좋네요.. 담근 후 꼬박 하루후의 모습.. 미리 꼼꼼하게 상, 하칸 청소 마쳐놓은 김치냉장고와 다른 뚜껑식 김치냉장고에 한칸한칸~~.. 입고식,,, 주부라면, 이 기분 표현하지 않아도 잘 아실듯 합니다~, 참 좋네요.. 절인 후 씻으면서 일일히 채에밭쳐 챙겨놓았던.......
잘 숙성된 김치와 질좋고 푸짐한 돼지생고기와의 조화.. 고기를 볶다 끓인것과는 달리 국물맛은 진하지 않지만 대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전문점의 김치찌개가 지난주 소개되네요~.. 냉동하지않은 생고기의 탄력이 살아 김칫국물과 함께 끓여지며 김치맛이 배어들어 담백하고 시원~ 칼칼,, 깔끔한 맛이 특징인 그 전문점의김치찌개.. 정리해 봅니다. 김치찌개 넉넉한1인분.. 재료 : 잘익은배추김치 한줌(150그람정도), 썬돼지생고기 1줌(100그람), 설탕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대파 약간. 막걸리식초 0.5큰술, 육수 2컵. 김치볶을때
스마트폰이 내 구매패턴을 바꿔 놓는구나.. 발품 참 많이도 팔아가며 직접 보고 만져보며 구입하는 성격상 웹쇼핑 잘 안하는 편인데, 사용하는 용기의 갯수가 좀 모자라 추가구입하려 마트 쇼핑중, 원하는 용기를 찾고 바로 스마트폰 검색질에 들어가니 이거 원.. 마트價 3,800원.. 위메프價 1,750원.. 1.2개 라면야 배송비생각해 그냥 구입해오겠지만, 8개 정도가 필요해 포기하고 웹쇼핑.. 9,700원 이상이라 배송비도 무료인게~.. 주문체결하고 나니 주스용 흠집사과도 눈에 확 들어오네~,. \"미운건.......
매해와 다르게 좀 이른 김장을 해보려는데 초여름부터 냉동실로 활용했던 김치냉장고의 상칸비우는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유있는 냉동실 공간믿고 마구잡이로 채워만본건 없는지 하나하나 살펴가며 별다른 식재료 지출없이 십여일은 꼬박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재료로 매 찬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그 냉동칸을 비우며 한켠에 두장 끼워져 있던 돈가스를 활용해 만들어보았던 어느 휴일날의 간식. 넉넉한 레물라드소스와 구워낸 돈가스가 참 잘 어울리는 돈가스샌드위치입니다. 재료 : 샌드위치용빵, 구운돈가스(튀긴), 슬라이스치즈와.......
수일전에 총각김치를 담그며나온, 마늘껍질, 뿌리와 누런겉대 등 다듬은 후의 파 부산물, 그리고 총각무에서 부실한 겉대를 좀 떼어낸 재료들에, 자작의 덜자란 무 2덩이를 뽑아 무청포함, 그리고 쫑이 나와버려 억센 끝물의 상추도 모조리 뽑아더하고, 2. 평소에 챙겨놓았던 양파껍질, 3. 다듬어낸 고추꼭지, 5. 평소 냉도실에 챙겨놓았던 배 껍질 등, 여러가지 과일껍질 등을 모두 챙겨보고, 큰 볼에 위 재료들 넉넉하게 담아, 2. 무게기준, 동량을 설탕 계량하고, 계량된 설탕의 1/2은 재료에 3. 버무리고, 1........
예전 추운날의 방학이면 시간이 지나는지도 모르고 딱지치기에 구슬치기에 자치기에 동네친구들과 추위도 모른채 밖에서 신나가 놀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집에불려들어가 아랫목에 손녹여가며총각김치에 따스한 고구마 호호 불어가며 먹었던 기억이 살아있는데, 그 고구마와 함께먹었던 총각김치의 유달리 아작아작, 우두둑, 우두둑거렸던 기억은 특히나 그 어떤 기억보다 또렷하네요~.. 그 겨울날의 별미인 총각김치, 친정어머니께서 다듬어 보내주셔서 계획에도 없이, 급작스레이 담가 보았습니다. [총각무 5단, 담가 30cm x 25cm x 20cm(가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한동안 국물요리를 거부해 상차림이 좀 편했는데 날이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물이없인 상차림이 좀 아쉽네요~. 가끔 꽤가날때 간단하게 끓여내는 초간단 맛국으로, 계란만으로, 계란에 두부를 으깨 더해, 계란에 명란을 으깨 더해 새우젓 국물에 끓여내면 쉽게 맛낼 수 있어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재료 : 계란 2알, 두부 1/4모(150그람), 멸치다시마육수 2.5컵, 송송썬파1큰술,잘게썬 청양고추 1작은술, 마무리간용 소금약간. 계란두부밑간 : 고춧가루 1큰술, 소금 0.5작은술. 육수밑간 : 새우젓 0.5큰술. 1.
늘 사용하는 물건도 제자리정하기.. 늘 그자리에서 넣었다 뺐다하는 물건이라도 정확하게 자리를 잡아 비치한다면 난잡해 보이지 않으며 항상 단정한 수납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적재적소에 장소확보 필수.. 보이는 켠은 주방 하부장의 한켠으로 주로 깊이가 얕은.. 주로 항시 활용하는 커트러리가 보관되어 있는 켠으로.. http://blog.naver.com/jheui13/20197467245 소개해드린 서랍의 바로 윗칸.. 별다른 노하우없이 하드보드지와 시트지를 이용해 기본 갖춰져 있는 도구의 칸 속에 갖고있는 도구에 맞게 추가로 칸조절..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낼 수 있는 돌돌돌 달걀말이.. 너무 익혀말면 표면이 타버리며 쉽게 풀어지고, 덜익혀말면 내용물이 익질않아 속재료가 질질질~.. 참 쉬운듯 하면서도 난해할 수 있는 메뉴가 바로 달걀말이인듯 한데요~. 지난회차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에선 달걀말이 촉촉하고 단정하게 만들 수 있는 갖가지 팁이 잘 정리되어 나오더라고요. 그 달걀말이 황금레피시속내용 정리해 봅니다. 달걀말이 적은 2인분정도. 재료 : 달걀 4개, 갖가지채소 4큰술, 소금 0.2큰술, 물 2큰술. 부침용오일 약간. 프로속 갖가지채소로는.. 다진당
지난해 이맘때즈음 담가본 맥문동 효소.. 진한 보라색의 쌉싸레한 맛으로, 시골에서 작은 한바가지정도 구해 담가보았는데 여기, 저기서 보이는 맥문동의 효능이 참 대단하더라고요. 올해도 작년에 담가본 만큼 정도의 맥문동을 구해 담가 보았습니다. 최대한 송이에 붙은 채로 세척 후 물기 말리고, 주재료 무게기준 70%정도의 설탕량 계량하고, 2. 계량된 설탕량의 1/2정도는 재료에 넣어 버무리고, 3. 용기에 꾹꾹 눌러가며 넣어주고, 1. 남은 1/2의 설탕량, 지붕덮듯,, 윗부분에 얹어 꾹꾹 눌러주고, 2. 담금일, 건짐.......
오동통통~ 탱글한맛에 아작함이 특징으로 별다른 양념없이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쳐낸 깔끔한 콩나물무침.. 평소내는 찬으로도 참 좋지만 쌈과함께하는 고기구이에.. 그리고 매콤, 칼칼한 양념맛이 특징인 오징어볶음이나 낙지볶음에 참 잘 어울려요. 재료 : 콩나물 1봉(330그람)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뚜껑열고 센불에익히고 - 찬물에 헹구고 - 찬물에담그고 - 무치고.. 1. 콩나물은 씻어 2. 냄비에 넣고 자작하게 생수붓고, 3. 센불에 끓기시작하면 계속 센불로, 뚜껑을 사용치않고 두번정도 뒤적여가며 3분 이내로 삶아 익.....
작년까지만해도 백화점 식품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열대과일 백향과.. 수일전..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우연히 보게되 바로 구입.. 예전에 보았던 가격대와 다르게 제법 저렴한게.. 효능에 반해 효소로 담가볼 요량으로 좀 구입해 보았는데,,, 기본 망고맛에 새콤 달콤 매력적인 맛은 여전하네요~.. 보기만해도 입안에 침이 가득 보이는 백향과.. 약간의 과육만을 분리.. 한끼 분량큼씩.. 샐러드에 활용해볼 요량으로(재료 혹은 소스로..) 냉동해 보고,, 과육과 촉촉히 물 많은 껍질 믹스해.. .......
쫀득하고 달달한 당고.. 당고는 일본인들이 즐겨먹는, 나무 꼬치에 경단을 3~4알 끼워 팥앙금이나 졸인 간장소스 등을 얹어먹는 간식으로, 당고에 주로 얹는 간장소스를 가래떡 지짐에 더해 보았습니다. 소스가 달달한게 맛이 좀 진한 편이라 슴슴한 떡튀김과 참 잘 어울리네요.. (3인분) 재료 : 떡볶이떡이나 가래떡 3인분, 튀김용기름 적당량. 당고소스 : 물 6큰술, 맛술과 설탕.간장 2큰술씩, 꿀 3큰술, 녹말가루 0.4작은술정도.. 설탕은 황설탕 내지는 흰설탕과 흑설탕을 고루 섞어 활용(저는 흰설탕과 흑설탕을 반반씩 섞어보았습니다.
자잘한 소품들은 정리를 해놔도 그뿐.. 이내 허물어지며 정리하기가 힘들고 귀찮아 지고, 어질러진 물건들은계속 방치되고 또다시 정리를 하려면 왠지 하루 날잡아 많은 시간을 투자해 가며 대규모 작업을 해야할것 같아 좀처럼 실행해 옮기가가 쉽지 않은곳이 바로 서랍속?.. 특히나 주방서랍은 여타 서랍보다도 더욱 그러한듯 한데요, 사용빈도수나 소품의 형태 그리고 소품의 무게에 따라 칸막이 내지는 공간에 걸맞는 적절한 박스등의 도구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어느정도는 꾸준히 유지가 되는것 같네요.. 그 서랍속 작은세상.. 주방 하부장쪽으로, 각.
 가느다란 면발이 부드러운 국물과함께 후루룩 넘어가는 잔치국수, 요즘은 분식집이나 마트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지만 예전, 아주 어렸을적엔 이름 그대로 잔칫날이나 되야 먹는 음식으로 더위에 한동안잊고 않다가 수일전 티비의 한 프로에서(생생정보통) 소개되는 잔치국수를 보고 입맛도 덩달아 추억과 그리움으로 잠기며 뜨끈한 무언가를 찾게되는 요즘 시선은저절로 티비속의 잔치국수에빨려들어 가네요~. 그 프로속의 진하고 깔끔~ 시원해보이는 전문점 잔치국수황금레시피.. 정리해 봅니다. 잔치국수 3인분. 재료 : 생면 3인분......
지난해 우연히 접하게된 아로니아.. 검색만해도 쉬 찾아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효능에 좀 담가 보았는데, 정말 효능이 좀 있는것 같네요. 다른건 모르고.. 서서히.. 가물거리는노안?은좀 개선된것 같았습니다.. ㅠ 탄력받아 올해도 여지없이 챙기기~. 생과로는 떫은맛부터 시작해 표현하기 힘든 이런저런 맛으로 먹기 참 힘들지만 효소화 후 적당량 물 희석해 음료로 내면 맛이 참 고급스럽고 깊은게 참 좋더라고요. 재료대비 80%가 조금 못되는 매질량 잡고(설탕) 설탕량중 1/2은 재료에 버무리고, 2. 용기에 꾹꾹.......
넉넉한 모닝빵이 좀 있어 냉동실에 넣기 전 일찍 귀가한 아이 간식으로 내볼 요량으로 김치를 활용해 만들어 보았던 모닝빵김치피자.. 간간히 모닝빵을 이용한 피자를 준비해 보는데 한손으로 잡고 먹기 참 편해피자도우로 참 그만이네요. [4인분] 재료 : 모닝빵 4개, 썬모짜렐라치즈 한줌, 체다치즈 0.2장. 후춧가루나 드라이허브(파슬리가루 외..), 마요네즈 1큰술, 케첩적당량.. 토핑 : 썬김치 한컵, 다진양파와 캔옥수수, 수분제거한 캔참치 2큰술, 썬치즈 1큰술분. 김치밑간 : 오일(볶음용오일) 1작은술, 설탕.후춧가루 약간. 2.
별다른 찬 없고 달랑 무한덩어리가 있을때 김치와 함께 상에내면 나름 상차림이 넉넉해보여 간간히만들어내는 달근하고 고소한맛의 무나물. 약간의 고추장. 참기름, 계란프라이와 함께라면 한끼 간단하게 비빔밥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어 평소 자주 준비해보는 메뉴로, 요즘무값도 저렴하고 맛 또한 달근해 자주 상에 내보고 있습니다. [무나물 4인분] 재료 : 채썬무 350그람(넉넉2줌), 들기름 1.3큰술, 다시마물(기타육수) 4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0.5작은술, 통깨적당량. 무데칠때 : 푹 잠길정도의 물과 약간의 천일염. 무양념 : 조선
수주전, 한 프로에서 소개된 매운갈비찜의 황금레시피. 시청내내 매콤달콤 칼칼함이 입에 착착 달라붙을것 같은게 입안에 침이 그득고이며 바로 만들어보고 싶게 하네요. 때마침 저렴하게 구입해 냉동시켜놓은 갈비가 좀 있어 다음날 바로 도전!! 갈비찜은 역시나 부드러운 육질의고기와 감칠맛나는 양념이 매력이지만 가끔은 아주 맵게먹는것도 나름 별미더라고요. [매운돼지갈비찜 4인분] 재료 : 돼지고기 4인분(찜용, 1,2kg), 당근 0.5개, 양파 1개(중), 대파 0.5대, 굵은고춧가루와 청양고춧가루, 살짝간고추씨 기호껏. 양념장 : 간장 1
양념에 더해볼 요량으로, 자작의 끝물고추를 이용해 약간의 효소를 담가 발효중입니다. 조금만 담가놔도, 칼칼한 맛을 내는 조림, 볶음, 그리고 김치양념에 넣어주면 부드러운 감칠맛과 칼칼한맛이 더욱 살아나며 두루두루 참 요긴하게 활용되어지더라고요. 고추는 숭덩숭덩, (청양고추를 활용하면 더욱좋아..) 주재료인 고추를 70% 사용한다는 느낌에 약간의 양파와 과일껍질, 대파 등을 더하고 동량의 설탕량 사용,, 현대 11일 숙성중인 고추효소.. 시원하고 칼칼한맛을 더해보려, 작년에 고추빻고 챙겨온 고추씨도 넉넉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