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텅빈 냉장고.. 한주전에 갖가지 만들어 두었던 밑반찬이 다 떨어지니.. 어제낮 밥 한그릇의 아쉬움이 절로 들더라고요. 작정하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 새콤달콤 간간하게 삭혀놓은 마늘쫑꺼내 고추장양념 진하게 입혀보고 달근한 간장양념장에 포슬히 감자도 조려보고 넉넉한 샐러드드레싱도 만들어보고~ 빼놓을 수 없는 멸치볶음도 넉넉한 견과류와 함께 달달달~~~ 윤기나게 볶아 보았습니다. 밑반찬 그득허니 밥 한술에 행복이 절로 묻어나네요~. 멸치볶음 어찌 만드시나요?... 저는... [4인분] 재료 : 잔멸치 70그람(1.2컵정도.....
예전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학교앞 분식점에서 참 많이도 먹어댔던 쫄면.. 쫄깃~ 탱글한 면발, 아삭아작 신선한 채소와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환상궁합인 쫄면은 정말이지 ​ 더운 여름날의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기엔 최고의음식!! 쫄면양념장에 미쳐 생각하지도 못했던?약간의 양념을더해보세요. 전문점의 그 쫄면양념장 맛이 집에서도 쉽게 나더라고요~~.. [3인분] 쫄면양념장 : 고춧가루와 통깨1큰술씩, 설탕 3큰술, 사과식초 6큰술씩, 사과즙 5큰술, 참기름 1큰술, 간장 0.5큰술, 고추장 6큰술, 물엿과 다진마늘 2큰술씩
최근 해독이가 열풍을 일으키며 방법 또한 여러가지로 소개, 근래 한 오전 프로에서(여유만만?...)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해독주스가 소개되는데 갈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목넘김이 수월한게 기존에 먹던것보다 먹기가 한결 나아 더 잘 챙겨먹게 되더라고요. (갈아마시는건 바쁠땐 좀 번거로워...) 그 프로에서 소개됐던 해독이~.. 재료역시 기존의 해독이와 마찬가지로 자연이 준 순수한 1차 먹거리~ 세포가 알아차리는지 뱃살이 들어갔다, 피부가 맑아졌다... 는 주변사람들의 호평이 이어 지네요.. (저는 머.. 재료자체가 좋으니 무조건 좋겠거
초콜릿을 넉넉히넣어만든 초콜릿쿠키. 일부러 구입해 먹진 않는데 무슨무슨 데이~ 날 쳐들어온 이 녀석이 애들방이나 주방, 냉장고 한켠에 쳐박혀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모아 한번씩 별미로 만들어보는 초콜릿쿠키.. [완성쿠키 50개정도] 재료 : 초콜릿 1개(70그람), 박력분 120그람, 코코아파우더 10그람, 베이킹소다 1그람, 소금약간, 버터 75그람, 설탕 40그람, 계란노른자 1개분, 아몬드슬라이스와 호두 섞어 30그람(작게한줌) 집에서 쿠키를 자주 만드는 편으로, 어느날 꽤가 좀 생겨 요상스러운 방법으로 만들어 보.....
지난설에 선물로 들어온 스팸이 잘 먹어지질 않아 고추장에 조려 밑반찬으로 만들어냈더니 ​ 물만밥에 아주 그만인게, 팬에 살짝지진 스팸이 뜨거운밥과 아주 잘 어우러지는 맛이라면 이 조림은 찬밥과 아주 잘 어우러지는맛.. 부드럽고 짭쪼로움한 맛이 더운날 밑반찬으로 제격이더라고요. [3인분] 재료 : 스팸 1캔(캔표시용량 200g, 스팸 작은캔 한통),통깨, 다진파, 약간의 참기름. 햄 데칠때 : 식초약간. 고추장조림장 : 고추장 1.5큰술, 간장 0.5작은술, 물엿과 맛술 1큰술씩, 다진마늘 1작은술, 물 4큰술, 후춧가루
요즘 제철의 오이가 단단, 아작아작~~~ 참 맛난게 (5월 7일에 담가 12일 숙성후 꺼낸 오이지..오이지용오이가 아닌 일반오이) 장마오기 전 이 단단한 오이로 넉넉히 오이지를 담가 놓으면 장마철, 그리고 한여름~ 식비도 줄이고 요리시간도 절약할 수 있으며 더불어 입맛도 살릴 수 있어 저장식으로는 늦가을 김장 이상으로 요긴한게 참 좋더라고요.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수여접 구입해 담가내는 우리집 초여름의 김장 오이지.. 이녀석이 올해 3번째 담가내는 오이지네요~. [오이지 50개,반접] 재료.......
한 전문점에서 R.Ba했던 딸아이, 그곳에서의 방법이라며 간간 만들어 보입니다. [오렌지슬러시 2인분, 18초] 재료 : 오렌지속살 1개분, 100% 오렌지주스 1컵(가당), 사이다 0.5컵, 1컵, 꿀 1큰술정도.. 오렌지와 오렌지주스, 사이다와 꿀, 얼음 준비하고, 1. 믹서컵에 속살바른 오렌지에 오렌지주스, ​ 2. 사이다와 얼음, 꿀을 넣어 딱 18초.. 완전 슬러시가 아닌 반 슬러시 느낌의 오렌지음료로 참 개운하니 맛나더라고요. 키위주스와 함께 요즘 자주 갈아내는 저의집 음료입니다. .......
구입해놓은지 좀 되는 녀석인데 손댄다 손댄다 하며 잘 손이가질 않더라고요. 정리하며 작정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드러운 고추장양념으로 코팅된 고소하고 달근한 진미채 무침을 속살까지의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 [4인분] 재료 : 진미채 작게2줌(110그람), 참기름 0.5작은술, 깨소금적당량. 고추장양념 : 고추장 3큰술, 간장 0.5작은술, 물엿 3큰술, 설탕 0.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오일(카놀라등 볶음용오일)과 물, 맛술 1큰술씩, 세척 - 쪄 - 식히고 - 고추장양념만들어 식혀 - 버무리기 ​
밍밍한 씨없는포도가 손이가질 않아 파이지에 차곡이 얹어 구워 보았습니다. 약간의 슈거파우더를 얹고 열을 가하니 단맛이 곱이 되는게 파이지의 고소함과도 참 잘 어우러 지더라고요. [21cm파이트 1개 혹은 18cm 은박접시 2개정도의 분량, 외경기준..] 재료 : 씨없는포도 2컵, 슈거파우더 적당량. 파이지 : 박력분 200g, 소금 1g, 설탕 5g, 베이킹파우더 1g, 잘게썬 차가운버터 100g, 달걀 1개(소), 바닐라향과 레몬즙 약간. 가루류의 1g은 1/4작은술정도, 약간의 레몬즙을 넣어주면 파이지의 맛이 깔끔, 풍미가 더하
간간 어중간한 량의고기가 남아있을때 마늘과 함께 고추장양념에 조려먹는 저의집 밑반찬 입니다. 마늘과 고기의 쫀득함이 깊게 배인 고추장맛과 잘 어우러지는게 따신에얹어서 물만밥과 함께해도 참 맛난게 나름 별미더라고요. [4인분] 재료 : 채썬쇠고기 1.5컵(약 150그람정도), 편썬마늘 1줌(쪽마늘 10쪽정도), 잣과 통깨, 볶음용오일 약간씩. 쇠고기밑간 : 간장과 청주.참기름 1작은술씩, 생강즙과 후춧가루 약간. 고추장조림장 : 고추장 2큰술, 물엿(꿀.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사과즙(배즙.수박즙..)0.5컵, 마늘볶고 - 쇠고
내~숙성된 묵은 사과를 넉넉히얹어 파이를 구웠습니다. 긴 시간 숙성된 만큼이나 사과맛이 참 깊고도 달근하네요~. 푸짐함, 넉넉한 자태를자랑하는 만큼이나 누군가와 함께 나눌때의 기쁨이 더 큰 사과파이.. 이즈음 만들어 소중한 분께 선물하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더라고요.. [21cm파이트 1개 혹은 18cm 은박접시 2개정도의 분량, 외경기준..] 파이지 : 박력분 200g, 소금 1g, 설탕 5g, 베이킹파우더 1g, 잘게썬 차가운버터 100g, 달걀 1개(소), 바닐라향과 레몬즙 약간. 사과필링 :사과 2개(손질후 400그람정..
간간 넉넉히만들어 냉장보관해 놓고 고추무침이나 생선구이 가지구이요리에 주로 활용해보는 된장소스.. 제법 스피디하게 나름 별미반찬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 반찬만들기싫어 살짝 꽤날때 참 요긴하게 활용되어 지더라고요. [완성소스 1컵정도] 된장소스 : 다시마 사방 5cm 1장, 물 4큰술, 맛술 2큰술, 물엿 2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된장 5큰술. 고추무침 : 오이맛고추 5개(아삭이고추.풋고추등 썰어 넉넉히 한줌), 고운소금 0.5작은술,(위)된장소스 2큰술정도. 된장소스만들기 ​ ​1. 냄비에.. 된장을 제외한
요즘 챙겨야할 곳이 꽤 여러곳 있어 하루날잡아 넉넉히 만들어 냉동시켜놓은 파이지.. 가정의 달 어르신 찾아뵐땐 뭐니뭐니해도 속살 부드럽게 만들어낸 호두파이가 제격인듯~~ 다른 파이와 다르게?.. 파이속을 더욱부드럽게~ 진하고 깊은맛이 호두속까지 깊게배인 우리집파이@~..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해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그 방법 정리해 봅니다. [21cm파이트 1개 혹은 18cm 은박접시 2개정도의 분량, 외경기준..] 파이지 : 박력분 200g, 소금 1g, 설탕 5g, 베이킹파우더 1g, 잘게썬 차가운버터
가끔 어느댁... 을 방문할때 만만하게 준비해보는 파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곳 챙겨갈 일이 있을것 같아 파이지를 넉넉히 만들어 냉동시켜놓아 보았습니다. 파이지만 만들어 냉동시켜 놓아도 그닥 손갈일 없이 순식간에 뚝딱!! 그 어떤 선물을 챙기는것보다 마음넉넉한게 좋더라고요. [21cm파이트 1개 혹은 18cm 은박접시 2개정도의 분량, 외경기준..] 파이지 : 박력분 200g, 소금 1g, 설탕 5g, 베이킹파우더 1g, 잘게썬 차가운버터 100g, 달걀 1개(소), 바닐라향과 레몬즙 약간. 충전물 : 씨앗 3줌(150그람정
별다른 양념없는 고기구이시 간간 준비해보는 후추소스.. 톡 쏘는 후추맛에 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진 중독성 강한 소스로 고기구이시의 소스로 더할나위 없으며 햄버거 패티위의 소스로도, 구운 감자와 곁들이는 소스로도 아주 좋더라고요~. [완성소스 0.5컵분량] 재료 : 곱게간후추 1큰술, 굴소스 2큰술, 간장 1작은술, 버터 1.5큰술, 설탕 1큰술, 물 5큰술. 냄비에, (1) 1큰술의 후추와 (2) 2큰술의 굴소스, 1작은술 정도의 간장과 (3) 1.5큰술의 버터, 1큰술의 간장을 넣고, 5큰술의 물을 더해 (1) 불에.......
표면은 바삭, 안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별미인 마늘토스트.. 버터소스에 약간의 설탕을 가미해 달콤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피와 참 잘 어우러지네요.. [식빵 4장분] 재료 : 식빵 4장, 파슬리가루 적당량. 마늘버터소스 : 버터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마늘가루 1큰술, 당근퓨레 1.5큰술, 무염버터라면 소금약간 추가. 당근퓨레는 원액기 사용시 나오는 찌꺼기 활용했으며 없다면 강판에 갈아서도 활용.. 냄비에 (1) 분량의 버터와 설탕, (2) 다진마늘과 마늘가루, (3) 당근을 넣고.. 불에올려 간간 저..
딸아이 알바하는 곳에서의 키위주스 만드는법이라는데 참 맛나네요~. [넉넉1인분] 키위주스 재료 : 키위 2개, 사이다 3큰술, 얼음 3덩이, 올리고당(꿀) 1큰술, 레몬즙 약간. 노하우는 약간의 사이다를 넣어 주는 것.. 1. 키위는 껍질 벗기고 반 갈라 뻣뻣한 심 V자 형식으로 파 제거하고 숭덩숭덩 자르고 2. 믹서컵에 (1)의 키위와 3. 사이다, 얼음, 올리고당, 약간의 레몬즙 넣어, 중속에 18초 랍니다. 정확하게 중속에 18초 갈아주니 ​ 키위의 씨앗이 너무 곱지도, 너무 거칠지도 않고 적당히 씹히는게 개운하고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피클..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의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지만 우리내 밥반찬으로 내도 부담없어 두루 잘 곁들이는 편으로 그중 간간히 만들어내는 숙주피클은 한식 상차림과 특히 잘 어우러지며 고기가 있는 상차림에서 더욱 돋보이네요~. 재료 : 숙주 3줌, 소금약간. 피클물 : 물 2컵, 식초 1컵, 설탕 4큰술, 소금 1작은술,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월계수잎이나 마른홍고추, 통후추등..), ​ 선택 : 비트나 오미자, 적채 등.. 식초는 배율식초가 아닌 일반식초, 현미식초를 활용
아이뿐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파장에 저렴한 닭안심과 가슴살이 있다면 좀 들이는 편인데 냉동실에 두었다가 평소 간식으로~,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쳤을때의 별미 메뉴로 만들어내는 용도로 참 좋더라고요. 위 냉동해 둔 닭안심을 녹여 만들어냈던, 얼마전의 꼬마손님을 위한 메뉴,, 깐부~의 크리스피치킨맛과 가마로~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닭강정 맛.. 2가지로 만들어내 보았습니다. 크리스피치킨 : 닭안심 10쪽, 시판 치킨튀김가루 1컵, 얼음물 1.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과 튀김용오일 적당량. 깐부~닭강.......
한 열흘전 즈음.. 집에온 꼬마손님에게 만들어주었던 양념치킨과 함께내본, 프렌치프라이.. 프렌치프라이를 도우삼아 피자한판도 살짝 끼워 내보니 푸짐한게~ 맛나게도 참 잘먹네요. 프렌치프라이재료 : 감자, 녹말가루, 소금, 튀김용기름 적당량. 프렌치프라이피자 : 프렌치프라이, 기호껏토핑, 모짜렐라치즈 적당량. 1. 감자는 0.7cm 정도의 굵기로 채썰고 찬물로 가볍게 헹궈 채에 밭치고. 2. 감자가 푹 잠길정도의 물을 불에올려 끓기 시작하면 약간의 소금넣고 (1)의 감자넣어 2분정도.. 약 70%정도가 투명해진다는 느낌으로.......
사철 그 어떤반찬보다 빛나는 우리집 반찬.. 손님치레시 급히 만들어 항상 히트치는 반찬.. 바로 숙주지 인데요~, 숙주를 살짝데쳐 장물에 담가내는 정도로 아삭하고 개운한 맛을 쉽게 살릴 수 있어 사철 저의집 밑반찬으로, 고기와 함께하는 손님상에도 간간히 준비해 보고 있습니다. 아삭아삭 새콤달콤, 상큼한 맛이 대박?이예요.. [4인] 재료 : 숙주 3줌, 데칠물 적당량(숙주가 잠길정도), 천일염 약간. 장물 : 생수 2컵, 간장 1컵, 식초와설탕 0.3컵씩, 다시마 사방 8cm 1장. 분량의 장물 재료넣어 30분 우리고, 불에올려 끓
새로 오픈하는 상점에서 미끼상품?.. 팩당 2,000원에 저렴히 딸기를 구매했건만, 너무도 싱거워 먹질 못하겠더라고요. 마침 잼도 바닥을 들어냈고해서 전자렌지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어내 보았습니다. 전자렌지 활용 잼 제조법,, 끓여 만드는 방법보다 간편하고 특히 아주 적은량의 재료로도 맛난 잼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어 참 좋네요~. (먹다남은 아주적은량의 재료도 수여분 가열하는 정도로 쉽고 맛나게~) ----------- 사진의 것은 수여일 집을 비워야하는 관계로 외출 전 설탕을 뿌려놓고 고루 버무려 3일.......
​ 조석으론 쌀쌀한 기가 있긴 하지만 한낮엔 초여름이라 느껴질 정도로 더운기운까지 있는게 지난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공을 세웠던 두꺼운 이불과 옷, 그리고 신발들과 ​미련없이 헤어질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급작스레이 더워니 참 많이 분주해 지네요~. ​ ​​​ ​ 사진의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누름판이 있는 김칫통(오이지, 장아찌 등...) 친정어머니께서 활용턴 것인데 김칫통으로 잘 활용하시다가 몸쓸것을 넣어 두셨던가 봅니다.. 냄새도 안가시고
가끔~ 맛을 내보기보단 온전히 음식의 색을 내볼 요량으로활용해보는 비트.. 대표적으로 무쌈, 물김치, 피클, 장아찌에서의 활용이지만 사철 꾸준히도 활용해보고 있는건 바로 월남쌈.. 주말, 냉장고에 채소는 가득하고 별다른 찬은 없을때.. 손님 초대시,, 만만한 요리가 월남쌈으로 비트표면 깨끗히 세척, 수분 제거 후 얇게 편썰어 1. 용기에 비닐깔고 - 편썬비트 - 비닐 - 편썬비트 - 비닐.. 순으로 켜켜이~ 1인 접시에 한쪽을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1회 분량으로 비닐활용해 나누어 담고, (3) 피클 등.. 경.......
​ 비트무침과 비트주스.. 예전 파장의 저렴한 비트를 구매해 별다른 껍질처리없이 깨끗하게 씻고, 숭덩숭덩 썰어 동량의 설탕에 버물버물~ 거리고 100일 정도의 날을 보내고 거른 청과 건지를 활용해 만들어본 것으로 사진의 것은 한달 후 거르고 두달 정도 숙성 시키고 현재 음료, 샐러드 등에 활용되고 있는 청으로,, ----- 손질 후 설탕에 버무리고 반나절이지나 바닥의 설탕이 완전히 녹고 액이 흥건해 진 후, 용기에 넣고 밀폐용기의 패킹 제거해 100일 숙성.. 설탕을 완전히 녹인.......
고추장 없이 맛나게 맛을 내는 제육볶음방법이 소개된 ​ 이번주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코너.. ​ ​ 이건 원.. 저를위한 레시피 같더라고요. 그날 낮, ​ 냉장고에 넉넉한 상추가 있어 좀 없애볼 요량으로 제육볶음을 생각하고 재료를 구입해 냉장해 둔 앞다리살이 있었는데 ​ 황금레시피코너에서 전문점의 특별한 레시피가 소개되지 뭡니까.. 바로 도전!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 얇게썬 돼지고기앞다리살 1근(600그람), 숭숭썬 양배추 크게한줌, 어슷썬대파 한줌, 청양고추(고추) 1개분. 고춧
냉장고,, 냉동실의 서랍한켠.. 아주 작은 직사각 케이스가 정렬된 곳으로, 이 곳은, 이 냉장고의 3번에 위치, 나란히 정렬된 작은 직사각 케이스 안엔, 주로 제철 재료들이 손질, 먹기 직전의 상태, 1회분량으로 철저하게 소분되어 정렬되어 있는 칸으로, 요즘 제철의 냉이, 겨울날 제철의 매생이, 저렴히 구해 두고먹을 요량의 바나나와 딸기, 빈스, 그리고 채소다짐 등.. 모든 용기속 재료들은 한끼 분량으로 정확하게 나눠 냉동된 것들로, 얼려놓은 냉이로는 주로 사철 된장찌개나 채소죽에도 넣어 활.......
그간 참 분주해 즐겨보는 드라마,,, 정보프로그램 제대로 챙겨보질 못했는데 지나가는 예고프로그램에 예쁜? 헨리가 해피투게더에 나온답니다.. 간만에 신경써 프로 꿰차기.. 참 익살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이런아들 하나 있었음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간만에 꿰차본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아주 잼나게 본 또다른 코너.. 야간매점에서 소개된 홍석천님의 홍떡.. 평소 농협하나로에 가면 항상 줄서서 챙겨먹었던 부산의 씨앗호떡을 식빵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는데 그 야심한 밤에 심히~ 괴롭다는... 항상 비치되...
지난해 까지만해도 몇몇 대형상점이나 인터넷에서 보여졌던 삼채가 올해는 왠만한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보여지며 심지어는 음식점에서 반찬으로도 쉽게 보여지네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많은 효능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삼채.. 요즘이 제철, 그 절정으로 초무침, 장아찌, 튀김, 정과, 백숙등... 다양하게 많이 활용해 보고 있으며 차로 활용해 보려 말려도 보고 있고 선식에 섞어 먹어보려 말린삼채를 곱게 빻으려고도... 새콤달콤 봄철 입맛 살려볼 요량의 새콤,달콤, 짭짜로움한 장아찌도만들어 보고 있는데 ​ 삼치는 뭐.......
근사하고 좋은 집에 고가의 인테리어로 치장한 집일지라도 정리정돈이 안되거나 수납상태가 엉망이라면 그 집의 인테리어는 절대로빛을 볼 수 없는듯 합니다. 아무리 돈을 들여 잘 꾸며놓은 집일지라도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테리어의 진정한 마무리부분이 바로 수납, 정리라는 부분인데요, 초반 잘 정리가 되었을지라도 생활 습관, 적절한 도구부족등으로 쉬 무너질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특히나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주방이란 공간,, 더 좁혀 온 가족 모두가 활용하는 냉장고란 공간은 그 어느곳의 수납, 정리상태보다 철저히 유지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