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기저기서 챙겨주신 넉넉한 밤을 손질하며, 굵은 알밤이 금방 떨어질 듯실하디실한 밤송이가매해 가득 매달려 있던내가 알고있는 곳의 밤나무를 잠시 기억, 분주한 사이 매년 누려보았던 그곳에서의 수확하는 기쁨과,보너스로 얻어보았던 보물을 찾듯 알밤을 찾아냈을때의 그 기쁨들을 아쉽게도 올해는 하나도 누려보질 못했습니다~이상스레이 참 많이도 서운헌게 \"나이먹는갭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거참.. 여기저기서 조금씩 챙겨주신 밤톨에 그 서운함 녹이며..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여기저기 요리에 활용해볼 요량의 날밤을손질해
하루에 세톨만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는 밤.. 오늘처럼 으슬하고 쌀기가 있는 날엔 그 어떤것보다 먼저 떠올리게 되는 식재료로 풍년의 제철을 맞아 여기저기서 넉넉히도 챙겨 주셨는데요~예전같이 모여앉아먹는시간을 만들어내는것도 쉽지 않을듯 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겨우내 간식거리를 만들어보려 넉넉히 만들어본 맛밤.. 감질맛나는? 시판의 것과 비교되는 신선함?과 푸짐함에~바라만 보고 있어도 맘이 넉넉해 지는듯 합니다. 맛밤재료(밤배기) : 손질밤과(살짝삶아 껍질벗긴) 설탕. 생수. 소금. (부피기준) 재료 : 설탕 : 생수 : = 1 : 0
이 선반은, 주방 조리대쪽 벽면에자리한,홈메이드 이동식선반으로, 못하나 사용치않고 만들어본다며뚝딱인 남편의 작품.. 천연 수성페인트로 마무리해 별다른 부착방법없이 가볍게 앉히는방법으로 설치된 공간. 이 이동식 원목주방선반을 설치하기전엔 원액기, 미니믹서기 등의 소형가전이 차지하고 있던 공간으로, 그것들을 http://blog.naver.com/jheui13/220137762420이곳으로 옮기고 자주먹는 찻재료와 조리시 마무리간용 소금.. 여며놓은 상태의 수여달을 보낸 복분자 절임과, 블루베리절임, 오디절임이 선식에 꿀대신 더해질 용
단맛과 신맛, 매운맛, 짠맛,쓴맛등 다섯가지 맛이난다 해 붙여진 이름 \"오미자\".. 수년전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아 한방에서 주로 한약재로 많이 사용이 되어 왔는데 최근 웰빙붐을 타고 음료로 활용할 목적의 엑기스(청,효소), 그리고 음식재료로, 천연양념으로로도 활용되면서 건강, 기능 식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면서 귀한 대접또한 받고 있는데요~요즘이 그 오미자의 거의 끝물로(생과는 아마 끝났지 싶네요..)얼마전, 올해의 것을 어김없이 챙겨 보았습니다. [오미자청, 오미자엑기스 10kg] 재료 : 오미자 10kg, 백설탕 12kg. 재료
집안을 관심있게 둘러보다보면 싱크대하부장과 바닥사이, 문 뒤쪽, 장롱과 천장사이,장롱안쪽벽등등... 미처 인지하지 못한, 쓸데없이 비어있는 데드스페이스가 꽤나 많은데 그 숨은 공간을 잘 공략한다면 쏠쏠허게 센스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킬수 있으며 그 만족도는 메가톤급!!!사진의 곳은 세탁기가 설치된 주방옆 다용도실 한켠으로사방 벽중 한면이 속이 비어있는 가벽!!가벽 일부를 헐어 (1) 매입선반과 (2) 약간의 작업대를 설치한 공간으로 바닥에서 천정까지 짜투리공간을 최대한 없애고 공간을 극대화 해 미관상 깔끔~식생활 특성상 하루에도 수
건강에 좋다하는 블랙푸드.. ...즉 검은색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그중 대세음식으로까지 대접받으며 다른 잡곡에 비해 특히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검은콩. 항암효과, 당뇨와 고혈압등 각종 성인병예방에 탈모몌방및 흰머리완화, 다이어트, 피부미용, 회춘음식~.. 일일히 열거하기도 벅찬 아주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요~저의집에서 기대하고 있는 효능은 중년탈모 예방의 효능으로, 유전?.. 수년전부터 남편의 정수리쪽에 조짐이 이상해꾸준히 만들어 준비해 놓는 차 입니다.. 서리태의 효능도 좋지만 서리태보다 알이 좀 작은 쥐눈이콩을 활용
전기밥솥을 사용하게되며 예전처럼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지만 구수하고 바삭한 누룽지의 인기는지금도, 앞으로도,, 적어도 우리집에서만큼은 잊혀지지 않을 음식임엔 틀림 없는데요~사진의 것은 누룽지를 바삭하게 튀겨낸 누룽지 칩으로, 평소 만들어낸 칩보다 다른점이 있다면, (흑미차 - 메밀차 - 현미차)바로,, 요러한 곡차를 우리고 남은 찌꺼기를 활용했다는 것.. 곡차를 끓여내고 남은 찻찌꺼기에(메밀차활용..) 찬밥을 섞고(찻찌꺼기 : 밥 = 3 : 1정도) 약간의 물을 섞어 잘 섞어주고, 팬에 얇고 평평하게 펴 센불에 바글바
달리 찬 없어도 밥 한공기를 뚝딱 비우는 매콤한 오징어볶음. 넉넉한 재료가 있어야하는것도 아니고 만드는 과정또한 그닥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오징어 한마리로 뚝딱!!별미 반찬으로 간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얼마전 생생정보통의황금레시피 코너에서 오징어볶음의 맛난 전문점레시피가 소개,오징어 볶음하면 참 자신있어하는 메뉴인데 저와다른 또다른 팁이 맛의 차이를 궁금케 하더라고요. (3인분,오징어 2마리) 프로소개레시피 육수재료 : 물 10컵, 무반쪽, 양파껍질 한줌(양파 2개분량), 멸치 5마리, 파뿌리 3쪽, 대파 1단, 다시마 5개, 생강한
추석을 보내고.. 이어 어머님 생신도 치루고~~~냉장고 안이 많이 너져분 하더라고요. 하루 날잡아 없앨것 없애고, 채소짜투리들 모아 즙거리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그라미 것은 가족의 즙거리를 모아놓은 야채박스.. 요리하는 중간중간 나오는 짜투리, 텃밭의 채소들, 과일...텃밭가꾸며, 주방생활하며 수시로 즙거리가 될만한 것을 모아놓는 박스로, 수시로 넣었다 뺐다하는 특성상 기본 냉장용기에기본이 되어야하는 밀폐는 염두해 두질 않고 오롯이 냉장고의 사이즈에 맞게만 선택된도구로, 엊그제 냉장고정리를 해보면서 근간 큰일치루며 생긴 짜투리 것
이즈음, 풍성하게 나오는무청을 이용한 주스, 텃밭에서 좀 정리해 온 것으로, 깨끗하게 씻어 (2) 사과를 더해 갈아주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으로, (1) 솎은 열무와도 갈아내고 있는데요~이 생 무청의 잎과 줄기에는 칼슘이나 비타민 A, 카로틴과 철이 그 어떤 채소보다 풍부하며, 함유된 카로틴을 주스로 만들어 먹을 경우 더욱 영양적인 가치가 크고신경통 등, 각종 부인병이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특히 이즈음 가장 좋은 즙재료로 하네요~가족의 기호에 맞게 사과를 가감해 가며 적당해 맛을 내보고 있습니다. 사진의 것은 무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아직 냉장고에는 명절 음식들로 그득~~대부분의 것들을 냉동실로 옮겨 보았지만 냉동실 공간도 빵빵~하니 여의치 않고, 매끼니 상에 내는것도 젓가락이 가지않아 그것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요리들로의 도전!!그중 몇끼 느끼한 전을깔끔,상큼하게 변신시켜 내었던 저의집 별미, 명절끝의 전죽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녹두전 외, 동그랑땡, 동태전, 새우전 등... 각종 전을 모두 활용해 볼 수 있으며,(단무지가 들어간 산적은 단무지 제외...)(위) 전에 남은 찬밥과, (저는 녹두2장에 찬밥 1/2공기 활용.)약간의 부추,
명절이나 제사음식을 하다보면 제법 많은량의 갖가지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저는 대부분 버리지않고 활용. 다듬기 전, 재사용을 염두해 두고 초반 세척을 꼼꼼히 해 사용.. 차례상에 올릴때 위.아래로 잘라내는 과일조각. 양파껍질, 대파뿌리, 다듬어낸 대파겉대, 차례 후 발생하는 갖가지 과일껍질과 씨방까지~여기에 차례상과 상관없는 다듬은 여러가지 식재료까지 모두 다 더하고, 8. 풍부한 즙을 염두해 둔 온전한 양파와 무쪼가리도 첨가..(수박껍질을 활용하면 더 좋아...)넉넉한 설탕에 버무려 용기에 담아 2일 후 부터 가라앉은 설
명절음식의 대명사 동그랑땡~~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전계의 탑이지만 초반준비시 은근 잔손이 많이가며 지질때 쉬 이그러지거나 쉽게 타 예쁘게 모냥내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은 녀석인데요~얼마전 생생정보통에서 노릇노릇~동그랑땡.. 느끼하지않고 부드럽게~그리고 촉촉하게 지져내는 반찬가게 비법이 소개되더라고요. 때마침 도움이 많이되는 내용이라 프로내용 정리해 봅니다. 프로소개 레시피 돼지고기 600그람기준 재료 : 돼지고기 등심간것 600그람, 당근 1/2개(160그람), 양파 1개(430그람), 쪽파 12뿌리(70그람), 두부 1모(850그
이른시간에 잠시 차를타고 나갈일이 있었는데 고향가는 차량들인지.. 새벽부터 도로가 참 활기찬 모습이더라고요. 한가위 송편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추석연휴를 풍성하게 채우시겠지요?..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사진의 것은 더덕껍질을 찻재료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더덕의 효능은 도라지와 거의 흡사~ 저의집 애연가를 위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더덕은 껍질벗기기 전 솔로 꼼꼼하게 씻어 벗겨 찬물에 가볍게 헹궈 햇볕에 바싹 말려 130도의 오븐에 넣고 1시간가량 노릇하게 구워 낸것.. 따스한 물에
보랏빛깔의 탐스런 가지가 많이 나는 요즘. 텃밭에 심어둔 가지나무에 가지가 얼마나 많이 열리는지.. 가지 두개를 거둬와 진한 양념장을 넣어 볶음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최근 냉국, 무침으로만 내다가 간만의 볶음이라 그런지 바로 바닥을 드러내더라고요. [3인분] 재료 : 가지 2개(중.300그람), 식용유 1큰술(볶을때) 가지절임물 : 물 1컵, 천일염 1큰술. 가지유절임 : 식용유와 들기름 2큰술씩. 양념 : 간장과 고춧가루, 맛술과 다진파.통깨 1큰술씩, 굴소스 0.5작은술, 다진마늘 0.5큰술씩. 양념선택 : 아몬드분태 1작은술(
한 요리연구가가. 가지꼭지에 기름을기름을 적셔 프라이팬에 얇은 기름칠할때 활용하는데 너무 유용한 정보다 싶더라고요. 프로에선 칼집없이 사용. 칼집을 살짝 넣어주니 그냥 단면으로 활용하는것 보다 효과가 더 크네요~요것보다 더 촘촘히 칼집을 넣으면 더욱 더... 꾸욱 짜면 기름이 주욱~~~올 추석. 갈비찜과 생선구이용 지단부칠때 참 유용하게 쓰여질듯 하네요~-----tip 가지는 스펀지와 흡사한 조직으로 기름을 쉽게 흡수.. 종지의 기름을 순식간에 빨아드리며팬에 약간 힘주어 문지르니 적당히 얇은기름칠이~지단 외, 밀쌈이나 팬케이크 등에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돌아 간식삼아뜯어먹어도 참 맛난 황태. 달리 국으로, 무침으로 만들어 먹어도 참 맛나지만 진한 고추장양념을 올려 고소하게 구워낸 황태양념구이는 각별한 감칠맛에 반찬으로도 인기.. 과음이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어 술안주로도 크게 선호하는데요.. 얼마전 생생정보통에서 태우지않고 부드럽게 굽는 반찬가게 노하우가 소개 되더라고요. 며칠, 정보통 레시피가 정리되니 이거 원.. 정보통 블로그 같습니다. ㅠ헌데~ 하나같이 모두다 욕심나는 정보들이라 공유하고 싶네요~그것도 추석즈음.. 그날의 음식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딱 그
뜨겁게도, 시원케도, 연하게 만들어 물처럼 수시로마셔도 부담이 되지않는 한방재료차. 사진의 것은 ​도라지차로 저의집 애연가를 위한 차, 특히 신경써 사철 준비해 보고 있는 차입니다. 도라지의 효능은 일일히 열거치 않아도 널리 잘 알려진 터.. 대표적으로 기관지와 폐를 다스리는데 큰 효험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2. 국내산 도라지를 꼼꼼히 씻어 껍질째 얇게 편썰어 찬물에 가볍게 헹궈 수분제거.. (썰어 헹궈야 차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특유의 쓴맛과 떫은맛이 제거되.. 썬도라지를 찬물에 헹굴 땐 생수로, 헹군 물 된장,
어제오전 한 프로에서 김치의 명인?이 소개한 비법젓갈. 김치의 깊은 감칠맛을 살리는 나름 노하우라며 소개하는데 확~ 끌리네요. 저는 아쉽게도 이미 추석김치를 마친터라 다음 김치에 활용해 보기로하며 그 맛이 궁금해 바로 실행, 이거 이거~~참 물건이더라고요. ~깊은 감칠맛이 혀끝에 착 달라붙고깻잎나물 볶음에,미역국에도 조선간장 대신 넣으니 깊은맛이 확 살아나는 것이!!.......김치뿐 아니라, 나물, 국물요리에 두루두루 잘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법육수(완성 800cc정도) 재료 : 멸치액젓(기타젓) 3컵, 조선간장 1컵,
출근길의 든든한 포만감에 재료가 맞아 떨어지면 간간 갈아보는 복숭아두유~재료는.. 동량의 두부와 껍질제거 복숭아, 우유, (초봄의 덜익은 솔방울에 넉넉한 설탕을 뿌려 100일 걸죽하게 숙성된 솔방울절임액을 꿀대신..)그리고 입맛에 맞게 넣어준 약간의 꿀의조합.. [1인,1잔분] 재료 : 생식용두부와 껍질제거복숭아,우유 50그람, 꿀 1큰술정도씩.. 곱게갈아 이른아침 출근길의 음료로 내면 목넘김이 부드럽고 든든하다며참 만족해 하더라고요. 부드러운 복숭아가 제철인 요즘 껍질제거한 복숭아를 주로 활용. 간간 바나나나 파인애플, 시큼함이
절이고 버무리고,2.3가지 김치를 너끈히 담아내야 하는 명절즈음.. 장보고, 미리만들것 만들고,,, 여유있게 일하는 모냥새가 아닌 요즈음엔 그 김치란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 살짝 김치공장의 김치까지 떠올리게 되네요~(정신차렷!!!)와~지난해와 또다르게 살짝 꽤가 납니다.. 이번 추석에 배추김치, 나박김치와 더불어 조금 준비해 보려했던 오이소박이. 얼마전 정보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 \"찬찬찬완전정복\" 코너에서 오이소박이만드는게 세상에서 제일쉽다는, 소이소박이 맛이 유명한 찬가게 아주머니의 방법이 소개되더라고요.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한
혈액순환은 물론, 머리를 맑게하며 손발저림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동맥경화예방, 변비와 피부미용등에 좋은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솔방울, 1. 마른솔방울 잘 씻어 2. 햇빛에 잘 말려 3. 저온의 오븐에 넉넉한시간을 두고 충분히 구워내 4. 따스한 물 부어 우려내는 방법입니다. 잘 마른 솔방울을 잘 씻어 바싹 말리고, 130도의 오븐에서 1시간여 바싹 구운 솔방울을기회되는데로 모아 만들어 두었다가 수시로 차로 내보고 있는데 상상과 다르게 솔향이 진하게 배어나오며 맛이 참 고급스러운게....마셔본분들 모두 놀라워 하네요~
명절이 코앞, 북적북적~온 가족이 모여 좋은 말들과 함께 서로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기쁨 가득한 날이지만 명절음식 장만하느라 부엌에서 떠날 수 없는 우리내 주부들~~특히나 잡채 만드는 일은 여간 손이가며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여러날 전 정보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에서 반찬가게 잡채맛집의 초스피드 잡채만드는 비법이,, 그것도 평소 뷔페 식당등에서 유심히 노려보았던 풍부한~ 양념맛에 간장색 진한~~그 잡채비법이 자세히도 소개 되더라고요.역시나~너무도 감사한 레시피... [4인분] 프로표시레시피 재료 : 당면 250그람, 쇠고
아작아작 새큼달큼한 맛이 일품인 양파장아찌.. 한번 담가놓으면 한동안은 찬 걱정이 덜한 장아찌로, 최근, 텃밭의 익기전 방울토마토송이와 약간의 청.홍고추를 넣어 담아보았습니다. 탱글한 방울토마토씹는맛이 각별한게 맛도 맛이지만 씹는맛에 자꾸 손이 가네요~ [1.300cc용기 한가득] 재료 : 양파 3개(중, 손질후3400그람), 익기전 단단한방울토마토 작은것2송이, 청.홍고추 1개씩, 장물 : 멸치다시마육수(혹은 물)2컵, 간장 1컵, 식초 0.3컵, 설탕 0.25컵. 장물 .. 물 : 간장 : 식초 : 설탕 = 2 : 1 : 0.3
단골로 다니는 마트의 파장에 항상 보이는 새송이버섯.. 운좋은 날엔 1,000원에 큼지막한것 두봉집어들어 수여일 새송이버섯요리~~넉넉히 찌게에도~피클로도,살짝구워 소스에 찍어서도,, 채소와함께 무침으로도 만들어내지만 재빠른 소비라면 요 볶음만한것이 없는듯.. 칼질만 달리했을뿐인데 식감이 더해져 더 맛난듯 하네요~ [넉넉 4인분] 재료 : 새송이버섯 5개(큼직한것, 400그람), 데칠때 : 버섯이 푹 잠길정도의 넉넉한물, 천일염약간. 버섯밑간양념 : 소금 1작은술, 볶음용오일 1큰술. 마무리양념 : 참기름과(0.5작은술정도) 통깨약간
물처럼 우엉차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해 화제인 우엉차.. 근채인 우엉차와 연근차는 물대신 마셔도 좋으며 항암효과와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차로, 특히 우엉의 주요성분인 사포닌과 이눌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착, 분해, 몸안에 남아도는 수분을 흡착해 이뇨작용을 촉진, 부종을 개선하며 장 활동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 동맥경화와 뇌졸증, 심장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의집에서는 딸아이가 다이어트 용으로 꾸준히 주문을 해 오네요~장보러
파우더룸 한켠.. 샤워후 바로 사용하는 바디용품과 기초화장품, 헤어드라이를 위한 헤어용품정도가 집결된 곳으로 이런 모습의 정리전엔 바닥에 2~3중으로 좌르륵~ 깔아놓고 사용하던 모냥새.. 당연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이니만큼 어수선한게 잘 관리가 안되어 남편에게 오래전 선반을 좀 부탁했는데 시간이 여의칠 않아 늘 미안해하더니.. 지난 뜨거운 한여름 어느주말, 뚝딱뚝딱~ 바로 만들어 내더라고요. 그것도 생각지도 않던 요~ 모냥새도 서비스로...(아래참고..)흰 페인트도 칠하고~노루발없이 깔끔하게~~~이거원.. 전문목수가 울고 가겠습니다~
짬날때마다, 짜투리 것들이 나올때마다 조금씩 만들어보는 홈메이드 차.. 곡차, 엽차, 근차, 피차.. 등으로, 하나하나를칸칸이 정리해놓고 사용중인 켠.. 장 첫번째칸에 정리되어 있는 찻거리는 돼지감자와 더덕껍질, 옥수수껍질과 옥수수수염으로 만든 찻거리로 돼지감자는 얇게썰어 찬물에 헹궈 수분제거. 햇빛에 바싹말려 130도정도의 오븐에 1시간여 구워 만들었으며 더덕껍질또한 위 돼지감자와 같은 방법으로, 옥수수껍질과 수염을 이용해선 http://blog.naver.com/jheui13/220095899531http://blog.naver
야들하고 쫀득한 식감에 감칠맛나는 무김치의 조합이 참 예술인 보쌈.. 싫어하는 사람 아마 없을? 건데요, 특히나한끼 식사로도 좋고 술한잔 곁들이기도 참 좋은, 식사,술안주 모두 커버 가능한 음식이어서 그 어떤 음식보다도 더인기있는 메뉴인듯 합니다. 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수육.. 수여일 전,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에서 감사한레시피가 소개 되더라고요. 여지없이 잽싸게 낚아채기~~~ 프로에소개된 레시피 무김치(무 1개기준) 재료 : 무 1개, 소금 5큰술, 고춧가루 8큰술, 미나리 1줌, 쪽파 1줌, 생률 2알, 목이버섯 약간,
몸을 따스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수족냉증에 좋다 해 여성들에게 인기가좋은. 위 효능 외, 니코틴의 해독, 빈혈예방, 혈액순환, 식욕증진은 물론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기억력증진, 치매예방, 변비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고 담석을 제거하는 효능또한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 연근.. 반찬으로,,밥에 넣어도 상시 선호하는 식재료로 넉넉히 말려구워 수시로 따끈히차로도, 시원한 음용수로도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은은한 연근향에 구수한 맛이 더해진 우리집 연근차~ 방법은..------껍질을 제거치않고 수세미로 씻어 얄게 썰어 말린 연근입니다.
간간 휴일브런치에 버터토스트와 함께내보는 바삭바삭 촉촉한 에그햄프라이. [계란 1개분] 재료 : 계란 1개, 샌드용햄 1장(or베이컨), 식용유 1큰술,물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달군후약불 - 햄 - 계란 - 오일 - 오일덜어내고 - 소금.물 - 뚜껑닫아 기호껏익히기~프라이 바닥가장자리는 바삭하게~윗면은 촉촉하게 지져내는 것이 포인트로.. 1. 팬은 달군후 약불로~2. 슬라이스햄 얹고 3. 계란깨 2에 얹고, 4. 투명한 흰자의 가장자리 1/3정도가 허옇게 변해가면 약간의 오일둘러 표면 바삭하게 익히고, 표면바삭해지면 남아
엄마가 좋아하는걸 정확하게 아는 딸아이~분명 좋아할거라며 케첩, 마요네즈를 담는 용도의 프라스틱통을 건네는데...훔~~..대박~~ 맘에는 든다만... 애미는 드라이하지 않은 양념은 프라스틱 그닥 선호치 않고(유리병에 옮겨사용하는것 선호하는 편..)아주 작은 케첩을 구입해 먹는 특성상 이 통엔 바닥에 1/3정도만 깔리거나 그나마 사용하며 통 안쪽에 대부분의 것이 묻어 활용도가 그닥 크지 않을것~. 다행이도 2중으로 된 뚜껑에 입구가 넓직~~~케첩의 량을 조절할 수 있는 보조 실리콘 장치가 분리 가능해 집어 힘껏 잡아당겨 제거..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