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몸은물론 마음까지도 추워지는 날, 따끈하고 얼큰한국물이 생각나며 저절로 동태한마리를떠올리게 됩니다. 옛날엔 너무 흔해 참 가난했던 우리집 밥상에도 흔히 올라왔던 동태.. 정말이지 아가미, 내장, 껍질에서 심지어는 눈알까지 크지도 않았던 이 물고기의 온갖부위를 참 알뜰하게도 챙겨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추워지는 계절 우리집에서 자주 챙기게되는 식재료인 동태.. 나름 생선손질엔 일가견이 잇다고 생각했는데 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얼마전, 티비에서의 접한 손질법을 더해 정리해 봅니다. ------------먼저 동태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행복지수를 급격하게 올려주는 도너츠.. 해묵?으려하는 잘 활용이 되질않는 호떡믹스를 활용해 구워 단백하게 만들었습니다.크리도너츠는 반개정도면 좀 그런데 집에서구운 요 구운 도너츠는 앉은자리에서도 3개는 거뜬~부드럽고 촉촉한 속살이 묘히 중독성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어요.. [완성 지름7cm 두께 3cm 크기 8개분량..] ■ 재료 : 시판호떡믹스 1봉(약 300그람), 부침(튀김)용오일,슈거파우더 적당량. ■ 반죽재료 : 이스트 4g, 따뜻한물 2큰술, 우유 5큰술, 떡먹는플레인요쿠르트 3큰술, 녹인버터 2큰
일본생활을 하다 돌아온 친구가나름 그곳에서 득템했다는 스텐조림판.. 생선조림, 무조림, 연근조림, 우엉조림, 감자조림, 알조림, 고기조림 등의 각종장조림... 넉넉한 조림장속에서 재료가 떠오르지 않고 고루 잘 조려지게.. 중간에 뒤적여주는 수고또한 없게 도와주는 용도의.. 판 위로 바글거림이 서서히 사라지게 되면 조림이 거의 다 됐다는 것을 편리하게 알 수 있는 스텐보조조림뚜껑으로, 전체적인 모냥새..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형태에... 스텐 회전판과 조림 후 편하게 뚜껑을 걷어낼 수 있는 중앙의 고리부분, 그리고 쉽게 폈다 접었다
지난주 초반에방영된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코너의 배추김치..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 방법으로소개가 된걸로 알고있는데 김장방법으론,, 평소 담금방법과 너무달라 좀 무섭네요. 그래도 그 맛이 궁금하야~맛좀봐볼 요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장김치 헐기 전 초반에 일부 먹어보고, 나머지 일부는다음 김장에 참고좀 해보려 시간을 넉넉히두고 보관좀 해 보려구요..참고로 올 김장은 생새우와 잘게 썬 생 먹갈치를 활용, 처음 넣어본,갈치가 숙성된 김치맛이 어떨지.. 김장을 마친후의 일주일은매년 불안합니다.김치의 감칠맛이 더하고 깊은맛 또한 다르다르
예나 지금이나, 이때즈음의 우리집 가장 큰 이벤트가 바로 김장.. 얼마전만해도 김장이란 단어를 떠올리며 참 두통시려 했는데.. ^^(냉장고벽이 차가워...)김치냉장고에 넣기 전 초반 숙성 중인 올 김장으로 며칠 후 손으로 쭉쭉찢어먹을 갓익은 김치맛.. 기대해 보며.. 김장.. 배추, 무, 고춧가루, 소금, 젓갈,,, 도 중요하지만 잘 버무려 김칫통에 넣어주는 과정또한그 어떤 과정보다 중요, 시원한 김치맛의 기본이 되는 적절한 속넣기와 꼭꼭 여며 최대한 공기를 최대한 차단 해 유산균을 고루 번식시키며 잘 지킬 수 있는 방법까지.. 저
올봄, 돼지감자싹을 잘라 만들어 놓았던 것으로, 시간을 좀 넉넉하게 두고 숙성시켜 내 보니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지는 슴슴한 맛이 참말이지 별미네요~방법은.. 감자싹의 여린부분만을 잘라 깨끗하게 씻어 수분 제거하고, 용기에 약간의 다시마와 함께 넣어준 후(다시마는 장물1L 당 사방 10cm정도의 크기)생수 : 소주 : 간장 : 식초 : 설탕 = 1 : 0.3 : 0.7 : 0.25 : 0.25 비의 장물을 (재료대비 장물가늠은 재료에 1/2정도 생수를 채워본 후 생수를 1로잡고 기타재료 더해..끓여 부우면 재료에서 수
미리 만들어두고 먹으면 참 유용하고 맛있는 황태찜. 식은 후의 꼬들하고쫄깃한 식감은 밥반찬은 물론 도시락 찬으로도 참 좋은 밑반찬으로 김장을 코앞에 두고 주방 구석구석을 비우고 정리하다 지난 명절때 상에 올렸던 황태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만의 단백한 황태찜.. 별미네요~ [3인분]■재료 : 황태포(북어포) 1마리, 썬대파 1큰술분, 고춧가루 약간(혹은 실고추) ■ 양념장 : 간장 1.3큰술, 물엿 2큰술, 설탕과 다진마늘 0.5큰술씩, 식용유와 맛술1큰술씩, 참기름과 통깨 1작은술씩, 물 0.5컵, 후춧가루 약간. 대가리와 지느
간간 시금치요리할때 데친 시금치를 좀 챙겨두었다가 수회 음료로 만들어내는 시금치두부음료. 시금치에는 비타민과 철분, 칼슘은 넉넉하지만 단백질이 좀 부족해 필수아미노산인 콩제품을 더하면 영양균형이 참 좋으며 (시금치+두부를 더한 무침의 궁합도 좋은걸로 널리 알려져..)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노인분이나 아이들에게특히 좋고특히나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좋으며, 성인병을 염려하는 분들께도 참 좋다 하네요.방법은. 마시는 요쿠르트 1병에(윌 사용했습니다. 150ml), 생식용두부 3큰술, 숭덩숭덩 썬 데친시금치 4큰술 정도
직접 농사짓지 않으면(혹은 지인..)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더 귀하고 맛은 더좋은 당근잎..http://blog.naver.com/jheui13/220165579828- 당근잎주스,http://blog.naver.com/jheui13/220173897706- 당근잎무침,얼마전당근잎주스,당근잎무침과함께 정리해 보았던 당근잎의 효능.. 오늘은 당근잎 가루로 파슬리가루의 활용도와 같으며,, 홈메이드 후리가케에도 넉넉히 넣어 소비되고 있습니다. 방법은... 당근잎은 연한 줄기와 잎만을 활용, 1. 곱게썰어 2.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밭쳐
어느집 냉장고문을 열어도 있을법한, 뻔한 식재료로 만든 뻔하지않은 레시피.. 뻔한 계란말이에 단지 깜장을 입혔을뿐인데 참말이지 귀티가 좌르르 나는것이 괜스리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당.. [계란말이 4인분] 재료 : 계란 6개(개당 60그람정도), 곱게간 흑임자 2큰술분, 구운김 3장분, 부침용오일 적당량. 계란밑간 : 소금 0.7작은술, 마요네즈와 맛술 1큰술, 청주 0.5큰술. 1. 믹서기에 볶은 흑임자는 곱게 갈고, 2. 믹서기에 김도 구워 곱게 갈고, 1. 볼에 계란과 소금 0.7작은술, 마요네즈와 맛술 1큰술, 청주 0.5큰술넣
샛노란 색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단호박.. 칼슘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은 단호박은 혈액순환을 도와 감기예방에 탁월한 대표적식재료로 환절기에 먹으면 특히 좋다는... 샐러드용 부드러운 두부에 고소한 깨를 듬뿍 갈아넣은 소스더해 보았습니다. 반찬으로도 좋지만, 빵과도 참 잘 어울리네요. [2인분] 재료 : 미니단호박 2통, 두부깨소스 : 생식용두부 1/2모(150그람), 간깨(흑임자,통깨등) 1큰술분, 설탕과 간장,올리브오일 0.5큰술씩, 1. 단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자르고 숟가락으로 속씨 제거해 찜통이나 전자렌지 이용해 푹 익힌
김장날이 다가오니 김치냉장고에 남아있는 묵은김치가 좀 부담되네요.​얼른 없애야 햇김치 넣을 공간이 넉넉해지는데 말입니다. ------------냉동실안에 약간의 납작어묵이 있어 묵은김치를 처리해볼 요량으로짜투리채소더해 잡채 만들어 보았습니다. [4인분] 재료 : 사각납작어묵 3장(170그람), 배추김치 3줄기(100그람), 새송이버섯 1송이(소,60그람), 양파 1/2개(중,70그람) 당근 1/6개(40그람), 쪽파나 부추 썰어 반줌, 참기름과 통깨 1큰술씩, 고춧가루와 후춧가루, 볶음용기름 적당량. 김치밑간 : 참기름
http://blog.naver.com/jheui13/220165579828얼마전당근잎주스와 함께 정리해본 당근잎의 효능.. \"당근잎을 먹지 않곤 당근을 먹었다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의잎의영양성분은 당근 이상으로 면역력강화, 혈당조절, 위장기능강화, 근육통, 신경통, 변비해소, 각종성인병예방.. 등의 효능은 , 직접 농사짓지 않으면(혹은 지인..)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더 귀하고 맛은 더좋은 당근잎..얼마전까지만해도 밑에 있는 당근에게 해가가지 않을까 참 조심스러웠는데 수확일이 점점 다가오니 \"저걸다 어쩌나...\"하는 잔걱
씹을수록이 고소한 맛이 돌아 그냥 뜯어서, 국으로, 반찬으로먹어도 참 맛있는 황태포. 간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풍부해 과음 후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주로 해장재료로 많이 선호하는 황태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맛이 담백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두뇌도 자극시켜 뇌활동을 활발하게해 성장기 아이들 및 수험생에게도 좋다하고, 치매 예방음식으로도,, 그리고 의외로, 각종 성인병 예방음식으로도.. 우연히 보게된 잡지속의 황태효능으로 접하고 보니 급 황태요리를 해 먹어야할것 같은... ㅠ지난 추석에 차례용과 성묘용, 추석을
얼마전에 딱히 먹을만한 찬이없어 냉장고채소칸 한켠에 쳐박혀 있는작은 무로 만들어냈던 간장무조림. 넉넉한 가스오브시와 함께하니 무하나로도 일품요리 부럽지 않더라고요. [4인분] 재료 : 무 1/5개(400그람), 가다랭이포(가쓰오브시)적당량. 다시마가다랑어육수 : 물 3컵, 다시마 사방 10cm 1장, 가다랭이포 반줌. 조림장 : (위)다시마가다랭이육수, 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 무는 데쳐 조려주며, 완성 후 넉넉한 가스오브시와 함께.. [무손질](1) 무는 먹기좋은 크기의 1.5cm 굵기로 잘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의 5대 영양소가 거의 다 들어있는 달걀, 신이주신 50그람의 완전식품이라는 말까지 있는데요, 굳이 부족한게 있다는 비타민 C정도로 약간의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곁들이게 되면모든 영양소를 거의 챙길 수 있는 실한 음식이라 합니다. 이 완전식품 계란에 넉넉한 채소를 더해만든 실한음식, 색다른 팁의 풍미더한 달걀말이가 ​생생정보통 찬찬찬 코너에서 소개되네요~ [4인분, 일반 밥숟가락 기준] 재료 : 왕란 5개(일반란 6개), 양파 1/4개(약 50그람), 당근 1/5개(약 30그람),
양배추말이나 양배추쌈을 만들때.. 요리의 완성도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양배추를 쪼개지지 않게 잘 떼어내는게 중요한데요, 이 엑션이 참 어렵다는... 저는 아래 방법으로 초반 생양배춧잎을 분리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2) 속심을 칼로 베어내고(속심은 버리지 않고 주슷거리로 활용하고 있어요.)(바깥순..)비닐백 - 용기(뜨거운물에 안전한..) - 양배추 순으로 얹고.. (2) 팔팔 끓는 약간의 물을 양배추의 중앙 중심, 바깥 부분으로 고루 끼얹고 (양배추가 1/4쪽이라면 1컵이 안되는 물량..)(3) 김이 새나가지 않도록 비닐
삶아 분리한 꼬막살에 데친 쪽파를 돌돌말아 초고추장과 함께내본 꼬막파말이.. 쫄깃 아작하고 달큰한 맛이 참 좋네요.. 3큰술씩의 고추장.식초에설탕과 물엿, 파프리카즙 1큰술씩을 더해 만든 초고추장과 함께 내 보았습니다. 꼬막손질법은 http://blog.naver.com/jheui13/220169947627
추운계절의 건강지킴이라고 불려질 만큼이나 영양가가 아주 높은걸로 알려져 있는꼬막.조개류 중에서도 으뜸?으로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과 특유의 풍미가담긴 감칠맛은 이즈음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별미로 충분. 제철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한 넉넉한 꼬막으로 차린맛있는 밥상 어떠실지요.. 얼마전 생생정보통 찬찬찬코너에서소개된 찬가게의 꼬막무침 별미레시피 입니다.별도의 해감없는 간단한 무침법으로 간결하게 소개 되더라고요. [4인분] 재료 : 꼬막 1kg 양념장 : 고춧가루와 통깨 1큰술씩, 간장
우리집 스무디의 장점은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먹다 남거나 주스로만들어내고 남은 과일이나 채소를 얼려두었다가 수시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있다는 것.. 제철의 딸기,오디, 블루베리, 복분자.. 저렴할때 넉넉히 구입해놓은바나나나 망고, 파인애플... 정확하게 먹기 직전의 상태로 손질, 1회 분량으로 나누어 얼려놓은 것들을 이용해 필요시 디저트로 만들어내고 있는데요,사진의 것은 블루베리두부스무디로, [2인분] 재료 : 언블루베리 15알, 언바나나 1/4개분, 떠먹는플레인요쿠르트 1/2통, 마시는요쿠르트 50ml, 생식용두부 2큰술(
추운계절, 마치 두툼한 외투를 갖춰입듯 몸에 넉넉하게 살을 찌우는 겨울별미 꼬막.추위가 계속되며 쉽게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이즈음저렴히 입맛살려보기엔 정말이지 최고의식재료로 생으로 먹어도 감칠맛나지만, 살짝데치거나 구워 별다른 양념없이 하나씩 발라 먹어도 별미지만 초고추장에 찍어서도, 양념간장 얹어서도, 넉넉한 채소와 함께 무침으로도, 밥속에 넉넉히 넣어 비빔밥으로도, 된장에 넣어 쌈장으로도, 전등의 요리로 만들어먹어도 쫄깃하고 맛난게 어찌 만들어내도 밥상에 올리면 금세 접시가 비워지는 우리집별미 꼬막. 쫄깃한 식감과 꼬막 특유의
예전 대구쪽 언니집 근처에서 우연히 맛보게 된 마약옥수수.. 버터에 볶아 소금 살짝 뿌려먹으면 참 깔꼼허니 맛나그만왜 이리 ㄴㄱㄴㄱ양념 범벅을 하는지 원.. 개운한 맛을 좋아하는 내 입맛엔 영 아니었는데 요즘 아이들 입맛엔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홍대쪽에서 디저트로 먹었다며극찬을 하는 아이의 마약옥수수 맛은 사뭇 저와는 많이 다르네요~아이의 호평 일색에 또다시 침색자극.. 그때의 기억와 아이의 미감더해 한여름에손질해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옥수수알갱이를 이용해 만들어 봅니다. [마약속수수 2인분] 재료 : 옥수수알갱이 1컵[옥수수 1개(
당근잎에 사과를 더한 주스.. 마시는요쿠르트에 당근잎을 더한 주스.. 당근잎을 활용해보는 요즈음의 저의집 주스로, 이 당근잎의 활용도론 위 주스 외, 생무침, 데쳐무침, 전, 샐러드, 찻거리 외 비빔밥 정도, 당근의 수확기에 접어들 이즈음에당근밭에서매해 넉넉히챙겨당근에 못지않은 영양소와 맛을 챙겨보고 있는데요, 당근잎에 알려진영양과 효능으론, 1. 면역력강화 및 증강에 도움이 되며 항스트레스인 비타민 A,C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베타카로틴과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 인 등의 각종 무기질.. 2.혈당
소중한 선물.. 날이 예리하지 않아 단면이 좀 거칠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무난~~자르고, 꾸욱~누르고, 살짝 비틀어주는3동작만으로 한입크기로 쉽게 키위를 손질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한 나의 살림살이...
거의 매회 우리집 식탁에 올려지는 홈메이드 김구이.. 별미찬으로, 빈번한 구이에 도움을 주는건 바로 요것~~!!친구가홀대했던 것을 갖다 김구이 전용으로 참 요긴하게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8개월여 사용만으로 정말이지 뽕을 뺐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우리집 빈번한 활용도는, http://blog.naver.com/jheui13/20157439019하루 날잡아 넉넉히 재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끼에 없앤다는 느낌의.. 1회에 2장 정도 구워 상에내는 방법으로 구워 바로 상에내고 있으며, (기름김구이는 구이 후 산화등의 문제성때문에 바로 먹
칼칼하며 담백한 맛을 내주는 고추기름..볶음요리에 약간 넣어볼 요량으로 즉석에서 필요한량 만큼만 조금 만들어 냈는데요~넉넉히 만들어내면 소비되는 시간도 길며 보관에 신경도 써야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의 고추기름은 중국산.. 고추맛기름.. 등의 문구를 쉽게 볼 수 있어 믿을만한재료로 신선하게~나만의 고추기름을 필요시마다.. 정확하게1회 사용량만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전자렌지를 활용한 초간단 방법.. [고추기름] 식용유나,올리브오일퓨어,카놀라유,해바라기씨유,포도씨유(참.들기름.엑스트라버진등의 향이 강하면 특유의 향미를
우리집 김치사랑.. 참 각별합니다~김치찌개, 김칫국, 김치찜, 김치볶음밥, 두부김치, 김치전, 김치라면, 삼겹살기름에지진 윤기 자르르르~~~~ 지짐김치~......그중 국물 걸죽하고 윤기나는,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어넘치는 국물 한숟갈과함께 누런 묵은지 젓가락으로 길게 찢어 부드럽게 잘 익은 고기를 돌돌말아 먹는 김치찜은 거의 중독급으로사계절 내내~ 우리집의 인기메뉴~~!!요 우리집 단골메뉴가 매주 한품씩소개되는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코너에서 며칠전에 전문점의 색다른 조리방법으로 자세히 소개 되네요~모조리 공감가는 음식
향긋한 오이향과부드러운 속살.. 살살녹는 부드러운맛의,들깻가루를 더한 오이볶음은 늦은 가을날의 별미로먹기에 손색이 없네요~잘 손이가질않는 넉넉한 오이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4인분] 재료 : 오이 4개, 소금(마무리간용).통깨(볶은들깨)적당량. 절일때 : 소금 0.5큰술. 볶을때 : 다진마늘 0.5큰술, 들기름 1.5큰술, 다시마물 0.5컵, 들깻가루 5큰술, 다진파 1큰술. 다시마물 : 물 0.5컵. 다시마 사방 3cm 1장 20여분 우리기(오이절이는동안~) ---------- 1. 오이껍질제거,속씨제거,길게편썰어 03cm
우리집 식탁에 가장많이 올라오는 건강식재료 무..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만큼 효능또한 다양~. 비타민 A.B.C 외에 다이스타제등의 효소와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해 위장이 약하다면 자주 먹는것이 좋은걸로 알고있으며, 기침을 가라앉히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감기나 두통등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주고 체내 니코틴 성분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애연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걸로도 알고있습니다. 이 팔방미인 무를 저는 찬거리로보다 주스거리로 더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사과나 레몬,
따뜻한 음식을 찾게되는 요즘, 그중에서도 맛과 향이 좀 진한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데요~그 선호하는 대표적인 저의집 음식으론 냄비에 넉넉한 무깔고 그 위에 고등어 얹어 국물 넉넉~자작하게 조려낸 고등어 조림.입맛없을때 식욕 돌게하는덴 고저 최고의 음식으로 칼칼하고 개운하게조려흰 쌀밥과 함께하면 하루의 고단함과 쓸쓸함이싸그리~~~ 잊혀지는 자글자글 고등무조림~~얼마전 생생정보통 프로에서 한 서울의 고등어조림맛집 황금레시피가시기도적절?하게 소개 되었는데요~요 고등어엔몸에좋은 오메가3는 물론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DHA,고혈압과 동맥경화
호호 불어가며 벗기고 손바닥 이리저리 굴려가며 먹을때 느껴지는식감과 그 구수한 향미.. 오늘새벽엔 제법 쌀기가 느껴지는게 이른아침부터 뜨끈한 군밤을 절로 떠올리며 그 따끈한기운에 몸까지 노골노골노골~~~군밤은 고저 모닥불 위에올려풍기는 향긋한 냄새 와 함께 톡톡튀며 갈라지는 소리와 식감까지 더해져야 진정 맛이거늘 집에서 만들게되면 그 더해지는 맛이 부족하긴 하고, 사먹는 밤은 맛나긴 해도 5천원을 쥐어줘도 내손에 들어오는 군밤은 20개 남짓... 넉넉히 먹으려면 역시나 홈메이드가 최고네요~~~------------홈메이드 군밤의 최
칼칼한 맛이나는 달근한 진한 양념을 통통한 게살과 함께먹는 맛. 고추야채 듬뿍들어가 씹히는 맛도 좀 살아있어야 제맛이라는 큰아이의 양념게장철학?.. 얼마전 텁텁한 맛에 고춧가루만 범벅인 양념게장을 먹고왔다며 엄마가 만든 게장맛이 그립다 하더라고요. 때마침. 한 프로에서 소개된 전문점의 정리된 레시피가 있고, 산지에서 넉넉히 구입해 다듬어 냉동해두었던 게도준비되어 있어 며칠 궁금해했던 그맛을좀 내 보았습니다. 수여일에 지나도 흐르는 양념없이 게에 착착 감겨있는게 부드러운간기와 달기정도만 입맛에 맞게 잘 조절한다면 참 훌륭한 레시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