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청소 했어요. 주방에 이어 신경이 좀 쓰이는 곳으로 가끔 꼼꼼 청소해 보고 있네요^^ 제가 사용하는 욕실세제는 바디클렌저와 베이킹소다. 구연산. 청소 후 은은한 향도 남기며 몸에 사용하는 것이라 아무래도 전용세제보단 좀 순할까 싶어 쓰고있는데 참 좋더라고요. 참고로. 바디제품은 지난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것. 저의 가족들은 천연 비누를 활용해 샤워하는지라 그닥 활용도가 없어 청소용, 그리고 빨래 깃과 소매끝의 때를 없애보는 세탁세제로도 활용해 보고 있는데 욕실과 오염된 빨래의 때는 아무래도 몸에서 나온 때가 대부분인 이유라서
겨울엔 역시 뜨끈한 국물음식이 딱!! 노란 속살의 부드럽고 뽀송한 황태를 푹 고아 곰국을 끓여 보세요. 별다른 재료없이 황태와 들기름, 넉넉한 물에 시간만 더하면 끝~~!! 우유빛의 진한 사골곰국처럼 뽀얀 국물의 황태곰국은 구수한 진한맛에 포근한 맛까지 더해져 밥 한그릇 말면 정말이지 바닥을 볼때까지 숟가락을 놓지 못한다니까요~ [황태곰국 3인분정도] ■재료 황태포(1마리분), 들기름(3), 물(8리터정도), 송송썬파.소금.후춧가루 적당량. 한겨울의 저렴~한 보신탕. 며칠전 제사후의 황태입니다. 대가리. 껍질 분리 껍질을 다 넣어줘
시원~칼칼.. 추운날 속데우기엔 딱인 오징어무국. 오늘 저녁메뉴로 어떠셔요?^^ [오징어무국 4인분, (1컵=200ml, (1)=계량스푼 1큰술, 15ml, 어른밥수저1 ) ■재료 육수 5컵, 잘익은썬배추김치(0.5컵), 만능고춧가루양념장(2) 썬오징어 (1컵), 썬무(1컵), 썬두부(0.3컵), 어슷썬대파 0.5줌, 청.홍고추(송송썰어 합해 1개분), 액젓.고춧가루.소금적당량. -육수(완성5컵정도) 물(8컵), 배춧잎(손바닥크기 1장, 없으면 양배춧잎 등), 무(1CM두께 원형 1도막), 양파(0.3개
눈 깜빡하는 사이에 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 모두가 잠든, 벽시계의 째각임만이 함께 하는 시간이예요^^ 힘찬 한주 여시고, 좋은일 많은날 되셔요^^ 조그만 나무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에 아삭한 식감, 그리고 특유의 향을 지닌 브로콜리는 겨울과 이른 봄 사이에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녹황색 채소죠. 헌데요~ 요 브로콜리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C함유량이 레몬과 비교해약 2배 함유, 비타민 U도 아주 풍부한 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비타민 C는 하루에 서너쪽만 먹어도 하루평균 비타민 C필
포프리카스테라 \"트리숑\" 오리지널/커피카스테라 판매페이지 http://fourfreemall.com/shop/item.php?it_id=1483677835 .............. 지난 화요일 (주)포프리 판매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벤트 당첨자 분들이라 하십니다. 축하드리며 전화로 관련정보 제공 부탁드릴게요^^ 귀한계란,귀한카스테라~ 포프리카스테라\"뜨리숑\" ~~~~이야기. 완전식품으로 잘 알려진 계란이 넉넉히 들어가는 카스테라는 폭신촉촉~부드러운 맛의 달달한 매력과 남다른 영양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폭발 이지만, 최근 A
오늘 왜 그리 분주하던지. 이제서야 따뜻한 찻잔 앞에 놓고 따스한 온기와 함께 고즈넉한 휴식 갖어보니 참 좋습니당^^ 오늘하루 편안하고 포근 하셨지요^^ 남은시간도 포근하게 채우시길요~~. 제가 자주가는 마트 늦은저녁 파장에 늘~ 몇봉지씩 있는 숙주나물. 거의 60%할인폭이라 있으면 꼭 챙겨오는 편이예요. 건강음료 만들라구유~~ 소개해 드리는 숙주음료가 면역력에 좋다 하더라고요. 잘씻은 숙주를 전기 밥통에 넣고 숙주량의 1/3 정도 된다는 느낌의 조청넣어(혹은 갱엿) 보온~~. 반나절 정도를 보낸 후의 숙주 상태예요. 실처럼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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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강추위에 몸을 움츠러 들게 하는데 낮에 잠시들른 마트에는 벌써 봄동이 나와 앉아있더라고요. 그 넙대그리 한 봄동배추 한 소쿠리 씻어 한접시 겉절이 만드어 내니 그 향큼한 맛에 잃었던 입맛 제대로 돌아오더이다^^ 요즘봄동 참 맛나네요^^ 슈틀렌 이예요. 독일의 전통빵으로 넉넉한 말린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인 빵입니다. 슈거파우더를 듬뿍 뿌려 눈처럼 보이게 만들어 제대로 된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엔 딱인 빵^^ 지난주말 커피와 함께해 보려 주중에 만들어 보았던 빵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슈틀렌
귀한계란,귀한카스테라~포프리카스테라\"뜨리숑\" 계란을 넉넉히 사용하는 카스테라는 폭신촉촉~부드러운 맛의 달달한 매력과 남다른 영양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폭발 인데요, 최근 AI파동으로 인해천정부지로 치솟은 계란 가격의 불똥이 특성상 넉넉한 계란을 사용하는 카스테라까지 튀고 일부 업체에서는 1인 1~2개 정도로 제한하거나 생산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카스테라 러버들에겐 애증의 빵으로 까지 변모한듯 합니다. 요즘의 카스테라, 참 귀하디 귀하더라고요. 빨리 정상화가 되기만을 기원해 봅니다. 다행히도 계란을 생산.판
기분 좋아지는 달콤함에 커피시럽의 맛이 진한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의 티라미수. 약간의 크림치즈만 있다면 남은 생크림케이크로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생크림 케이크의 넉넉한 생크림이 부담 스럽다면 걷어내어 꼭 만들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jheui13/220884496872에 이은 케이크활용 2번째 페이지로, 지난달 중순 즈음?... 먹다남은 생크림케이크를 생크림분리해 얼려 놓았던 거예요.(시트와 생크림 모두 냉동~) 평소 챙겨 두었던 쁘띠젤 용기를 활용해 만들었는데 티라미수를 염두해 두고 뚜껑까지 챙겨
오늘이 소한인데요, 요 며칠 봄같은 날씨가 이어지며 여기저기 에선 동장군 대신 계절을 잊은 홈매화와 개나리의개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이 겨울에 꽃은 피워 어쩌자는 건지.. 봄날의 개나리 소식은 참 반가운데, 이 겨울의 개나리 소식은 추위에 곧 얼어버릴 생각에 안쓰럽기만 합니다. 살짝 덜 예민했으면 좋으련만.. 저의집 세면대 관리 정리해 봅니다^^ 세면대 자체는 베이킹소다 정도로만^^ 날가루 뿌려 걸레로 살살 문질러 주는 정도로 앉아있는 때 쉽게 쏙쏙~~!! 문질러 전체적으로 때 제거를 마쳤다면 날가루 중앙으로 모으고 (개폐구는 열
밖을 내다보니 추위를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많이 추워진다 하네요~. 훈훈한 마음으로 따스함 나누시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초콜릿의 건강한 변신?.. 초콜릿으로 만든 환 이예요. 아주 오래~전. 티비 한 프로를 남편과 보다 얻은 정보인데 혈관청소와 염증예방및 치료에 좋단 내용을 보고 꼭 만들어 달라 하더라고요. 이 이후로 주욱~~!! 남편이 다른건 몰라도 요건 참 잘 챙깁니당~ 맛나니까요.. ^_^ 초콜릿을 아주~아주 좋아 하거든요~ 만드는 법은 코코아함량 100%의 초콜릿 준비, (왠만하
2016년도며칠 남지 않았네요^^ 추워지는 날씨 건강조심 하시며, 남은 며칠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로 마저 채우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저의집 변기관리 하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과탄산이나 구연산으로 관리하는 법도 있지만 좀 더 업그레이된 법으로 이 방법을 일주일 정도에 한번씩 하면 개운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베이킹소다.구연산.과탄산의 합체예요^^ 요 친환경 3총사를 합체하면 그 위력은 울트라파워급!!^^ 특히 과탄산은 물과 만나 산소를 발생시키며 얼룩을 분해해 제거하는 효과로 효능을 다 하면 화학적 잔여물이 남지않아친환경 표
오늘을 보내면 남은 3일^^2017년이 턱밑이네요~ 1년 동안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았는지 정리할 시간.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만 남기고 모두 비우려 합니다^^ 막바지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오늘 정리해 보는 내용은 연말 술안주로 참 좋은 부들부들~촉촉하고 곳고한 맛의 버터구이오징어. 코스트*의 핫템이죠. 진미채를 이용해 집에서 얼추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냈습니다. [버터구이오징어 2인분정도, 1컵=200ml, (1) = 1큰술.(1)은 어른밥수저 1 = 계량스푼1큰술(15ml) ] ■재료 진미채(작게1줌), 우유(2), 포도씨유
계절마다 한번씩 만져보려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간만에 요!!요!! 세탁조꼼꼼청소 해 보았네요~.... after 사진으로 반짝반짝반짝~~!! 이 개운한 기분 아시죠? ㅋ 청소전엔 이랬답니다. . 세탁조 내벽의 광택이 많이 죽은 상태에서 구석구석 좀 탁한. ㅠ 참고로 이 세탁기는 강아지패드. 집. 이곳저곳의 매트... 등을 세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12kg 용량의 세컨세탁기.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지는 강아지다 보니 두어번만 세탁해도 망에 털과 먼지가 그득~(털어 넣었음에도..) 이유로, 망관리는 자주 하는 편이긴 하지만 세
며칠전에 들인 소다예요^^ 25kg.. 요거 강한 중독성 있어 사용하면 할수록 량이 점점 늘더라고요. 2달여 정도에 25kg. 택비포함 만원 중반대~정도에 들여 넉넉히 활용해 보고 잇습니다^^ 식용을 제외한 활용도는 대부분 청소용으로 저렴한 중국산 활용해 보고 있네요^^ 베이킹소다. 바다소금의 일종으로,자연계의 정화작용에 소리없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속 오염물질을 가장 손쉽고 건강한 방법으로 없애주어 기분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물질로, 주로 연마와 중화, 연수, 냄새및 습기제거, 발포.팽창
2017신년입니다. 걸림돌 해넘이, 디딤돌 해돋이가 되셨는지요^^ 이루고자 하는 꿈 정유년 새해 맞아 소원성취 하시길빌게요~ 얼마전에 흰떡을 잘게썰어 넣어 팥죽을 끓여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팥 불렸던 방법인데요, 보온병을 활용하면 시간을 한껏 단축시킬 수 있으며 만족도 또한 크더라고요. 콩요리 할때 불리는 과정이 있다면 꼭 시도해 보셔요^^ 보온병에 마른 팥을 넣고 (4) 뜨거운 물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은(팔팔 끓기 전의~)최소 팥 부피의 2배 이상으로 초반 마른팥을 보온병에 넣을땐 보온병의 1/2을 넘지 않아야 합니
켜켜이 끼인 삼겹살과 푹~무른 김치와의 어우러짐이 참 좋은 삼겹포기김치찜. 고기와 김치가 한젓가락에 잡히는 재미가 있고 먹을수록 추운 겨울을 더 훈훈하게 해주는, 누구나 쉽게 간단히 맛낼 수 있는 삼겹포기김치찜 이예요^^ [삼겹포기김치찜 3인분정도, 1컵=200ml, (1) = 1큰술.(1)은 어른밥수저 1 = 계량스푼1큰술(15ml) ] ■재료 잘익은김장김치(1쪽,소,400g정도), 삼겹살 5장(400g정도), 채썬양파(1줌), 썬파(0.5줌), 육수(1.3컵), 소금 적당량. ■고기밑간 후춧가루(0.2), 생강청(1), 청주(2
어제 저녁무렵부터 제법 많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네요^^ 눈내리는 풍경은 참 푸근하고 따뜻한데 이상스레이 겨울비는 을씨년스러운게 마음이 추워지는것 같더라고요^^ 비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합니다. 옷 따숩게 챙겨입으시고 댕기시소^^ --------- 저는 팔이 좀 이상스레이 생겼는지 그 어떤 고무장갑을 착용해도 일하며 줄줄줄~흘러 내리더라고요. 이런 이유때문에 항상 전용 밴드를 두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용밴드는 고무장갑의 묽은 원형부위를 활용한것. 팔부위 보다는엄지손가락 만큼을 제외한 만큼작은 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커피나 여러가지 차를 담아두거나 각종 국물요리를 따스하게 담아둘 수 있는 보온병은 저의집 필수품으로 거듭 사용하다 보면 깊숙한 보온병 안으로 손이나 세척도구가 꼼꼼히 닿지 않아 닦을때 어려움을 겪을때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보온병에 깊숙히 손을 넣지않고 쉽게 청소하는 저의 방법이 바로, \"과탄산\"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큰 아이가 사용하는 보온병 내부를 들여다 볼게요^^ 주로 커피나 우엉차, 탱자차를 담아 외출할때마다 늘 끼고 다니는 텀블러형 보온병으로 사용 후 본인이 긴 병솔 절도로 가볍게 세척해 깨끗한 물로 헹궈주는 것이 전부
낮에내린 제법 탐스런 눈^^ 눈송이의 결정체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게바로 하늘의 선물인가 싶은게 시리도록 아름답더라고요. 눈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강추위. 옷 따숩게 입으시고,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따스함 맘 담은 훈훈한 발걸음으로 하루 여시기 바랍니다^^ ------ 일주일에 한번? 가끔 하루 주방일을 마치고 접근 금지령 내린 다음 꼼꼼청소 해 보는 개수대예요. 사진은 청소를 마친 개수대 모습으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과탄산을 이용해 구석구석 개운하게 청소를 마쳐보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네요^^ 먼저 보조 배수구의
먹고남은은 케이크를 활용해 만든 든든~한 아침음료랍니다~ 든든~한게 정말이지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 없다니까요^^ 아들이 만든 생크림케이크 였어요. 층이불규칙한거 빼곤 빵결, 크림결 죄다 퍼펙트 했다는^^ 참 대단한 케이크였답니다^^ ㅋㅋ 먹고 좀 남았는데 잘 안먹게 될것 같더라고요. 1회 분량으로 나누어 담아 냉동해 두고 대부분 음료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유와 생크림, 스펀지케이크, 생과일, 모두 담고, (우유에 약간의 물을 추가했어요) 냉동실에 있는 생과일을 더해 보았어요. 오디 추가로, 생크림이 더해져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시간 참 빨리도 갑니다. 한주 시작인가 싶으면 벌써 주말이고, 주말이다 싶으면 금방 주중반~. 그러다 금방 한달~. 해의 마지막이다 보니 맘이 참 많이도 분주하네요. 새로운 한주, 힘내서 즐겨 이루시는 활기찬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jheui13/220883567703보여드린 양념장 이예요. 급할때 번거로운 과정이 줄어들어 쉽게 팔을 걷어 부치게 하는 양념장으로 편하게 수시로 애용하다 보니 메뉴 자체를 이 양념장을 참고로 선택해 보게 됩니다^^ 근간 만들어 냈던 생선조림 2가지 정리해 볼게요
만들어 쟁여두면 째개나 조림 등 여러저기에 요긴하게 활용되는 만능고춧가루양념장. 조림이나 찌개에 사용하는 칼칼한 양념장을 매번 만들어 내는 번거로움과 양조절에 실패 했다면 한번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시 꺼내 활용해 보셔요. 조림, 찌개 등의 다양한 요리에 요긴히 쓰기좋은 일당백 만능소스로 쉽게 맛내기 그만인 양념장이랍니다. [만능고춧가루 양념장 완성 2컵정도 1컵=200ml, (1) = 1큰술.(1)은 어른밥수저 1 = 계량스푼1큰술(15ml) ■재료 육수(1컵), 고춧가루(0.5컵), 고추장.다진마늘.맛술(2씩),
가을 끝자락의 겨울오는 길목엔 매해 알 수 없는 아쉬움과 함께 준비되지 않은 계절을 맞이하는 것 같은 시림이 있습니다^^ 참 적응 안되는 추위네요^^ 감기조심 하시구, 남은 2016년 푸근하고 훈훈함으로 채워 보셔요~~^^ ----------- 지나다 우연히 보게된 사철나무 열매예요. 흔하게 보아왔던 나무로 사철 푸르기만 한 나무인줄 알았는데 예쁘고 반짝반짝 영롱하기 까지 한 붉은열매가 팝콘터지듯 터져 매달려 있네요^^ 꽃이 귀한 계절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함께 보아요^^
날이 풀리는듯 하다가 다시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지네요^^ 춥다 움츠리기에는 너무도 맑았던 날, 오후에 잠씨 짬내서 근처 산행을 좀 해 보았는데 숲길에 들어서는 순간, 낙엽과 풀이 많이 없어져서인지 산끼리 아주 가까워 보이는게 모든 일상이 순백처럼 씻어지는듯 하더라고요. 이것이 바로 겨울산경의 묘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며 많은 이들이 왜 그토록 겨울산을 좋아하는지 조금은 이해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자주 가보려구요... ^^ ---------- 오늘 정리해 보는 내용은 조금은 색다른? 고추기름. 제대로 된 고추기름엔 참기름이 들어
 한장 남아있는 달력에서 나뭇잎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시간의 소리가 배어 나오는듯 하네요^^ 잠시 바라보고 있자니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여운마저 느껴지더라고요. 16년 남은시간 좋은 결실과 함께 사랑 나누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당~~^^ 입안에 넣으면 부드럽고 팡신팡신한 맛에 커피 또는 우유와 함께먹으면 잊을 수 없는 그맛 카스테라. 지난 휴일에 시간내어 좀 만들어 보았는데 올만에 만드니 한판대기가 금새 어디로 갔는지... ^^ [카스테라 23x 9 x 13cm 틀 1개분] ■재료 계란흰자와 노른자(5개분,개당 55그람짜리
새로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네요. 이거 원, 주말다운 주말을 보낸지가 언제인지.. 이번주에는 잘 될거라는 믿음과 희망과 설레임으로 한주 시작해 봅니당^^ 얼마전에 우연히 채널돌리다 보게된 내용이예요. 된장맛이 강하다면 쪄보라는~~!! 집된장의 간기가 좀 강해 진한 된장국을 끓여내고 짠맛때문에 늘 부족한 맛이었는데 한방에 그 맛이 잡히더라고요. 티비에서의 소개는 시판의 된장을 쪄 먹으라는... 저는 집된장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맛과 함께 뻑뻑했던 된장의 농도도 부드러워져 크게 만족스럽더라고요. 방법은.. 찜기에 면보 등 깔고
추운 날 잘 익은 총각김치 하나라면 밥 한공기 너끈하죠~!! 한번 맛보면 바로 중독되는 매콤하고 시원~~한 그 맛. 총각김치 하나라면 정말이지 고기만찬 하나 부럽지 않지요~~!! [총각김치 26x18x19김치통 2/3정도, 1컵=200ml, (1)은 어른밥수저 1 = 계량스푼1큰술(15ml) ] ■ 주재료 알타리무(작은2단, 절여 계량표시된 볼에담아 7L정도), 썬쪽파 넉넉2줌. ■ 무절이기(10%천일염) 물 10컵, 천일염 1컵. ■ 육수(완성육수 2.5컵중 1컵 사용) 생수(5컵), 북엇대가리(1마리분,없다면 국멸치 작게한줌),
혹독한 여름을 보내고 초겨울까지 잘 버텨주는 열매라 더욱 대단한 홍시, 작년엔 수확량이 많아 참 저렴했는데 올해 가격은 작년보다는 저렴치 않더라고요.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넉넉히 구입해 두었다가 아이스 홍시 만들어 거의 일년 내내 디저트로 참 잘 챙겼는데 말입니다^^ 얼마전 지인이 여나무게 정도 챙겨 주었는데 좀 떫은기가 있어 실온에 두고 숙성시키다가... 요꼴~~ 났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ㅠ 이상스레이 주방에 초파리가 보여 구석구석 훑으니... 구석에 있는 홍시가 주범이더라고요. 나즈막이 맛도 들었고 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너무도 빠른 시간의 흐름속에 아쉬움이 가득했던 날, 해마다 맞이하고 또 보내는 계절임에도, 늦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이 분위기는오묘함과 함께 쓸쓸함이 사뭇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16년 달력도 이제 한장뿐, 쌀쌀한 날씨는 마지막 남은 한장을 에이겠지만 마음만은 늘 따뜻한 시간~시간 되셨음 좋겠습니다^^ 남은한해 마무리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