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체리활용~체리청,체리엑기스. 예전엔 그저 고급 수입과일로만 알고 있었던 바나나, 망고, 체리, 파인애플.. 정말이지, 손꼽는 부잣집 친구들이나 먹는걸로만 알고 있었던그저 외국과일이었을 뿐인데 지금은 토종과일보다 낮아진 가격덕에 그것들을 누르고 여름철 인기과일로 쩜핑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두 저는 잘 손이가질 않는 과일들^^얼마전 친구가들고온 체리입니다. 간간 새콤달콤 맛난것도 집히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밍밍허니 그냥 맛없게 없애긴 참 아깝더라고요. 하나하나 만저보아 맛날것 같은 몇 녀석 챙기고 씨 발라 발효음료로~~엑기스
반찬,간식,술안주로~장떡.40~50대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중 하나인 장떡. (참고로 저는 50대 입니당~ ㅋ~어쩌다 보니..)된장, 고추장으로 간간하게 간을 해 맵고 짭짜로움 하게 간이 잘 배어있는 장떡은 밥반찬으로도 참 좋지만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으로 냉장곳속 쪼가리 채소 없애기에도 딱!!딱히 찬 없을때 냉장곳속 채소들을 모아!! 모아서 만들어내는 저의집 별미, 단골음식입니다.. [4인분, 지름 5cm장떡 약 20여장] ■ 재료 밀가루(중력분) 1컵, 육수(생수) 3/4컵, 갈은감자 2큰술, 고추장
마리텔, 백종원 오징어불고기, 통오징어구이..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식감이 더해지며 미리 만들어두어즉석에서 구워먹기 딱 좋은 통어징어구이. 반찬, 간식, 술안주로 참 좋지만, 캠핑갈때 미리 챙겨갖고 가기 딱 좋은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 마리텔, 백종원 통오징어구이, 오징어 2마리분, 1컵 = 200ml, 1큰술은 15ml] ■ 재료 통오징어 2마리. 꼬치 2개 ■ 양념 고춧가루와 설탕, 간장, 고추장 2큰술씩, 다진마늘과 참기름 적당히(둘다 1큰술씩 넣어줬습니다~)지난 마리텔 생방에서 백종원님이 캠핑요리
매실의계절~매실엑기스,매실청담그기.새콤달콤 시원한 음료수로~향미 풍부한 술한잔으로.밥한그릇 뚝딱 장아찌로.. 매실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는매실의계절이 돌아 왔네요~~올해도 어김없는 6월의 김장~예전에 비해 좀 이른 담금이지만 맛이 크~게 기대되는.. ㅋ(작년에 담근 품종이 아닌, 좀 이른품종의 조선매실을 남편이 지인께 선물로~품종 특성상 크기가 넉넉하진 않지만 그 맛이 기가막혀~작년에 조금 담가보고 너무 맛이 좋아 올해 넉넉히 부탁했네요~ 40kg.. ^^열흘정도 있다가 다른곳의 늦은매실을 20kg정도 더 담가보려...)이녀석 소개좀
완두콩삶기,껍질콩삶기. 쫴만 땅덩어리를 얻어 조금씩의 여러가지 채소들을 가꾸어 먹었습니다. 봄에는 상추와 콩, 고추..를 심어 거둬먹는 즐거움에~가을에는 조금의 무와 배추를 심어깍두기와 겉절이를 해 먹는 즐거움으로 생활의 스트레스를 푸는 정도의.. 그리고 약간의 콩과... 농사 초반 쫴만 텃밭에 농사를 어찌 지을것인가 참 막막했는데 검색만 해 봐도 전문가 이상 수준의 지식을 얻을 수 있으니 홀로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한 애착과 기쁨이 참 크더라고요. 이어.. 좀더 도전해 볼까하는 욕심또한~.. 이 즐거움과 뿌듯함에농부가 자꾸 땅욕심을
메르스퇴치?~면역력에 좋은음료,완두콩음료.. 완두콩음료..최근 자주만들어먹고있는 완두콩음료. 올해 처음 키워 보았네요~ ㅋ넉넉히 미리익혀 용기에 담아놓고, 요쿠르트나 우유에 두부와 함께 갈아내고 있는 음료입니다~~고소고소~ 든든한게 아침주스로 참 좋더라고요.. 방법은.. 껍질제거한 완두콩을 팔팔 끓는물에 넣어 5분간 삶아 꺼내 찬물에 헹궈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요쿠르트나 우유에 두부와 함께 갈아 내는 방법으로 만들어 내 보고 있으며 각 재료별 용량은 마시기 무난한 정도로 마시는요쿠르트 1/3컵 정도에 익힌완두콩 넉넉1큰술, 두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카레. 양파의위력!! 볶음질만 달리했을 뿐인데... 그 어떤 단어로도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없는 맛을 지닌 카레. 밥에부어, 국수에 부어 비벼도먹고, 묽게 만들어 라면사리에, 그리고 우동과 함께 후르륵~~생선에 뿌려 굽기도 하고, 난에 찍어먹기도 하고,,, 빵, 과자에도 넣어보고... 정말이지 많은 활용법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카레는 따끈한 흰쌀밥에 넉넉히 부어 한쪽끝부터 서서히 비벼가며 먹는 맛과 즐거움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방영된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된 따끈따끈한 백종원님의 카레레시피~백종원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해 대표적인 여름채소로 손꼽히는 가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 식으로 참 좋은 식재료이긴 하지만,, 볶음은? ㅋ~ [3인분] ■ 재료 가지 2개, 양파,당근,청.홍파프리카채 포함 반줌, 간장과 고추장, 고추기름 0.5큰술씩, 물엿 1큰술. 통깨약간. 가지엔 수분이 많은탓에 어떻게 조리를 하던 물컹히 만들어지게 마련?.. 헌데 얼마전티비에서 물컹한 식감을 없애는 팁을 방영하더라고요. 가지를 말려 볶아내는 방법.. 역시나 물컹이지 않고 여타 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가지 볶음이 되네요~단지..가지를 말
우리집 한여름 별미음료~수박음료. 대표적인 여름과일 수박. 오늘같이 푹푹찌는 무더위에 시원한 수박 몇쪽만 먹으면 정말이지 갈증이 확~~ 사라지고땀이 쑤욱~ 들어가죠. 그 시원코 맛난 수박을 음료로도 즐겨보세요. 얼음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은 2배!!청 내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물과 얼음넣어 마시면 참 편리한게 시원하게 우적우적 먹는 수박맛과는 다른 맛이라니까요~~~수박은 껍질쪽으로 갈수록 당도가 좀 떨어지는 특성상.. 허연 속껍질과 붙어있는 2cm 정도의 붉은 과육을 주로 선택해 엑기스 내 보았습니다. (맛난부위는 시원하게 먹고
설렁탕집?순대국집? ​부드러운 맛의 톡쏘는 아작함~깍두기 만들기. 설렁탕집이나 순댓국집엘 가면 반드시 나오는 깍두기.. 메인메뉴인 탕 맛이 아무리 좋아도 이 깍두기 맛이 별루라면 다시는먹고싶지 않은 곳이 바로 그곳의 탕 입니다. 데체 이 손님을 부르는 깍두기 속에 데체 먼 비밀이 있기에... ^^약간 쫀득한 맛에 아작아작 달근, 시원한 맛이 깊게 배어있는 설탕탕집 깍두기 맛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ㅋ~흠잡을데 없는 맛이네요.. [김칫통 3리터정도의 크기에 한가득] ■ 재료 무 1개(대, 2kg), 썬쪽파 작게한줌, 감미료
황금레시피? 그방법이 더해진~ 오이냉국,여름, 무더위를 다스리는 방법~이열치열이라구, 삼계탕이나 추어탕처럼뜨거운 영양식으로 온몸에 원기를 채워주는 방법도 있지만, 가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더위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냉국이 제격입니다. 아삭아삭~ 오이향 듬뿍담은 새콤사고 시원한 오이냉국물 한사발. 요즘 저의집 메뉴로 자주 선택되는 얼음동동~~ 오이냉국 정리해 봅니다. 얼마전에 방영된 애용하는 프로에서 소개된 오이냉국 방법.. 오이를 채썰어 팔팔 끓는물에 약간의 천일염 넣어 5초간 데치고 찬물에 헹궈 수분제거.. 양파는 채썰고 마늘도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정말 아끼는 비법이라며 바로 전날 집밥 백선생프로에서 백종원님께서 풀어놓으신 비법.. 오늘오후에 모임이 있어 오전에 이것저것 반찬을 좀 만드느라 참고를 해 보았습니다. 제 입이 좀 그런지.. ㅋ~재료 탓인지.. 백종원님 레시피 매번 성공했는데기대했던 맛은 아니더라구요.. ( 약간의 다시마 넣어 함께끓여도 좋을듯..)요기조기 활용해 보며 맛을 좀 많이 그려내야 했습니당~~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소개된 레시피량의 1/3정도의 분량] ■ 재료 간돼지고기 : 간장 : 설탕 = 1 :
껍질을즐겨요~베비로즈의 수박껍질활용법..한낮의 더위가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요즈음.. 상점엘 가면 수박찾는 사람이 참 많은데요~이 수박은 \"박속에 담은 물\" 이라는 뜻의 여름철 과일로 이름대로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위 갈증해소엔 이만한 과일이 없다 합니다. 헌데 이 좋은 수박을 사먹을라치면이내 생기는 근심거리 1가지.. 껍질처리 참 난감해 하지 않으셨는지.. 저만의 경험? ^^예전엔 껍질이 무서워 수박구입을 꺼려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껍질을 먹을라구 구입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이제 속살 이상으로 껍질을 즐기
Only Love 아티스트 - Nana Mouskouri 관련앨범 - Best Of Me 참 묘하다.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 그 이상은 아니더니, 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노희경님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중..
지금 한창 제철인 마늘종.. 장아찌를 담그는 대표적인 재료중 하나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어디에 담가도 참 맛나죠~~텃밭에 조금 심어놓은 마늘대에서 좀 챙겨 늦여름에 새콤달콤, 짭쪼롬한 맛난 밑반찬으로 만들어내려 맑은 간장물에 빠트려 보았습니다. 나중에 건져 감칠맛나는 고추장양념에 무쳐 내려구요~. ​ [1.800ml 유리병 한가득] ■ 재료 썬마늘종 10컵(500그람정도), ■ 장물 생수 4컵, 간장 0.5컵, 설탕 1컵, 다시마 사방 10cm 1장, 꽃소금 1큰술, 식초 1컵, 소주 0.5컵. 식초는 양조식초로 2
집밥 백선생~ 백종원 파무침과 쌈장, 기름장만들기~각종 채널의 먹방이 연일 핫 이슈가 되며 저마다의 강한 개성을 지닌 요리프로그램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먹방프로중최근 스타트를 한 집밥 백선생.. 백종원님의 털털한 이미지와 구수한 사투리에(저도 충남 출신이라 비슷한 사투리가 좀 있어..)전문점의 팁까지 쏠쏠하게 풀어 놓으니 눈과 귀가 번쩍 뜨이는 것이 방송 초반부터 후반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더라고요. 최근 잘 챙겨보고 있던 동시간대 다른채털의프로를한방에무찌른 프로였습니다ㅜ 백종원님께서 이번주에 풀어놓은 메뉴는 고깃집의 양
쓰레기들 아녀요~음식의 맛과영양UP~양념에 더해볼요량의 수박껍질마늘쫑청.. 작년에 참 맛나게 먹었던 수박껍질마늘쫑청.. 올해 담근 수박껍질마늘쫑청엔 수박껍질과 다듬은 마늘쫑 정도였지만 ​​​작년의 것엔 수박껍질과 참외껍질, 마늘쫑, 깐마늘껍질을 넣어 만들어낸 청으로 각종 조림이나 볶음, 단맛을 약간 추가해야하는 국이나 찌개 등에 물엿이나 설탕대신 활용하니 맛이 참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마늘껍질 등 풍부한 재료와 함께 2차로 다시 담아보기로 하고 우선 준비되어있는 수박껍질과 마늘쫑다듬어낸 짜투리 활용해
계란에 콕 박힌모양이 참 예쁜~마늘쫑계란말이.계절별로 보면 봄날이 가장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이랍니다. 이럴땐 잘 먹고 잘 자는게 최고의 보약!!면역력 하면 대표적으로 마늘을 빼 놓을수가 없죠.. 게다가 요즈음이 제철이기두 하구... [계란말이 3인분] ■ 재료 계란 4개, 썬마늘쫑 1/3컵, 물 3큰술(마늘쫑익힐때), 소금 3꼬집(약간, 마늘쫑에~)소금 0.5작은술(계란물에),​ 설탕 0.3작은술,물 2큰술(계란물에), 지짐용오일 적당량. 마늘의 영양을 온전히 지닌 마늘쫑을 활용해 부드러운 계란말이를 만들어 냈습니
고가의 원액기를 구입해 놓고 사과와일반적으로 알려진생즙거리정도만 갈아먹는 나의 친구.. \"원액기가 돈갈아먹는 기계\"라며 부담스러워 활용치 못하겠다 합니다. 제철이 지나면 가격이 높아지니 그럴 수 밖에요.. 독성이 있는 것 제외.. 수분을 함유하고 모든 채소와 과일들은죄다 즙거리가 되는데 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수시로 즙거리를 얘기해 줘도 잘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좀.. 안타까웠습니다.. 사진의 것은 요즘 저렴하게 넉넉히 보이는 마늘쫑을 활용한 주스.. 마늘쫑에.. 수분이 넉넉한 수박껍질과 방울토마토...를 더해 만들어낸
집밥백선생 김치찌개만들기~백종원 김치찌개..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르듯그 찌개맛도 천차만별~~시큼~칼칼한 맛, 매콤 칼칼한 맛, 매콤꿈꿈한 맛, 시원한 감칠맛.. 맛이 천차만별인 만큼만드는 법도 천차만별 인데지난 주 새로운프로인 집밥백선생 코너에서 정말이지 듣도보도못한 방법으로 김치찌개를 끓여 내더라고요. 맛은, 장황하게 설명할것도 없이 딱 식당맛!!음식점 특유의 찌개맛이 온전히 배어 있었습니다. 아낌없이 내어주신 백종원님~오늘도 감사요~(방법이 이만큼이 다가 아니라 하지만..요만큼도 황송하쥐~) [집밥백선생 내용중, 백종원님의 김치
무더운 여름이아닌 무더운 봄.. 여기 저기를 둘러보면 하루에도 빙수사진이 꽤 많이 올라오며 지인들의 sns에도 제법 빙수사진이 올라오네요. 무더운 여름만큼이나 요즘 인기가 뜨거운 빙수~~맛나게도 보이지만 하나같이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독특한 모양의 빙수자태가 돋보이더라고요~더위엔 뭐니뭐니해도 빙수가 최고죠.. 빙수의 대명사 하면 달달한 팥조림?..^^렌틸콩조림을 대신해 보세요. 팥조림 버금가는 맛과 영양으로 시원한 여름을 건강하고 맛있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완성 2.5컵정도] ■ 재료 불린렌틸콩 500그람, 소금 0.
주말간식으로 강추!! 마리텔 백종원 떡볶이,기름떡볶이. 지난 주?인터넷에서 생방영된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소개된 백종원님 기름떡볶이랍니다. 딸래미가 보고 너무 맛나겠다며 담날 만들어 내더니 주중에도 몇번 만들어 먹더라고요~(만들어 싸가지고도 다녀...)딸래미 눈에도 아주 쉽고 맛나 보였는가 봅니다. 백종원님 음식이 그렇죵~~쉽고 맛난거.. ^^[마리텔,백종원 기름떡볶이 약 2인분정도] ■ 재료 떡볶이떡 2컵(약 25개정도), 고춧가루 1큰술, 고운고춧가루 0.5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 잘게썬대파
주말메뉴로 강추!! 전문점의 낙지볶음황금레시피,생생정보 낙지덮밥황금레시피~때론 쫄깃한식감이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요리.. 낙지를 활용한 요리를 칭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쫄깃함의 대명사인 낙지를 활용해 끝내주는 식감에 칼칼함을 더해 보았습니다. 주말메뉴로 끝내줄듯 하네요~[생생정보 낙지덮밥 황금레시피, 4인분. 1컵은 200ml, 1큰술은 15ml 로 어른 밥숟갈로 1. ] ■ 재료 낙지 4마리(약 800그람), 양배추 1/2통, 양파 1개, 당근 1/5개, 대파 1뿌리, 애호박 1/5개. 고추기름 4큰술. 고춧가루
하늘은, 자연은,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가 없어요. 자연은 그냥 자연의 일을 할 뿐 사람의 역성을 드는 건 아니구나,참 공평하구나.. 이런 깨달음은 농사짓고 살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예요. 우리에게 절실하게 소중한 일도 하늘의 큰 눈으로 보면 사소할 뿐, 욕심으로 자연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철수님의 [웃는마음] 안에...
http://blog.naver.com/jheui13/220372522020문의 주시는 1회용 용기에 대한 정리입니다. 활용된 용기의 전체적인 느낌으로 용량은 400ml.. 이마트 매장에서 잡아온러빙홈제품?..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0000007512210&siteNo=6001&salestrNo=2439&tlidSrchWd=러빙홈&src_area=ssglist페이지의 제품과 거의 흡사~아니..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페킹색만 다른 같은 상품인듯 했습니다. 헌데 피비
진한감칠맛의 표고버섯간장볶음. 낮엔 한여름더위에아침저녁으론 쌀쌀해서인지 기온차 대문에주변에 기침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요럴때 챙기면 좋은 식재료중 하나가 바로 표고버섯?^^감기걸렸을때 표고버섯을 먹으면 참 좋다하더라고요~ [표고버섯간장볶음 4인분정도] ■ 재료 생표고 10장(지름 5cm정도의크기), 송송썬파 0.5큰술정도, 후춧가루, 통깨적당량. ■ 양념장 간장과설탕.맛술 0.5큰술씩. 식용유 2큰술, 굴소스와 참기름.다진마늘1큰술씩, 예전엔 봄,가을에 많이 나왔지만 요즈음 사시사철 넉넉히보이는 표고버섯. 그래도 요즈음이 제철이라
휴롬주스~수박껍질을활용한 수박파프리카주스.무더운 여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과일.. 대부분 수박이라카지 않을까요?.. 한통을 들이면 온 가족이모여 넉넉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수박은 먹을땐 참 풍족해 좋지만, (푸른 겉껍질은 다른 용도로 활용했습니다.같이 갈아내면 더 좋아..)먹구나서의 이 뒷처리가 참말이지 부담스럽지 않을수가 없습니당~헌데요~수박의 속살보다 이 껍질의 영양이 더 크다는 사실.. 여러곳에 활용하고 있지만 가장 활용도가 큰 주스방법 정리해 봅니다. 휴롬을 활용한 주스입니다. 수박껍질과 붉은파프리카, 돌나물.. 약간의
더위의 슈퍼스타 수박.. 부담스럽지 않게 보관하며, 더 맛나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올해 처음구입해본 수박.. ㅋ이만원에육박하는 수박이 며칠전엔 12,000원.. 물론 전전일?상품.. 수박은 2.3일 묵어야 숙성되어 더 맛나거든요.. 싸서 좋고, 맛나서 좋고~~------------저의 손질.보관방법 정리해 봅니다. 2. 반 가르고, 3. (2)를 2cm 정도의 굵기로 자르고 4. 껍질 제거하고 5.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6. 1회분(1인분) 용기에 소분.. 냉장고안 트레이에 가지런히 넣어두고 하나씩 용기째 포크와 함께 내어
백종원 양념치킨,마이리틀텔레비젼 백종원 양념치킨소스~바삭한 튀김가로로 옷을 입혀 깔끔한 기름에 튀겨낸 바삭하고 고소한맛의 홈메이드치킨.. 믿고 먹을 수 있으니 자꾸자꾸 손이가는게 주말.휴일간식으론 딱!!딱 요시간즈음.. 시원한 맥주와 땡기는 메뉴네요~~---------지난주에 방영, 설탕폭포가 참 인상적이었던 마이리틀텔레비전속의 백종원님 양념치킨 방법입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양념치킨,양념치킨소스, 1컵 200ml, 1큰술 어른밥수저 1.] ■ 재료 닭 1마리(중.소. 7~8호닭 추천, 약 1kg정도인듯), 튀김가루와 튀김용
\"엄마 또 올게\".. 그 말은 친정 갔다가 돌아올 때마다 늘 하던 말이다. 차마 어머니 홀로 두고 떠나오기가 힘들 때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겨우 한마디 하던 것을 이제 어머니 산소에 다녀가며 하는 말이 되었다. 평생을 \"또 온다\"는 말에 매달려 자식을 기다리다 가신 어머니, 어머니가 그러셨다. \"난 네가 오기 전날부터 시계를 보며 모레 이 시간이면 네가 갈 시간이구나 하고 생각한단다\"전화라도 자주 해 드렸더라면, 엄마 곁에서 하루밤만 더 묵었더라면, 엄마와 자주 시장을 보러 갔더라면.. 때 늦은 후회로 가슴을 친다.. .....
휴롬주스~콩나물을 음료로?콩나물파프리카주스. 오늘 소개해드리는 휴롬주스~콩나물을 팍팍 갈아넣은콩나물주스입니다. 간간 요리시 한주먹씩 챙겨 놓았다가 다른 재료와의 혼합주스로 만들어내며 어느날엔 광합성을 시키며 길러서도.. (초록콩나물의영양이 더 좋은걸로~!)재료만 잘 믹스하면 전혀 비린내없이 아주 상큼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다니까요~~~생각외로,, 맛납니다^^최근에 준비해본 콩나물주스에 넣은 재료들, 콩나물과 넉넉한 파프리카, 오이.. 그리고 약간의 감자... 파프리카가 주재료란 느낌으로 넉넉히 넣어주고 콩나물과 오이또한 섭섭취 않게
얼마전에 김밥을 만들어내고 남은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낸 김밥피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헛피자 부럽지 않더라고요.. ■ 재료 김밥재료, 고추장마요소스, 모짜렐라치즈적당량과 약간의 오일. ■ 고추장마요소스 동량의 고추장과 마요네즈. 김이 부족해 스톱 후 남은 재료들!!1. 남은 김밥용밥과 2. 부 재료들로... 밥은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 깨소금으로 조미가 된 상태이며, 부재료들은 잘게 썰어놓은 상태. 김밥김이 소진된 탓에 도시락용조미김 활용.. 1. 김은 잘게 부숴 준비해 놓고.. 2. 그릇에 동량의 고추장고 마요네즈를 넣고 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