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드득!!일반세제에더해 설거지의완성도를 높여보는 여러가지 천연세제..비가 좀 뿌려주면 시원코, 그렇지 않으면 후덥지근 하고... 근간날씨참 변덕맞으며사람기분 참 거시기 허게 만드네요. 요 조금의 날들이 지나면 이내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날이 올테니 그나마 편히 잠잘 수 있는 요즘에 감사~~감사~^^더위좀잊어보려 요즘 손뜨게를 좀 하고 있는데 이거 원 나이먹으니 눈이 침침하며 잘 보이지도 않고 진도도 예전같지 않으며 목덜미와 어깨, 팔.. ㅋㅋ~천천히.. 천천히... 뭐든 서두르지 않고느릿이 해 보려 합니다^^-----오늘 이 페이지
김치찌개맛을 쉽게~김치찌개양념장.김치찌개~하얀 쌀밥위에 도톰한 돼지고기 한점과 야들하게 익은 김치를 걸쳐 한입 넣고 이어 칼칼 시원한 국물 한스푼 곁들여 꿀꺽하면밥한그릇 금새 뚝딱!!여름의 중간~한낮 힘든 무더위에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요즘, 넉넉한 돼지고기를 넣은 영양가득한 뜨끈한 김치찌개 한냄비와 가족들과의 즐겁고 오붓한 시간가져보는것도 나름 화끈하고 시원한 한여름날의 추억거리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김치찌개양념 10회정도의분량,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찌개양념재료고춧가루.청양고춧가루 2큰술씩
양념을 최소화해 고유의 향을살려요~비름나물무침.좋은 효능이 가득하고 향과 맛이 참 좋은 비름나물.이 비름나물은시장에만 나가면 쉽게 볼 수 있지만 밭에서는 잡초처럼 아무데서나 막 자라나는 식물로 데쳐 최소한의 양념으로 깔끔하게 무쳐내면 비름나물 특유의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어 요즈음 자주 준비해 보는 저의집 반찬입니다. 깔끔한 맛이 참 좋네요. [비름나물 3인분] ■ 재료 비름나물 넉넉 2줌(다듬어 200그람), 천일염 약간(데칠때) ■ 무침양념 소금 0.5작은술, 설탕.참기름 0.3작은술씩, 통깨약간. 비름나물은 강한 특유의 향
신발장 정리,신발장 변형편.요즈음 왠만한 가정의 신발장을 보면(모델하우스 등~)윗부분에 자리한 신발을 손잡이를 잡아 끌어내려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무언가를 딛고 오르지 않아도..) 원형표시부분의 아이디어제품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의집도 그러한데요~저는 이것의 활용도가 영~폭이 좁아 대부분 나즈막한 신발만 얹을 수 있고 그조차도 앞부분에 턱이 있어 넣고 빼기또한 불편하며 기구를 움직이는 시스템이양 사이드에 자리해 제법 공간을 잡고있는 탓에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등어감자조림.고등어, 꽁치, 삼치... 등의 등푸른 생선은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남녀노소 할것없이 건강챙기기에 참 좋은 식품으로특히나 캔제품들은 넉넉히 구입해 놓아도 냉장고 공간을 차지않아 좋고 특별한 조리없이 찬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쉽게 맛낼 수 있어 좋고뼈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장바구니 부담도 적어 자주 활용해보는 저의집 식재료들 입니다. 그런데요~지난 회 집밥 백선생에서 요 이쁜것들을 위한백종원님의 종합선물세트가방영되었지 뭡니까요~~그중 제가 준비해본 http://blo
요게 뭐게요~... 바로 요 녀석에게서 벗겨낸 잔해들.. 내집에서 잠시 머물렀던 악동들이라 없애기전에 기념촬영~ ㅋ~요리할때 종종 냄비를 태운경험누구나 여러번쯤을 있지 않을까요~저의 이번실수는 복분자 엑기스를 거른후의 건지를 이용한 조청을 만들다 (제과제빵, 플레인요쿠르트에, 우유에더해 복본주우유로 등~)심히 냄비바닥을 두껍게 태운 실수였습니다. 초반꼬라지?를 카메라에 담아봤으면 너무도 리얼했을텐데.. 염두에 두질 않았다가 중간 즈음부터 담아 보았네요~------저의 탄냄비 해결방법입니다먼저.. 1. 냄비를 태운 후에
쫄깃쫄깃 아삭한 식감에 눈요기는 덤~느타리버섯볶음.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특징한 느타리버섯. 맛과 향이 순해 볶음에 넣어도, 찌개에 넣어 끓여도, 샐러드에 넣어도.. 조림에 넣어도... 여러 음식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 특히좋아하는 식재료 입니다. 그중 특히나 더 좋아해 자주 만들어내는볶음^^대중적인 밥반찬으로 주재료인 느타리버섯에 좋아하는 색채소를 채썰어 듬뿍넣어 볶아주면알록달록한 색감은 덤~쫄깃함에 아삭함이 더해져 식감또한 남달라 참 맛나더라고요. 정말이지 눈과 입이 호강하는 음식입니다^^ [느타리버섯볶음 4인분] ■ 재료
​어제밤 잠시내린 비에 씻긴듯 청명한 햇살이 맑게 쏟아지고 있는한낮,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는 더없이 쾌적하고 기분좋은 날에 100분께 기분 좋은소식 전해드립니다~http://blog.naver.com/jheui13/220408278998페이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포프리꾸러미를 100분께 드리는 이벤트, 오랫만의 이벤트라 꽤 많은 수량?을 준비했는데도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셔서 비례, 많은 분들께 고루 기회가 갈것같지 않은 맘에,그리고기다리시기 좀 지루하실것 같아 예정보다 일찍 마감. 발표해 드리려구요~성원
집밥 백선생,백종원 꽁치조림신선한 꽁치로 조림을 만드는 것도 참 좋지만 급할 땐 통조림꽁치만한도 없죠. 그렇다고 크게 식감이나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 [집밥 백선생, 백종원 꽁치조림 1캔분량(400그람캔?) 4인분정도, 1컵=200ml, 1큰술은 15ml(어른밥수저 1) ] ■ 재료꽁치통조림 1캔(캔표시용량 400그람?정도인듯), 송송썬청양고추 2개분, 꽈리고추 1줌, 송송썬홍고추 1개분, ■ 일식조림장(데리야키소스?^^) 얇게저민생강 0.5쪽분(엄지반정도?, 저는 생강즙으로 0.5큰 사용), 설탕 2큰술, 간장과 맛술,
커피포트 꼼꼼관리주방생활, 아니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생활용품중 하나가 바로 커피포트?. 저는 그러네요~주방에 1개, 화장실에 1개.. ^^(양치시 한여름에도 온수를 활용하는 편으로 2컵 정도의 물을 항상 데워 사용~)헌데 기본 전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물을 데울 수 있는 커피포트는 구조상 골골이 뭐가 있는지.. ^^세제사용 등... 설거지가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요 커피포트.. 천연의 것으로 간편하게 하는 방법^^구연산법이 두루 알려져 있습니다만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은 잘 갖추고 있어도 구연산을 갖추는 것은 잘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고등어구이? 나는 꽁치튀김~ 꽁치구이. 비다운 비가 좀 오려나....오전 하늘엔 엷은 회구름이 가득해 내심 기대를 했건만 고집쟁이처럼 비는 여전히 내리지 않고 혀를 낼름 내밀듯이 비웃으며 난데없이해가 반짝!!와 정말이지gㄹ 같은 날씨입니다. 많이 기다려 지네요~타들어가는 농심 이상으로... 혹, 어제 백종원님의 집밥 백선생 보셨는지요^^과정과정마다 잡내없애고 육수내고 양념순서... 그런요리와 전혀 차원이 다르고 요리를 쉽고빠른요령으로 가르치며 각기 알아서 응용해 만들 수 있도록 가르치니.. 전혀 요리에 관심도,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잔치국수. 잔치국수 양념장. 얼얼하게 매운 양념에 비빔국수, 등골이 오싹해질 만큼 찬 얼음국물에 만 국수.. 여름더위로 입맛 잃었을때 그만한 것이 없죠.. 헌데이열치열이라구뜨거운 국물에 말아 땀을 쏙 빼 보세요. 몸이 개운해 지는것이 진정 속부터 절로 시원해 질겁니다^^진정 여름의 맛을살린 뜨거운 잔치국수 한사발~~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잔치국수, 잔치국수 양념장. 1컵,= 200ml, 1큰술 = 15ml(어른밥수저 1), 2인분정도로 정리해봅니다] ■ 재료 소면 4인분, 호박,양파,당근,버섯 등 잔치국수용채
조금의정성만 더하면 한층 고급진~고등어생강소보로구이. 꽁치, 삼치... 와 함께 서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는 고마운생선 고등어. 저의 집에서 가장 즐겨먹는 생선으로 이유는 싸고 영양이많고 건강에 좋아서~ㅋ말이 필요없는 국민생선입니당~ [고등어 생상소보로구이 1마리분, 4인] ■ 재료 자반고등어 1마리분, 송송썬파와 후춧가루, 식용유, 밀가루,쌀뜨물적당량. ■ 생강소보로 생강 1쪽(엄지손가락크기정도), 물 적당량. 과정.. 1. 고등어는 쌀뜨물에넣어 간기와 잡내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2. 생강은 약간의 물넣어 곱게 갈아 즙과 건지
단지 묶었을 뿐인데... 정말 오랫만에 아이 옷장을 열어보고 \"이게 뭐?\"... 척 늘어진 낡은 티셔츠가 아랫부분이 묶여진 상태에서 배가 불룩하게 불러있는데 들여다보니 그 안에 (1.2) 집게로.. (3) 포개져 제짝 잘 맞춰진 수면양말이 넉넉히 들어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목부위로 넣었다 뺐다~)헌데, 별거 아닌데도 아이디어도 모냥새도 너무 훌륭한듯 하더라고요. 낡은 티셔츠 밑을 끈으로 묶어옷걸이에 걸어놨을 뿐인데 말입니다~.. ^^after.. 다른양말과 다르게 수면양말은 두꺼워 공간을 많이 차지해 다른 양말과 스타킹 등을
한여름의 더위식히기에 제격!!한끼 끼니로도?블루베리스무디.신선한 생과일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갈아먹으면 즉석음료로 딱!!그중 여름에 넉넉한 우유, 요쿠르트, 얼음과 언 생과일을 넣고갈아먹는 스무디는 먹고나면 배부르고 상큼~한여름의 더위를 식히기에는 제격으로 가끔 즐겨만들어먹는 음료입니다.최근엔 제철생과인 블루베리를 이용해 자주 만들어보고 있네요~ [블루베리 스무디 2인] ■ 재료 블루베리 1컵, 바닐라아이스크림 0.7컵, 얼음 0.3컵, 분유 2큰술(혹은 연유, 없으면 pass)스무디는 셔벗주스로 원재료를 얼려 우유등 부드러운재료
냉장고정리, 서랍변형부분.최근저의 냉장실모습. 이 수납상태가 나의 살림버릇과 잘 맞는지 거의 흐트러짐 없이 잘 유지하며 사용하다 최근 잠시 손본 저 원형의 이곳^^이곳엔 1. 여러가지 스프레드와 http://blog.naver.com/jheui13/2204089687642. 제철의 1회분 과일들이 소분된 작은 용기,ㅣ (수박 등~)http://blog.naver.com/jheui13/2202841******. 소분된 치즈와 버터.. 그리고 자주 순환되는 재료들로 최근 하루엔 먹고남은 쫄면과 2. 쫄면의 부재료들.. 3. 세척된 쌀~
마리텔, 백종원 떡볶이, 넘 달았시유~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국민대표간식 떡볶이. 쫄깃한 떡과 고추장, 넉넉한 채소와어묵 계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지만 막상 만들려 하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죠. 헌데요~마리텔 백종원님께서 초간단재료에 초간단 양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방법을 예~~~전에 소개 하더라고요. 초반, 입맛에 좀..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조절하니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만은 하네요~그 방법 정리해 봅니다. [마리텔, 백종원 떡볶이 3인분정도, 1컵
아삭아삭 쫄기~괘기집장아찌!! 새송이버섯오이장아찌.계절에 나오는 다양한 채소로 슴슴하게 장아찌를 담가 냉장 보관해 두면 매번 식탁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장아찌류를 많이 선호하는 편으로, 얼마전에 집 주위에 목촌..뷔페형(반찬만..) 괘기집을 갔는데 이거 원,, 좋아하는 괘기보다 장아찌에 더 손이 가더라는.. 케일장아찌와 오이+새송이버섯+매운고추를 섞어만든 장아찌가 넉넉한 뷔페용기에 푸짐히 담겨져 있는데 얼마나 퍼다 날랐던지.. 집에와 바로 그 맛을 기억해 가며 함 담가 보았습니다. 얼추 비스무리한 맛!! ㅋ~요즘 요걸
자연속에 있으면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세상 사 피곤한 사람들이 주말마다 자연을 찾아 전원으로, 숲으로, 시골로 나갑니다. 가는길이 막혀도 주말이면 자연ㄴ으로 나가는 사람들.. 그곳에서또 다른 에너지를 얻고 돌아옵니다. 자연이 사람에게 보내는 에너지는 감미롭고 평화롭고 힘이나는 에너지 입니다. 이우성님의 [정말 소중한것은 한뼘곁에 있다]안에..
집밥 백선생, 백종원 비빔국수.간단하게 한그릇해결~~!날이 더워질수록이 입맛 떨어지기 참 쉽죠. 그럴때는 간단하면서도 식욕자극하는 음식이 최고!!거추장스럽지 않고 한그릇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비빔국수,, 어떠셔요~~~?이번주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된 백종원님의 비빔국수, 담날 혼자먹는 점심으로 간택 되었는데 투박한, 꾸미지않은 옛날 할무이맛이 고대로 나더라고요.(요즘 비빔국수의 양념들이 특징들이 강하며 워낙 맛나솔직히 아주 맛나다는 말은.. 좀..^^헌데 재료대비 간단하고 만족스러웠으며 군더더기 없는 옛날 비빔국수양념맛 이었으
new~ 수박케이스. 얼마전에 수박손질과 관련 케이스를 정리해 본 적이 있습니다. 헌데요~보는사람마다 웰케 탐을 내던지..^^​​http://blog.naver.com/jheui13/220372522020급기야는 구입하러 갔는데 구할 수 없다며 내 이쁜녀석들을 한개만, 두개만 하며 다뺐어가더라고요. (2.3개 갖구 뭘할려구~ 걍 쓰는사람이나 이쁘게 쓰게하지 점.. @~ㅋㅋ~)생각지도 못하게 다뺐기고 급조!!(항상 먹기직전의 상태로 되어 있어 미리 잘라놓지않으면 먹기 귀찮아 하더라고요~ 생활화가 됐네요~)엄마의
[이벤트] 100분께드립니다!! 포프리꾸러미.. 이른아침에살짝 기분좋은 비가 내렸다가바로 해가쨍쨍~다시 어두워지며 비 몇방울 내리다가 다시 날이 맑아지더니 소나기성 비를 힘차게 뿌려 댑니다. 그리고 지금한낮은 찌는듯이 후더분한무더위..정말이지 오늘날씨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이렇게 하루 동안에도 비에 무더위에날씨가 널뛰기를 하니평소보다 더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며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오늘은 참 오랫만에 제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한페이지로 계란과 두부, 콩나물을 생산하고 있는 (주)포프리에서100분께 포프리
새싹의 영양을 주스로!! 새싹주스. 영양풍부!!면역력을 높여주는 새싹주스.. 요즘같이 축 처지는 날 한잔 마시면 왠지 더 힘이 날것 같은 주스?^^상큼하면서도 채소의 싱싱한 맛이 함께 느껴지는 주스입니다. 간간, 샐러드용으로 새싹을 구매해 오는 경우가 있어요. 고럴때 넉넉히 한줌정도 덜어내 며칠 아침주스로 갈아내 보고 있네요~~-------깨끗하게 씻은 새싹은 1회분 만큼의 여러개로 소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꺼내 새콤달콤한 요쿠르트에 더해 갈아내고 있습니다. 요쿠르트의 새콤함이 살짝나는 풋내를 잡아주며 목넘김도 수월해 싹재료
친구들에게 탈탈털린 쑥설기~초봄에 넉넉히 쑥을캐어 팔팔끓는물에 약간의 소다를넣어 삶아 찬물에 헹궈 꾹 짜 (약간의 소다를 넣어 삶아야 쑥색이 맑고 푸르더라고요. 그냥데치면 누래져~)씻어 푹 불린 멥쌀과 함께 방앗간에 가져가 곱게 빻아 냉동실에 소분해놓은 쑥떡가루가 좀 있습니다. 이 쑥가루는 대부분 4계절 간식인 쑥설기 용으로~~올봄에 조금수확한 완두가떡속에서는 어떤 맛을 내나(ㅋ~) 함 보려 간만에 깊숙히 쳐박혀있는 찜통을 꺼내 내 보았네요~~http://blog.naver.com/jheui13/20201302789냉동해 놓았던 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강된장. 지난 주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님이 소개했던 강된장.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강된장비법이며백종원씨께서 가장 좋아하는 된장이라며 소개 되었는데 재료가 간단하고 짧은 시간안에 쉽게 맛이 나는것이 (옆집 아저씨도 보시고 바로 끓여 맛있게 먹었다는.. ^^)밥 비벼먹어도 좋고 넉넉한 쌈채소와 함께 쌈장으로도 내었는데 넘 맛나더라고요. 그 방법 정리해 봅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강된장 4인분정도,1컵 = 200ml, 1큰술 = 15ml ]■ 재료 잘게채썬 쇠고기 1컵, 채썬무 1.5컵, 쌀뜨물 0.5컵, 된
가끔한번씩씹어줘야~[밑반찬]쥐포간장볶음, 쥐포고추장볶음.식감이 독특해 많이 즐겨먹는 쥐포. 예전엔 참 저렴해 흔했는데,요즘은 잘 잡히질 않아 고급어종에 속하다보니가격또한 만만치 않아 잘 손이가질 않더라고요. 그래두 가끔 한번씩은 좀 씹어줘야 된다는.. ^^ [3인분] ■ 재료(공통) 쥐포 4장씩(1장이 손바닥만한 크기의것, 100그람 정도) ■ 밑간(공통) 청주 0.5큰술, 식용유 1큰술, 생강즙 약간(혹은 생강가루) ■ 간장볶음양념들기름.맛술.참기름 0.5큰술씩, 간장 1작은술, 물엿 2큰술. 통깨적당량. ■ 고추장볶음양념들기름.
마리텔, 백종원 참치감자조림. 백종원님의 요리내용이 너무도 좋아 죄다 정리하고 싶은 욕심이.. ^^조만간 \"백종원요리\"폴더를 하나 생성시켜야 할듯 하네요~~오늘 정리되는 요리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만식재료들인, 언제 먹어도 친근하고 익숙한 식재료인 캔참치와 감자를 활용한... 요 두가지를 합하면정말이지 더할나위 없겠죠? ^^지난주말 마리텔의 백종원 캠핑요리특선에서 백종원님이 꽃게탕 중간에 잠깐 소개했던 초간단 참치감자조림~휴가지 음식으로 더할나위 없지만 평소 급하게 끓여먹는 국물요리로 딱!!넉넉한 양파를 넣어 칼캉한 식감과 달큰한
눅눅해진김 활용~여름날 최고의밑반찬!!고추장양념 김.예전, 친정어머니께서 도시락 반찬으로 간간 챙겨주셨던 반찬으로요거하나면 정말이지 밥 한그릇 뚝딱!!잊고 있었던 찬인데 얼마전 친정집엘 가니 식탁 한켠이 있더라고요. 너무반가워 배가 제법 빵빵함에도 불구하고 그자리에서밥에 돌돌말아 제법 많은 장수를 우겨 넣었는데도 이거 원, 하염없이 손이 자꾸 그쪽으로 뻗네요~아마도 추억이 많이 고팠는가 봅니다~ ㅋ~친정어머니는, ​요건 눅눅해야 맛나는거라시며~~늘 눅눅한 여름철에 이 반찬을 만드셨습니다.눅눅해 지는 김 잇다면 여름 밑반찬
​세상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일수록 당신이 까다롭고 불평많은 노인이 될 가능성도 커진다. 인자하고 유쾌한 스마일 노인은 역설적으로 많은 것을 포기한 뒤에야 될 수가 있다. 인자한 미소로 젊은 사람과 잘 어울리는 노인들은 거의 예외없이 큰 고비를 겪으면서 작은 일상사에대한 자기중심적인 집착을 버린 이들이다. 이나미님의 [오십후애사전] 안에..
늦여름의폭염!!불없이요리하기~매콤냉두부. 초여름의 폭염. 가만 있어도 땀이 나는때 불 옆에서 요리를 해야하는 일이란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안먹을 수도 없고.. [매콤냉두부 3인분] ■ 재료 생식용두부 1모(160그람, 일반두부 1/2모), 잘게썬 파프리카와 양파 2큰술씩. ■ 양념장 간장 0.5큰술, 식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두반장 1작은술. 설탕약간(1/3작은술정도)요즈음 제가자주 만들어내는 매콤냉두부 입니다. 비주얼도 제법 되는데다가 제법 스피디하게 만들어낼 수 있으며 독특한 맛까지 내 주어
​집밥 백선생,백종원 된장찌개.된장찌게베이스. 일주일이면 서너번 이상 밥상에 올라가는 된장찌개. 간단한 음식같아 보여도 그리 간단한 음식은 절대아니지요~~우선 된장찌개의 맛을 좌지우지 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 된장. 그 된장맛에 따라 찌개의 맛이 달라지고, 또 부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되는 것이 바로 요 된장찌개~나름 된장찌개라면 한 자신 했는데 백종원님께서 알려주신 된장베이스가 저의 된장찌개맛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ㅋ~정말이지 쉽게 맛이 나더라고요. 오늘도 감사의 말씀
점점 더워지는 날씨~탱글탱글 쫄깃한 면에 아작아작 신선한 채소와 매운양념장 얹어 넣어 비벼먹는 쫄면만한음식 어디 있을까요? ^^ [쫄면양념장 4인분] ■ 쫄면양념장 재료 설탕 6큰술, 고춧가루 6큰술, 식초 9큰술, 간장 2큰술, 간마늘 3큰술, 고추장 4큰술,물 6큰술. ... 저는 물을 5큰술로~ 화면에서 보니 평소 양념장보다 좀 묽어 보이더라고요. 적당 했습니다. 얼마전에 티비에서 소개된 쫄면 전문점의 양념장 황금레시피 입니다. (생생정보 황금레시피코너)평소 만들어내는 양념장의 가짓수보다 현저하게 줄었는데맛은 더욱 깔끔~~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