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노랑, 초록, 보라... 자연의 색이 그대로 들어있어 어느 음식보다 화려한 느낌의 갖가지 과일.. 그 고유의 색감과 모양을 살려, 같은 과일이라도 정성껏 깎아 담아내면그 맛은 두배!!^^그 두배의 맛을 즐기려 예쁘게 깎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깎기 편하게, 먹기 편하게 깎아내는것, 과일깎이의 기본 아닐까요?^^이런 기본에 충실한 깎이법이 복숭아를 주재료로몇주전 포털메인에 보이더라고요. 저와 살짝 비슷한 방법이었는데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방법이.. ^^저의위 깎이법은 주로 천도복숭아. 복숭아. 자두. 살구를 활용한 중앙가르기 후
200일 동안 새것을 하나도 사지 않을 수 있을까요?​​​​최근 미국 온라인 경제매체 쿼츠에 흥미로운 칼럼이 실렸습니다. \"200일 동안 새 물건 사지 않기’에 도전한블로거 \"에시아\"의 글이었죠. \"200일간 휴대전화 없이 지내기’만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이지만 끝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큰 변화를 얻었습니다.계기는 아버지의 죽음이었습니다. 암으로 아버지를 떠나보낸 에시아는 아버지가 살던 아파트를 비워야 했습니다.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데만 1주일이 걸렸고, 그것을 기부하고 재활용하
집밥 백선생, 백종원 폭탄계란찜과 계란덮밥. 열대야의 힘겨웠던 밤은 ​태풍이 가져가 버렸지만 한낮의 따가움은 아직 그 자태를뽐내고 있는 날이네요~/ 그래두 가을은 가을인지..어느덧 하늘은 높아져 있고 낯빛색도 그윽해져 있고 새초롬하니 변덕을 떠는 조석의 기온차는목까지 이불을 끌어올리는 밤시간을 만들어 냅니다~참 요때가.. 기온차로 인한 건강이상에 유의해야 할 때인것같더라고요.화이팅 하시구요~~엊그제 백종원님의 집밥 백선생 보셨슈?. 이번회에는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편으로식당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한껏부푼 폭탄계란찜만
더운날, 새콤달콤 아작한맛으로 입맛 살려보는 냉채요리. 지난 무더위에 오징어로 이용해 간간 만들어보았는데 무더위 끝에 이제야 정리를 해 보네요^^머가 그리 바빴는지. 한여름, 여러 냉국들과 함께 입맛 살리는데 제대로 한몫 한 녀석이었습니다~ [오징어냉채 3인분정도] ■ 재료 오징어 1마리(중), 가늘게썬 각종채소 1.5줌. 다시마물 1컵정도(물2컵에 다시마 사방 5cm정도 1장) ■ 냉채양념장 설탕과 고춧가루. 고추장 1.5큰술씩, 식초 2.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참기름과 연겨자 1작은술씩, 통깨적당량. * 고춧가루는 고운
대파한단 손질,보관,활용법. 우리내 음식에 폭 넓게 이용되고있는 대파. 의외의 달콤한 맛에 촉촉함이 매력적으로 송송썰어 주로 양념으로 빈번히 활용되지만, 길죽하게 자르거나 큼직하게 숭덩숭덩 자르거나반으로 갈라 큼직하게썰어내는 등의 여러가지 모양도 낼 수 있어 때로는 음식의 주인공 노릇도 독특히 해 내고 있습니다. 헌데요렇듯 활용도가 많아도 한단 구입하면 냉장실안에서 끝까지 싱싱하게 먹는건 좀 무리?.. (음식을 좀 많이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좀 무리..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파한단 구입하게되면 다각도로 손질을 좀 꼼꼼히 해보고 있습
늦은 주말저녁 잠시 좀 누웠는데 라디오에서 머라이어캐리의 감미로운 사랑노래가 흘러 나오네요~잠시 취해있다가 너무피곤한 탓에 잠이 들어버렸는데 이거 원.. 너무 잤는가 봅니다~장장 3시간 ㅎㅎ~~아까의 후유증으로 지금은 눈이 말똥말똥~ 당체 졸립지가 않은것이이러다 아침에 비몽사몽 할것 같아 미리 아침준비를 해 봅니다. 냉장고 뒤적여 반찬두어가지 만들어놓고 국 올려놓고 잠시 짬내어~~^^요 가위, 참 날렵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제가 고추딸때 사용하는 가위와 똑같이 생긴 녀석으로 주방에서도 필요해 한개 더 구입했습죠^^ ㅋ~활용처는
화장실청소? 가끔 물탱크관리도~~욕실은 아무리 잘 관리를 한다해도 늘 개운치 않은 곳. 집안의 다른곳 보다도 습도가 높으며 통풍또한 잘 되지 않는 곳이라 습도에 가장 활발한 곰팡이를 비롯, 여기저기의 물때로 인해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 좀 방심좀 한다하면 이내.. ^^좀 신경을 쓰는 곳이긴 한데요~이상스레이 조기조~~ 물탱크안은 늘 사정거리 밖이더라고요. 그래도 간간~한.두어달 정도에 한번씩 관심 갖어보고 있습니다. 아래부분의 관리에 비해 턱없는 횟수이긴 해도 괜찮은듯 하더라고요. 좀 더 신경좀 써 보기로 하며.. ㅋ~한.두어
재활용병으로만든 테이블소금통~저의집 테이블용 소금통이여요.. 조그마한 주류 미니어쳐를 활용해 만들어본 건데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 소금도 솔솔~ 적당히 잘 나오는게 참 좋네요~. 이녀석의 활용도는 삶은계란 먹을때와 찐감자... 먹을때.. 정도.. 별도의 그릇에 소금을 담아내게 되면 수분을 먹은, 그리고 그것들의 잔 부스러기덜이 소금그릇에 떨어져 처리가 좀 번거로운데 식탁위에 항상 비치해놓고그때그때 활용하면 별도로 소금을 그릇에(종지) 덜지않고도 항상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오래 전 부터 애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헌데, 이소금통을
샌드위치에 더해보는여러가지 소스와 스프레드.. 허벅지를 드러냈던 반바지에서 7부 바지로~한여름 폭염엔 좀처럼 오지 않을것 같던 가을이 아침저녁 바람결을 통해 하루하루 다르게 묻어나며 저의 운동복길이를 터치하네요~ ㅋ~헌데 왠 폭염재난경보문자?.. 좀 힘들긴 하더니 역시나 그녀석의 엉덩이가 무겁긴 한가 봅니다. 그나마 편히 잠잘 수 잇는것에 감사하며~밤이되면다시만날 가을의 시원한 바람결과 풀벌레 소리를 상상해 보네요~막바지 함께 화이팅 하시구요^^오늘 페이지에 정리해보는 내용은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샌드위치소스와 크림치
step4. step3..집밥 백선생, 백종원 콩나물밥과 콩나물무침~오늘도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님 시리즈.. ^^만들기 쉽고 몸에도 좋은 콩나물무침.. 백종원님의.. 콩나물무침 step4..와 함께~ ㅋ~그리고 콩나물밥의 step3..와 함께.냉장고에 있던 콩나물 둬봉지~백종원님땜에 훅 갔네요~매 끼니 내놓아도 매번 신선하며 입맛또한 새로웠던 여러가지 콩나물메뉴덜.. ㅋ~....먼저 4단계의 콩나물무침 정리해 봅니다. 백종원님의 요리는 온전히 감각으로~~별도의 레시피정리가 필요 없을것 같더라고요^^먼저 [콩나물 삶기]1. 냄비에 콩
​마늘볶음과 상추무침. 집안 구석구석~꼼꼼히 청소해 놓고~빨래 폭폭 삶아 볕 좋은 곳에 널어놓고~매미의 합창으로 무더위를 식혀보는 휴일의 조용한 오후..입추의 문턱을 넘어서 인지 그늘막의 바람결이 많이 다른게 정말이지 박수한번 치고싶네요~지독한 여름을 굳세게 잘 이겨낸 ....모든분께.. 그리고 나에게.. ㅋ~짝짝짝!!! [마늘볶음 3인, 상추무침 3인] ■ 마늘볶음재료 쪽마늘 1.5컵, 식용유 적당량. ■ 양념 간장.물.물엿.맛술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참기름과 통깨 약간씩. ■ 상추무침양념장 간장 3큰술, 들기름과
집밥 백선생,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아작아작 콩나물 듬뿍넣은 저렴한 일품요리. 입추, 말복이 지나니 아침바람, 저력바람.. 바람결이 달라졌습니다. 참말이지~절기의 오묘함 새삼 느끼게 되네요~----사진의 것은 집밥 백선생프로의 백종원님 콩나물 불고기예요. 넉넉한 콩나물에 얇게썬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넉넉히 얹어 만들어내는 찜요리인데 저렴하고 푸짐하고,, 무엇보다 쉽게~온가족을 모을 수 있는 참 좋은요리인것 같더라고요. 내일부터 3일 내내 황금연휴~한끼정도 푸짐히 차려내도 괜찮을것 같아 다시한번 준비해볼 예정입니다^^휴일메뉴로 강추
얼음동동 냉국,냉국만들기~가만히 있어도 더운 요즈음. 탈 날 염려 없으며 시원한 냉국은 거의 매 끼니 우리집 단골메뉴~얼음 동동띄워 상에내면 새콤~부드러운 단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주네요~저의 냉국만드는 몇가지 방법 정리해 봅니다. 만들기 tip. 1. 다시마국물 만들어 소금,설탕,식초로 간해 차게 보관해두기 2. 주재료에 간장, 소금, 설탕, 식초로 조물거려 밑간해두기 3. (1) (2)합해 얼음띄워 내기 기본, 냉국물과 재료에 따로따로 간해 합하는 방법. [다시마국물로 냉국물맛을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있습니다.]오이냉국, 미역
베비로즈의 유기그릇세제는.. 닦을수록이 은은한 윤기와 빛깔을 내는그릇 유기. 늘 요런 광채라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이런 빛을 내기위해 닦는것에 연연해 하다보면 잘사용을 못하게 되고~이내 쳐 박히게 되고~쳐박히면 빛을 잃어 애물단지 되어 버리고~~~그래서 저는요~생활그릇으로서 만족하기 위해 광내는것을 어느정도 포기^^광택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부담없이 막 활용하다 보니 초반 잘 보이던 생활얼룩들이 잘 보이질 않게 되고토속적인 느낌이 살아나며 투박한 느낌마져.. ㅋ~(어느정도 손타며 세월을 보내야 보이는 매력?^^)저의집 놋그릇 대접이
이열치열!!폭염속~온천두부. 이웃나라의 온천여행시온천물두부라구 드셔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온천수를 이용해 끓인것이 특징인,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푸딩같이 녹는듯한 맛의 물두부로 그 온천두부를 비스무리하게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방법은 소다를 활용해 끓여내는.. [온천두부 2인분] ■ 재료 두부 1팩(소, 160그람,시판팩두부는 1/2팩정도), 물 1.5컵, 다시마 사방 4cm 1장, 베이킹소다 0.3작은술. 송송썬대파와 가다랭이포(없으면 안넣어도~), 간장 적당량. 두부는 숭덩~큼직하게 썰어 준비, 대파는 송송~약간의
여름철 손쉬운 컵관리.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찾아오니 심플치 않은 녀석들이 골골이 끈적거리는듯 헌게 영 개운치 않네요~한날 넉넉한 베이킹소다수에 반나절탕욕시키고가볍게 ​헹궈주는 정도로 개운하게 목욕시켜 보았습니다. 보들보들~ 살결에 반질반질 달리 보여지는 광채가 속을 다 시원케 하는것이 나름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한 방법이 되더라고요^^tip 골골이 보이지않는 유리잔의 때는 베이킹소다수로~물:베이킹소다 = 10 : 1. 10%의 미지근한 베이킹소다수에 담가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가볍게 헹궈주면 골골히 끼인 보이지않는 찌든
1분만에 뚝딱!! 열대야~초간단 맥주안주, 버터오징어구이~요즘은 어딜가나 밤새 설쳤다는 이야기로 화제가 이어지네요~저도 역시 열대야로 밤새 선풍기와 씨름다하다 푸석한 얼굴로 아침을 맞기를 수여일.. 높은곳은 40도를 육박하며 갈수록 날은 더 더워지는것 같습니다. 에효~. 오늘이 입추니 이 폭염도 곧 물러갈것..!!어제 마트엘 잠시 갔는데 그곳이 천국이더라고요.. ㅎㅎ~오늘밤은 또 어찌 보내야할지.. 그래두 씩씩하게~~ 폭염의 늦은 밤 더위를 식히는덴 찬 맥주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날새는줄 모른다구~뒤늦게 맥주맛을
백종원님의 볶음요리에~미리만들어놓는 파기름. 백종원님^^그분요리 많이 만들어 드시쥬?.. 기름질을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그분의 볶음요리를 최근 많이 준비해 보는데 대부분 볶음요리엔 항상 초반에 파기름을 준비해야 한다는.. 별거 아닌 과정이긴 하지만 더운 날 과정을 좀 더 줄여보려 한날 날잡아 파기름을 넉넉히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마... 그분의 파기름보다 훨 맛날걸요~~~ ㅋ~잘했쮸??파한단 구입해 다듬는 과정에서 나오는 겉대.. 파뿌리 등의 짜투리를 활용해 만들어 보았네요~이거 아니라면 육수행일 녀석을요~ 냄비에 넉넉한 오일을 붓고
폭염!!하루의 마무리는 냉국으로!!가지냉국~뚝딱 만들어 무더위 식혀보는 음식, 여름 밥상에 가장 반가운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냉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이, 콩나물, 파프리카, 가지냉국.. 같은반찬 2번 상에올리면 젓가락질이 뜸헌데냉국은 매 끼니 올려도 반가워라 하며 이내 바닥을 드러내더라고요^^그리하야~하루 마무리는 머리끝까지 시원한 얼음 동동 냉국으로~~~ [가지냉국 3인분] ■ 재료 가지 2개(중, 꼭지제거후270그람), 송송썬홍고추와 얇게썬 양파채, 통깨 적당량, 생수 2.5컵(500ml), 천일염약간. ■ 가지밑간 설탕과 다
전문점 화채는?과일을 갈아만든 건강한 화채~열흘 정도만 지나면 밤에 편히 잘 수 있을런지^^정말이지 너무도 더운데 요 과일보며 위안 삼네요~맛난 여름과일 즐길 수 있는날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말입니다~햇살 듬뿍받아 달콤해진 여름과일들~전문점의 팁 담아 듬뿍 말아 보았습니다~ [ 화채 4인분정도(1큰술 = 15ml, 1컵 = 200ml) ] ■ 재료 여름 제철과일 손질해 3~4컵정도, ■ 화채수 백도 1/2개분, 통조림황도 1/2개분(작은것 2쪽), 꿀과 연유 1큰술씩, 요쿠르트 80ml정도, 각얼음 2컵. 전문점의 화채 레시피로 여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돈가스소스 예전 생일이나 입학. 졸업식때문 어김없이 찾곤 했던 경양식 레스토랑. 어둑한 조명아래의 칼질에 부드러운 크림스프, 딸기잼 더해먹는 따끈한 모닝빵~.. 정말이지 잊고 있었는데 어제 백종원님께서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주시네요. 저와 비슷한 연배이다보니 추억의 거리도 비슷한가 봅니당~그때의 그느낌, 그 맛 그대로~맛난거만 골라먹는 애덜부터 어른까지~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백종원님표 옛날돈가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돈가스소스, 2인분정도] ■ 돈가스소스재료(데미글라스소스, 2인분정도로 조절해 보았
베비로즈의 여러가지 육수~얼큰하고 칼칼한맛의 찌개,구수하고 개운한맛의 토장국,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의 전골...소리만으로도 군침이 절로도는 냄비속의 국물은 약방의 감초?.. 그만큼 우리내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대표 음식이지만 맛난 국물내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으며 이내 천연을 강조한 고급화된조미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수만든 육수의 맛이 2%부족해 그것들의 도움을 조금 받아볼 지언정 맛있는 국물요리는 손수만든 육수가 어느정도 받쳐주어야제대로 된 국물맛이 나는것 같더라고요^^ 혜자?어르신님의 고향의 맛도 좋지만~좀 힘들
더위 입맛살려보는 제철의 노각무침~요즈음이 아니면 보기힘든 여름 제철식재료 노각^^꼭 짜 무쳐내면 아작아작한 식감이 여름입맛을 한껏 돋우네요~ [노각무침 3인분] ■ 주재료 노각 1개(소, 손질전 1.2kg정도), ■절일때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 무침양념 설탕 0.5큰술(또는 매실액1큰술~) 고춧가루와 고추장 1큰술씩, 다진마늘과 참기름 0.5큰술, 통깨적당량. -- 새콤달콤한 무침을 원한다면 위 양념에 식초 1큰술정도에 약간의 단맛을 입맛에 맞게.. 1. 노각손질 2. 설탕과 소금으로 절여 꾹 짜 3. 약간의 설탕넣어 입
핸드타월(행주)접기, 마른장마 때문인지 여느해보다 유독 폭염이 심한듯 하네요. 요럴땐 고저 집안이 무릉^^더위 잘 이겨내시고 편안한 휴식과 함께하는 보람된 휴가 보내시길요~~저의집 욕실엔 3종류의 타월이~그중 핸드타월 접기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1. 사방 30cm 정도의 정사각 타월이예요. 일반적인 행주크기의... 2. 살짝틀어 마른모형으로 세팅. 3. 삼각형으로 접되 1cm 정도의 안쪽으로 (살짝 안쪽으로 밀어넣어야 마감이 깔끔해요~)이후.. 다시 2등분, 꼭지점 부위를 (위)수평 중앙에 대어 접고 4. 거꾸로.. 바닥을 위로 향
채소국물.무더운 날씨속에선 주방의 전열기구를 조금만 사용해도 주방은 금새찜통이 되어버리기 일쑤. 그래서 최대한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를 만들어내려 노력하지만 바닥을 친 육수만들기를 피하기는 참 어렵네요^^헥헥대며 한 30분 불피워 보았습니다. 와~!정말이지 고문이 따로 없더라고요. -----------사진속의 것은 채소육수^^(수박껍질,차외껍질,사과껍질,양배추겉대와속심,무껍질,고추꼭지,당근껍질,양파뿌리쪽밑둥,콩나물(아래), 브로콜리대...)조리도중 생기는 짜투리 채소나 조리계획이 없는데 차츰 시들어가는 채소들.. (냉장고속에서 시
오전 약한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하루종일어찌나 습도가 높던지.. 밤이라 괜찮겠지 싶어 샤워를 마치고 잠시 밖엘 나갔는데 이내 목덜미로땀이 줄줄줄 흐르네요. 참말이지 모든분들~ 혹독한 여름 보내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십니당~몸살 나도록 습하고 더운 여름 밤이지만 곧 가을이에게 밀려날 날을 생각하며..^^늦은밤의 쾌적한 잠자리를욕심내 보내요~편안한 밤 보내시구요~~http://blog.naver.com/jheui13/220434779156페이지에 정리된,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는과탄산 구입처에 관해 정리해 봅니다. 주소창에 \"과탄
바닥, 벽, 천정, 창에걸린 커튼... 그리고 여기저기 놓인 가구와 온갖 집안 살림살이들의 관리들은저에겐 1년 내내 힘든 일~특히나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기후탓에 빨랫감은 더 늘어만 가고 구석구석 곰팡이까지 관리해야 하니 몇배나 더 힘들게 느껴지며 갓 청소한 뒤의 윤기나고 정리된 모습이라도 왠지모를 꿈꿈함에 수시로 점검을 하게 됩니다. 정말이지 요즈음 참 힘드네요~​그래두.. ......즐기고 있습니당~~ ㅎㅎ~장마철에 집안관리하며 특히나 도움을 많이받는 과탄산나트륨.. 욱C크린의 주원료로 저는 요녀석을 세탁조청소에(장마
watermelon beer..요즘같이 무더운 밤에 더위를 식히기위해뭔가를하나 골라야 한다면?.. \"청량음료와 달리 갈증이 안느껴지고 속 깊은곳까지... 시원타란 말이 절로 나오는시원한 맥주\"... ^^맥주를 사랑하는 저의집 딸아이 말입니다.. 찐다 찐다 하면서 더위로 달궈진 몸을 식히기 위해선 포기가 되질 않는가 보네요~그런딸아이가 수박이 있을때 간간 만들어내는 \"워터멜론비어\"맥주의 톡 쏘는맛과 달콤한 수박향이 잘 어우러진 맛에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함 까지 더해지며 수박의 시원함이 갈증을 없애주는 맥주의 역할을 업그레이드~!!
대파향이 깊게배인 진한고추장맛!! 대파고추장볶음밥. 여름의 소리꾼들도 맥을못추겠는지 자지러지던 소리들이 이내 잦아드는 찜통더위속의 한낮. 가만히 앉아 있어도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배어나오며 ​머릿속이 근질거리고이내 목덜미를 타고 등줄기로 줄줄 흘러내립니다.요며칠 정말이지 힘들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ㅋ~이 더위에 땡볕인 일터에서 따가운 소금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입니다~헌데, 요럴땐 ​주문걸듯 ​더위때문에 많이 힘들 분들을 생각해 내면 신기하게도 더위가 좀 가시는 기분이 들더라고
닭한마리가 통째로 퐁당!! 홈메이드 옛날통닭. 펄펄 끓는 무쇠솥안 기름속으로 닭한마리가 통째로 퐁당!!닭을 부위별로 조각내 조리하지 않고 한마리를 그대로 튀겨내는 일명 옛날통닭은 튀김옷이 얇아 맛이 담백하며 무엇보다 살짝 바삭한 껍질에 쫀득하며 촉촉한 속살이 특징으로 여기에 추억이란 감칠맛까지 더해진 그 맛이란^^그 옛추억을 튀겨 보았네요~(예전 친정아버지의 퇴근길 누런 봉투속에 ​가끔 요녀석이^^..) [옛날통닭 2인분, 작은닭 1마리] ■ 재료 닭 1마리, 허브솔트 0.7큰술, 우유 1컵, 튀김가루, 튀김용기름 적당량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진행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 홍영철님의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안에..
집밥 백선생, 백종원 님의 오징어볶음 맛내보기~조림, 볶음, 구이.. 다양한 양념과 다양한 요리법으로조리하기 참 편안한재료 오징어. 특히 오징어 볶음은 반찬으로, 술안주로~그리고 소면과 곁들여 일품요리로 만들어내기 참 좋은 메뉴로 넉넉한 채소와 함께할 수 있어 ​특히나 선호하는 메뉴!!오늘 이른 점저메뉴에 올려볼 요량으로 한마리 도마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님 방법인데 참 맛나더라고요~오늘 저녁메뉴로 참고해 보세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징어볶음 3인분정도(1컵=200ml, 1큰술=15ml 로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