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머.. 별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참 좋은 방법이다\"라며 보는분들마다 한말씀씩 주십니다. 별걸다 찍어보네요~ ㅋ~쓰레기통 안의 비닐정리하는 법 입니다~​​대형 쓰레기통을 제외하곤 구석구석의 쓰레기통 안에 이 비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점에서 채소 등을 담아오는 비닐인데 사이즈가 참 좋더라고요. ​​쓰레기통 안에 깊숙히 넣고(아래부분을 좀 넉넉히~)윗부분 정리. (2) 한쪽을 힘있게 잡아당긴 후 ​​쓰레기통을 마구 회전시켜 줍니다~저는 매듭을 쥐고 바닥을 향해
목도리수납~큰 아이 옷장한켠중, ​​두툼한 목도리 정리켠 입니다. 단정?해 보여도 사용 후 막 걸어놓은 상태로 어느정도는 한결같이 유지가 되고있는 켠이예요. (둘둘말아 서랍등에 정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눈에 보여야 잘 활용하는.. 구석구석 걸이공간을 최대한 확보.속옷을 제외한 모든것은 한눈에 볼 수 있는 걸이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노하우는 바로 이 걸이법. ​​목도리 중간 정도에 옷걸이를 얹고 안쪽으로 살짝 잡아당겨 걸이에 걸치는 방법으로 딱히 주름이생기는 소재들
남은 사이다를 활용한 사이다닭찜.매콤~ 칼칼~ 달콤... 보글보글 끓여낸 시뻘건 국물속의 야들한 살코기와 포슬히 익은 감자를 한입 먹으면정말이지 집나간 입맛도 돌아올것 같은 기분이죠. 식사와 술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일품요리인 닭볶음탕. ​​사이다를 넉넉히 넣어 잡내를 잡고 쩐쩐히 부드러운 닭살의 식감또한 살려 보았습니다. 참 의외의 맛이더라고요. [사이다닭찜 4인분] ■재료 닭 2마리, 사이사 2.5컵, 송송썬대파 0.5대분, 썬감자 2줌(토란 등), 썬당근 한줌, 양파 1개(대), 송송
​거리의 낙엽이, 들녘의 황금물결이, 산야의 붉은 단풍이.. 곳곳에 가을풍경이 깊게 파고들며 나뭇잎들도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네요. 잘 거두시고, 채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푸짐히 쉽게 맛낼 수 있어~집밥백선생, 백종원 잔치불고기~자박자박자박~국물이 있으면 있는데로.. 빠작빠작빠작~국물이 없음 없는대로 각기 매력이 있는 불고기. 특히 넉넉한 양념물을 부어 끓인 고기에 ​​넉넉한 채소를 함께넣어 익혀 ​​달근. 칼큼한 맛의 소스에 찍어 먹으면 깔끔, 개운한 맛은 기본, 소고기와 다양한 채소의 맛과 질감이너무도 잘 어우러져 참 맛나요~ [집밥백선생, 백종원 잔치불고기 2인분] ■재료 소불고깃감 2인분(230그람정도, 눌러1.5컵정도), 각종채소 2줌정도. 물 적당
옷장, 서랍장, 주방... 집안 곳곳의 수납장소엔 물건의 수가 아주 적지 않은이상 시간이 지나며 너져분해지는 것은 불을보듯 뻔한 일. 한번 물건을 집어 넣으면 다시 정리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듯 합니다. 모든 물건 한눈에 보이게,꺼내 사용하고 이내 쉽게 그자리에 정돈될 수 잇도록.. 베비로즈의 수납, 주방 하부장 모듬입니다^^지속적인 포스팅자료로 저의집 주방 싱크대 하부장 모음이예요. 현재내부의 수납된 도구들이 조금 달라지근 했어도 기본 틀은 그대로.. (사용치않는것 많이 없애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어요. 추후 다시 정리해 볼
혈관청소주스?버섯주스. 밥 대신 먹는 고소한 맛의 주스. ​​먹기 간편하고 다양한 영양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바쁜아침 한끼 식사로 늘 준비해 보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아침밥을 거부해요^^,어려서부터 식습관..) [버섯주스 넉넉1인] ■재료 각종식용버섯 반줌, 요쿠르트 1병(120ml, 넉넉반컵정도), 두부 넉넉1큰술(생식가능한..)오늘 정리해보는 주스는 생버섯두부음료.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은 체지방 분해와 혈관청소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간간 요리에 활용하고 남으면 두부
휴일메뉴 3선. 춥지만, 일하는 중에, 또 일하고 나서는 그지없는 좋은 기후입니다. 일마치고 앉아 김장일정좀 점검하고 생강차 한잔 마시며쌀쌀한 기온을 좀 녹여보네요~​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 감기예방 하시고 훈훈하고 편안한 11월의 첫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에 몇가지 요리가 좀 있어 정리를 해 봅니다. 따끈한, 술을 부르는 것들이라 휴일음식으로 도움이 좀 되실까 해서요^^첫번째 것은 지난주에 방영된 집밥백선생, 백종원님의 두부김치. 담날 바로 만들어 보았는데 촉촉하고 감칠맛나는 김치볶음이 참 맛나더라고
싱크대 하부장수납도마 및 각종트레이보관.저의집 주방 하부장중 한켠이예요. 개수대 바로 옆에 위치한 하부장으로 이곳엔 각종 트레이와 도마위주의 수납. ​​상단엔 프라스틱 화일박스를 이용해 각종 트레이를 꽂아 정리하는 방법으로 수납.사용중이며. 박스는 움직이지 않게 4개를 모두 연결^^(케이블타이로 연결, 박스와 박스 맞대어 3군데정도 타이작업, 묶은 후 타이트하게 자르고 자른부분 불로지져 날카로운 부위 없애-사용하다 손이 긁힐수 있어..)​​하단엔 시판 와이어꽂이를 이용한 도마수납. 와이어는
상점에서의 찐득한 자몽차를 좀 먹고싶은데 뒤태를 보면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뒤태성분 참고, 집에서 비스무리하게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카라기난, 자몽향 넣지 않아두 참 맛나더만^^​​요즘 따끈하게 잘 챙겨먹고 있네요^^​ [자몽차] 1. 자몽과육 : 설탕 = 1 : 1 로 자몽청만들기 2. (1)과육과 엑기스 거르고 엑기스는 불에올려 전체의 40%정도를 졸여준다는 느낌으로 끓이고 3. 온기가 식기 전 걸러놓은 과육과 합한 후 입맛에맞게 구연산조금씩 넣어가며고루섞어(입맛에 맞는다면 구연산 안넣어도.
밥도둑!!집밥백선생, 백종원 냄비두부조림, 새우젓두부조림~따갑지만 햇살도 가을빛이고 하늘빛도 청정허니 오늘주어진 요만큼 만으로도 풍성함을 느끼게 되네요^^쾌적하게 접어드는 가을의 오후입니다~​혹, 엊그제 방영된 집밥 백선생 보셨을까요~~~두부를 테마로 한 내용이었는데 두부요리를 자주하는 저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들이 담뿍 담겨있어정말이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집밥백선생 백종원 냄비두부조림 4인분정도] ■재료 두부 1모(시판 브랜드두부 1팩정도, 320그람), 송송썬파 0.3줌, 송송썬청양고추 1개. 들기름 2큰술
아이들이 성인이 되며 어느날 짐을 많이 줄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아이들의 침대. 책장. 이불. 옷. 가전.. 더불어오래된 그릇, 각종 프라스틱, 전자제품과 기억에도 없는 물건들까지..기부좀 하고 버리는 데 꼬박 1주일을 허비하며그것들 없이 생활하며 알게된 건 역시 사용하는 생활용품과 입는옷은 극히 한정적이다는 것. 이후많은생각을 하게한 경험으로, 우연히 접하게된 기사 내용이 공감되어 붙여봅니다. ​--------​캡슐옷장과 333운동.회사원 홍정민(32)씨는 스무 살 이후 사용한 옷장 두 개 중
잔멸치고추장양념무침. 선선한 바람결의 촉촉한 가을단비가여기저기 물오른 빛깔을 선사했는가 봅니다. 가는곳마다 단풍색이 제법 곱네요^^고운 단풍과 함께 차오르는 가을 만끽하시길요~~​​사진의 것은 잔멸치고추장무침^^얼마전 근처 하나로마트엘 갔는데 멸치를 제법 저렴히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집에 넉넉히 있음에도 뭐에 홀리듯 욕심껏 집어 들였는데 딱히 넣을데가.. ㅋ~그 이유로 요즘 멸치를 넉넉히 잡아보고 있습니다^^튀김으로 전으로, 무침으로... [잔멸치고추장무침 완성 1.5컵] ■재료 잔멸치 1.5컵, 통깨 적당량.
페트병짱!!심플물조리개. 저의집에 작은녀석들이 버글버글버글^^​​요녀석들 물줄때 활용턴것이 ​​바로 왼쪽의 연두색 미니 물조리개였어요. 한뼘정도 크기의 앙증맞고 예쁜녀석인데 생김새와 다르게 좀 못난 구석이 보이더라고요. 주둥이가 쭉 빠져잇다보니 포물선을 그리며 착지되는 지점을 매번 헷갈려해 주변이 항상 찰방 하다는.. (각도를 잘 맞춰 물길을 작은 화분안에 조준한다는게 좀.. ㅋ~)이런 이유로, 얼마전부터 바꿔 활용해보고 있는것이 바로 페트병물조리개. ​요거요거 물결도 참 고운게
이즈음 최고?의 즙재료 무청~풋내없이 고소하게, 무청두부음료.쪽빛의고운빛깔의 하늘과 너무도 예쁜 고추잠자리, 그리고 약한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까지. 마음고생 참 많이도 시킨,기다리던 가을단비끝의 촉촉하고 차분한 오전 풍경들이네요~. 좋은날, 모든분들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오늘 정리해보는 포스팅은 무청두부음료. 요즘 야들한 무청이 풍성해 매일매일 즙재료로 넉넉히도 활용해 보고 있네요~. [무청두부음료 적은2인] ■재료 무청 반줌, 두부 2큰술, 요쿠르트(마시는) 1.2컵 정도씩. ​
쪽파한단 레시피.제철 재료만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것이 어디 있을까요.​​슬슬 김장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어느때 보다도 쪽파가 풍성하고 달근허니 맛난게 가격도 참 저렴하더라고요. 큼지막한 한단에 1,200원.. 한단 구입해 데쳐 김과함께 무쳐먹고 간만에 오징어에 돌돌말아 강회도. 며칠 냉장고에 두고 갖가지 음식에 넣어볼 요량의 단기보관도, 송송썰어 먹기직전의 상태로만들어 소분해 냉동보관도 넉넉히 해 보았습니다. ​​그 손질. 보관법 정리해 봅니다.​​대파와 마찬
페트병짱!!주방에서의 만능활용도.저의집 주방. 그리고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에서의 페트병 활용도 입니다. 재활용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으며 무엇보다 밀폐력이 좋아 잡곡, 양념 종류를 넣어두면몇년을 보내도 탈이나지않아 참 좋더라고요. (여러가지 용기 많이 활용해 봤지만 페트를 따라올 자가 없어..)그 활용도 정리해 봅니다. http://blog.naver.com/jheui13/220137762420사진은 예전에 남편이 만들어 준 공간으로 얼마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리가 확실히 잡힌듯^^​​무개를 줄이기 위해 한
녹두빈대떡지글지글지글~~지져내자 마자 그 자리에서 먹어야 제맛인 녹두전. 명절날 상에 올려도 손색없을만큼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녹두전은 친정아버지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음식으로 워낙 좋아하신탓에 엄니께선 녹두를 자주 물에 불리셨는데 불리는것 본지 얼마 되지도 않은듯 하구먼 금새 돼지고기넣고 고사리랑 숙주, 잘익은 김치다져노릇노릇 먹음직럽게도 채반 한가득 쉽게~쉽게 부쳐 내시더라고요.엄마가 참 쉽게 하셨던 터라 이 음식이 참 쉬운줄 알았는데 이거 원 시간을 참 많이 사용해야 하는 많이 성가신 일이었더라고요. 만들며 고단하셨을 엄마생
참 보기힘든 꽃인데, 지난 이른새벽길에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네요~. 고구마 꽃입니다. 꽃말은 \"행운\".. 모든분께 드릴게요^^​​​​​​​​​​​​​​​​
유기그릇관리몸에 해로운 균과 독을 해독해 주고 부패를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유기그릇. ​​좋은만큼 관리도 편하다면야 더할나위 없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옥의 티^^지난 1.2편에 이은 유기관리 3번째 방법.. 좀더 수월한 방법으로 완결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수록 참 재미있어지네요~.. ------방법은 구연산과(혹은 식초)주방세제를 활용한 방법.. (위)사진은 번질번질, 잘 손질된 상태에서 그릇장에 한달여 방치된 유기찜그릇. 변색의 원인은 다양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오염된 공기에서의
얼마전, 한 양식당에서 남다른 비주얼의 참 맛난 채소볶음을 먹었는데 비밀은 바로 이 김버터라는, 김버터로 채소를 볶고소금으로 간만 했을뿐이라는데 맛이 참 예술이더라고요. 만드는 법도 초간단~!!그 맛을 기억하며^^ 김버터 0.8컵분. ■버터 80그람, 김 2장, 가다랭이포 반줌. ​ --가다랭이포 대신 새우가루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먼저 버터는 실온의 상태로 만들어 놓고. ​​김은 바싹 구워 준비, 가다랭이포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2) 부드러운 실온상태의 버터에
맛없는 고구마를 활용해본 고구마배기, 고구마절임~조석의 공기는 차고 한낮은 따가운 햇살의 전형적인 가을날이 이어지며 ​내내 맑기만 한 날들의 들녘 곡식들은 야물대로 야물어질 수 있어 참 좋긴 허지만 무.배추밭엔가을가뭄에 물주느라 정신이 없네요.어며 넉넉한 비가 와 모든 목타는 문들과 넉넉한 마음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구먼 고구마에 당췌 맛이 들질 않더라고요. 좀더 맛난숙성 기다려 보기로 하며 잘잘한 녀석 수여개 꺼내내어 다른요리에 부재료로 활용해보려 좀 절여 보았습니다. 베이
몸도 따뜻하게 데워주고 면역력도 높여주는 홈메이드 생강청. ​생강의 성질은 따뜻하고 매운것이 특징으로 요즘처럼아침저녁으로 추워졌을때 뜨거운 물에 타서 꾸준히 마시기만해도감기.몸살을 예방, 완화시켜주는 추운날의 저의집 대표 차 입니다. 추석 즈음햇생강 나오면 바로 준비해 보는데 ​​올해는 좀 늦었네요^^오며가며 저렴하면 가져와야지 했는데 딱히 저렴한녀석이 잘 보이질 않더라고요. 그러던중 남편왈.. \"생강차 없나?..\"​​아쉬운데로 근처 농협하나로에서 조금 구입해 담가놓아 보았습니다
어제 집밥백선생 보셨나요^^냉장곳속 오래된 건어물처리컨셉인데 평소 좋아하는 볶음밥이 나와 참 반갑더라고요. 요거, 그분 소개대로 정말 맛나요^^강추드립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새우볶음밥] ■재료 새우가루, 밥, 계란, 송송썬파, 식용유, 조선간장, 소금적당량씩. 저는.. 새우가루 2큰술, 밥 1공기, 계란 2개, 송송썬파 한줌, 식용유적당량, 조선간장 0.3큰술, 소금약간. 딱히 레시피가 필요없이 쉽게 맛낼 수 잇어요. ​​먼저 마른새우는 곱게 갈아놓고, ​​1. 달군팬에 약간의 오일
얼마전, 아끼는 동생이 이사를 좀 했습니다. 헌데입주청소시 변기때문에 너무 심란해 하더라고요. 이유인 즉슨.. 초반 많이 더럽긴 했지만 대부분의 오염물은 제거한 상태에서 고인물과 변기면이 닿는 부분의 라인의 때를 온갖 세제를 다 활용해 없애보려해도 없앨 수 없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듣고 묘히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갖고 잇는 온갖것을 다 들고가 보란듣이 지워보리라.. 가서보니 물과 변기가 닿는 부분에요석이 제법 심하게 앉아 있더라고요. (요석 - 물속.배설물의 한 성분이 만나 보이지않는 막이 생기며 제거가 잘 되지 않는 상태에
생생정보 어묵탕 황금레시피.날이 쌀쌀해져길거리 포장마차의 뜨끈한 어묵탕을 올릴까 생각 중, ​​마침 좋아하는 프로인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코너에서 전문점의 어묵탕 레시피가 소개 되네요^^앗싸!!^^시원깔끔~ 담백한 국물맛이 안주로도 그만이며 해장으로도 참 좋겠더라고요. [생생정보 어묵탕 황금레시피 4인분,1컵=200ml, 1큰술=어른밥수저 1 (15ml) ] ■재료 어묵 200g(사각어무 3.5개정도), 썬양배추 200그람(두줌), 다진마늘과 잘게썬 청양고추, 천일염 0.3큰술씩. 표고버섯과 팽이버섯, 송송썬파와
주방도구관리,베이킹소다+구연산(식초)​​베이킹소다, 구연산(식초), 과탄산.. ​​제 일상 생활에서 매우 폭 넓게 활용되며 이내 기분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정말이지 매 순간 반하지 않을 수 없다니까요~. 이번 페이지는 저의집 주방살림을 한껏 광채나게 하는베이킹소다과 구연산의 합체 활약상입니다.​너무도 유명한 천연세제인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식초)​​이 두녀석이 합체하면 중화되며 다량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거품은 찌든때를
촉촉한게 흐르지도, 너무 드라이해 퍽퍽하지도 않은, ​​이즈음 넉넉히 만들어 빵이나 쿠키와 함께, 따뜻한 우유나 플레인요쿠르트에 더해서도, 빵반죽에 넣어 별미 빵으로 만들어낼 요량으로 이즈음 매해 챙겨보았던 밤잼.(단팥빵의 팥앙금 대신의, 곰보빵 등..)​​만들어야지.. 생각을 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지인께서 푹 쪄 속살만 챙기신 밤한병을 주시네요. ㅠ힘든 작업이셨을텐데 어찌이리도 선뜻 내어 주시는지.너무좋아 불쑥내민손에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속으론 앗싸!!^^껍질 제거하는 과정 등 나름 다
주방소품수납.정리.저의집 주방, 싱크대 하부장 한켠. 조리대 바로 밑부분에 위치한 한뼘 정도의 좁은 슬라이딩 장으로, ​​이곳엔(뒷면)​​(앞면)조리대 위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주방 소품들의 대부분이 정리되어 있는 켠 입니다. ​국자, 뒤지개, 볶음주걱, ​​​​심지어는 튀김젓가락까지.. 요렇게 정리해 활용하기 이전엔, (before..)이곳은 철저한 양념 칸 이었죠.. (슬라이드수납장이 2개)헌데 잘 관리를 한다 해도 늘 부족한듯 하며(
장떡에 부드럽고 쫀득한맛을 더해보세요~밤장떡.​흔히 먹는 부침개에 장의 칼칼한 맛과 고추의 알싸한 맛을더한 장떡. 예전 모내기 철에 새참으로 먹었던 기억이 참 선명하네요^^​​요즘 흔한 밤을 갈아넣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소한 맛과 쫀득한 부드러움이 더해져 참 맛나더라고요. [밤장떡 지름 5CM 15장 정도] ■재료 생밤 반줌(70그람, 껍질제거후 무게) + 다시마물(생수) 0.5컵, 밀가루 1컵(중력분이나 강력분),다시마물(생수)0.5컵, 고추장 2큰술, 된장 0.5큰술, 조선간장 약간. 썬고추 0
애호박볶음애호박 1개에 500원에 구입해 볶고.. 된장찌개 끓이고.. 좋긴 헌데 맘 한켠이 좀 허 하네요^^농부님들 화이팅 하시구요~~ [애호박볶음 3인분] ■재료 애호박 0.8개정도, 부침용오일 약간. ■양념 곱게다진새우젓 0.8큰술, 다진마늘 0.3큰술, 잘게다진 풋고추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참기름과 통깨 약간씩. ​​모양 단정히~. 쉽게 맛낼 수 있는 새우젓 볶음이예요. 무침인가?^^1. 호박은 0.3cm정도의 굵기로 얇게 썰어 달군팬의 중불에 약간의 파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살짝 노릇해 질때까
해도해도 끝이 없는게.. 이넘의 것은 숨어있어도 다 보이네~. ...평소 청소할때 잘 신경이 가질 않는 곳이지만 한번 건들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참 더러운 사각지대.. 간간 이런곳을 찾아내면 왠지모르게 희열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먼저 시선을 위.아래로.. (2)바닥에서 몰딩으로 꺾이는 직각부분과 (1)벽과 맞닿는 몰딩부분. 의외로 먼지가 많은 곳이더라고요. 물기 꾹 짠 젖은 극세사 활용. 몰딩부분은 힘주어 닦아주는 정도.. 꺾이는 부분은 사용치 않는 신용카드를 극세사 걸레에 걸쳐 힘있게 밀어주는 정도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