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마다 돌아오는 무도 가요제는 이제는 하나의 행사처럼 굳어지고 있습니다.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매 회 대중들의 관심은 커지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무도 가요제가 끝난 직후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를 모두 장악할 정도로 그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지극정성일 정도입니다. 이번 무도 가요제 역시 기존의 가요제를 능가하는 최고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올 듯합니다. 정형돈과 지디는 웃음을 책임졌다; 하우두유둘 음악적 견해 차이에서 무도 가요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희열, 지디, 보아,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 쟁쟁한 일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