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 휴식기에 들어갔다. 빡빡한 기획과 촬영, 그리고 편집으로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 제작진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쉼표\'는 7주에 불과했다. 짧다면 짧고, 길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다. 시청자의 관심은 벌써 7주 후로 쏠려있다. 재충전을 마친 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쉽게 그려지기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또 하나. 다시금 불거진 원년멤버 노홍철 합류설이 대중의 호기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원조 돌+I\' 노홍철은 돌아올 수 있을까? 결국 타이밍이다. 인생도, 사랑도, 정치도, \'때\'가 중요하다. 모든 조건이 완벽